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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청정·쾌적함 홍성군 CI로 정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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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3 00:00:00
  • 내용“청정·쾌적함 홍성군 CI로 정착해야” 홍성군 12일 중장기 발전 농축산분야 대토론회 공주대 최병익교수 등 3개 주제발표 홍성군의 친환경농축산물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이기 우해서는 군 전 역의 농업용수와 토양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유지돼야 하며 시장에서의 성공은 생 산기술 제고만으로 한계가 있으며 예술과 연계시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의견 이 제시됐다. 이같은 의견은 홍성군이 친환경농축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12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 에서 개최한 「중장기 발전 농축산분야 대토론회」에서 공주대학교 최병익교수가 제 1주제 「홍성군 농축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발표에서 주장했다. 최교수는 전국적으로 농업용수가 4급수에도 못미치는 시군이 적지 않으며 이런 지역은 친 환경 농산물 생산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할 우려가 높다고 전망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소비자가 「쾌적한 청정홍성」을 대표적 CI로 인식시켜 마케팅에서 포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친환경」로고가 주요 컨셉으로 일관되게 강조되도록 하여 홍성군의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통 떡의 경우 맛과 보존성 등의 기술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의 개발이 마케팅 파워를 제고하므로 기술과 예술의 접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 2주제 「친환경 유기농업을 위한 홍성군의 순환농업 클러스터 구축방안」을 발표 한 천안연암대학 권찬호 교수는 친환경유기농축산업은 개방화 시대의 생존전략으로 실질적 이고 수익창출이 가능한 핵심기술의 이전과 지원을 할 수 있는 협력체계(클러스터)를 필요 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효과적인 이전과 적용을 위해서는 농가간 작목간 업종간 협 동체계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전제하고 친환경 유기농축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으로 △농민의 업종별 지역별 클러스터 형성 지원△농민의 업종간 지역간 클러스터 형 성 지원△산·학·연·관 인적 클러스터 확대지원△산·학·연·관 물적 클러스터 확대지원△친환경 고품질 기능성 유기농축산업을 위한 기술지원△생산물 검사 및 보증제도 정착△생산물 판매 를 위한 유통망 지원△인력육성△국제화 및 세계화 추진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지역개발팀장과 김영생 연구원도 제 3주제 「홍성군 농산촌 RIS구축방안」에서 현재 농업이 당면하고 있는 과제의 특성과 환경변화는 개별적 농가를 넘 어 조직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런 측면에서 농기업은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 로 역할을 해야 하며 지역농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나 문제점에 대한 혁신적 해결방안을 제시 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산촌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첫째 지역농가 스스로 협력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역농가 조직화가 중요하며 둘째 농산품의 상품성 향상과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해 농 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개발과 전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셋째로 품목별로 계열화 등 혁신구조의 형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마지막으로 농산업 에서 가장 많은 부가가치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농기업은 지역농산물 유통문제 해 결에 필요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556) (중도일보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청정·쾌적함 홍성군 CI로 정착해야” 이미지
(보도자료)“청정·쾌적함 홍성군 CI로 정착해야”
  • 작성자
  • 조회수395
  • 등록일2005-10-13 00:00:00
  • 내용“청정·쾌적함 홍성군 CI로 정착해야” 홍성군 12일 중장기 발전 농축산분야 대토론회 공주대 최병익교수 등 3개 주제발표 홍성군의 친환경농축산물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이기 우해서는 군 전 역의 농업용수와 토양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유지돼야 하며 시장에서의 성공은 생 산기술 제고만으로 한계가 있으며 예술과 연계시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의견 이 제시됐다. 이같은 의견은 홍성군이 친환경농축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12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 에서 개최한 「중장기 발전 농축산분야 대토론회」에서 공주대학교 최병익교수가 제 1주제 「홍성군 농축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발표에서 주장했다. 최교수는 전국적으로 농업용수가 4급수에도 못미치는 시군이 적지 않으며 이런 지역은 친 환경 농산물 생산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할 우려가 높다고 전망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소비자가 「쾌적한 청정홍성」을 대표적 CI로 인식시켜 마케팅에서 포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친환경」로고가 주요 컨셉으로 일관되게 강조되도록 하여 홍성군의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통 떡의 경우 맛과 보존성 등의 기술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의 개발이 마케팅 파워를 제고하므로 기술과 예술의 접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 2주제 「친환경 유기농업을 위한 홍성군의 순환농업 클러스터 구축방안」을 발표 한 천안연암대학 권찬호 교수는 친환경유기농축산업은 개방화 시대의 생존전략으로 실질적 이고 수익창출이 가능한 핵심기술의 이전과 지원을 할 수 있는 협력체계(클러스터)를 필요 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효과적인 이전과 적용을 위해서는 농가간 작목간 업종간 협 동체계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전제하고 친환경 유기농축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으로 △농민의 업종별 지역별 클러스터 형성 지원△농민의 업종간 지역간 클러스터 형 성 지원△산·학·연·관 인적 클러스터 확대지원△산·학·연·관 물적 클러스터 확대지원△친환경 고품질 기능성 유기농축산업을 위한 기술지원△생산물 검사 및 보증제도 정착△생산물 판매 를 위한 유통망 지원△인력육성△국제화 및 세계화 추진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지역개발팀장과 김영생 연구원도 제 3주제 「홍성군 농산촌 RIS구축방안」에서 현재 농업이 당면하고 있는 과제의 특성과 환경변화는 개별적 농가를 넘 어 조직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런 측면에서 농기업은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 로 역할을 해야 하며 지역농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나 문제점에 대한 혁신적 해결방안을 제시 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산촌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첫째 지역농가 스스로 협력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역농가 조직화가 중요하며 둘째 농산품의 상품성 향상과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해 농 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개발과 전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셋째로 품목별로 계열화 등 혁신구조의 형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마지막으로 농산업 에서 가장 많은 부가가치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농기업은 지역농산물 유통문제 해 결에 필요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556) (중도일보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 이미지
(보도자료)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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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3 00:00:00
  • 내용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 기대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은 11일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신기마을 회관에서 마을 농 업인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을 개최하여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 움을 주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하게 된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29평의 마을회관에 찜질 방을 비롯한 사워실 탈의실 체력달련실로 구성되었으며 체력단련실에는 농업인들이 손쉽 게 운동할 수 있는 런닝머신 안마매트 공기압치료기 안마의자 복합운동기 만능역기 발 맛사지기 등 총 7종 9개 품목을 설치 완료하였다. 농업인건강관리실은 농업인들의 과중한 노동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한 피로의 조기 회복은 물론 노령화가 심화 되고 있는 우리농촌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여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또한 건강관리실 운영을 통한 마을주민들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 할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를 생활화 하여 마을민의 공동체 활동으로 인한 건전한 농촌생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마을 박대식이장(52)은 “우리마을에 좋은 시설을 갖춘 농업인건강관리실이 설치되어 매 우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마을민이 더욱 화합하고 정을 나누는 마을이 되도록 힘쓰는 한편 필요한 운동기구 등은 점차 마을 자체적으로 보완 구입해 알찬 활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건전한 운동프로그램 운영교육과 의료기관등과 협력 농업인들 의 건강검진 방안 등 건강관리에 힘써 장수할 수 있는 마을로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630 - 1668)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200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200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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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2 00:00:00
  • 내용홍성군 200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장애인재활체육공원 조성 등 460건 시책 추진계획 보고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강당에서 채현병군수를 비롯해 군정자문단 등 1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갖고 「살기좋은 홍성 질서 있는 홍성」건설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살기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건설의 기조 속에서 민3선기 군정의 알찬마무리와 서해안권 배후중심도시건설 삶의 질 향상 등 새로운 시책 발굴에 초점이 모아졌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형식과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책을 구상하고 충청 남도 도청이전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들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보고된 시책 가운데 기존시책 보완·개선과제로 홍성사랑장학회 활성화 등 299건 그리고 신 규사업으로 주민쉼터 조성사업 등 101건 수도권 이전기업 유치사업을 비롯한 58건의 특수시 책 등 모두 460건의 다양한 시책 및 현안사항이 보고돼 군정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 이 되었다. 특히 주 5일 근무시행에 따른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오서산 주변과 문화유적지 주변에 조성 하는 주민쉼터를 조성사업과 저소득 부자가정의 안정된 생활 유지와 건강한 가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저소득 부자가정 가사봉사제 등이 신규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군은 이날 제안된 새로운 시책과 기존시책을 개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2006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216)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시대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 홍성농업기술센터 치매 교육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농업기술센터 치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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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2 00:00:00
  • 내용홍성농업기술센터 치매 교육 - 농촌건강장수마을서 홍성의료원 치매종합센터 협조로 60명대상 교육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최근 농촌의 노령화로 인한 치매관련 질환이 증가됨 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예방교육을 지난 7일 농촌건강장수마 을(금마면 월암리 봉암)에서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홍성의료원 치매종합센터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임춘옥 수간호사로부 터 「치매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의와 군 농업기술센터 정희윤 지도사의 건강체조에 이어 개인별 치매상담 및 예방검진을 실시했다. 치매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여러 인지기능을 상실하고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조차 수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말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소 즐거운 마음으로 균형있는 식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교육 후 올해 구성된 마을풍물패 「돌담소리」의 흥겨운 어울마당이 이어졌으며 마을 생활 개선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상차림으로 마을 주민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 다. 복진석(76)노인회 총무는 “흔히 접하면서도 농촌에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치매 및 노인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했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630 - 1668)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군, 200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200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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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2 00:00:00
  • 내용홍성군 200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장애인재활체육공원 조성 등 460건 시책 추진계획 보고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강당에서 채현병군수를 비롯해 군정자문단 등 1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갖고 「살기좋은 홍성 질서 있는 홍성」건설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살기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건설의 기조 속에서 민3선기 군정의 알찬마무리와 서해안권 배후중심도시건설 삶의 질 향상 등 새로운 시책 발굴에 초점이 모아졌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형식과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책을 구상하고 충청 남도 도청이전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들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보고된 시책 가운데 기존시책 보완·개선과제로 홍성사랑장학회 활성화 등 299건 그리고 신 규사업으로 주민쉼터 조성사업 등 101건 수도권 이전기업 유치사업을 비롯한 58건의 특수시 책 등 모두 460건의 다양한 시책 및 현안사항이 보고돼 군정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 이 되었다. 특히 주 5일 근무시행에 따른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오서산 주변과 문화유적지 주변에 조성 하는 주민쉼터를 조성사업과 저소득 부자가정의 안정된 생활 유지와 건강한 가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저소득 부자가정 가사봉사제 등이 신규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군은 이날 제안된 새로운 시책과 기존시책을 개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2006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216)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시대일보 중부매일 보도 참조)
(보도자료) 홍성농업기술센터 치매 교육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농업기술센터 치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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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12 00:00:00
  • 내용홍성농업기술센터 치매 교육 - 농촌건강장수마을서 홍성의료원 치매종합센터 협조로 60명대상 교육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최근 농촌의 노령화로 인한 치매관련 질환이 증가됨 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예방교육을 지난 7일 농촌건강장수마 을(금마면 월암리 봉암)에서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홍성의료원 치매종합센터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임춘옥 수간호사로부 터 「치매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의와 군 농업기술센터 정희윤 지도사의 건강체조에 이어 개인별 치매상담 및 예방검진을 실시했다. 치매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여러 인지기능을 상실하고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조차 수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말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소 즐거운 마음으로 균형있는 식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교육 후 올해 구성된 마을풍물패 「돌담소리」의 흥겨운 어울마당이 이어졌으며 마을 생활 개선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상차림으로 마을 주민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 다. 복진석(76)노인회 총무는 “흔히 접하면서도 농촌에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치매 및 노인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했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630 - 1668) (충남일보 시대일보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