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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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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읍 인구유치 발벗어 이미지
(보도자료)홍성읍 인구유치 발벗어
  • 작성자
  • 조회수408
  • 등록일2005-06-18 00:00:00
  • 내용“학생전입유도·학사불편사항 해결 노력” - 홍성읍 인구유치위한 청운대 학생대표와 간담회 -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유치운동과 관련 홍성읍(읍장 황영주)이 읍사무소 회의실에 서 인구증가 운동과 관련 공무원과 청운대학교 총학생회 및 학사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우호증진과 협력을 약속하였다. 읍은 주민등록을 홍성읍으로 이전함으로써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고 전입하는 학 생에게는 30만원 이내의 장학금과 차량등록비 주민세 면제 등의 혜택과 함께 원격지 의료보 험으로 학생들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다는 점과 전년도 지원내역을 설명하였다. 청운대 총학생회(회장 김성욱. 27)측은 가로등 보수 학사 진입로 포장 등 15건에 대한 학생 들의 불편사항을 설명하고 최대한 해결하여 줄 것을 건의하고 앞으로 학생들의 전입유치에 적극 참여하여 홍성군 인구증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황영주 홍성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무 조건없이 홍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입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추후 청운대와 홍성읍의 좋은 인연을 계기로 상호 발전을 이룩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청운대학교 학생들은 2003년도 196명 2004년도 214명이 홍성읍으로 전입하여 지역 발전에 공헌하였고 학생회측은 올해도 31개 학사 거주 학생에 대하여 전입유치에 적극 참여 할 것을 약속했다. ꏚ 문의 : 홍성읍사무소 총무담당(Tel 630 - 1601) (중도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용봉산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윤곽 이미지
(보도자료)용봉산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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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7 00:00:00
  • 내용용봉산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윤곽 - 홍성군 「숲속의 집」 등 시설도입… 16일 기본계획·실시설계 설명회- 홍성군이 기암괴석과 소나무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 다하여 제 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을 특색있게 개발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산림휴양 타운 조성계획의 윤곽이 잡혔다. 군은 홍북면 상하리 일원 191ha 용봉산자연휴양림내에 총사업비 1백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하게 될 용봉산 산림휴양타운조성을 위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용역보고회를 6월 16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산림체험전시관 산림교육체험시설 숲속의집 용봉18 경 조성 산림휴양관 자연관찰로 등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특수시설로 산악구름다리 전설 및 설화조형물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산림체험전시관은 10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조성하여 청소년수련원과 연계 산림문화·산림 자원의 전시장을 관람하고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품 만들기 산림문화배우기 등 놀이·학습 공 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공작·학습체험현장놀이 공간으로 조성하는 산림교육체험시설은 나무블럭맞추기 실로 폰놀이 청진기로 나무수액 소리듣기 나무향기 맡기 등의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콘도 형 숙박시설인 20평 규모의 숲속의 집을 지어 용봉산 등산객과 주변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가 족단위 휴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용봉산의 절경 18곳을 명소화하는 「용봉 18경」을 선정하기로 하고 군 홈페이지 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설문을 받기로 하는 한편 가족단위 중소규모 휴양객의 숙박을 위 한 180평규모의 산림휴양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용봉산의 특징적인 암릉과 자연분재형 소나무 경관을 보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 는 소나무 테마숲과 야생화 및 수변식생 관찰 수목관찰 등 자연학습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200m의 자연관찰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용봉산의 천혜절경인 암릉과 소나무 계곡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등산로를연결해 등산 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경관과 어우러진 명물로 기대되고 있는 200m 길이의 산악구 름다리를 만드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확정된 내포문화권종합개발계획에 따른 군민의 지역개발에 따른 기대가 높아지고 최근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웰빙열풍을 용봉산이 갖고 있는 자연 생태적 휴양기능과 연계 개발함으로써 지역민의 보건향상과 정서함양은 물론 외지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2004년 용봉산청소년 수련원을 군비 20억원을 들여 매입한바 있으며 앞으로 수련 원시설을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리모델링하여 휴양림과 연계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종합휴양타운을 조성하여 서해안 중심관광지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재 전설·설화가 깃들어 있는 용봉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연간 15만명 이상 찾고 있다”며 “휴양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스쳐지나가는 관광지 에서 묵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로 가꾸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담당(Tel 630-155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동양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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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7 00:00:00
  • 내용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 충분한 준비운동·안전구역 내 수영 등 홍보 - 홍성군은 최근 무더운 날씨로 하천이나 해안가 등 접근하기 쉬운 소규모 물놀이 지역에서 수영미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특히 주 5일 근무제 확대 등 레저문화 변화로 물놀이시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수욕장 하천 산간계곡에서의 수영 및 등산 낚시 야영 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발 표했다. 해수욕장이나 하천 산간계곡에서 수영할 경우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안전구역 내 수영△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안전 요원이 배치된 곳에서는 안전요원 지시에 따를 것△물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소리쳐 주위에 알리고 무모한 직접구조보다는 장대 튜브 등을 이용한 간접구조를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 등산 낚시 야영을 할 때는 △긴급대피 방송이나 안내요원의 피난명령이 있을 때는 신속 히 대피△수시로 기상정보를 청취하고 스스로 긴급사태에 대비△야영 중 갑자기 물이 불어 나면 소지품이나 물건을 버리고 신속히 몸만 대피△낚시 중에는 주변상황변화에 무관심하 기 쉬워 혼자하지 말고 유사시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통로 사전확보 등을 강조했다. ꏚ 문의 : 건설과 방재담당 (Tel 630-1279)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용봉산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윤곽 이미지
(보도자료)용봉산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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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406
  • 등록일2005-06-17 00:00:00
  • 내용용봉산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윤곽 - 홍성군 「숲속의 집」 등 시설도입… 16일 기본계획·실시설계 설명회- 홍성군이 기암괴석과 소나무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 다하여 제 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을 특색있게 개발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산림휴양 타운 조성계획의 윤곽이 잡혔다. 군은 홍북면 상하리 일원 191ha 용봉산자연휴양림내에 총사업비 1백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하게 될 용봉산 산림휴양타운조성을 위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용역보고회를 6월 16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산림체험전시관 산림교육체험시설 숲속의집 용봉18 경 조성 산림휴양관 자연관찰로 등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특수시설로 산악구름다리 전설 및 설화조형물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산림체험전시관은 10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조성하여 청소년수련원과 연계 산림문화·산림 자원의 전시장을 관람하고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품 만들기 산림문화배우기 등 놀이·학습 공 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공작·학습체험현장놀이 공간으로 조성하는 산림교육체험시설은 나무블럭맞추기 실로 폰놀이 청진기로 나무수액 소리듣기 나무향기 맡기 등의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콘도 형 숙박시설인 20평 규모의 숲속의 집을 지어 용봉산 등산객과 주변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가 족단위 휴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용봉산의 절경 18곳을 명소화하는 「용봉 18경」을 선정하기로 하고 군 홈페이지 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설문을 받기로 하는 한편 가족단위 중소규모 휴양객의 숙박을 위 한 180평규모의 산림휴양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용봉산의 특징적인 암릉과 자연분재형 소나무 경관을 보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 는 소나무 테마숲과 야생화 및 수변식생 관찰 수목관찰 등 자연학습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200m의 자연관찰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용봉산의 천혜절경인 암릉과 소나무 계곡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등산로를연결해 등산 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경관과 어우러진 명물로 기대되고 있는 200m 길이의 산악구 름다리를 만드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확정된 내포문화권종합개발계획에 따른 군민의 지역개발에 따른 기대가 높아지고 최근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웰빙열풍을 용봉산이 갖고 있는 자연 생태적 휴양기능과 연계 개발함으로써 지역민의 보건향상과 정서함양은 물론 외지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2004년 용봉산청소년 수련원을 군비 20억원을 들여 매입한바 있으며 앞으로 수련 원시설을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리모델링하여 휴양림과 연계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종합휴양타운을 조성하여 서해안 중심관광지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재 전설·설화가 깃들어 있는 용봉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연간 15만명 이상 찾고 있다”며 “휴양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스쳐지나가는 관광지 에서 묵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로 가꾸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담당(Tel 630-155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동양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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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7 00:00:00
  • 내용홍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 충분한 준비운동·안전구역 내 수영 등 홍보 - 홍성군은 최근 무더운 날씨로 하천이나 해안가 등 접근하기 쉬운 소규모 물놀이 지역에서 수영미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특히 주 5일 근무제 확대 등 레저문화 변화로 물놀이시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수욕장 하천 산간계곡에서의 수영 및 등산 낚시 야영 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발 표했다. 해수욕장이나 하천 산간계곡에서 수영할 경우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안전구역 내 수영△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안전 요원이 배치된 곳에서는 안전요원 지시에 따를 것△물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소리쳐 주위에 알리고 무모한 직접구조보다는 장대 튜브 등을 이용한 간접구조를 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 등산 낚시 야영을 할 때는 △긴급대피 방송이나 안내요원의 피난명령이 있을 때는 신속 히 대피△수시로 기상정보를 청취하고 스스로 긴급사태에 대비△야영 중 갑자기 물이 불어 나면 소지품이나 물건을 버리고 신속히 몸만 대피△낚시 중에는 주변상황변화에 무관심하 기 쉬워 혼자하지 말고 유사시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통로 사전확보 등을 강조했다. ꏚ 문의 : 건설과 방재담당 (Tel 630-1279)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이미지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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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00:00:00
  • 내용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홍성군 15일 기본계획 최종용역보고회열고 건립계획 보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술거장 고암 이응노화백(1904~1989)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생가복원 및 기념관이 건립된다. 홍성군은 이응노화백의 삶의 시작이었던 생가의 복원을 통한 역사공간 보존을 통해 선생 의 작가정신·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6월 15일 오 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발전연구원이 용역을 맡은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복계획 용역결과에 따르면 공간배치 는 생가지 일대 7만1천여㎡의 부지에 △생가기념공간△문화예술공간△자연체험공간△안내 관리공간 등의 시설을 도입 오는 2009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정면 4칸 측면 1칸 15평규모의 생가를 복원하여 생가지탐방 및 답사공간으로 조성하는 한 편 선생의 인생관 자연관 예술관을 살릴 수 있는 이응노기념관(971.9㎡)을 건립하여 선생 의 생애유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실 및 영상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 선생의 조형작품 전시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야외미술관(4662㎡)을 도입해 미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하고 계절별 야외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620㎡ 규모의 생태연지(연못)를 조성 자연생태체험을 통한 예술창작 및 휴식공 간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선생의 생애에 걸쳐 작품활동의 소재가 되었던 마직물 종이 흙을 이용하여 고암식 표현법을 체험할 수 있는 조형 및 도예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선생이 유년시절 용봉산과 생가를 보며 느꼈던 자연체험을 하며 방문객과 작가·자 연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고암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전망공원 고암서방 산책 로 등의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파리교외의 보 쉬르 센 퐁트와즈 거리에 전통한옥으 로 지어져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고암서방」을 생가 뒤편에 18평 규모의 「홍주 고암서방」을 조성하여 고암의 미술과 문화를 전파하는 무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올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와 토지매입 등을 추진하는 한편 2006년부터 생 가복원 기념관 건립 등 핵심사업을 착수하여 200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이미지
(보도자료)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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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00:00:00
  • 내용홍성문화원 고암리에 새 보금자리 6월 15일 개관식 갖고 힘찬 출발…25억원 들여 초 현대식 시설 갖춰 - 홍성 지역문화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홍성문화원이 15일 이전개관식을 갖고 역재방 죽 시대를 열었다. 채현병 홍성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전국 문화원 연합회장 및 시·군 문화원장 관 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문화예술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문화원 신축준공식과 함께 문화원장 이·취임식이 열려 신임 전용택원장이 취임했으며 클래 식 음악회 및 군립합창단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채현병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 문화예술의 산실이었던 옛 청사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역재방죽의 대자연과 어우러진 웅장한 새청사가 전국 문화원의 새로운 모델로 자 리잡아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마음에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마인드를 한차원 높 이는 등 몸과 마음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풍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공간 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홍성읍 고암리 689-4번지에 새롭게 문을 연 홍성문화원은 지난 2002년 말부터 총사업비 25 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앞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치 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0석 규모의 대공연장이 조성된 1층에는 각종 공연과 강연회 등을 개최할 수 있게 됐고 주 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경우 동반 유아를 맡길 수 있는 놀이방과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다. 2층은 각종 전시회를 열 수 있는 다목적 전시실과 회의실 도서자료실이 3층은 향토사료실 과 전통예절실 강의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지하층에는 합창 무용 사물놀이 등을 익힐 수 있는 각종 연습실이 갖춰져 있고 야외스크린도 설치됐다. 한편 홍성문화원은 지난 1954년 남산공원에서 처음 문을 열고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지역 문화진흥에 크게 기여를 해왔으나 청사가 비좁고 낡아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원의 역할 수행이 어려워 청사이전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02년 말 사업을 착수 남 산공원시대를 마감하고 2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게 됐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시대일보 중부매일 전국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이미지
(보도자료)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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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00:00:00
  • 내용이응노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홍성군 15일 기본계획 최종용역보고회열고 건립계획 보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술거장 고암 이응노화백(1904~1989)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생가복원 및 기념관이 건립된다. 홍성군은 이응노화백의 삶의 시작이었던 생가의 복원을 통한 역사공간 보존을 통해 선생 의 작가정신·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6월 15일 오 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발전연구원이 용역을 맡은 이응로화백 생가복원기복계획 용역결과에 따르면 공간배치 는 생가지 일대 7만1천여㎡의 부지에 △생가기념공간△문화예술공간△자연체험공간△안내 관리공간 등의 시설을 도입 오는 2009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정면 4칸 측면 1칸 15평규모의 생가를 복원하여 생가지탐방 및 답사공간으로 조성하는 한 편 선생의 인생관 자연관 예술관을 살릴 수 있는 이응노기념관(971.9㎡)을 건립하여 선생 의 생애유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실 및 영상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꾸며진다. 또 선생의 조형작품 전시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야외미술관(4662㎡)을 도입해 미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하고 계절별 야외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620㎡ 규모의 생태연지(연못)를 조성 자연생태체험을 통한 예술창작 및 휴식공 간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선생의 생애에 걸쳐 작품활동의 소재가 되었던 마직물 종이 흙을 이용하여 고암식 표현법을 체험할 수 있는 조형 및 도예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선생이 유년시절 용봉산과 생가를 보며 느꼈던 자연체험을 하며 방문객과 작가·자 연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고암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전망공원 고암서방 산책 로 등의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파리교외의 보 쉬르 센 퐁트와즈 거리에 전통한옥으 로 지어져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고암서방」을 생가 뒤편에 18평 규모의 「홍주 고암서방」을 조성하여 고암의 미술과 문화를 전파하는 무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올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와 토지매입 등을 추진하는 한편 2006년부터 생 가복원 기념관 건립 등 핵심사업을 착수하여 200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ꏚ 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 (Tel 630-1225)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신아매일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