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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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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동절기 취약계층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9
  • 등록일2019-01-29 14:02:24
  • 내용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을 집중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Zero化’를 적극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올해는 기습 한파 등 큰 폭의 기온 변화가 있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 맞춤형복지팀, 지역 내 민간 인적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겨울철 취약한 상태에 처한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계절실업자 등을 집중 발굴하고 상황에 맞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민간자원 등을 연계·지원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거리 노숙으로 마땅한 주거가 없거나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민에게는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핫팩,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했으며, 복잡한 위기상황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복지 취약계층 80명에게는 군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정기적인 안부전화, 방문상담, 난방유, 지역자원 등을 연계 지원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런 실직·질병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군민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긴급생계비 344건, 긴급의료비 89건, 긴급주거·연료비 242건 등 총 675건 약 4억4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긴급복지 지원 재산기준 변경으로 2월 말까지 긴급복지 집중 발굴 및 운영기간을 지정해 더 많은 복지 위기가구에게 긴급복지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기초생활보장도 올해 1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급여별 선정기준도 4인 가구 기준 생계 135만6천 원에서 138만4천 원으로 상향되어 기초생활보장 서비스 보호 대상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위기가구가 생계, 의료 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이거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시면 복지정책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신고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신속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죽도 맑은 물 공급 위한 국비 확보 ‘총력’ 다한다 이미지
홍성군, 죽도 맑은 물 공급 위한 국비 확보 ‘총력’ 다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1-29 14:01:09
  • 내용홍성군은 서부면에 위치한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섬’ 죽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의 준공년도를 내년 말에서 올해 말로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사업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죽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예산 29억 원, 내년 예산 37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준공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지만 만약 올해 국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 올해 말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죽도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0년 1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필터를 통해 바닷물을 먹는 물로 공급하는 ‘해수화담수화시설’을 관리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해당 시설에는 연간 1억 5천만원정도의 유지관리 비용이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올해가 아닌 내년 말 사업이 준공된다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위탁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부터 연말까지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 비용으로 홍성군에서 군비 1억 5천만 원이 추가 지출되는 동시에 주민들도 상수원 부족에 따른 불편함을 1년 더 겪게 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국비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더 대두되고 있다. 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환경부, 충남도와 협의해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올해 말까지 죽도 식수원 개발 사업을 완료해 군비 1억 5천만 원도 절약하고, 죽도 주민들의 맑은 물 숙원사업을 완전히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항일운동의 ‘큰 별’ 태어난 충절의 고장 홍성군 ‘화제’ 이미지
항일운동의 ‘큰 별’ 태어난 충절의 고장 홍성군 ‘화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5
  • 등록일2019-01-29 14:00:10
  • 내용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이한 2019년. 충남 홍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인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 뜨거운 민족의 마음을 전하며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은 항일운동의 ‘큰 별’이자 무오독립선언에 연서를 하고 치열하게 무장독립투쟁을 한 백야 김좌진 장군과, 3.1 독립선언을 주도하고 공약삼장을 추가했으며 비폭력 독립운동을 한 만해 한용운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갈산면과 결성면에 각각 생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홍동면 만경산 만세운동, 갈산보통학교 학생만세운동, 장곡독립만세운동 등 독립운동에 몸 바친 민초들의 역사가 잠들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을사보호조약 체결에 대항해 전국 각지에서 항일의병활동이 일어났던 1905년, 홍성에서는 그 이전인 1895년과 1896년에 제1차 홍주의병이 일어났고 1906년에 제2차 의병이 일어나는 홍주성 전투가 있었다. 홍주성 전투는 단일 전투로 최대의 희생자를 냈으며 전국적인 의병활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남은 ‘홍주성’과 의병장인 지산 김복한 선생이 이끈 이름 없는 민중 영웅들의 무덤이 홍성군에 모셔져있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절의 고장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25일 보훈, 봉사, 문화·예술, 체육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역 인사 50명으로 구성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3월 1일 「1919.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연극 공연, 만세 행진 및 일제의 만행 재연 퍼포먼스와 플래시몹, 일제강점기 금지곡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기미년 3.1 독립만세의 함성을 재현하고, 이 땅을 지킨 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정신을 재조명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고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전국에서 불의에 분노했던 자랑스러운 선조들을 만나기 위해 홍성군을 찾아오시는 방문객 여러분도 항일의 역사가 녹아있는 홍성군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사통팔달’ 도로개설로 지역발전 날개 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1-29 13:59:39
  • 내용충남 홍성군이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선다.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거점으로 한 접근성 강화, 교통량 정체 현상완화, 군민들의 통행권 편의 증진을 위해 홍성군 전역의 도로간 체계적인 연계망을 구축해 지역발전의 확실한 원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우선 덕산통사거리 등하교 학생들로 정체가 심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소향리, 대교리 일원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본격 가시화될 전망이다. 군은 사업 대상지 내 구(舊)홍성여고 인근 1차 구간에 2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부터 본격 보상에 착수해 총길이 1.6km, 폭 24m 규모로 2020년까지 도로를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공사완료시 해당 도로가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연결돼 내포신도시 접근성이 크게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시행중인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도 470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길이 3.97km, 폭 20m로 공사 중인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홍성역이 서해안권의 명실상부한 물류중심지로 부상함은 물론, 내포첨단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역재방죽공원 주변 교통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한 신동아아파트~대왕주유소 간 도로확장공사도 13억 원을 들여 길이 420m, 폭 20m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제일은행~신천아파트간 도로개설사업, 현대아파트~세광아파트간 도로개설사업, 광천원동시장 도로개설사업 등 9개 도로노선에 대해 사업비 75억을 들여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사업완료시 군 전역의 교통 인프라 및 물류이송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군민 생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미주아파트~우주은하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도시계획도로, 남장3리 도시계획도로 등 12개 노선에 대해서도 약 200억의 사업비를 들여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발전의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게끔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환황해권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은 도로 연결망 체계를 확실히 재편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 수렴 및 교통 물류체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통한 도로개설 사업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의 메신저’ SNS서포터즈, 출동 준비 완료! 이미지
‘홍성군의 메신저’ SNS서포터즈, 출동 준비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2
  • 등록일2019-01-28 11:00:22
  • 내용지난 26일 홍성군이 군정정책과 지역 내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4기 SNS 서포터즈와 함께 2019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활동 사항 정리 및 2019년 활동계획 공유, 전문 업체의 SNS 활동기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25명으로 출범해 활발한 홍성군 홍보 활동을 펼쳤던 제4기 SNS 서포터즈는 남은 1년의 활동기간 동안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홍성군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내 명소 등 홍성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날 자리에 모인 서포터즈는 홍성군 홍보에 자발적인 열의를 갖고 지원한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결의했다. 군 관계자는 “곧 개최될 새조개축제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등 우리 군의 다양한 행사 홍보는 물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홍성군의 모습과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 등 좋은 정보를 발굴해 널리 전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민들과 홍성군의 징검다리 역할을 맡고 있는 홍성군 SNS 서포터즈는 1,2,3기를 거치며 홍주천년, 홍성한우 등 브랜드 홍보 및 역사인물축제, 새조개 축제 등의 생생한 행사 현장을 SNS로 실시간 중계하면서 군정 홍보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홍성군, 설 명절 맞아 ‘종합대책세트’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9-01-28 10:59:48
  • 내용지난 24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문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홍성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을 포함한 판매시설과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한 홍성군은 오는 30일까지 설 성수품 제조업소, 대형마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법,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설 성수품 수급 조절, 물가인상 가능 30개 품목 집중관리, 불공정거래행위 집중점검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설 명절 물가안정 및 에너지절약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로 및 교통시설 안전점검, 운수종사원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체증 예상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연휴 시작인 2일부터 6일까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반(15개 분야), 생활민원처리반(읍·면) 11개소, 당직보건기관 19개소 및 당직의료기관(병·의원, 약국) 105개소를 운영하고, 특히 연휴기간 쓰레기 급증, 수돗물 사용 증가에 따른 각종 급수·하수 민원에 대처하고자 쓰레기 처리 상황반, 비상급수 상황반을 운영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연휴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갈산면 신곡마을 화재가구에 온정손길 이어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1
  • 등록일2019-01-28 10:57:20
  • 내용지난 20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이 전소되는 사고를 겪은 갈산면 신곡마을 한 저소득가정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긴 마을 주민들이 도움을 주기위해 집집마다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가구는 2년 전 신곡마을로 이사와 아무 연고도 없이 혼자 어렵게 생활하던 중 변을 당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마을 주민들은 약 40만 원의 성금을 모았고, 이 소식을 들은 갈산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침구세트를 마련해 함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추운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십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긴급지원을 요청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화재를 당한 이 씨는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에 그저 감사 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화재 피해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갈산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해준 마을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성군,  『아자! 한방韓方으로 중풍엔딩! 중풍교실』 운영 이미지
홍성군, 『아자! 한방韓方으로 중풍엔딩! 중풍교실』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19-01-28 10:56:40
  • 내용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홍성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자! 한방韓方으로 중풍엔딩!』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중풍은 뇌로 향하는 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더 이상 뇌로 흐르지 않게 되면서 뇌세포가 죽어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되는 위험한 질병이다. 이 같은 질환의 특성상 한번 이환되면 완치가 힘들어 90~100%의 확률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한의사 및 전문인력 등 전담팀을 구성해 1월부터 주2회씩 10주간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다. 운영 내용은 ▲한방양생 교육 및 한방진료 ▲어르신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교육 ▲중풍예방 신체활동(기체조, 스트레칭, 걷기) 등이며, 중풍예방에 대한 개인별 맞춤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중풍을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MBC 탤런트 극회와 손잡아! 이미지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MBC 탤런트 극회와 손잡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
  • 등록일2019-01-28 10:52:43
  • 내용홍성군과 MBC 탤런트극회(회장 윤철형)는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동반 성장을 위해 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은 늘어나는 문화예술 소요에 적극 대응하고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개발하여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협약체결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성군 관계자 외 탤런트극회 윤철형 회장, 이영범 부회장, 함신영 사무국장, 엄유신 고문, 박소정 감사, 김영석 운영위원장, 홍병희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공적 개최 협력, ▲문화예술사업 교류 등 지역관광·축제 활성화 협력, ▲홍성군 관광명소 및 농·특산물 홍보, ▲기관 간 인적, 물적 정보 공유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군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홍성군의 문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MBC 극회와의 동반성장으로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탤런트극회는 1962년 창설 후 현재 약 4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사업’ 본격 시동! 이미지
홍성군,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사업’ 본격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4
  • 등록일2019-01-28 10:52:07
  • 내용홍성군은 ‘군민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소득주도형 일자리 경제郡’을 비전으로 향후 4년간 663억 원을 투입해 1만4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이 밝힌 이번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전략과, 민선 7기 공약사항과 연계한 11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직접일자리 창출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등 74개 사업 10,953명의 일자리 창출, 재직자 및 미취업자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위해 지역산업체다기능 기술인력 양성지원, 귀농인 역량강화교육,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훈련 등 5개 사업을 통해 7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1,8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인재의 유출 방지와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798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촉진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663억 원을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현재(지난해 말 기준) 66.8%대의 고용률을 68%대까지 높이고, 특히 청년고용률을 32.5%, 여성고용률을 57.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또한 2018년부터 시행된 군민채용인턴제, 도시재생클린 사업단 운영,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등 지역에 특화된 홍성형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군민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일자리경제郡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필수요소인 우수기업유치를 위해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분양율 100% 조기달성,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2홍성일반산업단지를 계획대로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고용관련 각종 협의체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이 밖에도 군은 오는 1월 말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방제단, 임도관리원 등 산림보호분야 115명, ▲도시녹지관리원과 도시숲관리원, 명상숲코디네이터 등 도시 숲과 가로수 등을 관리하는 공원녹지분야 8명, ▲숲길 등산지도사, 산촌생태마을 매니저, 수목원 코디네이터, 용봉상 자연휴양림 관리원 등 산림휴양분야 11명,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및 자원조사단, 임산물생산조사원 등 산림자원분야 39명 등 총 173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산림분야 선발인원 55% 이상을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우선 채용해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계획은 우리군 산업과 노동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제 발굴과 민선 7기 일자리공약을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모든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해 홍성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홍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실 있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추진을 위해 제시된 사업들을 충청남도와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