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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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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조개축제 식중독 예방 및 호객행위 근절 나서 이미지
홍성군, 새조개축제 식중독 예방 및 호객행위 근절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1
  • 등록일2024-01-17 09:11:17
  • 내용홍성군, 새조개축제 식중독 예방 및 호객행위 근절 나서 홍성군보건소가 다가오는 새조개축제와 설 연휴 휴가철을 맞아 서부면 해안가 일대 횟집과 식당,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과 호객행위 근절에 나섰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살아남고 60℃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을 만큼 강력하며, 특히 겨울에 생존 기간이 길고 감염력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영하 20도에서도 감염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철 육회나 생굴 같은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고 걸리는 경우가 많다. 홍성군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해산물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후 섭취 ▲수족관 등 영업시설 위생관리 개선 및 청결 유지 계도 ▲칼·도마 구분사용 및 교차오염 방지요령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 등을 교육했다. 또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호객행위 근절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호객행위는 명백히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으로 자발적인 호객행위 근절,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매년 새조개축제가 진행되는 홍성군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남당항은 새조개, 대하 축제 등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다시 찾고싶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영업자가 자발적으로 호객행위 근절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10% 감면 이미지
홍성군,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10% 감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9
  • 등록일2024-01-17 09:09:55
  • 내용 홍성군,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10% 감면 - 오는 31일까지 환경과 방문, 위택스 통해 신청 가능 - 홍성군이 환경개선부담금 납세자의 부담을 덜고 자진 납세 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경유 자동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1월 연납 시 부과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군청 환경과(☎630-1345)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각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으로 가능하며, 납부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월,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은 체납을 예방할 수 있고 납부액도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군민들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매년 새조개축제가 진행되는 홍성군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남당항은 새조개, 대하 축제 등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다시 찾고싶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영업자가 자발적으로 호객행위 근절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신청사 건립 본궤도 진입! 이미지
홍성군, 신청사 건립 본궤도 진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7
  • 등록일2024-01-17 09:05:11
  • 내용홍성군, 신청사 건립 본궤도 진입! - 단독입찰자와 수의계약 진행하여 2027년 상반기 입주 예정 -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가 정상궤도에 올라서며 2027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월부터 5회에 걸친 공사입찰이 모두 유찰되면서 신청사 건립에 빨간불이 켜졌던 홍성군은 사업지연으로 인한 문제 등을 감안하여 최종 공고의 단독입찰자와 수의계약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유찰의 원인을 업체 간 이해관계와 입찰 참여비용 대비 손실위험이 높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에서 오는 구조적인 문제로 판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입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야 하나 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업체는 지난 1월 16일 수의계약에 대한 참여의사를 표시했으며, 1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90일 동안 기술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충남도의 심의를 받은 후 올해 6월 중 예비계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와 토목공사를 병행 착수하며, 이후 6개월간 시행되는 실시설계에 대하여 연말에 충청남도 심의를 다시 한번 거치게 된다. 군은 이번 수의계약으로 청사 건립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게 되면 2025년 상반기에 본 공사에 착수하여 2027년 상반기에 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 신청사는 홍성읍 옥암리 1228번지 일원에 연 면적 24,434㎡,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예정이며, 우여곡절을 거쳐 수의계약을 진행하는 만큼 신청사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는 2019년 말 사업부지가 확정된 이후 2021년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충청남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2022년 기본설계와 충청남도 대형공사입찰방법 심의가 완료되었고, 같은 해 말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2023년부터 관련 규정에 따라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의 분리발주 방식으로 입찰을 추진하였으나 유찰이 반복되었고, 이를 해결 해결하기 위해 충청남도 심의를 거쳐 통합발주 방식으로 변경하였으나 이 또한 유찰되며 5회에 걸친 공사입찰이 불발된 바 있다.
홍성군보건소, 설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 실시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설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3
  • 등록일2024-01-16 08:39:46
  • 내용홍성군보건소, 설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 실시 홍성군보건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9일까지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떡, 김, 두부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판매하는 기타식품판매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신고)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실시여부 ▲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위생점검과 함께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식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등 특정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연말 김장용 식재료 판매업소 점검하여 표시기준 위반 업소를 적발해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홍성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시행 이미지
홍성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3
  • 등록일2024-01-16 08:39:17
  • 내용홍성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시행 홍성군이 농업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장애인(1~3급), 산불피해 주민 등에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지원 사업,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 및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의뢰인의 사정 등으로 측량이 취소된 경우에는 1년 이내 동일 의뢰인이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 시 3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측량을 의뢰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지적측량 수수료의 90% ~ 50%까지 감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그 피해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을 하는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100%, 이외에 피해복구 등을 위한 경우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사업 지원대상자 확인증,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피해사실 확인서 등을 측량 의뢰 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농업인의 농촌주택개량사업 등 44필지에 대해 5백만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대상 86필지에 대해 1천 2백만원, 측량 재의뢰 25필지에 대해 1천 1백만원, 산불 피해지역 61필지에 대해 2천 4백만원 감면 등 총 5천 2백만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으로 군민들의 비용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들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열차+관광택시 특별 할인 상품 출시! 이미지
홍성군, 열차+관광택시 특별 할인 상품 출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25
  • 등록일2024-01-16 08:38:45
  • 내용홍성군, 열차+관광택시 특별 할인 상품 출시! - 열차 타GO, 택시 타GO 남당항 새조개 먹으러 가자! - 집 밖으로 나가기 싫은 추운 겨울, 놓칠 수 없는 홍성군 겨울 별미 남당항 새조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기러 갈 수 있는 홍성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홍성군은 2023년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운영하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홍성을 여행할 수 있는 홍성 여행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2024년에는 기차와 택시를 결합하여 특별 할인 금액으로 구성된 관광여행 상품으로 ‘홍성 관광택시 투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홍성 관광택시 투어 상품은 1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인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3월 30일까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출시됐으며, 영등포 – 홍성행 열차 도착 후, 미리 예약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타고 어디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축제장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원하는 곳은 홍성군 어디든 갈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궁화호 왕복 열차비용과 신바람관광택시 기본 4시간 이용료를 포함해 49,000원(2인기준) 이며, 탑승 인원에 따라 금액이 절감된다. 홍성신바람관광택시는 군에서 60% 지원하여 관광택시 요금은 4시간 이용 시 9만원에서 4만원으로, 6시간 이용 시 13만원을 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열차 연계 관광택시 상품은 네이버 쇼핑, G마켓, 옥션, 11번가, 롯데온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검색어 : 홍성택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문화관광과(041-630-136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열차 연계 홍성여행 상품으로 홍성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친절하고 안전한 홍성군 관광택시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내 최초 홍성군 간부공무원 ESG 가치 실현에 동참 이미지
도내 최초 홍성군 간부공무원 ESG 가치 실현에 동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3
  • 등록일2024-01-16 08:38:05
  • 내용도내 최초 홍성군 간부공무원 ESG 가치 실현에 동참 -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충남도민 숲 조성 지원하는 ESG 예금 가입 -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충남도민 숲 조성을 도울 수 있는 예금이 출시된 가운데 홍성군 간부공무원들이 2024년 첫 월급 일부를 ESG 예금에 가입하며 ESG 가치 실현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앞서 홍성군은 작년 여러 기업·단체의 소중한 뜻을 모아 홍예공원 도민참여 숲 조성 헌수 기부금 전달식 개최했으며, 올해 첫 이벤트로 간부공무원들이 단체로 충남도민 숲 ESG 예금에 가입해 ‘충남도민 숲 조성’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 숲 ESG 예금은 충청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되어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서 예금액의 0.1%를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예금상품이며, 최대 5억원이 기부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홍성군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충남도민 숲 조성을 위해 예금 가입한 것에 감사드리며, 홍성의 자랑거리이자 충남의 랜드마크인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충남도민 숲 조성을 위한 ESG예금 가입에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홍예공원 명품화 도민참여 숲 조성사업’은 내포신도시 탄소중립 실현 및 랜드마크화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 및 ESG 예금 등을 통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암 탄생 120주년 기념 상호 문화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고암 탄생 120주년 기념 상호 문화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9
  • 등록일2024-01-15 13:17:42
  • 내용고암 탄생 120주년 기념 상호 문화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고암 출생지 홍성군 -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고암 이응노화백의 출생지 홍성군과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1월 15일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암 탄생 120주년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홍성군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이응노의 집 고암학술연구실 개관 기념 심포지움을 홍성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며, 고암 탄생 120주년의 해를 맞아 양 기관이 고암의 예술 세계를 미학적·사회적인 담론으로 풀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이용록 홍성군수가 프랑스를 방문하여 대전이응노미술관 박인경 명예관장을 만나 고암 이응노화백의 선양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고 이를 계기로 이응노의 집과 대전이응노미술관의 전시·학술·연구 사업 활성화와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고암 이응노(顧庵 李應魯, 1904~1989)는 한국 근대미술의 선구자적인 인물로, 1958년 도불 이후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홍성 출신의 예술가이다. 형식이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 세계를 지닌 고암은 서화, 회화, 조각, 콜라쥬, 타피스트리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홍성 이응노의 집은 도불 이전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주로 소장하고 있으며, 대전이응노미술관은 도불 이후 작품을 주로 소장하고 있어,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고암의 폭넓은 예술 세계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이선용 경제농업문화국장은 “양 기관이 고암이응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암 이응노 미술 전체를 관통하는 맥락을 보다 심도있게 연구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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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1-15 10:05:42
  • 내용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총력’ -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성수식품 특별 단속 실시 - 홍성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민들이 마음 편히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 및 원산지 위반행위 등 특별 단속에 나선다. 이번 설명절 대비 특별 단속은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은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축산물취급업소 등이다. 중요 점검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등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적정성 여부 ▲ 불량식품 제조 행위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표시기준 준수 사항 이행 실태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특히, 제수용품 및 지역특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대비하여 소비가 증가하는 성수품 등에 대해 사전 단속을 실시하여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성수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