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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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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담당관제 실시 이미지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담당관제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
  • 등록일2019-03-19 09:30:29
  • 내용돼지에 치명적인 가축전염병 아프카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 몽골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1번지’ 홍성군은 농가 담당관제를 실시하며 ASF 대비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돼지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빠른 전파와 함께 폐사율이 100%에 이르며 현재까지 치료법 및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한돈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29개국, 유럽에서 13개국, 아시아에서 3개국 총 45개국에서 발생되었으며, 아시아 발생국은 중국 106건, 베트남 33건, 몽골 11건에서 발생했고 국내에서는 휴대축산물 유전자 검출 사례 4건이 확인되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은 한돈농가별 담당관제를 도입하여 합동 담당공무원(정부, 군) 2명을 지정해 담당 농가를 방문하고 질병유입 위험농가(외국인 고용농장, 밀집지역농가, 음식물 급여농가) 67농가 총 536두(농가당 8두)에 대한 연중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관내 농장에서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 228명을 파악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대책에 대한 6개국어 홍보물을 배포하고, 농장주가 직접 근로자를 교육토록 했다. 군 관계자는 “주변국에서 ASF 발생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국내에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ASF 발생지역 여행자제, 부득이 여행 시 축산물 반입 금지, 남은 음식물 급여 자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280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9
  • 등록일2019-03-19 09:29:30
  • 내용홍성군은 각종 재해예방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고 있지 않는 사각지대 시설로 소교량, 세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마을 진입로 등 지역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이지만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시설이 파손되거나 노후 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점검은 군청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가 오는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기간 동안 소규모시설로 지정된 280개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도 평가를 실시, 그 결과 불량으로 판단되는 시설은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는 행정절차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매년 약 70일의 기간을 정해 재난이나 각종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사전예방활동으로 올해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0여일간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 ‘오복치아 장수교실’ 큰 호응! 이미지
홍성군, ‘오복치아 장수교실’ 큰 호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4
  • 등록일2019-03-19 09:28:56
  • 내용충남 홍성군이 전체 11개 읍·면 중 칫솔질 실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홍동, 은하, 갈산, 금마, 구항면 경로당 5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복치아 장수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복치아 장수교실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1:1 맞춤형 구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강기능검사(구취측정 및 구강수분 측정) ▲구강기능향상을 위한 입체조 운동 교육 ▲개인별 ?춤형 구강케어 용품 제공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도포 시술 ▲올바른 칫솔질 교육 ▲의치사용법 및 관리방법 교육 ▲연 1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실시의 중요성 강조 등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한 의치·임플란트 보험 급여화 안내 등 건강보험 적용 사실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홍보에 열을 올리며 노년의 먹는 즐거움을 찾아주고자 힘쓰고 있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특히 노인 치주질환은 치아상실과 더불어 치매,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전신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구강건강은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군민 군정 참여 곳곳에서 가속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19-03-19 09:20:36
  • 내용충남 홍성군이 ‘소통을 통한 군민참여형 거버넌스’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의견 반영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2040 홍성군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수립 과정에서 군민계획단 50명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군민계획단은 홍성의 미래상을 스스로 제시하고 도시·주택, 복지·경제, 교통·환경 등 군정 전반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전망으로, 군민계획단이 제시한 의견은 군 기본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홍성군민 100여 명이 참여하는 ‘군민 공감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가감 없는 군민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청년 정책 주요사항 심의 및 조정을 위한 청년 정책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지역현안 민관 협력을 위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홍성군 지역발전회, 청운대와 함께 상생 협의체 구성에도 나선다. 군은 최대 현안인 청사이전에 대해서도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이미 군은 오는 15일까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성군 청사이전 군민 설문 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이후 주민 공청회, 주민 공모 등 단계별 주민 의견 수렴 방안을 다수 마련했다. 예산분야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주민이 선정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총 12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공모사업 외에도 홍성군 예산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홈페이지, 설문조사, 주민참여예산 상담창구 운영, 문자메시지 참여 등 주민 참여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 운영을 내실화 하고 주민참여 독려를 위해 예산학교 운영 등 주민교육과 정보공개 또한 적극 추진한다. 그 밖에 군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홍성의 이슈를 논의하는 상설 협의회 홍성통 정기 운영, 복지 분야 민간사회복지자원 연계 협력을 위한 군-읍·면 사회보장 협의체 운영에도 내실을 기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각 분야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미래 천년을 위한 군민 정책 개발 단계부터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정책모델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3
  • 등록일2019-03-12 11:12:47
  • 내용홍성군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2019년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총 12,178건, 33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3월과 9월 연2회로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 환경오염 개선사업에 활용된다. 이번에 부과한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소유기간별 일할계산 방식으로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행한 것에 대한 부과분이며, 납부금액은 차량의 노후정도와 차량 등록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연납신청자는 1∼2기분 부과 금액을 10% 감면된 금액으로 납부하여 절감혜택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자동이체 서비스 신청자는 납기 마감일에 은행계좌에서 자동 출금됨에 따라 통장 잔액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로 은행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041-630-1580),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뛰어 놀고 싶은’ 홍성군, 어린이 자연놀이터 조성한다 이미지
‘뛰어 놀고 싶은’ 홍성군, 어린이 자연놀이터 조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8
  • 등록일2019-03-12 11:12:22
  • 내용홍성군은 지난 8일 아이들에게 도심 속 흙과 모래, 나무로 만들어진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자연놀이터 자문단을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자연놀이터 자문단 회의에는 놀이터 전문가, 도시디자인 전문가, 관내 어린이집 원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홍성맘카페 회원 등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놀이터 설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홍성군 자연놀이터는 홍성읍 청솔아파트 옆 느티나무어린이집 앞에 설치될 계획으로 기존 놀이터의 획일화된 놀이기구(시소, 그네 등) 구성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친화적인 구성과 창의적 놀이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아동발달평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발달 단계별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를 다양한 유형으로 변화시키고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홍성군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도로표지판 도로명 안내방식으로 새 옷 입힌다 이미지
홍성군, 도로표지판 도로명 안내방식으로 새 옷 입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19-03-12 11:11:41
  • 내용충남 홍성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설치된 도로표지판을 도로명을 중심으로 하는 도로명 안내방식의 도로표지판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로표지판은 지명과 시설물명을 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한정된 크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으려다 보니 오히려 운전자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공공시설물, 관광지, 인지도가 낮은 지명이나 시설물명까지 과다하게 안내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시설물명의 변경으로 인한 잦은 교체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홍성군은 도로표지판을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간소화해 안내정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초행길 운전자도 쉽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로명 안내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도로표지판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37개소를 정비,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에 대하여는 LED조명방식 표지판으로 교체했으며, 금년도에도 파손, 노후, 지명오기된 표지판에 대하여 1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40개소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도로표지판을 정비하면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과 내방객에게 빠른 길 찾기로 산뜻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성군, 45억 원 투입해 소상공인 집중 육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0
  • 등록일2019-03-12 11:11:07
  • 내용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25%가 넘는다. 종사자만 700만 명이고, 그 중 소기업 소상공인은 600만 명에 달한다. 소상공인들이 민간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주춧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치다. 하지만 이들의 현 상황은 마냥 장밋빛은 아닌 듯하다. 평균 연령 53.8세, 평균 10.6년간 장사, 창업동기로는 ‘창업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67.6%로 생계형 창업이 절대적이다. 다시 말해 소상공인이 붕괴하면 가정과 사회까지도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충남 홍성군은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해 올해 45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31억 원을 편성했다. 홍성 전통시장 내 외벽도색 작업과 비 가림 시설을 활용하고 다목적 주차장 조성, 재건축상가 A, B동에 대해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동상점 내 이용고객들의 주차요금을 지원해 명동상점을 향하는 군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상가 및 이용객들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높을 경우 타 상점인근 공영 주차장에도 시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천전통시장내에도 노후 장옥 4개소를 철거한 대체부지를 활용해 야외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홍성상설시장 98점포, 광천전통시장 175개소, 갈산전통시장 18개소에 화재알림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프리마켓 지원, 경영혁신사업, 주말장터 운영, 반값할인행사 지원 등에도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들은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관내 카페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사업에도 사업비 2천4백만 원을 편성했다. 해당 카페는 청년 취업 전진 기지로 활용할 계획으로, 군은 전문가 멘토링, 취업특강, 취업 상담 알선 등 청년층 맞춤형 취업 종합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 소상공인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 저리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사업 2억 원, 소상공인 2,100개 업체(10인 미만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도 9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가정과 사회,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웃고 살맛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대표 농촌 축제 ‘백야촌 달집축제’ 성료 이미지
홍성군 대표 농촌 축제 ‘백야촌 달집축제’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3
  • 등록일2019-03-11 11:09:03
  • 내용지난 7일 홍성군 갈산면 노동마을에서는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백야촌 달집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2000년 첫 발걸음을 시작해 올해로 벌써 18번째를 맞은 백야촌 달집축제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마을별 단체 윷놀이대회를 시작으로 노인회, 부녀회, 다문화 가족 등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추억의 전통놀이를 즐기고 다함께 오곡밥을 먹으며 풍물놀이와 소원박 터트리기 등을 달집행사를 진행한 뒤 달집태우기, 부럼 깨기, 산신제 등 풍성한 축제를 즐겼다. 달집축제는 노동마을의 차돌청년회가 주축을 이루어 마을에서 자체 재원을 마련해 운영해 온 축제였지만,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촌축제지원사업에서 전국 109개 마을 축제와의 대면 경쟁을 통과하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1,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었으며, 전국에 홍성군을 알리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노동마을 송대현 이장은 “백야촌 달집축제는 사람 좋기로 소문난 우리 노동마을이 전국의 어느 마을보다 작지 않으며, 우리 손으로 민족의 전통을 알리고 주민 공동체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민족 축제”라고 말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노동마을의 축제이기 이전에 우리민족 전통 축제이며 전국에 홍성군을 알리는 자랑스런 축제로 더욱더 발전되기를 기원한다.”며 “면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