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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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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선배가 들려주는 공직사회’ 이미지
(보도자료)‘선배가 들려주는 공직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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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8 00:00:00
  • 내용‘선배가 들려주는 공직사회’ 홍성군 멘토링제 운영…27일 멘토링 82명 결연식 홍성군이 신규직원 케어시스템인 「멘토링(후견인제)」을 도입 운영하는 등 지방행정혁신 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은 9월 27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멘토(선배) 41명 멘티 41명 등 82명이 참석한 가 운데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역량있는 선배공직자와 신규직원의 1대1 결연을 맺어 신규직원 의 행정조직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업무능력 배양을 도모한다. 군은 멘토링의 운영에 있어 단순히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선후배 공직자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한 가족 같은 직장분위기를 조성 하여 행정조직의 경쟁력 확보에 역점 을 두고 2005년 10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멘토링은 직장내 신규직원인 멘티가 느끼는 불편함이나 문제점 등을 선배직원인 멘토 가 해결해 줌으로써 조직에 대한 신규직원의 초기 적응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멘티로 참석한 배정미직원(26. 문화관광과)은 “처음 발령받았을 때 공직사회에 대한 두려움 과 걱정이 앞섰으나 선배공무원으로 후견인을 지정해 줌으로써 편안하고 자상한 분위기 속 에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신규직원 케어시스템인 멘토링의 수행결과 좋은 평가가 나올 경우 지속적으 로 확대 적용해 핵심 자원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혁신분권분야 (Tel 630-1768)]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보도 참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확대금지 홍성군 건의문 이미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확대금지 홍성군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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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8 00:00:00
  • 내용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확대금지 홍성군 건의문 홍성군 교육부총리 및 도교육감에 도·농 통합형 도시확대 적용 금지 건의 교육부가 지난 3월 농어촌학생의 대학입학 특별전형 비율을 입학정원의 3%에서 4%로 확대 함에 따라 대학입학 기회가 넓어져야할 농촌지역 학생들이 오히려 불이익을 보게 돼 홍성 지역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농어촌학교 특별전형 적용지역이 순수 농어촌지역학교뿐만 아니라 도·농 통합형 도시까지 확대적용 함으로써 입학정원 확대의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는 채현병군수 명의의 건의문을 부총리겸 교육인적 자원부장관 및 충청 남도교육청 교육감에게 26일 발송했다. 건의문에서 채현병 홍성군수는 “기존 입학정원의 3%에서 4%로 조정한다는 발표로 홍성지 역학생들의 진학폭이 넓어질 것으로 한껏 기대했으나 지난 7월 22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농 어촌학생 특별전형과 관련한 공문을 각 대학에 발송하여 일부 대학에서는 농어촌지역이 아 닌 시 지역까지 특별전형지역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성군수는 또 “특별전형은 정원외 전형으로 특별한 경우에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특별하고도 엄격하게 제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결정 하고 있다”며 “각 지역의 교육청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검증절차 없이 대학에 보내줌으로써 특별전 형 대상지역 결정에 큰 혼란을 겪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각 대학이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대상지역을 도농통합형 도시까지 확대적용하지 않도 록 적극적으로 금지시켜 실질적으로 농촌지역 학생들이 참여정부 교육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홍성고등학교(교장 추현섭)는 이와 관련 지난 9월 8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별로 대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지원자격」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학교운영위원회 서해안권 주요 고등학교 운영위원회와 공조하여 서명운동 등을 계획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ꏚ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분야 (Tel 630-1814)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오서산 생태관광림 조성한다 이미지
(보도자료)오서산 생태관광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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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7 00:00:00
  • 내용오서산 생태관광림 조성한다 홍성군 600ha 2006년부터 추진…자연친화적 산림휴양 및 문화공간 창출 홍성군이 억새풀 풍광과 서해의 낙조가 유명한 오서산에 생태관광림을 조성 생태계보전 을 위한 자연친화적 산림휴양 문화공간으로 만들기로 해 이미 추진하고 있는 용봉산산림휴 양타운 조성과 함께 관광홍성의 새로운 관광자원이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탄생 할 전망이다. 군은 수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한「민족정기의 성지」홍성군이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양대 축 을 이루는 천혜의 자연관광자원인 오서산에 대한 생태관광림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관광림 조성은 총사업비 1백억원을 투입 오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사업으로 추진하며 △오서산 생태숲의 보전 및 관광자원화△산림의 휴양문화 자원의 발굴 및 자연의 정체성 확립△산림자원의 특성화로 농산촌 토탈체험 관광지로 육성△산림특화 공간조성으 로 중부권 산림의 대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경제림단지 등 4개의 주제별 단지를 조성 각종 시설을 도입하게 되며 담산리 일원 180ha에 조성되는 경제림단지는 고로쇠나무림 헛개나무림 복자기림 단풍나무림 산 딸나무림 이팝나무림 자귀나무림 강송 해송림 목백합나무림 등을 조성한다. 또 오성리 일대에 조성되는 지역특산체험단지는 140ha에 산채나물단지 밤나무단지 상수리 나무단지 더덕 표고재배단지를 조성하여 광천읍 담산리와 장곡면 오성리 광성리지역과 연 계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산림문화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성리지역에 조성되는 230ha의 웰빙숲단지는 레크레이션 숲 헬스워킹의 숲 자 생화단지 산림욕장 전망대 산책데크 등을 도입하여 오서산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생태관광림 테마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 50ha의 생태숲 보전지역은 오서산 생태숲의 보전적 산림자원을 연계하는 테마형 생 태숲을 조성 생태임도 생태브릿지 오서산 테마산책로 임간방목장 등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이미 완료된 광천읍 담산리(2003년) 광성리 마을 산촌개발사업(2005년~2006년)과 오 성리 아름다운마을가꾸기 등 주변 테마마을 조성사업과 연계추진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 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서산은 해발 799m로 다양한 산림수종이 수직 분포되어 서해안 지역을 대표 하는 명산으로 생태숲 보존육성 가치가 있다”며 “천혜의 자연자원을 생태체험 학습장화하고 그동안 집중적으로 투자한 산림시설과 기반시설을 적극활용한다면 자연자원의 생태적·학술 적 가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분야(Tel 630-142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오서산 생태관광림 조성한다 이미지
(보도자료)오서산 생태관광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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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7 00:00:00
  • 내용오서산 생태관광림 조성한다 홍성군 600ha 2006년부터 추진…자연친화적 산림휴양 및 문화공간 창출 홍성군이 억새풀 풍광과 서해의 낙조가 유명한 오서산에 생태관광림을 조성 생태계보전 을 위한 자연친화적 산림휴양 문화공간으로 만들기로 해 이미 추진하고 있는 용봉산산림휴 양타운 조성과 함께 관광홍성의 새로운 관광자원이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탄생 할 전망이다. 군은 수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한「민족정기의 성지」홍성군이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양대 축 을 이루는 천혜의 자연관광자원인 오서산에 대한 생태관광림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관광림 조성은 총사업비 1백억원을 투입 오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사업으로 추진하며 △오서산 생태숲의 보전 및 관광자원화△산림의 휴양문화 자원의 발굴 및 자연의 정체성 확립△산림자원의 특성화로 농산촌 토탈체험 관광지로 육성△산림특화 공간조성으 로 중부권 산림의 대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경제림단지 등 4개의 주제별 단지를 조성 각종 시설을 도입하게 되며 담산리 일원 180ha에 조성되는 경제림단지는 고로쇠나무림 헛개나무림 복자기림 단풍나무림 산 딸나무림 이팝나무림 자귀나무림 강송 해송림 목백합나무림 등을 조성한다. 또 오성리 일대에 조성되는 지역특산체험단지는 140ha에 산채나물단지 밤나무단지 상수리 나무단지 더덕 표고재배단지를 조성하여 광천읍 담산리와 장곡면 오성리 광성리지역과 연 계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산림문화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성리지역에 조성되는 230ha의 웰빙숲단지는 레크레이션 숲 헬스워킹의 숲 자 생화단지 산림욕장 전망대 산책데크 등을 도입하여 오서산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생태관광림 테마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밖에 50ha의 생태숲 보전지역은 오서산 생태숲의 보전적 산림자원을 연계하는 테마형 생 태숲을 조성 생태임도 생태브릿지 오서산 테마산책로 임간방목장 등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이미 완료된 광천읍 담산리(2003년) 광성리 마을 산촌개발사업(2005년~2006년)과 오 성리 아름다운마을가꾸기 등 주변 테마마을 조성사업과 연계추진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 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서산은 해발 799m로 다양한 산림수종이 수직 분포되어 서해안 지역을 대표 하는 명산으로 생태숲 보존육성 가치가 있다”며 “천혜의 자연자원을 생태체험 학습장화하고 그동안 집중적으로 투자한 산림시설과 기반시설을 적극활용한다면 자연자원의 생태적·학술 적 가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분야(Tel 630-142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중부매일 시대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 천주교역사 재조명 활발 이미지
(보도자료)홍성 천주교역사 재조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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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6 00:00:00
  • 내용홍성 천주교역사 재조명 활발 군 순교성지 조사용역 의뢰 천주교 순교사 세미나 등 열려 홍성지역 천주교 전파와 박해에 대한 조사용역 및 세미나가 열리는 등 천주교와 관련된 역 사적인 사건 인물들의 행적 및 활동을 체계적으로 고증·재조명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 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11월까지 홍성지역 천주교박해 순교성지로 추정되는 홍주성내의 역사적인 위치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규명하여 홍주성복원사업과 연계하는순교성지 보존전승을 위 한 「천주교박해 순교성지 조사용역」을 충청남도역사문화원에 의뢰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홍성지역 천주교박해 순교성지의 역사적인 고증 및 재조명△역사적인 사건 인물의 행적 및 활동규명△순교성지의 재현을 위한 성역화 사업 등 보존방향△관광인 프라 구축을 위한 관광벨트화 모색 등이며 홍주성복원사업과 연계하는 순교성지의 보존 전 승으로 관광자원화하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주교 홍성지구는 9월 24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홍성에서의 최초 천주교전파와 근대화과정에서 홍성의 역할 등을 규명하여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홍성지역 천주교 순교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청운대 김경수교수가 「조선시대의 홍주읍성과 천주교 순교터」에 대 해 제 1주제 발표를 하고 제 2주제로 차기진박사(양업교회사연구소 소장)가 「홍성지역 천주 교와 순교사」를 발표했다. 또 홍주향토문화연구호에서 3주제로「홍성고도의 복원(개발)과 천주교 순례지 조성의 의 의」를 임선빈박사(충남역사문화원)가 「홍성지역 천주교 박해 순교성지의 역사적인 고 증」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는 “홍성성당 주최로 개최되는 홍성지역의 순교사와 순교터 개 발 세미나와 함께 홍성군이 용역 의뢰한 천주교박해 순교성지 조사도 발표하는 자리가 되었 다”며 “천주교의 전래 과정과 그 속에서 박해의 역사 인물들의 행정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고 증하고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도민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홍성 천주교역사 재조명 활발 이미지
(보도자료)홍성 천주교역사 재조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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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6 00:00:00
  • 내용홍성 천주교역사 재조명 활발 군 순교성지 조사용역 의뢰 천주교 순교사 세미나 등 열려 홍성지역 천주교 전파와 박해에 대한 조사용역 및 세미나가 열리는 등 천주교와 관련된 역 사적인 사건 인물들의 행적 및 활동을 체계적으로 고증·재조명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 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11월까지 홍성지역 천주교박해 순교성지로 추정되는 홍주성내의 역사적인 위치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규명하여 홍주성복원사업과 연계하는순교성지 보존전승을 위 한 「천주교박해 순교성지 조사용역」을 충청남도역사문화원에 의뢰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홍성지역 천주교박해 순교성지의 역사적인 고증 및 재조명△역사적인 사건 인물의 행적 및 활동규명△순교성지의 재현을 위한 성역화 사업 등 보존방향△관광인 프라 구축을 위한 관광벨트화 모색 등이며 홍주성복원사업과 연계하는 순교성지의 보존 전 승으로 관광자원화하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주교 홍성지구는 9월 24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홍성에서의 최초 천주교전파와 근대화과정에서 홍성의 역할 등을 규명하여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홍성지역 천주교 순교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청운대 김경수교수가 「조선시대의 홍주읍성과 천주교 순교터」에 대 해 제 1주제 발표를 하고 제 2주제로 차기진박사(양업교회사연구소 소장)가 「홍성지역 천주 교와 순교사」를 발표했다. 또 홍주향토문화연구호에서 3주제로「홍성고도의 복원(개발)과 천주교 순례지 조성의 의 의」를 임선빈박사(충남역사문화원)가 「홍성지역 천주교 박해 순교성지의 역사적인 고 증」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는 “홍성성당 주최로 개최되는 홍성지역의 순교사와 순교터 개 발 세미나와 함께 홍성군이 용역 의뢰한 천주교박해 순교성지 조사도 발표하는 자리가 되었 다”며 “천주교의 전래 과정과 그 속에서 박해의 역사 인물들의 행정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고 증하고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남일보 도민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수해복구 각계지원…재기의 삽질 구슬땀 이미지
(보도자료)수해복구 각계지원…재기의 삽질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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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6 00:00:00
  • 내용수해복구 각계지원…재기의 삽질 구슬땀 - 홍성군 공무원·군 장병 등 유실제방 복구 벼세우기 등 지원 - 지난 17일 18일 갑작스런 국지성 폭우로 발생한 수해지역의 막바지 복구작업이 활발히 이루 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계의 복구지원의 손길이 이어져 실의에 빠린 피해주민들의 시름을 덜 어주고 있다. 홍성군청 직원 1백여명과 1789부대 4대대 군장병 40여명은 24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폭우로 무너진 홍북면 상하리 용봉천제방 유실 120m를 복구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포크레인 3대 와 덤프트럭 1대가 동원되어 유실된 제방에 모래가마 900개를 활용 응급복구를 마쳤다. 또 농촌진흥청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도 피해가 컸던 홍성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합동 복 구지원을 펼쳤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직원 30명을 홍동면 벼 도복피해 농가의 벼세우기 작업 을 도왔으며 농촌진흥청에서는 직원 5명과 굴삭기 2대를 수해피해가 심한 홍북면 지역에 급 파하여 2박 3일간 상주하면서 수해복구를 추진했다. 홍북면 최병우씨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논두렁과 다리가 유실되어 걱정을 많이 하였으 나 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의 도움으로 빠른 복구가 이루어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 였다. 이로써 홍성지역 응급복구 작업은 80%이상 완료되었으며 군은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하 여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나머지 작업도 월말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ꏚ 문의 : 홍성군재난관리과 방재협력분야(630 - 1263) (중도일보 충남일보 도민일보 보도 참조)
(보도자료)‘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이미지
(보도자료)‘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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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6 00:00:00
  • 내용‘로즈마리향’ 가득한 생활원예교육 인기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아로마테라피 기법도입 참가자 호응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가 웰빙시대에 농촌여성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원예반 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교양실에서 실시한 「아로마테라피」교육은 로즈마리 향으로 가득한 교육장에서 열려 농업인들은 물론 도시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 을 이뤘다. 이날 교육에서 김응복 소득작물담당은 실내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작은 화분용 식물과 로즈마리 등 20여종의 관리기술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로마 테라피 기법을 통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하여 자연스럽게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싱싱한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는 직거래의 장으로 이어져 알뜰살림의 지혜를 발휘하기도 하였다. 생활원예는 여러 면에서 인간에게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활원예를 통하여 얻어지는 효과로는 △정서 함양△질병 치료△자연학습 등이 있는 것으로 꼽히고 있다. 또 신 체의 건강유지는 물론 가족간의 유대강화 쾌적한 환경조성 청정식품을 얻을 수 있으며 노 후생활과 여가선용의 좋은 수단으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진옥순(44세)는 “그동안 생활원예를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좋은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참가자들의 반응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실시 할 계획이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630-1668) (중도일보 충남일보 신아매일 보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