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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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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작성자세무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9-14 12:40:46
  • 내용홍성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투명한 세입 관리와 지방재정 확충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성 제고 - 홍성군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와 효율적 행정처리를 위해 지난 12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축인 세외수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세입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본청 및 읍·면사무소의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실무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세외수입의 개념 및 법적 근거 ▲세외수입 부과·징수·결의 처리절차 ▲세외수입 체납관리 및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허찬의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세외수입 업무의 주요 사례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미자 세정팀장은 “세외수입은 지역의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체계적인 재정 관리와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홍성군, 로컬 자원 활용한 ‘식(食)음(飮)데일리 투어’ 개발 운영처 모집 이미지
홍성군, 로컬 자원 활용한 ‘식(食)음(飮)데일리 투어’ 개발 운영처 모집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9-14 12:40:23
  • 내용홍성군, 로컬 자원 활용한 ‘식(食)음(飮)데일리 투어’ 개발 운영처 모집 -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담은 관광 콘텐츠 발굴 - 홍성군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육성하여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연계한 ‘식·음 데일리 투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홍성군은 홍성DMO사업단(단장 김영준)을 통해 오는 9월 24일까지 홍성군 내 개인 역량과 로컬 자원을 활용해 식·음 데일리 투어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장 3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DMO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식음 분야의 관광 프로그램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지원 △타 기관과의 협업 매칭 ▲선진지 견학 기회(11월 중) ▲인플루언서를 통한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만의 고유한 매력이 담긴 식음 데일리 투어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9월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hongsdmo@gmail.com)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DMO사업단(☎ 041-977-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2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피지컬시어터 ‘홍성학교 1945’ 선보여 이미지
홍주문화관광재단, 피지컬시어터 ‘홍성학교 1945’ 선보여
  • 작성자홍주문화관광재단
  • 조회수0
  • 등록일2024-09-14 12:39:57
  • 내용홍주문화관광재단, 피지컬시어터 ‘홍성학교 1945’ 선보여 - 연극과 무용의 융합,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 재해석 -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해온 JCDance(대표 신종철)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독창적인 피지컬시어터 작품 ‘홍성학교 1945’를 선보인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홍성학교 1945’는 유명 소설 ‘죽은 시인의 사회’를 모티브로 하여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5년 홍성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답답한 교육체제 속에서도 참교육을 실천하려는 한 교사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시대의 교육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작품의 특징은 연극과 무용을 결합한 융합적 장르인 ‘피지컬시어터’라는 점이다. 언어극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언극과 무용극적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예술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의 핵심 메시지인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을 한국적 정서와 결합해 새롭게 해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네이버폼(https://naver.me/5r9TZtiL)을 통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예약하지 못한 관객도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홍성군, 9월 21일 청년의 날 맞아 ‘로컬 뮤직 페스티벌’ 개최 이미지
홍성군, 9월 21일 청년의 날 맞아 ‘로컬 뮤직 페스티벌’ 개최
  • 작성자경제정책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9-14 12:39:35
  • 내용홍성군, 9월 21일 청년의 날 맞아 ‘로컬 뮤직 페스티벌’ 개최 -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장 - - 음악과 춤으로 물드는 9월의 홍성 - 홍성군이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색다른 축제의 장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제3회 홍성군 청년의 날 행사’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드는 ‘로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와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를 과감히 탈피하고, 청년들의 끼와 열정이 어우러진 자유로운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12개 팀의 밴드와 댄스공연이다. 이와 함께 토크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그립톡, 컵, 뉴진스 키링, 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DIY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의 수제 소시지와 청년 농부들이 정성껏 기른 멜론 등 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청년정책 소개와 청년 커뮤니티를 위한 ‘청년마을’ 부스도 마련되어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청년의 날 행사가 청년들과 지역민 모두에게 활력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함께 참여하셔서 노래하고, 춤추고, 체험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는 신나는 토요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청렴 홍성’ 실현 앞장 이미지
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청렴 홍성’ 실현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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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9-14 12:39:10
  • 내용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청렴 홍성’ 실현 앞장 - 주민과 함께한 ‘청렴동행’ 캠페인,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의 새 이정표 - 홍성군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4일 홍성역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민관 합동 ‘청렴동행’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청탁과 관행적인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렴의 중요성과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홍성역을 찾은 이용객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청렴의식 제고가 공직사회 변화와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반부패를 넘어 군민의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했다. 이용록 군수는 “청렴한 홍성이 바로 군민의 자부심”이라며“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찾아가는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주의를 당부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 추석 명절 맞아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온정 전해 이미지
홍성군, 추석 명절 맞아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온정 전해
  • 작성자복지정책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9-13 12:39:46
  • 내용홍성군, 추석 명절 맞아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온정 전해 - 이용록 군수, 캄보디아 이주 가정 직접 방문해 위로 - 홍성군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정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캄보디아 출신 이주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해당 가정은 남편이 평택 공장에서 근무하는 주말부부로, 이 군수는 세 자녀를 홀로 돌보는 어머니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이용록 군수는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며“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명절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신한에스엔지에서 쌀 10kg 200포, 신건호멸치에서 멸치 1.5kg 300박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세트, (사)홍성군새마을회에서 20kg 쌀 30포를 기탁했다. 또한 홍성제일감리교회는 참치선물세트 100상자와 후원성금 1,000만원을, 농업회사법인 ㈜백제에서는 컵쌀국수 1,000박스를 관내 저소득가구 및 시설에 전달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2024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442가구에 각 10만원씩 총 4,420만원을 지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바람 뚫고 빛난 오서산의 향연, ‘제2회 상담마을 콩 두부 축제’ 대성황 이미지
비바람 뚫고 빛난 오서산의 향연, ‘제2회 상담마을 콩 두부 축제’ 대성황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9-13 10:20:49
  • 내용비바람 뚫고 빛난 오서산의 향연, ‘제2회 상담마을 콩 두부 축제’ 대성황 - ‘콩과 두부’로 그린 마을의 새로운 미래 -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의 오서산 상담마을 콩 두부 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2일 오서산 산촌마을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년부터 시작된 오서산 상담마을 콩 두부 축제는 ‘콩과 두부’를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을의 고유한 콘텐츠를 살린 특색 있는 문화 행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번 축제에서는 ▲콩비지 오감 놀이터 ▲콩 타작 스트레스 해소 체험 ▲두부 순물 족욕 ▲전통 놀이 체험 ▲음악과 노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콩과 두부를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이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콩과 두부 음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점심 식사를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품앗이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고유 자원의 계승·발전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소통하고, 마을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홍성군을 빛내는 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홍성문화도시센터(☎041-635-063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