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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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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이미지
홍성군,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9-01-15 09:25:31
  • 내용홍성군이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와 기상악화에 대비한 비상운영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기간인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군도 19개 노선 155.73km와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3km에 대해 적치물, 불법입간판 등 도로변 각종 차량 통행 장애요인 제거, 절개지 낙석제거 및 측구정비,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등 위험구간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극심한 교통체증 우려지역에 대해 우회도로지정 및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도로공사현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폭설로 인한 도로기능 저하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자재 확보, 결빙 및 미끄럼주의 예고표지판 정비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기상상황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위해 도로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19년도 3농정책 특화사업 공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0
  • 등록일2019-01-15 09:24:31
  • 내용홍성군은 3농정책의 지속적 추진에 따른 현장 실천모델의 육성과 농어업인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공감 확산을 위한 2019년도 3농정책 특화사업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3농정책은 지속가능한 농어업, 살기 좋은 농어촌, 행복한 농어업인을 만들기 위한 미래 발전정책으로, 생산·유통·소비·지역·역량 등 5대 혁신 전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3농정책 현장 모델화를 위한 로컬사업과 정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민선7기 3농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여성농어업인, 청년·농어민 정책지원 등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을 수용한 특화사업의 발전적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응모분야는 ▲중소·고령농 중심의 로컬사업, ▲3농정책 5대분야(농정, 생산, 유통, 기술, 농촌) 융?복합사업, ▲여성·청년농어민 육성 및 지역특화 육성 관련 정책사업 등 3분야다. 중소·고령농 기준으로는 65세 이상, 경작규모 논 20,000㎡, 노지채소 3,000㎡, 시설채소 1,000㎡ 이하이며 건강보험료 소득점수가 19등급 이하여야 한다. 신청자격은 농어업인 단체, 농업법인, 작목반, 농협 등이며, 2월중 신청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이 되면 2019년도 3농정책 특화사업으로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2월 8일까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 메인화면 군정소식의 공고/공시 메뉴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홍성군청 농수산과 농정팀(☎041-630-1382)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성군, 아이부터 청년까지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아이부터 청년까지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6
  • 등록일2019-01-15 09:23:49
  • 내용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지난 2017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군 단위에서 압도적인 인구 증가 수치를 보여준 충남 홍성군이 민선7기 역점사업인 시 승격을 위한 기반인 ‘인구 증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아 붓는다. 홍성군은 농촌 인구감소 및 빨라지고 있는 고령화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홍성형 일자리 창출 ▲전입 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육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시책을 본격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 청년근로자들의 홍성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8세~39세 이하의 관내 기업 종사자 중 홍성군 전입자 20명에 대해 원룸이나 쉐어하우스 등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한 사랑방을 운영하는 청년 있슈(ISSUE) 마을을 운영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관내 카페를 임차하여 전문가 멘토링, 취업특강, 취업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는 일자리 카페를 운영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군민 채용인턴제와 관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펼치며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이 없도록 기업 및 개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홍성군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주민 공동체를 조성해주기 위한 실습 교육농장과 주민화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아이를 원하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부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150명에게 난임 보조생식술 시술비를 지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있는 인구증가종합대책단을 계속 운영하며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홍성형 일자리의 지속적인 창출 방안 및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실천 가능한 맞춤형 시책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신규 전입세대에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지원 및 전입 대학생 지원,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 등 시행 중인 시책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는 지역발전 및 경제성장의 기본 동력으로 우리 군의 시 승격과 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밑바탕이 되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출산·육아 공존에 중점을 두고 입체적이고도 공격적인 정책을 발굴, 시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개소한 홍북읍 아동통합지원센터와 초등방과후돌봄센터 확대 운영, 장난감백화점 무료개방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729명에게 출산장려금 및 육아지원금을 지급하며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저출산 극복 및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홍성군, 설맞이 성수식품 합동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1-14 13:29:36
  • 내용홍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생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제수용, 선물용) 판매 및 제조·가공·유통업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과 도, 시·군 교차단속 및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 식당 및 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합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행위, 종사자들의 건강검진 여부,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의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군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해 서민생활 보호 및 법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수물품과 선물세트처럼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제품들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 산불예방홍보 총력 이미지
홍성군,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 산불예방홍보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1-14 13:29:20
  • 내용홍성군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병행하여 군내 농업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무분별하게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봄철 산불취약 시기를 맞아 사전에 산불예방을 위한 소각산불 영상자료시청 및 홍보물(리플렛)을 배부, 불법소각산불 행위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산불예방 홍보사항으로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금지 ▲산불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 및 홍보물(리플렛) 배부 ▲산불 관련 처벌 규정(벌칙, 과태료) 안내 ▲봄철 인화물질 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추진 계획 안내 ▲ 불법소각 행위 및 산불발생 시 신고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농산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 등을 하다가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므로 산림인접지에서는 소각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관광두레,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운영! 이미지
홍성군 관광두레,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1-14 13:28:53
  • 내용홍성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이사장 한송이)’이 겨울방학을 맞아 홍성군을 찾아오는 철새를 관찰하고 생태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지난해 생태관광 전문가 김성주 대표(슬로우빌리지, 한국수달보호협회 수도권서부지회장)와 생태학자 최한수 대표((주)에코이엔지, 생태문화콘텐츠연구회 회장)로부터 집중 컨설팅과 현장답사 과정을 통해 개발된 상품이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선착순 20명씩 총 5회에 거쳐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 최북단 가시연꽃 자생지인 역재방죽에서 가시연꽃과 의견이야기, 철새 관찰, 생태 놀이 및 체험, 새 농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25,000원으로 점심식사 및 버스, 견학, 체험활동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관광두레(070-8844-6245)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주민공동체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을 통해 홍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은 2014년 창업한 홍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서, 용봉산 문화재와 숲을 소재로 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지원 사업’, 문화생태탐방로 홍주성천년여행길의 매봉재와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을 거점으로 한 산림복지진흥원의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홍성군, 군민 안전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에 130억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군민 안전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에 130억 원 투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0
  • 등록일2019-01-14 13:28:14
  • 내용충남 홍성군이 2019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비만 약 130억 원에 이른다. 먼저 군은 재난 위험요소에 놓여있는 재난 취약가구를 위해 약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소방·가스 안전 점검 및 노후시설을 정비해주는 한편, 필요시 화재감지기, 소화기를 무상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도 매월 4일 실시해 정례화 하고 있다. 재난 취약가구 화재보험 가입사업도 눈여겨볼 만한 정책이다. 기초생활가구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물 3천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화재보험 가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군민 안전보험 가입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기존 6개 보장항목에서 지역 특성에 맞게 농기계사고 사망 등 9개 보장항목을 추가 신설해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은 누구나 사고 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장 내용을 확대 시행한다. 내포신도시 내 재난 예방 홍보와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를 위한 재난예보 전광판도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에 신설하기로 했다. 장소는 차량통행이 많은 신리체육공원 건너편과 유동인구가 많은 경찰청과 교육청사이 가로공원이다.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콕도 2,000가구를 대상으로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원에 나선다. 군은 가스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안전보험 및 재난안전교육과 병행 시행해 재난안전 예방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재난의 예방 대비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재난 안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재난 유형별 취약 요소를 정밀 진단하고 맞춤형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적극 마련한다. 군민 안전과 직결된 방범용 CCTV도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50개소에 100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관제센터와 연결해 24시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KT 2층 건물에 위치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 관내 CCTV만 약 850여대에 이른다. 이어 올해 1억 원을 들여 은하아파트 옥상에 화재 자동감지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으로, 홍성읍 도심권 화재 발생 시 신속 감지 및 초등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집중호우 시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이호소하천 등 4개 지구 소하천 정비 사업에 50억 원, 삽교천 재해예방사업에 20억 원, 옹암재해예방지구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위험지구를 집중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 군정방침”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재난 안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농어촌의 미래 이끌 후계농·어업경영인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1-11 09:39:39
  • 내용홍성군이 창업 초기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우수한 청년인력의 농어촌 유치로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 사업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이면서 어업경력 3년 이하의 귀어인 및 후계어업경영인 중 신규어업창업(예정자)에게 9개월 간 매월 80~1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월 25일 오후 6시까지 홍성군청 농수산과 수산행정팀에 사업신청서, 계획서 및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2019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부터 2001년 12월 31일 출생까지)인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병역필, 면제자(여성 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병역미필인 경우 군복무 완료 후 자금대출 신청 가능), 농업계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어야 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의 희망찬 내일을 이끌어나갈 신진 농·어업인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농수산과 수산행정팀(041-630-1780), 농정팀(041-630-1382)으로 문의할 수 있다.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 함장 이·취임식 참석 및 안보현장 견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7
  • 등록일2019-01-11 09:38:31
  • 내용홍성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안보를 확고히 하고 김좌진함과의 안보·문화 교류로 국가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우의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해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 참석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에서는 제3대 위진욱 함장의 이임식과 제4대 이종주 함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어진 안보견학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의 안보상황 설명 등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잠수함 발전과정 등을 볼 수 있는 잠수함 역사관과 잠수함, 수상함 견학 등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홍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1,800톤급 잠수함 김좌진함은 디젤 잠수함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길이 65미터에 최대 시속 37km까지 항진할 수 있으며, 승조원 40여 명을 태우고 연료 재충전 없이 하와이까지 왕복 운항할 수 있다. 특히 어뢰와 기뢰는 물론 사정거리가 최대 천 킬로미터인 신형 순항미사일 ‘해성3’도 장착했으며, 은밀하게 적의 주요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이날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에 참가한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국가전략부대인 잠수함사령부의 동서남해 해역경비임무 수행과 조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16만 5천여명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이번 안보답사로 참가자 모두 안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