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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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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독립운동가발굴 학술회의 열려 이미지
(보도자료) 독립운동가발굴 학술회의 열려
  • 작성자
  • 조회수442
  • 등록일2004-11-05 00:00:00
  • 내용 홍성군 독립운동가발굴 학술회의 열려 홍성군에서는 5일 "홍성지역 독립운동의 전개와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혜전대학 학술정 보관 세미나실에서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광복회대전충남지부 주관으로 학술세미나 가 개최되었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인 "홍주의병의 1906년 홍주성전투" 제2주제인 "홍성지역 3·1운동의 전 개" 제3주제인 "근대 홍성지역 문화계몽운동의 성격" 제4주제인 "일제하 홍성지역의 사회운 동" 제5주제인 "백야 김좌진의 국내 민족운동"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고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박성수 총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홍성지역의 항일투쟁에 대 한 역사를 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회의에서 김상기 충남대교수는 "황성신문"영인본을 검색한 결과 1906년 3월 17일 홍주의병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충남 청양 합천전투를 기록한 3월 22일자 신문기사를 찾 아냈으며 당시 일본군에 체포된 의병 26명의 이름이 그대로 실려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홍주의병을 결성한 안병찬선생이 합천전투에서 체포된 기록만 있었으나 다 른 의병들의 명단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며 홍주의병 편제표에 나타난 48명과 홍주성 전투직 후 부임한 윤시영 홍주군수의 홍양일기에 적힌 포로명단 78명에 이어 총 140여명으로 늘어 났다. 또 김 교수는 "당시 홍주의병 규모는 1000명이 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신분이 양반이 아 니라 제대로 된 이름도 없고 관련자료도 남지 않아 명단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고 밝 혔다. 한편 홍주의병은 1896년과 1906년 두차례에 걸쳐 홍성군을 비롯한 충남서북부지역에서 일 어난의병으로 1906년 5월에는 단일 전투로는 최대 희생자를 낸 홍주성 전투를 치르다 300여 명이 희생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채현병홍성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일제 강점기 시대에 내포문화의 중심지인 홍성지역의 홍주의병을 비롯한 3.1운동 등에 대한 이론적 정립을 실시하고 선열들의 애국애 족정신을 본받아 충의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발전시켜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4)
(보도자료) 독립운동가발굴 학술회의 열려 이미지
(보도자료) 독립운동가발굴 학술회의 열려
  • 작성자
  • 조회수446
  • 등록일2004-11-05 00:00:00
  • 내용 홍성군 독립운동가발굴 학술회의 열려 홍성군에서는 5일 "홍성지역 독립운동의 전개와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혜전대학 학술정 보관 세미나실에서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광복회대전충남지부 주관으로 학술세미나 가 개최되었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인 "홍주의병의 1906년 홍주성전투" 제2주제인 "홍성지역 3·1운동의 전 개" 제3주제인 "근대 홍성지역 문화계몽운동의 성격" 제4주제인 "일제하 홍성지역의 사회운 동" 제5주제인 "백야 김좌진의 국내 민족운동"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고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박성수 총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홍성지역의 항일투쟁에 대 한 역사를 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회의에서 김상기 충남대교수는 "황성신문"영인본을 검색한 결과 1906년 3월 17일 홍주의병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충남 청양 합천전투를 기록한 3월 22일자 신문기사를 찾 아냈으며 당시 일본군에 체포된 의병 26명의 이름이 그대로 실려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홍주의병을 결성한 안병찬선생이 합천전투에서 체포된 기록만 있었으나 다 른 의병들의 명단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며 홍주의병 편제표에 나타난 48명과 홍주성 전투직 후 부임한 윤시영 홍주군수의 홍양일기에 적힌 포로명단 78명에 이어 총 140여명으로 늘어 났다. 또 김 교수는 "당시 홍주의병 규모는 1000명이 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신분이 양반이 아 니라 제대로 된 이름도 없고 관련자료도 남지 않아 명단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고 밝 혔다. 한편 홍주의병은 1896년과 1906년 두차례에 걸쳐 홍성군을 비롯한 충남서북부지역에서 일 어난의병으로 1906년 5월에는 단일 전투로는 최대 희생자를 낸 홍주성 전투를 치르다 300여 명이 희생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채현병홍성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일제 강점기 시대에 내포문화의 중심지인 홍성지역의 홍주의병을 비롯한 3.1운동 등에 대한 이론적 정립을 실시하고 선열들의 애국애 족정신을 본받아 충의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발전시켜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4)
(보도자료)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 위해 홍성군, 사회단체협의회 발벗고 나서 이미지
(보도자료)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 위해 홍성군, 사회단체협의회 발벗고 나서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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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3 00:00:00
  • 내용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 위해 홍성군 사회단체협의회 발벗고 나서 3일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를 위해 홍성군 사회단체협의회원 450여명이 전세버스 10대를 이 용 천안종합터미널에서 개최되는 신행정수도 건설 사수 범도민궐기대회에 참석 높은 결사 투쟁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는 홍성군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 홍성군협의회 군 의용소방대 생 활체육협의회 농업경영인연합회 자유총연맹홍성군지회 재향군인회 일반건설업협의회 전문건설업협의회 홍성군 장애인협회 등 450여명으로 헌재를 탄핵하라! 위헌판결 대비 못 한 집권여당 해체하라! 충청역량 집결하여 행정수도 사수하자! 충청도민 우롱하는 정치권 력 분쇄하자! 정치권농간으로 충청도민 다 죽는다!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강력하게 투 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신행정수도건설 사수 범도민연대 주최로 개최된 신행정수 도 건설사수 범도민 궐기대회에는 충청권시민단체 및 도민 10000여명이 참석해 오후 2시 대 회사를 시작으로 결의연설 결의문채택 화형식 시가행진이 이어지며 충청권의 민심을 가 감 없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홍성군 사회단체의 한 관계자는 충청권시민단체 협의회와 합동으로 충청도민을 우 롱하는 정치권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투쟁을 벌여 "신행정수도 건설"을 사수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보도자료) 홍성군, 11월중 직원모임 개최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11월중 직원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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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3 00:00:00
  • 내용 홍성군 11월중 직원모임 개최 홍성군은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직원 모임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한 공로로 모범충남인상을 수상한 홍성읍 남장 리 김종구씨가 도지사표창을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는 물론 무의탁노인 밑반찬 지 원 생활고충처리 등 사회봉사활동으로 건전한 사회풍토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부인회 홍성군지회 김경자씨 홍성군여성자원활동센터 송영숙씨가 군수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제2회 흡연예방 학생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수상이 이어져 포스터부문 대상을 수상 한 홍성초 6년 고형택 서부중 2년 최주경 글짓기부문 대상을 수상한 은하초 6년 박지혜 광 천고 1년 예소영 표어부문 대상을 수상한 금마초 4년 김복음 홍성중 2년 박노아 군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채현병 홍성군수는 당부말씀을 통해 지난 10월에 개최된 "홍성 내포사랑큰축제"를 비 롯한 각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어낸데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 "홍성 내포사랑큰 축제"를 더욱더 발전시켜 명실상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과 "신행정수도건 설 위헌결정"관련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신행정수도건설의 취지와 본질을 분명히 인식하 고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슬기롭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구유치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금년도 계획된 업무의 마무리와 내년도 업무 계 획을 차분히 준비하여 행정에 많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정려할 것을 당 부했다. 당부말씀에 이어 농업기술센터 김응복담당 종합민원실 이성원주사 환경도시과 김종은담 당의 공무원 해외배낭 연수결과에 대한 직원교육이 있었다. 문의 : 자치행정과 서무담당(Tel 630 - 1231)
(보도자료) 홍성군,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예정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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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3 00:00:00
  • 내용 홍성군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예정 홍성군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어패류의 산란장 및 서식장 등 수산자원 보전에 필요한 해역 을 중심으로 1979년 지정된 이후 25년만에 전면 해제될 예정이다. 홍성군의 수산자원보호구역 현황은 서부면을 비롯한 갈산면 결성면 일부지역의 육지부 36.6㎢와 해면부 29.4㎢등 총 66㎢가 지정되어 있어 그동안 사유재산권 침해 및 개발제한으 로 주민들로부터 해제요구가 강하게 제기되어 왔다. 그동안 수산자원보호구역 안에서는 농가주택 슈퍼 등 일부 건축물을 제외한 일반음식점 일반주택 등의 행위를 전혀 할 수 없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AB지구 방조제와 홍보지구 방조제를 설치하여 해수면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어 천수만 은 어패류의 산란장 및 서식지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어 어업을 이용한 생계유지가 어려운 상 태에서 수산자원보호구역을 존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여 왔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에서는 전국의 수산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으 며 홍성군은 올해 4월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구역조정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1월 3일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공청회 안에 따르면 홍성군의 육지부 36.6㎢중 죽도를 제외한 36.3㎢의 수산자원보호구역 을 전면 해제토록 계획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에서도 그동안 수산자원보호구역에 묶여 추진하지 못하던 천혜의 관광자원인 바다 를 이용한 관광지조성 등 지역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민간자본의 유치를 통한 서해안지 역의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자원보호구역의 해제가 곧바로 개발과 연계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토의계 획및이용에관한법률에 의거 수산자원보호구역은 전체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되더라도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대한 토지적성평가를 실시하 여 관리지역 또는 농림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이와 관련 홍성군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의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방침이 결정되면 결정권 자인 건설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와 용도지역변경을 동시에 추진 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소요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이행에 소요되는 기간이 최소 3년은 걸 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최종 결정시 까지는 주민들의 개발행위가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 는 실정이다. 또한 수산자원보호구역의 임야는 모두 산지관리법상 공익임지로 지정되어 산 림청에서 보전임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주목된다. 한가지 문제점이 더 있다.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와 용도지역 변경 후 국토의 난개발 문제 를 어떻게 해결할 지가 큰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억제되었던 개발욕구에 의해 바닷가 주변의 산림 및 주변환경이 크게 훼손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군 담당자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바닷가의 수변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 서 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성숙한 자세와 의지가 필요하며 개개인의 욕심보 다는 전체의 관점에서 접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환경도시과 지역계획담당(Tel 630-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