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보건소, 취약계층 의료지원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3
  • 등록일2019-02-21 11:36:11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취약계층에 대하여 충남 4개 의료원과 연계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심혈관중재술, 전립성비대증 등의 검사 및 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고 약으로만 버티던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하여 사전 검사와 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홍성군에서는 전립선 47명, 심혈관중재술 37명, 척추질환 3명, 인공관절 1명 등 총 88명이 검사를 실시해, 그 중 6명이 수술을 받았다. 올해 지원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인 사람(직장 45,602원, 지역 17,704원) 중 65세 어르신 또는 1~3급 장애인이다. 홍성군보건소에 지원대상자를 의뢰하면 의료원에서는 어르신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을 제공하고, 진단에 필요한 검사(MRI, 초음파, 심전도 등)와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하며, 재활까지 체계적인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후에도 건강하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진료팀(☎041-630-9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장애인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꿈꾼다! 이미지
홍성군, 장애인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꿈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
  • 등록일2019-02-21 11:29:49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올해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정책, 전반적인 케어까지 아우르는 복지 정책 사업에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전국 장애인 수는 272만7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6%에 육박하고 있다. 이 중 병(56.2%)이나 사고(32.7%)가 주원인이 되어 후천적 장애인이 된 사람의 비율은 88.9%. 누구나 예기치 못한 일로 장애를 가질 수 있으며, 장애인 배려정책이 얼마나 필요한지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수치인 것이다. 이에 홍성군은 가장 먼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암리 수도사업소 앞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의 활성화를 위해 3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한다는 것.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은 중증장애인 및 이용 장애인 30명이 이불 및 운동화 빨래 등의 세탁업과 임가공업에 종사하며 근로와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에 기여해 전국적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조양크린의 매출액 증가를 위해 공공기관 및 숙박업소, 유관기관 회의 시 집중 홍보하며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홍보 및 계도 활동에도 장애인을 투입할 계획이다. 44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6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며, 군은 앞으로 위반신고 집중 시 장애인을 추가 채용해 사회활동 및 자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2016~2017년 위반건수 과태료 부과건수는 약 750건에 이른다. 도내 군 단위 최초로 건립된 장애인 스포츠센터 활성화 사업에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장애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탁구, 배드민턴 등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16개와 어울림 프로그램 7개를 집중 운영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에 위탁해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며 장애인 재활상담, 심리치료, 사회적응훈련, 교육 및 의료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장애수당 및 장애인 연금지원에 32억 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7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에 34억 원, 장애인 생활시설 3개소 운영 지원비에 12억 원, 장애인 단체 및 센터 8개 단체 운영지원비에 8억 원 등의 예산을 편성하며 전반적인 케어 정책도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도 소중한 우리 군민의 일원이며, 모든 장애인들이 복지 체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 및 자립 활동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19년 제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이미지
홍성군 2019년 제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
  • 등록일2019-02-20 09:53:50
  • 내용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도시재생센터가 주관하는 ‘2019 제1기 홍성군 도시재생대학(오관2리 일원)’이 지난 15일 홍성농협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7주간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강식은 도시재생대학 소개 및 도시재생의 이해 설명,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은 내포신도시 등 도심외곽 개발에 따른 원도심 쇠퇴, 홍주읍성일원 개발 시 각종 규제 등 지역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과 마을에 필요한 것을 이웃과 함께 고민해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도시재생 이론교육, 마을 한바퀴 답사, 벤치마킹 등의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주민이 직접 계획안을 작성해 보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2019년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필요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이 주민 참여를 통한 아이디어와 참여의지를 모아 지역맞춤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행복 울타리’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7
  • 등록일2019-02-20 09:53:27
  • 내용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스님)이 2월 생명보험사회공원위원회, 미래에셋생명보험(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행복 울타리」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행복울타리」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요리활동, 야외활동, 자조모임 등을 진행함으로써 노인 사이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심신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계획되었다. 독거 어르신들이 요리활동을 진행 후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캠핑과 문화 활동의 외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복지관의 치매예방서포터즈와 함께 연계하여 보드게임, 요리레시피 북을 제작하는 등 자조모임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식생활 개선과 요리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지역주민들과의 관계성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소외되는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사회활동 기회를 마련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황해권 중심도시 홍성군, ‘명품’ 해양수산지로 도약한다! 이미지
환황해권 중심도시 홍성군, ‘명품’ 해양수산지로 도약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0
  • 등록일2019-02-20 09:52:31
  • 내용홍성군은 올해 어업기반 시설 확충과 산지 유통기능 활성화를 통해 고품질의 수산물 가공·유통체계를 확립하며 명품 수산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해양수산 분야에 57억5천7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던 홍성군은 올해 약 47%의 예산을 증액한 84억6천4백만 원을 편성하며 △남당항 어업용 면세 유류 공급시설 설치(16억9,400만 원), △어촌관광형 수산물 위판장 건립(20억 원) 등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경유 250드럼 1기, 휘발유 250드럼 1기로 구성된 144.44㎡의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시설과 676㎡의 수산물 위판장이 건립되면 어업인의 편익이 증대되고 산지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바로 선별, 위판, 유통까지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수산물 유통체계가 구축되어 수산업의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수룡항, 죽도항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 및 고시하기 위한 연안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쾌적한 연안환경 조성과 어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부면 연안 종합개발계획을 포함한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 신청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63억5,100만 원을 투자해 서부면 남당리부터 어사리까지 이어지는 해안일원 1.1km에 유실된 모래를 보충하는 작업인 모래양빈 7.9만㎥, 친수데크 102m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안정비 사업은 2020년 말에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5일 남당항 해양수산복합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7개 어촌계장 및 어업인, 관계 공무원 약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같은 사업 계획 및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을 홍보하고 어업인 대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주민 김 모 씨는 “이른 새벽부터 바다에 나가 어업을 하기 때문에 정보를 얻고 보조 사업을 챙기기 어려웠다.”며 “군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정보도 듣고 바뀌는 시책도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해양수산사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어업인을 비롯한 더 많은 수산인에게 각종 시책을 알리고 민·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편익제공 및 어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수산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은 다음달 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2020년 해양수산사업 지원희망자 모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사업은 홍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수협, 어촌계, 어업인 단체, 수산업 관련 종사자다.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이미지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2-19 09:33:09
  • 내용홍성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준희)는 충남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 가정과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정 20가구를 발굴해 각 가정에 난방유 1드럼(199리터) 총 3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힘을 합해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기 힘든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겨울에는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및 충남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난방유 지원 등 월동지원 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과 1월에도 7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과 난방텐트를 31가정에 지원했으며, 핸드로션과 수면양말을 다량 구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 마을 새마을 남녀지도자, 적십자봉사단을 주축으로 지난 12월에 발족한 50명의 장곡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각종요금 감면 혜택을 홍보하는 등 정부시책 알리미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경환 장곡면장은 “한파에 취약한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구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