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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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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봄철 사전 인화물질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실시 이미지
홍성군, 봄철 사전 인화물질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2-25 09:26:36
  • 내용홍성군이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22일간을 ‘인화물질 제거 및 마을 공동소각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영농기를 앞두고 산림인접지에서의 불법소각이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읍·면별로 소각일정을 정해 산불취약지역과 농산폐기물 처리 시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고령자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고려해 중점적으로 공동소각을 추진하고 있다. 소각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과 의용소방대 등의 입회하에 실시되며, 사전에 소방서와 협조하여 오인신고를 방지하고 있다. 산불진화차 및 진화장비를 활용하여 산림인접지 3,000평의 인화물질파쇄 및 공동소각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산불위협시기 이전에 잠재적 산불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은 봄철 대형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방지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철저한 감시를 통한 산불예방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부분의 산불이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나 허가 없이 산림 인접지역(100미터이내)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부득이할 경우 허가를 받아 공동소각에 참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전국 通하는 ‘책이음 서비스’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19-02-25 09:26:08
  • 내용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올 3월부터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1,700여 개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충남 지자체 내 15곳의 공공도서관이 시행 중인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는 주민들이 거주지를 옮길 때마다 별도의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책이음 회원은 참여도서관에서 통합 20권(광천공공도서관의 경우 6권)까지 빌릴 수 있고, 대출기간 등 다른 규정은 해당 도서관의 기준에 따른다. 책이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천공공도서관에 방문해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책이음 서비스 참여도서관과 이용방법은 책이음 서비스 홈페이지(http://book.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책이음서비스는 도내 15곳만이 시행 중이지만 앞으로 점차 확대될 계획”이라며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별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없애고 하나의 회원증으로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게 되어 이용하기 편리해진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천공공도서관(☎041-630-9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감염병 예방 위한 방역소독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19-02-25 09:25:49
  • 내용홍성군은 지구 온난화와 난방 시설의 발달로 계절에 관계없이 모기·파리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10월 말까지를 방역소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 맞춤형 방역 소독으로 매개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2월 22일부터 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을 가동해 유충구제를 시작으로 시기에 맞게 잔류분무, 연무·연막, 분제 소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군 전 지역을 방역 대상으로 삼고 4월부터는 각 읍·면에서도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취약지 및 민원 발생 지역의 효율적인 방역에 주력할 예정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유충 1마리 구제 시 성충 500마리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데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에 군은 웅덩이 및 고인 물, 하수구 등에 있는 유충 제거를 우선 시행하며 기온 상승에 따른 성충 구제를 위해 4월~10월까지 분무소독, 6월~10월은 연막소독을 추가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부터 위생해충 유인 포충기 21대, 기피제 자동분사기 10대를 가동한다. UV자외선 파장으로 가로등에 설치해 점등·소등 시간에 맞춰 LED램프로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포획 후 분쇄시키는 포충기는 살충제 사용이 필요 없는 친환경 방제기기이며, 용봉산 구룡대 등에 설치된 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잡고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옷이나 신발 등에 2~3회 분사 시 4시간 가량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의학과 보건의료 정책이 발전해가고 있음에도 질병을 매개하는 위생해충으로 해마다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느끼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작년 한 해 11개 읍·면 방역취약지 9,979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939회, 잔류분무소독 1,896회, 연막소독 1,208회 등 총 4,023회의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며 위생해충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홍성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열기 ‘앗 뜨거!’ 이미지
홍성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열기 ‘앗 뜨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19-02-25 09:25:27
  • 내용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항일 운동가를 비롯한 수많은 민중 의병들을 배출한 ‘항일운동의 성지’ 충남 홍성군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교육 활동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유치원 27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6월까지 ‘찾아가는 3.1운동 100주년 교실’을 운영한다.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이 활발했던 충절의 고장 홍성군을 주제로, 홍성에서 탄생한 항일운동가(한용운선생, 김좌진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강의와 아이들의 호기심 유발을 위한 역사인물 3D 입체퍼즐 만들기, 태극기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천편일률적인 역사교육 방식을 탈피해 즐겁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는 교육이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이 땅의 역사를 조금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될 「1919. 그날의 함성」은 오전 10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시작되어 기념식 및 연극이 진행된 후, 대형 태극기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세행진 퍼포먼스를 거쳐 홍성 전통시장에서 2부의 막을 열고 일제강점기 금지곡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및 공약삼장 낭독, 3.1 만세합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에서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19일 홍북읍에서는 각 마을회관에 설치 된 국기게양대 상태를 점검하고 훼손된 게양대 및 깃발의 교체를 실시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나섰다. 신기리 만경산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홍동면에서도 삼일각과 애향공원, 홍동면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 및 마을회관에 게양된 태극기의 일제점검과 함께 새마을지도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합심해 환경정비 및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갈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홍성의 관문인 홍성I.C와 면내 주요 도로변,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지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며 충절의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3.1절의 뜻을 다시 한 번 기릴 수 있도록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민족의 등불, 만해 한용운’ 창작 뮤지컬도 제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절의 고장 홍성만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애국심, 애향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3월 1일 진행될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영농철 농기계 저렴하게 임대해드립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5
  • 등록일2019-02-22 10:45:07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농기계 임대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현재 관내 농기계 임대 사업장은 홍성본소, 광천분소, 결성분소 등 3개소가 있다. 관내 외곽 지역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군은 2014년에 광천 분소, 2015년에 결성 분소를 신축 운영하여 관내 농업인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우선 방문하거나, 전화 및 인터넷 예약 신청하면 된다. 기종별 임대료는 농기계 구입 단가에 따라 5,000원에서 255,000원까지이다. 또한 국가 유공자, 생활보호대상자, 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는 임대료의 50%를 감면 해 주고 있다. 농기계 임대 시 주의할 점은 3톤 미만의 농용 굴삭기, 농용 로우더를 임대하려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소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군에서는 농가의 임대 편의를 위해 연중 2회에 걸쳐 소형건설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해 임대할 계획이다. 또한 승용 관리기, 동력 중경 제초기 등 일부 기종을 임대하려면 안전공제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여성 농업인의 증가로 인해 기계화 영농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 이번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가 경영비 및 노동력 절감 등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홍성군, “휴경지 논 타작물 재배 신청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5
  • 등록일2019-02-22 10:44:1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쌀값 안정과 타 식량작물의 자급률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휴경 농지에도 확대됨에 따라 고령으로 농사짓기 어려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쌀의 수급량 조정을 통해 쌀값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2년 한시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된 사업으로, 그 결과 올 해 쌀값이 한 가마(80kg)당 193,500원으로 17년도에 비해 약 26.3% 인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사업이 확대되어 작년에 비해 조사료는 1ha당 30만 원, 콩은 45만 원으로 지원금이 인상되었으며(1ha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콩 325만원, 휴경 280만원), 16년부터 18년까지 3개년 중 1회 이상 벼 재배 사실이 확인되는 농업인의 경우 휴경 농지도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당장 논을 밭으로 전환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쌀 수급량 조정과 쌀값의 안정화를 위해 우리 군 9천여 명의 농업인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홍성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7
  • 등록일2019-02-22 10:43:49
  • 내용홍성군이 국정과제 및 민선 7기 공약사업을 반영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으로 향후 4년간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군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할 보건의료 정책과 비전, 보건사업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지역보건법에 의거 수립되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중장기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하는 것으로 올해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19년~2022년까지의 중장기 계획 및 2019년 사업시행계획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지난해 7월, 1박 2일 일정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지역현황분석, 주민건강요구도 조사, 보건 및 의료자원 분석, 보건의료취약지 파악, 민?관 협력사항 등 다양한 부분의 현안을 파악하였으며,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성과와 개선과제를 도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반영하였다. 제6기 홍성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큰 성과로는 △2개과 11개팀으로 조직 정비 △보건소·봉서보건진료소·구항보건지소 이전신축,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구강보건센터·치매안심센터 설치 △공무원 보건인력 및 무기계약직 충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군은 질 높은 서비스 제공기반 및 지역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주요 건강지표 17개 중 11개 지표 100% 이상, 5개 지표 9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상부기관으로부터 32개의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6기의 개선과제로 확장되고 있는 내포신도시 주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기반 강화와 군민의 참여를 통한 자율적 건강관리 환경조성, 다분야간 연계·협력체계 확대, 의료취약계층 건강형평성 강화 등이 요구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홍성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건강불평등 해소로 더불어 사는 건강 홍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건강형평성보장, 건강수명연장, 건강환경조성 실현을 위한 4가지 정책전략과 12가지 추진과제 31가지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지역사회 중심 예방적 ? 통합적 건강관리, ▲다분야간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확보, ▲사회·경제적 지원을 통한 의료안전망 강화, ▲건강위해 환경개선으로 안전한 보건의료환경 구축 등의 4가지 정책전략을 수립한 홍성군은 4개년의 중장기 계획의 방향성이 제대로 실현되도록 매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수립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세부전략을 통해 변화하는 건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지역보건의료환경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홍주읍성 복원 통해 홍주의 옛 영광 재현한다! 이미지
홍성군, 홍주읍성 복원 통해 홍주의 옛 영광 재현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19-02-22 10:42:46
  • 내용주민의 일상과 호흡하며 천년을 이어온 고을에 고즈넉한 천년 고성이 있다. 관광지로 조성된 타 성터와는 다르게 현재까지도 성터 내에서 주민이 생활하며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충남 홍성군의 홍주읍성 이야기다. 홍성군은 이처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홍주읍성의 역사관광자원화를 위해 2019년에도 문화재구역 토지매입, 북문 복원, 북문지↔조양문 발굴조사 구간 성벽 이미지 구현 및 수구유적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7년 동안 총 사업비 186억 원을 투자할 충청유교문화 홍주천년양반마을 조성사업도 올해부터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 홍성읍사무소 일원에 자리 잡게 될 홍주천년 양반마을은 전통음식 체험 공간, 객사·향청 재현공간 등으로 테마 별로 구성될 계획이다. 군은 국비예산 6억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옛 홍주읍성 일원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화를 꾀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3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사업은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문화적 거버넌스를 주축으로 진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더 나아가 홍성을 2020년에 공모사업 신청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받아 전국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2020년까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단계 사업으로는 KT 이전, 경신당 복원, 군청사 이전, 내삼문 복원, 수로복원, 내야시설 및 서문 복원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객사와 진영동헌까지 문화재 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복원한다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문화재청과 협의 중이다. 군 관계자는 “홍주읍성은 단순한 관광자원이 아닌 지역민의 자긍심이자 생활터”라며, “앞으로 홍주읍성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새로운 천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관광객 집중유치로 지역경제도 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워크숍 개최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워크숍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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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1 11:42:34
  • 내용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부서 담당팀장 및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부서별 여성친화도시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윤금이 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안에서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타지자체의 여성친화도시 사례를 공유하며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가 지향하는 가치 안에서 공무원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 실무역량에 초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군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및 여성단체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해 여성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5년차를 맞이해 2019년 재지정을 앞두고 있는 홍성군은 사업부서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여성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