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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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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읍, 농업환경 실천사업 협약식 체결 이미지
홍성군 홍성읍, 농업환경 실천사업 협약식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19-02-27 09:33:26
  • 내용홍성군 홍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표)는 지난 25일 홍성읍 관내 48개 마을실천 위원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환경 실천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농업환경실천사업은 질소질 비료의 적정시비를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과 토양환경 관리를 통한 농업의 지속 가능성 제고, 농업환경 개선을 통한 환경친화적 농업·농촌의 유지와 농촌다움 증진을 구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홍성읍에 거주하면서 2018∼2019년 연속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수령 농업인이며, 홍성읍과 마을간 협약을 체결해 자율적으로 협약사항을 이행한 농가가 해당된다. 농업환경 자율실천 사항은 ▲질소비료 적정 시비(9㎏/10a), ▲토양유기물 함량을 높이기 위한 볏짚환원(3년 1주기), ▲논둑 고독성 제초제 미사용, ▲마을주변 청소 등이며, 협약 내용을 실천하면 농가당 농업환경실천사업 지원금 39만 원을 오는 11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표 홍성읍장은 “화학비료 시비량을 줄이고 고독성 제초제 미사용을 통해 농업용수 수질악화를 막고, 논토양 개선으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건강목표 성공하고 운동학원 수강료 할인 받고, 일석이조 운동 함께해요! 이미지
건강목표 성공하고 운동학원 수강료 할인 받고, 일석이조 운동 함께해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8
  • 등록일2019-02-27 09:31:11
  • 내용홍성군이 관내 운동학원과 연계한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위해 「민·관 협업 Health-디자인」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민·관 협업 Health-디자인」사업은 지역주민이 보건소에서 건강측정과 건강목표를 받은 후 협약된 운동학원에 가서 수강료를 할인받아 운동하고, 3개월 후 목표달성 시 다시 수강료를 할인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2일 홍성군보건소에서 열린 「민·관협업 Health-디자인」 협약식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군체육회, 관내 운동학원 관계자 11명이 참여해 군민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요가, 필라테스, 복싱학원 등 운동학원 5개소가 민관협업 사업에 합류하게 되면서 올 3월부터는 기존 12개소에서 17개소로 사업이 확대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협약된 운동종목은 △요가 △필라테스 △1:1개인트레이닝 △복싱 △헬스 △스피닝 △크로스핏 △트램폴린 △실내암벽등반 △에어로빅 △댄스(줌바, 피규어, 밸리)가 있으며, 벌써부터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홍성군민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운동학원 대표자분들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운동학원의 확대로 군민에게 폭 넓은 건강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중증도 이상의 신체활동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역대 최대 규모 국비확보 총력전 돌입! 이미지
홍성군, 역대 최대 규모 국비확보 총력전 돌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3
  • 등록일2019-02-27 09:25:58
  • 내용충남 홍성군이 2020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1조 473억 원으로 확정하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주재로 국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확보 대상사업 107건 및 국비 목표액 1조473억 원을 확정했다. 이는 전년대비 1,249억 원(12%)이 증가한 목표액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주요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한 전방위적 추진전략,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논리개발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 군 자체시행 사업 97건(신규사업 52건, 계속사업 45건)에 국비 1,077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 보조율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대상사업을 선정해 정부예산편성 기간보다 앞선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눈여겨볼 핵심 사업으로는 총 사업비 226억 원을 들여 청소년카페, 작은도서관, 강좌실, 동아리방, 소공연장을 비롯한 실내시설과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공원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사업, 70억 원을 들여 학교 및 공공급식센터, 먹거리가공센터, 먹거리식자재 도매센터와 먹거리인증센터, 식생활교육지원센터 등 유기농먹거리 관련 종합허브인 유기농먹거리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있다. 이 밖에도 ▲방파제, 접안시설 설치 등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촌뉴딜 300, ▲생태학습장 및 쉼터 등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삽교천 수계활용 주민친화공간 조성, ▲무장애숲길과 짚라인 등 힐링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 등이 있다. 또한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이 사통팔달의 서해안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건설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국가 및 충남도 시행사업 10건에 드는 국비 9,396억 원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8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으로 10만 홍성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교량 및 터널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4
  • 등록일2019-02-26 09:56:15
  • 내용홍성군은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2019년 3월 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포함하여 교량 및 터널의 구조물 손상 및 변형,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배수시설 및 안전시설물 점검 등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읍·면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진단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최단 시일 내 조치를 취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 또는 정밀점검을 할 방침이다. 군민들은 도로·교통, 보도블록, 맨홀, 축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 등 생활 주변의 다양한 안전위해 요소를 발견한 경우 홍성군청 홈페이지(전자민원안전신고)에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을 다운받아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교량 및 터널 등 시설물의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하여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먹거리선순환 체계 ‘지역푸드플랜’ 선도 지역으로 우뚝! 이미지
홍성군, 먹거리선순환 체계 ‘지역푸드플랜’ 선도 지역으로 우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2-26 09:53:4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도내 푸드플랜 선도지역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밝혔다. 푸드플랜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을 수립한 지역은 도내에서 홍성군이 유일하며,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역 푸드플랜 가이드라인 수행사례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용역 목적은 홍성 특색에 맞는 실행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착수·중간보고회, 선진지 견학, 민간 및 행정 담당자 심층 면접 등 농정발전기획단과 용역사가 현장을 구석구석 직접 찾아다녔다. 이번에 제시된 핵심 실행사업은 ▲홍성군 푸드플랜 전담조직 설치, ▲홍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구성, ▲유기농특구 활성화 방안, ▲소비자·생산자 조직화 등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유기농업특구 지정 및 민관 거버넌스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푸드플랜을 구축할 수 있는 기초 여건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라며, “이번 용역보고회를 통해 제안 받은 신규 구상사업 및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검토하여 우리 군 특색에 맞는 홍성 푸드플랜 실행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농정발전기획단은 향후 민관 합동으로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부서들이 푸드플랜을 원활히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이행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어르신 복지천국 향해 본격 출항!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9-02-26 09:52:52
  • 내용65세 고령인구 22.8%를 기록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은 홍성군이 어르신 복지 천국 구현을 위해 2019년 656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한다. 이는 작년 563억 원보다 16.5% 증가된 규모로 복지 예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군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현상과 인구 구조변화에 지방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건강증진을 향상시켜 일상 속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어르신 복지정책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 방향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 구축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으로 집약된다. 우선, 4월부터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만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용권을 분기별로 3매씩 무상 제공한다. 군은 약 1만여 명의 어르신을 사업수혜자로 판단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어르신들의 관심이 뜨겁다. 3월부터는 경로당 370여 개소에 대해 9억 원의 예산으로 공기청정기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미세먼지 확산으로 인해 고령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군은 조기에 보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370여 개소에 경로당 책임보험을 가입 완료했다. 주요 보장내용은 대인배상 1인당 5천만 원, 1사고당 대물배상은 5천만 원이며 보험기간은 1년간 보장된다. 관내 어르신 1,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도 실시한다. 복지관 소속 돌보미를 책임 지정해 수시로 방문하는 문안 시스템이다. 작년에 35억 원을 투자해 건립한 노인회관 운영 활성화 사업에도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운영비로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노인대학 운영, 노인일자리 업무 수행, 경로당 업무 등을 본격 지원하게 된다. 어르신 일자리 확보를 위해 53억 원의 예산도 대거 투입된다. 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천여 명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며, 홍성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대한 노인회 홍성군지회와 연계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한편,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치매 안심센터를 통한 치매조기 검진사업,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사업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 중장기 어르신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산업화, 선진화를 일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군정 시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구제역 안정세와 함께 26일 가축시장 재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1
  • 등록일2019-02-25 09:26:51
  • 내용설 연휴를 앞두고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며 귀성객 이동에 따른 확산이 우려되었지만, 기관 및 농가의 발 빠른 방역태세의 성과로 구제역 발생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종식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구제역의 여파로 인해 지난 1월 31일 휴장을 결정하고 2월 22일까지 잠정 폐쇄됐던 홍성군 가축시장이 오는 26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연초 구제역 발생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리는 송아지경매 시장도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거래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랜만에 가축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홍성군은 전국 최대의 축산 단지를 갖고 있는 만큼 2월 말까지 예정되어 있었던 특별방역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여 구제역 및 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예정이다. 군은 관내 축산농가의 발병이 없도록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지속적인 문자 발송, 농가소독실태 점검, 공동방제단운영 등 기존 방역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가축시장이 열리면 축산 종사자들이 오랜만에 모이고 다량의 소 출하로 혼잡해지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차단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때”라며, “농가 스스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