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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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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기동물 입양하시면 입양비 지원해드립니다!” 이미지
홍성군, “유기동물 입양하시면 입양비 지원해드립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77
  • 등록일2019-02-19 09:32:42
  • 내용홍성군은 개와 고양이 등 유실·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하는 입양자에게 진료비 및 미용비, 예방접종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금일동물보호센터에는 한 달 평균 30여 마리에 가까운 동물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 중 몇몇은 주인이 나타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지만, 대부분이 입양되지 못하고 입소 30일이 지나면 안락사 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정해진 공간과 비용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보호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유기동물들의 입양 활성화와 인도적 차원에서의 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약 100여 마리에 대해 입양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입양 동물 한 마리 당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등록비, 미용비 등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양한 동물은 등록이 필수임을 함께 알리며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유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입양비 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입양을 망설이던 군민들의 유기동물 입양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며 “동물보호센터에서 발급 받은 분양 확인서와 동물병원 진료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 해외 첫 2천만불 외자유치 쾌거! 이미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 해외 첫 2천만불 외자유치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19-02-19 09:30:39
  • 내용지난 1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 김석환 홍성군수가 해외에서 첫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낭보를 전해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일본 외자유치 방문단은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신흥화성(伸興化成)社 야스다 에이도쿠 사장, DSK상사 야스다 테츠토쿠 사장, 동신포리마 오동혁 사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등과 함께 합동으로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일본기업인 신흥화성은 오는 12월까지 2,000만 불(200억 원)을 투자해 홍성군 구항농공단지 내에 9,599㎡(2,909평)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당 투자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매출이 3,000억 원까지 대폭 증대될 전망이다. 특히 수출 시장의 경우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로 확대되어 8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홍성에 적잖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체결한 국내기업 ㈜동신포리마는 1994년 오익종 회장이 홍성에서 창업한 이후 PVC타일의 기능성과 편리성을 강화하는 특허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경영 전략으로 삼고 건축바닥재 타일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수출다변화로 25년간 수출 유망기업으로 당당히 성장해온 지역 대표기업이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와 1,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재 공장에서 350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 군을 믿고 과감히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흥그룹 오익종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본 현지에서 첫 외자유치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 후 외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홍성군, 청년 웃음소리 넘치는 농촌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청년 웃음소리 넘치는 농촌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2-18 10:42:55
  • 내용2019년 민선7기 원년의 해를 맞아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이 농촌에서 청년인구 증가의 해답을 찾는 역발상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홍성군은 지난 2000년 3만7천여 명이었던 농가인구가 2015년 2만2천여 명으로 감소하는 등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청년층의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은 올해 귀농·귀촌 사업에 약 10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32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크게 ▲귀농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 지원, ▲귀농 활성화 지원,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등 5가지 분야의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청년세대 초보 농부의 지역정착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30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창농에 관심 있는 40세 이하의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디딤돌 교육과 훈련농장에서의 영농인턴 등 일자리를 제공해 귀농의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기초 영농기술을 익힌 청년들이 시설을 임대해 실질적으로 농장을 운영해볼 수 있도록 ‘인큐베이션 팜’, 독립기 실천농장, 거점형 팜스쿨(쉐어농장) 등을 운영해 직접적인 농사 실습을 경험하며 어엿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단계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청년농업인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정주환경 개선지원 및 여성귀농인 쉐어하우스 임대 지원 등을 통해 귀촌인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고 있는 기존 주민과의 화합 및 타지에서의 외로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선배 귀농인의 체험담을 나누는 농부 Talk Show, 집들이 행사 지원 및 주민화합 프로그램, 청년농부사업단 구축 지원,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귀농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도 힘 쓸 방침이다. 농산물 포장재 개발 및 홍보, 시범행사 운영 등으로 귀농인들의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마케팅 활동 및 유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력과 인구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홍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2019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
  • 등록일2019-02-18 10:41:59
  • 내용홍성군은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클린사업단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버스승강장, 문화유적지, 도로변 등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실시한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추진하는 홍성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이다 . 모집분야는 버스승강장클린사업 4명, 문화유적지클린사업 4명, 도심재생클린사업 4명으로 오는 3월 말 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참여자 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1일 부대경비 5,000원이 지급되며, 주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30세 이상 70세미만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홍성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041-630-1353)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작성을 위해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사업 자격요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참여자격을 완화해 근로기회를 확대한 사업으로 근로 의사가 있는 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주도형 관광으로 5년 연속 관광두레사업 전개! 이미지
홍성군, 주민주도형 관광으로 5년 연속 관광두레사업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19-02-18 10:41:15
  • 내용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추진하는 관광두레사업에 충남 처음으로 선정되었던 홍성군이 2019년에도 5년차 사업을 이어가게 되었다. 주민주도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주민교육, 전문가 멘토링, 선진지 견학 등 주민역량강화 및 상품개발, 브랜딩개발, 파일럿 사업 운영 등 관광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의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4년차부터는 매년 활동 평가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이어갈 수 있다.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홍성관광두레는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동아리부터 시작해 청년창업회사로 여행사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 광경동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지역기업인 ㈜노블오카리나와 협력해 오카리나를 테마로 한 관광기념품을 생산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복플러스희망공방협동조합(이사장 우성제)’, 문화생태탐방로인 홍주성천년여행길과 연계해 야생화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이사장 김용태)’, 다문화 결혼이주민 여성들로 구성되어 홍주성천년여행길 안내 및 외국어통역 안내해설,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홍성길동무 협동조합(이사장 박홍희)’, 우리나라 최북단 가시연꽃 자생지 역재방죽 보호캠페인 및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포생태교육 협동조합(이사장 한송이)’등 5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 광천읍 상담리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이 신규 주민 사업체로 참여하게 되면서 홍성관광두레는 총 6개 주민사업체 67명으로 확대되었다.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로 참여하게 된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은 오서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함께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억새풀을 소재로 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숙박 등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로서 지난 2015년 산촌 생태마을 6차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같은해 4월 산촌마을센터를 열어 주민주도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다. 최철 관광두레PD는 “홍성군과 함께 우리 동네 관광 상품을 만드는 다양한 주민주도형 사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라는 의지를 밝혔으며, 군 담당자는 “관광두레의 모범사례인 홍성군이 관광두레 사업의 으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 및 법인은 홍성군관광두레사랑방(070-8844-6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가로·보안등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홍성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가로·보안등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홍성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9-02-18 10:37:47
  • 내용홍성군은 가로·보안등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유지보수로 야간 도로주행 및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가로·보안등의 연간 유지보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홍성군 관내에는 14,261개 가로등과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11개 읍·면을 4개 구역으로 분할해 1지구 홍성읍, 구항면, 갈산면, 2지구 광천읍, 은하면, 서부면, 결성면, 3지구 홍북읍, 홍동면, 장곡면, 금마면, 4지구는 내포신도시로 나누어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 유지보수 업체에 위탁하여 신속하게 수리하고 있다. 또한 기존 설치된 황색 나트륨등 고장 시에는 에너지 절감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사물 식별에 더욱 용이하며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뛰어난 백색등 LED로 교체할 계획이며, 군민이 보안등을 필요로 한 곳은 현지 확인 후 신속하게 설치할 계획이다. 고장 신고는 군청 안전총괄과 생활민방위팀(☎041-630-1582)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되며, 군은 신고 접수된 가로·보안등을 즉시 수리해 주민생활 불편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지보수사업 이외에도 홍성군은 가로등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사고 등 전기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