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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은하면, 가갑손 前 명예면장에 은하면 최초 면민감사패 수여

작성자은하면  조회수0 문의처041-630-9406  등록일2024-10-15
15일 (은하면, 가갑손 前 명예면장에 은하면 최초 면민감사패 수여).jpg [511.6 KB]
은하면, 가갑손 前 명예면장에 은하면 최초 면민감사패 수여

은하면은 14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은하면 기관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고향인 은하면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온 가갑손 전 명예면장에게 면민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면민감사패는 2024년 8월 31일 제2회 은하면주민총회에서 만장일치 의결로 제작된 것으로 조종수 은하면장이 면민을 대표하여 수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가갑손 전 명예면장은 은하면에서 출생해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화그룹에 입사하여 한화유통 대표이사 사장 및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13년간 은하면 명예면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서부면 산불 복구지원,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후원, 면내 26개 경로당 신문 구독지원, 은하면 딸기축제, 면민 체육대회, 주민총회 지원 등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에 소요되는 500포기 분량의 재료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으로 가갑손 전 명예면장에 대한 면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조종수 면장은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명예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은하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가갑손 전 명예면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면민 전체가 감사패를 주셔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