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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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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론 영상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이미지
홍성군, 드론 영상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24-01-31 09:27:38
  • 내용홍성군, 드론 영상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 드론 영상을 활용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 홍성군은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인 홍성오관5지구, 홍성오관6지구, 홍성고암1지구, 홍성남장1지구 총 916필지, 264,602㎡를 대상으로 무인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을 통해 보다 정확도 높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등록된 경계를 디지털로 전환하여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드론 항공측량 자료는 기존 항공사진보다 해상도 및 정밀도가 높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나 실시계획 수립, 경계 협의 및 조정, 위원회 심의 등에 활용되며, 토지이용현황과 건축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사업 기간을 줄여주고 민원인에게 보다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다년간 드론 운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영상 후처리 작업 등을 통해 높은 해상도의 영상자료를 제작하여 향후 사업 추진 시 토지소유자설명회 자료와 지적재조사지구 내 토지이용 및 건축물현황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현황조사와 경계 결정 등 복잡하고 어려운 지적재조사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지표면 근접 촬영으로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 절감은 물론 측량의 정확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노래하는 대한민국’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홍보 이미지
홍성군, ‘노래하는 대한민국’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5
  • 등록일2024-01-31 09:26:12
  • 내용홍성군, ‘노래하는 대한민국’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홍보 - TV 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참가 -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지난 2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진행된 TV조선‘노래하는 대한민국’충남편에 홍성군 본선 참가자와 함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홍보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프로그램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일반인들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으로 충남편이 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번 충남편에서는 지난 22일 예심을 통해 15개 시군당 1팀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였으며, 29일 본선 진출자들이 각 지역의 특산품 및 축제 등을 홍보하면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홍성군 본선 진출자 유주영(36세) 씨는 홍성군의 특산품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캐릭터 탈 인형과 함께 강산에의‘라구요’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에 녹화된 방송은 오는 2월 10일(토) 설날과 2월 17일(토) 총 2회에 걸쳐 TV 조선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TV 프로그램 참여는 우리 홍성군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라며“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활동 철저 당부 이미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활동 철저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24-01-30 07:52:16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활동 철저 당부 -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전정작업과 작업도구 소독 중요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농업인에게 과수화상병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나무의 궤양에서 월동 후 체내 양분이 활성화되는 봄철에 활동을 개시하므로 겨울철 전정작업은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전정작업 후에는 전파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잘라낸 나뭇가지나 궤양은 절대 과원 내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파쇄기로 잘게 부수거나 태워 버려야 하고, 궤양 제거 시 발생 부위 기준으로 하단 40~70cm 이상 절단하여 티오파네이트메틸도포제 같은 소독약을 발라주면 된다. 또한 과원 내에서 작업할 땐 과원에서 사용하는 작업복이나 신발은 외부 활동용과 꼭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며, 나무 한 그루를 작업할 때마다 전정가위나 톱을 70% 알코올에 90초 이상 담가 소독하며 작업해야 한다. 농가에서는 주요 작업 일정이나 정지?전정, 인공수분, 적과 작업, 봉지 씌우기 및 수확 등 외부 작업자 투입 시 과수화상병 발생원인과 확산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관리대장(또는 영농일지)을 작성해 놓아야 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약이 따로 없어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추후 과수화상병 예방교육과 예방약제를 배부할 계획이오니 농가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리며,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 이미지
홍성군,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24-01-30 07:51:25
  • 내용홍성군,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 - 농수산물 가공공장 입지 규제 완화 추진 - 홍성군이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선 결과, 자연녹지지역 내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의 건폐율이 완화되어 관련 산업의 생산량과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법률은 생산녹지지역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에 대한 건폐율을 60% 이하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연녹지지역에서는 별도의 건폐율 완화 규정을 두지 않고 20% 이하로만 설치할 수 있어 자연녹지지역 내에서는 관련 기업의 입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자연녹지지역에서도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설치 시 건폐율이 완화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 의견을 제출한 결과, 이번 달 관련 법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6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이 공포되어 자연녹지지역에서도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을 설치할 때 건폐율 40% 이하 범위 내에서 조례로 완화할 수 있어 군에서는 신속한 조례개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개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됐던 남당항 인근 취락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 공동주택용지 용도변경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용도의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중심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관 친화적인 건축계획을 포함하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입지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차원의 컨설팅 제도를 운영하여 도시계획적 규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해소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마음 편히 기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주민과 기업의 불편사항 해결을 우선시하며 적극적 도시계획으로 변화를 도모했다. 또한 군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국무조정실 등 여러 부처에 적극적으로 개선을 건의하여 우리 지역 특화산업인 김 가공산업의 입지규제 해소를 위해 건폐율 규제완화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제한을 완화하는 법령을 건의하여 개정했다. 아울러 농림지역에서 농업과 관련된 시설임에도 농기계수리점을 건축할 수 없는 규정을 국토교통부에 개선 건의하여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규제 타파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법령 개정 성과는 홍성군이 ‘규제혁신의 중심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선진 도시계획팀장은 “우리 군은 그동안 입지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도시계획적 컨설팅을 통한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 중앙에 규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특히 이번 성과는 관내 농·수산물 관련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각종 규제애로 및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법령개정 및 도시계획 차원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