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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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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버클럽, 홍성군 화재피해 다문화가구에 새로운 희망 선물! 이미지
나눔에버클럽, 홍성군 화재피해 다문화가구에 새로운 희망 선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3-11 11:08:23
  • 내용나눔에버클럽(회장:한상일)은 지난 9일 홍성군 장곡면에 제5호 사랑의 집 열쇠 헌정식을 가졌다. 화재피해로 집이 전소되어 오갈 곳 없어진 한 가구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회원들이 힘을 합해 사랑의 집짓기를 시작한지 54일 만에 준공된 것이다. 나눔에버클럽은 지역 내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각계각층의 회원 100여 명이 힘을 모아 헌집을 새집으로 만들어주는 사업을 펼치며 지난해까지 행복한 보금자리주택 4채를 지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의 행복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하여 전달하고,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가족은 주택건축비의 40%(재료비)를 10년 동안 나누어 갚아야 하며, 상환한 금액은 또다시 새로운 주택을 짓는 재료비로 사용되는 선순환구조로 운영된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주민 강 모 씨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축하해주었으며, 나눔에버클럽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종구 나눔에버클럽 사무국장은 “나눔에버클럽이 활성화 되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기에, 많은 군민들이 재능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3-11 11:07:48
  • 내용홍성군은 지난 7일 산불 위험시기를 맞아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의 산불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처음 개최한 이번 ‘홍성군 산불방지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대응해왔던 산불대응체계와 산불종합대책을 공유하며 산불뿐만 아니라 군민의 사회 안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과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 보건소 등 유관기관 외에도 홍성군산림조합과 KT홍성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가 참여해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불예방 홍보 및 맞춤형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연2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봄철은 돌풍과 이상기온 등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4∼5월에는 식목일·청명·한식·어린이날 등 산소정비·등산·휴양객이 증가해 이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큰 산불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가해자를 색출해 엄중 의법 조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불재해로부터 우리군의 산림을 보호해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홍성군, 동네곳곳 초하루 맞이 마을제 열려 이미지
홍성군, 동네곳곳 초하루 맞이 마을제 열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9-03-11 11:06:57
  • 내용‘콩 볶아 먹는 날’, ‘머슴날’로 불리는 음력 2월 1일 초하루를 맞아 홍성군 곳곳에서 마을의 영물에 제를 올리며 액운을 쫓고, 풍년 농사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제가 열렸다. 먼저 구항면 하대마을과 묵동마을에서는 지난 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밤 전통 세시풍속을 살린 초하루 행사를 열었다. 하대마을 주민들은 마을로 들어오는 전염병을 막아준다는 선돌, 들돌에 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고, 묵동마을 주민들은 600여 년 동안 마을 어귀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느티나무에 ‘숲제’를 올리고 공동 우물에 금줄을 둘러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유황제’를 올렸다. 홍북읍 내덕리 어경마을에서는 주민 50여 명이 모여 마을 어귀에 위치해 자손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여겨지는 미륵불 앞에서 정성껏 차린 음식과 함께 주민의 화합과 마을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미륵제를 올렸다. 장곡면 신풍2리 마을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모여 공동우물이 마르지 않기를 기원하며 신풍리 새말에 모여 마을주민의 안녕과 넉넉한 식수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향을 올렸다. 마을의 최고 연장자가 제주가 되어 축문을 읽고 제향을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하얀 한지에 불을 붙여 태우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 주민은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을 잇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마을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점점 잊히고 있는 우리 전통 문화인 2월 초하루 행사를 계승해오고 계신 마을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그 명맥을 이어가는 따뜻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고농도미세먼지 저감조치 추진에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고농도미세먼지 저감조치 추진에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1
  • 등록일2019-03-11 11:06:01
  • 내용지난 2월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후 초미세먼지가 일주일간 기승을 부렸던 가운데, 홍성군은 지난 5일 충청남도 시·군 환경과장 긴급회의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위해 노면청소차와 살수차량 운행을 확대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과 함께 대기배출업소 및 건설공사장에 미세먼지 저감조치 등을 취하는 한편, 노면청소차량의 청소구간과 청소시간을 늘리고 공공·민간용 살수 차량을 동원해 통행량이 많은 4차선이상의 주요도로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2억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원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의 경우 525건의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자 180명 선정을 완료하는 대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총 사업비 29억 7천만 원을 들여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펼친다.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50대, 전기이륜차 10대, 수소연료 전지차 구매지원 64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 전환지원 3대 등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대수를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지원 대상을 모집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날로 더해가는 초미세먼지의 습격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 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저감 조치를 시행 중에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불편하시겠지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2부제에 함께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국비확보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위상 높인다 이미지
홍성군, 국비확보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위상 높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1
  • 등록일2019-03-11 11:04:59
  • 내용홍성군이 2020년 지역 성장기반 구축사업 국비확보로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8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헌수 의장과 군의원 및 도의원,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성군이 충남의 새로운 수부도시로의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비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관(官)-정(政)이 함께 모여 현안사업 공유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생활밀착형 SOC사업,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사업, 친환경 유기농 특구개발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사업의 당위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의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으로는 자체시행 신규사업 51건 국비 437억 원, 계속사업 44건 650억 원, 타기관 연계사업 10건 9,396억 원 등 총 105건에 대한 국비 1조483억 원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신규사업 중 ▲유기농먹거리지원센터 건립(70억 원) ▲어촌뉴딜300사업(120억 원) ▲삽교천 수계활용 주민친화공간 조성(150억 원)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 조성(160억 원) ▲도시재생뉴딜(150억 원) 등 지역발전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사업은 반드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홍문표 국회의원과 군의원 및 도의원에게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는 가운데,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형성된 인맥과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은 전략보고회 이후 각 부서별 충남도와 중앙부처 방문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발로 뛰는 국비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홍성군, 복지보험 ‘세일즈 왕’ 도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9
  • 등록일2019-03-11 11:04:32
  • 내용이제 더 이상 재난 안전지대는 없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유례없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과 혹한, 지각 불균형으로 인한 지진 반발에 화재, 미세먼지, 황사, 감염병 확산 등 사회재난까지 군민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지고 있는 것. 이에 충남 홍성군이 다양한 형태의 군민 안전 보험을 출시하며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의 지평을 열고 있다. 우선 군은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이나 각종 사고 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상해주는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거주지 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조건이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별도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장항목을 기존 6개 항목에서 15개 항목으로 확대해 군민 생활안전 제도를 더욱 강화했다. 보장기간은 2019년 3월 8일부터 2020년 3월 7일까지 1년간이며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주요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강도상해 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사상자 지원비용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 사망·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농기계사고 사망 ·후유장해 등 15개 분야다. 또한 군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370여 개소에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어르신들이 경로당 시설 이용 시 안전사고 및 재물 손괴 시에 보상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내용은 대인배상 1인당 5천만 원, 1사고당 대물배상은 5천만 원이며 보험기간은 1년간 보장된다. 자연재난 피해 보상을 위한 전 군민의 풍수해 보험가입 시에도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입대상은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시 보상 가능하다. 가입물건별로 보험가입금액의 약 20~30% 금액만 내면 지원을 받아 가입할 수 있다. 그 밖에 어린이집 64개소를 대상으로 한 안전공제회 공제료 지원, 농업인의 안정된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작물 재해보험료 등 눈여겨 볼 홍성군의 복지보험 상품이다. 농업인 관련 보험의 경우 일반 보험료의 20%만 내면 저렴하게 가입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지역 내 다양한 자연, 사회 인적 피해 통계를 분석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 지원과 보장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 안전을 위한 시책 개발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서 이미지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8
  • 등록일2019-03-11 11:03:32
  • 내용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에서 집결해 인근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전양숙 회장이 중심이 되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홍성을 만들고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11개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거론하며 “무엇보다도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점에서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솔선수범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어 홍성군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해는 우리 군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야하는 시점으로,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필요하다. 오늘 행사처럼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홍성군의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김장나누기, 리마인드 웨딩, 일일찻집,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