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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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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용당마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입학식 개최 이미지
금마면 용당마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입학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8
  • 등록일2019-03-11 11:02:40
  • 내용홍성군은 지난 6일 금마면 덕정리 용당마을 마을회관에서 2019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입학식에는 문해교육 1단계 입학생 어르신 13명과 문해 강사, 용당마을 조윤형 이장과 박한숙 금마면주민자치위원장 등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총 3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학교는 충청남도 도교육청의 시설 승인을 받아 정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한 13명의 어르신들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과정인 1단계를 이수할 예정이며, 3단계까지 3년 과정을 이수하면 홍성군수 명의 졸업장과 충청남도교육감 명의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학력인정 문해교육에 참여한 입학생들의 용기있는 결정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앞으로 글공부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문해교육 뿐 아니라 더 많은 평생교육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부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8명의 초등학력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부터는 학력인정 과정과 학력인정 예비과정을 병행해 59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을 통해 약 950여 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홍성군,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19-03-11 11:02:14
  • 내용홍성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사업은 ▲아름다운 내포신도시 주변 가꾸기 사업에 4명, ▲서부면 해안도로변 유휴지 화단 조성사업에 5명,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사업에 4명, ▲프로방스 조형물 아트공방 사업에 5명 등 총 4개 분야를 모집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의 중심 내포신도시, 아름다운 남당항이 있는 서부면, 벚꽃한우축제 및 불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구항면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기 좋은 경관을 조성하고, 저소득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자리사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프로방스 조형물 아트공방 사업의 경우 마을기업 및 지역대학교와 연계해 청년창업 예정자들이 준비하는 아트공방에서 전통놀이 관련 조형물 100개를 제작·설치하며 숙련공을 배출하고, 청년창업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65세 미만은 주30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1시간당 8,350원으로 출근일에 한해 1일 부대수당 5,000원~8,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최선을 다해 근로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벽해’, 내포신도시 화려한 변신 시도한다! 이미지
‘내포벽해’, 내포신도시 화려한 변신 시도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4
  • 등록일2019-03-11 11:01:53
  • 내용내포신도시가 홍성의 新 성장 동력을 이끌고 있다는 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2012년 총인구 4,903명에서 2019년 27,000여 명으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내포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기업유치, 공공기관 및 아파트 건립 등으로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충남 홍성군이 양적 성장에 동반한 내포신도시 내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21년까지 총 26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 추가 지정 시 인구증가와 양적 성장이 가속화되리라 판단하고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에 주력 하겠다는 것. 우선, 신도시 주민들의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총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홍북읍 내 평생학습교육센터를 증축 할 계획이다.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교육전문가, 중국어 회화 등 총 30여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아이들이 어린 젊은층을 겨냥한 영유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영유아와 (조)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령 발달 특성에 맞는 참여형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총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자해 신도시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바둑, 웹툰 등 청소년 문화강좌 운영 및 청소년 거점 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내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군은 또한 홍예공원 내 경관 조명등과 쿨링포그도 설치할 계획이다. 경관 조명등은 사물 또는 동물을 형상화한 조명을 공원 내 주요 위치에 설치할 방침이다. 쿨링포그는 친환경 냉방 방식인 미세 물방울 입자를 통해 공원 이용객의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것이다. 양 시설물 설치 완료 후에는 공원 야간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와 공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 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주민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타워도 총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10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면 200대를 확보하는 한편, CCTV 이동차량을 활용한 24시간 불법주정차 차량 감시 체계도 확립할 계획이다. 그 밖에 내포신도시의 영유아, 청소년, 가족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일·가정양립과 육아, 돌봄, 청소년, 가족행복 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에 200억 원 규모의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과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포신도시 LH 스타힐스 내 초등학교 돌봄센터 및 공동 육아 나눔터도 차질 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를 명품도시화 하기 위해 양적·질적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한 맞춤형 정책 개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이번 달부터 적정시비를 위한 ‘토양우체통’ 운영 이미지
홍성군, 이번 달부터 적정시비를 위한 ‘토양우체통’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3-07 13:19:15
  • 내용홍성군은 이번 달부터 농가별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 유도를 위해 ‘토양우체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양우체통은 토양검정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관내 3개 지소(△결성 서부지소, △광천 남부지소, △홍동 동부지소)에 설치했으며, 3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보유 상태와 산도(pH) 등 이화학적 분석을 통해 재배작물별 맞춤 시비량을 처방함으로써 불필요한 비료사용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필수과정으로, 토양검정을 하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토양우체통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토양우체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상담소에서 토양 시료채취방법 등을 안내 받고 토양 시료봉투를 수령하여 토양을 채취한 후 분석의뢰서 및 개인정보 수집·활용·제공 동의서와 함께 토양우체통에 넣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1회 수거하여 정밀분석 후 시비처방서를 발급해 준다. 토양검정은 시료 수거 및 시비처방서 발급까지 2~3주 소요되며 결과는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받거나 토양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 홈페이지(http://soil.rda.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액비, 퇴비, 수질검사는 토양우체통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우체통 운영을 통해 토양검정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성분별 적정 시비량을 제시함으로써 과학영농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홍성군,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 행사 개최 이미지
홍성군,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 행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4
  • 등록일2019-03-07 13:18:46
  • 내용홍성군은 6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및 달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국제 돈육 가격이 하락하면서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짐과 함께 살충제 파동 이후 산란계 마릿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돼지고기 및 달걀 출하가격이 생산비용 이하로 떨어진 상황이다. 특히 작년 3월 110kg 기준 35만2천 원을 기록하던 돼지고기 가격은 3월 현재 30만6천 원을, 작년 3월 10개 기준 930원을 기록하던 달걀 가격은 올해 3월 4일 기준 695원을 기록하고 있어 돼지 및 산란계 사육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더 커졌다. 이에 군은 우리 돼지와 달걀의 소비를 늘려 사육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군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지역먹거리인 홍성산 돼지고기 수육과 구운 달걀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고 직원들에게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적극적으로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와 달걀 가격 하락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국내산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를 늘려 우리 축산물이 가격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동참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군, 통합방위 유공 민방위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미지
홍성군, 통합방위 유공 민방위대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3-07 13:18:16
  • 내용홍성군이 지난 5일 충청남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민방위대 업무발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8년 중앙 통합방위본부에서 실시한 민방위대 운영 평가에서 민방위 활성화 방안, 민방위 시설의 우수성, 민방위 교육 훈련 시행 등 민방위 업무추진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1월 열린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민방위대 업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홍성군은 5천여 명의 민방위대원을 편성·운영하며 민방위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은 물론 실질적인 소화기 훈련, 전기안전 점검요령, 방독면 쓰기훈련 등 체험을 통한 살아있는 생활안전 민방위교육 확대 및 다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또한 5년차 이상 대원에게는 비상소집훈련 부담완화 및 편의제공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을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방위 시설 장비 확충 관리에도 꾸준한 업무 역량을 집중해 주민 대피시설 15개소, 민방위 경보시설 6개소 및 2018년도 내포신도시 비상급수시설 2개소 신설을 포함한 비상급수시설 8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분기별 정기점검 및 수질검사 실시로 비상사태 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상황 대비 이외에도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군 전역의 경보 난청 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 민방위 경보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는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앞으로도 홍성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민방위 활성화를 통해 생활안전 친화도시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기업 입지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 이미지
홍성군, 기업 입지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3-07 13:17:49
  • 내용탕정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 수원·화성·평택의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SK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조성까지, 국토의 서쪽이 기업의 발걸음 소리에 들썩이고 있다. 이중 충남 서해안 환황해권의 한가운데 위치한 충남 홍성군이 기업 유치 및 편의 시책을 잇따라 시행하며 기업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21년까지 총사업비 60여억 원을 대거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은 이미 지난해 홍성일반산업단지와 개별공장 등에 12개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총 650여 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이끈바 있으며, 올해 일본 신흥화성과 매출액 3천억 원 규모의 첫 외자 유치협약을 맺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군은 상대적으로 저가에 해당하는 토지가격과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통한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국토 서쪽 발전의 축이 홍성으로 남하 될 수밖에 없다 판단하고 적극적인 기업 친화정책에 나섰다. 우선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올 하반기에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지역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참가기업 선정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연계 등 행·재정적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반산업단지 내 상생산업단지 조성에도 2021년까지 28억 원이 투자된다. 군은 입주 근로자들의 복지 편의를 돕고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복지센터를 건립하고 공동시설인 산책로 등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센터 내 입주시설은 수요자인 산업 근로자와 협의해 최적의 근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결성전문 농공단지 통근버스 운행 지원 사업이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기존 홍성일반산업단지, 갈산전문농공단지 통근버스 운행지원사업과 함께 총 3개단지 무료통근버스 운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에는 총 사업비 1억 4천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3개 노선에 45인승 대형버스 3대가 운행되며 일평균 약 90여 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군은 통근버스 운행으로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뿐 아니라 입주기업의 통근버스 운영비 절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군은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정비 3억 원, 산업단지 입주기업 상수도 요금지원 1억 원, 중소 제조업체 입지기반시설 사업에도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늘어가는 기업수요에 대비한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2022년까지 민자 유치자본 560억 원을 확보해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기업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입지여건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며, “입주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각종 편의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유치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빨간 날’엔 구항면 ‘빨간 장터’로 오세요!! 이미지
홍성군, ‘빨간 날’엔 구항면 ‘빨간 장터’로 오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3-07 11:47:38
  • 내용최근 착한소비, 공정무역 등 가치를 소비하는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 구항면이 우수한 로컬푸드의 지역소비 시대를 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1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는 구항면 농민들이 손을 잡고 신선 농산물과 우수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한 ‘구항면 빨간 장터’를 개장했다. 구항면 빨간 장터는 달력에 표시된 빨간 날(매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되는 직거래장터로,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생필품에 대한 ‘지역소비’로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 첫 발을 디딘 첫날 개장행사에는 이용록 부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비빔밥처럼 어우러지자는 의미로 대형 육회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가 열리며 뜻을 한 층 더했다. 특히 이날 열린 첫 장터에는 밭에서 갓 따와 봄 향기가 가득한 달래, 냉이, 세발나물, 봄동, 오이, 시금치 등 을 한 봉지에 천 원씩 착한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진곤 구항면장은 “구항면 빨간 장터는 구항면 농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스스로 만든 값진 결과물로, 빨간 장터가 홍성군 대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될 수 있도록 면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