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문화재
오부시에는 여러 문화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쇼 시대에 세워진 오쿠라 가즈치카(大倉和親)의 별장이었던 오쿠라공원의 휴게동과 초가문은 정부등록 유형문화재(건축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축제
오부시에는 사계절 내도록 “벚꽃 축제” “철쭉 축제” “오만토 축제” “산업문화 축제” “일본 막걸리(도부로쿠) 축제” “분매전”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요코체 후지이신사의 제례에서는 어린이들이 “산반소(三番叟)”(시무형문화재)의 춤을 추고 다시(山車, 시유형민속문화재)가 봉납이 됩니다.
문화시설·바이올린
“오부 문화교류의 숲 allobu”는 도서관, 문화홀, 전시 공간, 스튜디오 등을 갖춘 문화교류의 상징적 시설입니다. 도서관은 치타반도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장서 규모를 자랑하며 전자서적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오부시는 과거에 스즈키 바이올린 제조주식회사의 분공장, 현재는 본사 공방이 있으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다케자와 교코(竹澤恭子)씨의 출신지이기에 “바이올린의 고장”으로서 도시재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오부시는 스포츠 소년단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기업 스포츠도 활발하며 스포츠 교실의 개최 등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꿈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여자 레슬링의 요시다 사오리(吉田沙保里)씨를 비롯하여 오부시와 인연이 있는 운동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17개나 획득했습니다. 교와역 앞에 설치된 “골드 포켓 파크”에는 8명의 금메달리스트와 그 지도자 2명의 손바닥 모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부시청 광장에는 “도시광산 메달 발상지”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시광산이란 폐기된 소형가전 등에서 재활용한 금속을 뜻합니다.
오부시는 2016년 “도시광산 메달연계 촉진위원회”를 발족하여,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제안을 했습니다. 그 결과 도쿄 올림픽의 모든 메달에는 “도시광산 메달”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념비에는 도시광산 메달 발상지라는 설명과 함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오부시에 관련된 선수들의 이름이나 종목이 새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