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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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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유일 서민금융진흥원장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유일 서민금융진흥원장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2
  • 등록일2024-01-03 09:54:52
  • 내용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유일 서민금융진흥원장상 수상 - 한부모가족 자녀 상해보험 지원, 노인계층 휴면예금찾기 등 공로 인정받아 - 홍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정 윤 공동위원장이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 연계로 홍성 한부모가족 자녀들의 상해보험 지원, 노인계층 휴면예금찾기, 단전·단수 위기의 취약계층 소액생계비 대출 지원 등에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중 유일하게 받게 됐다. 정 윤 공동위원장은 “2024년 갑진년에도 홍성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등 공공기관과의 업무 연계를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사무국, 읍.면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마을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홍성군,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발생 시 홍역 의심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발생 시 홍역 의심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3
  • 등록일2024-01-03 09:54:05
  • 내용홍성군,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발생 시 홍역 의심하세요! 해외여행 전 2회 예방백신 접종 필수 - 홍성군보건소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홍역에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인 감염병이다. 잠복기는 7~21일로 평균 10~12일이며, 감염 시 발열, 구강 내 병변(Koplik's spot), 전신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 동남아·중동·아프리카·유럽에서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해제되면서 국가 간 교류 및 해외 방문의 기회 증가로 국내에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외여행 전에는 홍역 예방백신(MMR)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해야 하며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받아야 한다. 또한 입국 후 발열, 발진 등 의심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및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다.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해외여행 중에는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 명산 ‘청룡산’과 ‘용봉산’ 갑진년의 힘찬 기상 깃들어 이미지
홍성 명산 ‘청룡산’과 ‘용봉산’ 갑진년의 힘찬 기상 깃들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6
  • 등록일2024-01-03 09:39:08
  • 내용홍성 명산 ‘청룡산’과 ‘용봉산’ 갑진년의 힘찬 기상 깃들어 - 힘차고 진취적인 ‘용’의 기상이 서린 청룡산과 용봉산 -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은 청룡의 힘차고 진취적 성향과 근면하고 성실한 에너지가 깃든 해이다. 홍성군에도 지명에 ‘용’이 들어가는 힘차고 진취적인 기상이 서린 두 산이 있는데 바로 ‘청룡산’과 ‘용봉산’이다. 청룡산(해발 236m)은 결성면 무량리와 서부면 판교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결성면의 북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천수만을 끼고 있다. 갈산면 와룡천의 용담에서 볼 때, 푸른 용이 주변 경치를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게 생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 산길을 걸어보면 용의 등을 밟고 가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산은 그리 높지 않고 마을과 가까운 곳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산이지만 분명 ‘명산’에 속한다. 내포문화숲길 가운데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결성동헌~김좌진장군생가지’에 속해있으며 산의 동북쪽으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님의 침묵의 민족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가 위치해있다. 청룡산 동쪽 중턱(230m)에는 천년고찰인 ‘고산사’가 자리잡고 있다.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며 특히 대웅전(또는 대광보전)은 보물 제399호로 지정되어 있는 중요 문화재이기도 하다. 산 남쪽에는 결성향교(충남도기념물 제134호)가 위치하는데, 고려 현종 1년(1010)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서쪽에는 난중의 난인 이몽학의 난을 진압한 공을 세운 청난공신 임득의 장군의 묘역과 사당이 있다. 이 밖에도 청룡산 주변에 지산 김복한 선생을 모시고 있는 ‘추양사’와 남당 한원진 선생의 위패를 모신 ‘양곡사’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청룡’이 괜히 붙여진 이름이 아님을 알게 된다. 청룡산과 더불어 홍성의 명산인 ‘용봉산(해발 381m)’은 기암괴석이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산이다. 산 전체를 뒤덮고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암괴석은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면서 ‘남한의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연간 20만 명의 등산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의 모습이 ‘용’의 몸집과 ‘봉황’의 머리를 닮아 용봉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골짜기마다 각종 불교문화 유적들이 흩어져 있는데 백제시대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용봉사’와 보물 1262호인 ‘용봉사 영산회괘불탱화’,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118호인 ‘용봉사 마애불입상’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만들어진 보물 제355호 ‘신경리 마애석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87호인 ‘상하리 미륵불’ 등 다양한 불교 문화유산들이 전해오고 있다. 용봉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다양하다. 주 등산로는 크게 3코스로 되어 있는데 이 길들은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면 오르내릴 수 있는 코스이다. 용봉초등학교 맞은편 대형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등산로를 따라서 약 600m 정도 올라가면 미륵불용도사가 나온다. 용도사는 원융종 계통의 사찰로 용도사 마당 한쪽에는 자연석을 깎아서 세운 미륵불이 서있다. 고려시대 조성된 미륵불은 동쪽을 향하고 있는데, 화강암의 자연석을 그대로 조각했다. 미륵불용도사를 지나 맷방석바위 위로는 온통 바위투성이이다. 바위를 등산로 삼아 올라가다 보면 투석봉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투석봉은 말 그대로 돌을 던지는 봉우리이다. 전설 속의 소향아가씨를 사이에 두고 용봉산장수가 월산장수와 싸우면서 돌을 던지던 봉우리이다. 투석봉에서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최고봉으로 향하는 길은 평탄하다. 주변에 흩어진 기암괴석과 산계곡을 둘러보며 쉬엄쉬엄 등산하는 기분이 일품이다. 기암괴석 사이를 뚫고 터널처럼 생긴 길을 벗어나면 용봉산 최고봉이다. 산 최고봉의 높이는 해발 381m로 용봉산 최고봉에 서있으면 주변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안 천수만 모습과 동쪽으로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도 펼쳐진다. 최고봉에서 서해안 천수만과 서쪽 산봉우리로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는 것도 장관이다. 북쪽으로 악귀봉이 보이고 멀리 수덕사 덕숭산과 가야산이 건너다보인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홍성에도 좋은 기운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명산이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산과 용봉산에 오르며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2024년 군정 핵심 키워드는 ‘자강불식’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2024년 군정 핵심 키워드는 ‘자강불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5
  • 등록일2024-01-02 11:43:58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2024년 군정 핵심 키워드는 ‘자강불식’ 2024년 1월 2일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통해 군정 비전 제시 - “2024년은 스스로 더 힘쓰고 쉼 없이 달린다는‘자강불식’의 각오로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미래혁신도시 실현을 목표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해 2024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미래도시를 실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를 변치 않는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추진 전략을 자강불식의 각오 아래 2024년 홍성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완성을 위해‘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유치 성공을 발판으로 앵커기업 및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내포 첨단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 활성화와 유망 신산업 성장을 위해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완성하여 홍성군의 산업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대규모 스마트팜단지를 조성해 농업의 대전환을 유도하고 차별화된 품종 개발·보급 및 농업인 다기능 공간과 신활력 공유플랫폼 조성, 전국 최초 탄소감축 모델을 제시하여 첨단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을 확대해 나가며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역점 추진 중인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에 부지 매입과 KT홍성지사 이전을 해결하여 복원 속도를 내고, 2024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제2회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개최 등 대규모 행사 추진 및 지난해 개장한 해양분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및 홍성스카이타워 조성으로 서부해안 일대를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홍성군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하여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와 내포신도시 대학 캠퍼스 설립,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건립, 종합병원 개원 등을 추진하고 서해선 KTX 서울 직결사업, 장항선 개량사업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조속히 완공하고 대통령 지역공약인 K-락 디지털 스페이스와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촌돌봄마을 조성사업 추진 및 장애인 돌봄 서비스 확대, 여성 복합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복잡·다양해지는 복지·돌봄 수요에 대응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를 만들고, 공중화장실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과 홍성·내포신도시 방범용 CCTV 통합구축 운영,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안정적 운영, 중장년 생명사랑 프로젝트 추진, 전군민 인플루엔자 무료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홍성 미래비전을 창출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더욱 구체화하여 홍성 전체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시기적으로도 지역발전의 적기를 놓치지 않는 스마트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며“홍성군이 혁신과 상생의 도시로 우뚝 서 갑진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국가의 고강도 긴축재정이라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행정력으로 충남 지역균형발전지역 선정 등 행정평가,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다 확보하고, 40개 부문에서 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06개 공모사업에서 65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역대 최다 성과를 냈으며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매년 약 248억원, 총 1,24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이용록 군수는 언론인 간담회에 앞서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시무식을 갖고 6대 군정 추진 전략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 쌀 500포대 기부 이미지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 쌀 500포대 기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2
  • 등록일2024-01-02 10:35:53
  • 내용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 쌀 500포대 기부 은하면의 은하참사랑교회(장로 현종설)가‘홍성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500포대를 기부했다. 은하면행정복지센터에서 29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현물기탁식 행사를 추진하여 은하참사랑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이날 기탁받은 쌀 500포대는 결식이 우려되는 은하면의 저소득층·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300포, 홍성읍 취약계층에 100포, 광천읍 취약계층에 10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참사랑교회는 1961년도에 설립되어 42년간 은하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다. 현종설 장로는“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하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은하참사랑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새해맞이 백월산 영신고천대제 개최 이미지
홍성군, 새해맞이 백월산 영신고천대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4
  • 등록일2024-01-01 10:34:59
  • 내용홍성군, 새해맞이 백월산 영신고천대제 개최 - 백월산 정기 맞으며 군민의 안녕과 화합, 발전기원 - 홍성군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백월산 정상에서 영신 고천대제와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이선균 군의회의장, 이정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이상근 도의원, 최선경, 권영식 군의원과 군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월산2리 마을청년회가 주관하여 군민의 안녕과 홍성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백월산 영신고천대제 봉행을 시작으로 대형스크린을 통해 군민들의 새해 소망 영상 감상과 만세삼창, 해맞이 카운트다운 및 일출 감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떡국을 먹으며 힘찬 갑진년 첫 해를 맞이했다. 이날 영신고천대제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초헌관으로,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이 아헌관, 이정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군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통제인력 배치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2024년 갑진년 첫 해를 백월산 정상에서 군민들과 함께 맞이하여 더없이 뜻깊다.”라며“모든 분들의 소원성취를 염원하고, 올해에도 군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더욱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 및 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 홍주의사총과 충령사에서 2024년 신년맞이 홍주의사총 참배 및 충령사 참배를 거행했다.
이용록 군수 뚝심!! 충남 최초 「대한민국 문화도시」 됐다!! 이미지
이용록 군수 뚝심!! 충남 최초 「대한민국 문화도시」 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87
  • 등록일2023-12-29 18:23:04
  • 내용이용록 군수 뚝심!! 충남 최초 「대한민국 문화도시」 됐다!! 홍성 부군수로 추진한 예비문화도시 군수 취임 후 대한민국 문화도시 만들었다 - 이용록 홍성군수가 부군수로 재직 시 추진했던 예비문화도시를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뚝심있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완성시키며 문화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의‘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에 충청남도에서 홍성군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1년간 예비문화 사업 이후 3년간 200억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유기적인 지식인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사는 클러스터 공동체 만들기 ‘통’ ▲하이퍼로컬에서 글로컬까지 무경계로 협업하는 생활인구 ‘공존’ ▲문화터가 모여 백년터가 되고 로컬 콘텐츠타운까지 터무늬 ‘마을’ ▲새로운 생산, 새로운 협동, 새로운 지속으로 도시활력 채우기 ‘자립’을 중심으로 계획을 구성했다. 그 중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의 앵커사업인 ‘K-문화레시피 특구, 홍성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이를 통한 문화도시 홍성의 유기적인 자립생태계 구축, 홍성의 근본이 되는 인본가치로부터 홍성이 가진 문화자원, 먹거리, 지역 생산물 등에 이르기까지 지역 가치가 세계가치로 융합할 수 있는 K-문화레시피 개발, 홍성 문화레시피로 15분 문화생활권을 만들고 사회경제 효과 창출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 방향을 설정했다. 이용록 군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은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 참여를 확대해 문화도시로서의 자생력을 키워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는 홍성군을 포함해 40여 개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1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홍성군은 2024년 1년간 예비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활동 평가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이 제출한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 문화의 맛, K-문화레시피 1번지 홍성’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농복합도시의 문화불균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홍성군을 5개 로컬 콘텐츠타운으로 구축하는 유기적인 문화도시를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 2023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23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07
  • 등록일2023-12-29 16:41:35
  • 내용홍성군, 2023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 개최 지역발전, 봉사·효행, 행정·안전, 체육진흥 등 군정 발전 유공자 54명 시상 - 홍성군은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3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유공 군민 및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홍성군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과 공감예술단의 참여형 마술 공연, 아르티스 남성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에서는 지역발전, 봉사·효행, 행정·안전, 체육진흥, 환경·보건부문 등 18명의 민간인과 직원 12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정부 우수공무원 및 모범공무원과 군정발전을 위해 힘쓴 군민, 우수기관 등 24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대성공과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통한 관광환경 대변화 등 괄목할 만한 민선8기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이용록 군수는 “민선 8기 2년차 군정을 향해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동료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24년 갑진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 부탁드리며, 혁신과 적극 행정으로 우리군이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미래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 원 최종 달성 이미지
홍성군,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 원 최종 달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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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12-29 14:32:16
  • 내용홍성군,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 원 최종 달성 출향인 아버지와 의사 아들의 따뜻한 애향 기부 사례 등 미담 수두룩 - 연말정산 시기, 기부자 수 대폭 상승으로 목표액 대비 230% 초과 달성 -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고향사랑기부금 3억 달성 상위권 지자체로 모금 종료 - 홍성군이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 3억 원을 돌파하며 15개 시·군 중 상위권 지자체로 2023년 모금을 종료하며 당초 목표액 대비 230%를 초과 달성했다. 여기에는 3억 원 모금액 달성에는 대전광역시에 안과를 개원한 출향인 김동엽(夫)·김청환(子) 부자가 함께 전달한 애향 기부와 연말정산 시기에 집중된 국민들의 기부가 결정적이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된 기부금의 총액은 3억 2백만 원이고 총 기부건수는 2,479건이다. 1인 평균 기부액은 10만 원이며, 기부자의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 기부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답례품으로는 홍성사랑상품권과 홍성한우 및 한돈이 기부자로부터 많은 선호를 얻었으며 광천김과 토굴 새우젓 등 특산품이 그 뒤를 이었다. 서계원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해, 바쁘게 달려온 제도 안착의 걸음에 홍성군에 기부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는 보내주신 기부금을 군민의 복리 증진에 사용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보람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직접 선택하여 받아보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