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7
  • 등록일2019-01-24 15:34:21
  • 내용홍성군은 오는 2월 22일까지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축산물 수입개방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51개 세부사업을 비롯한 신규 발굴한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축분뇨법 강화와 FTA체결로 관세 0%시대의 시장완전개방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수입축산물 공세에 대처하기 위한 농가 경쟁력이 필요해지면서 이번 신청 시기는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사업으로는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가축분뇨처리사업,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방역인프라 사업, △ 축산물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 △말산업육성사업 등이 있다. 이번에 신청된 사업은 타당성을 검토해 농어업·농어촌 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충남도와 중앙부처 의결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며, 사업별 배정액에 따라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선정 지원한다.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서는 군청 농수산과 및 축산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농림축산식품사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사업신청을 할 수 있도록 군과 관련단체, 인터넷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 축산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농수산과, 축산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19-01-24 15:34:03
  • 내용연초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발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지난 22일 오후 2시 구항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의실에서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총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30여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기관별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책을 설명하며 참여 기업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 개별공장 기반시설비 지원 사업, 중소기업 제품 홍보, 타 지역에서 홍성을 찾는 근로자들을 위한 청년 있슈(ISSUE)마을 모집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관계자의 어려움을 덜고 기업하기 좋은 홍성 건설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 기관별로 수출, 기술보증, 신용보증, 자금, 기술개발(R&D) 지원, 크라우드 펀딩제도 및 인력, 교육훈련 등 주요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회를 가진 후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참석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관내 중소기업인 및 예비창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관련 기관과 함께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급경사지 붕괴위험 제로화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0
  • 등록일2019-01-24 15:33:07
  • 내용홍성군은 매년 관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정비를 실시해 군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급경사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위험도평가와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된 붕괴위험지역은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광천읍 ‘신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급경사지 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비 50%를 지원받아 총 5억 원을 투입하여 ‘옹암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은 현지여건에 따라 인근 가옥 이주 실시, 급경사지 사면보강, 배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재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군은 신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발굴을 위해 지난해 12월 읍·면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일제조사를 바탕으로 급경사지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급경사지 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하여 군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공무원, 자투리 월급 모아 저소득층에 희망의 씨앗 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6
  • 등록일2019-01-24 15:32:37
  • 내용충남 홍성군 산하 700여 공무원들이 수년째 매월 월급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금액을 모아 모금활동을 해오고 있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매년 3~4백만 원이 모금되고 있는 ‘자투리모금’은 저소득층에게 꼭 필요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에 쓰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014∼2016년까지 자투리모금으로 모인 1,100만 원을 활용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저소득층 5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사업을 실시해 저소득층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군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 차상위,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에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단열, 창호공사, 화장실 재건축 등 다양한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여 저소득층의 주거 불편사항을 해소해주었다. 지난해에는 2017년도 자투리 모금액 450만 원을 활용해 아동드림팀을 통해 101명의 저소득아동 디딤씨앗 통장 매칭지원 사업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고, 2018년도 자투리 모금액 활용 사업에도 연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자투리 모금에 협조해주신 군청 산하 공무원 여러분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좋은 울림을 주고 있는 자투리 모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 공무원뿐만 아니라 타 기관까지 홍보하여 지역사회에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군, 농가 소득 창출로 살맛나는 농촌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농가 소득 창출로 살맛나는 농촌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4
  • 등록일2019-01-24 15:31:57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의 판로개척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10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서울시 노원구와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한 해 51톤의 배송물량을 공급한바 있는 홍성군은 올해 노원구에 지난해의 2배인 100톤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며, 노원구 내 공공급식 신청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목표물량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식자재 1톤 이상 냉동?냉장차량에 대한 물류배송비 6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공급식 식자재 보급을 통해 수도권 유통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급식 차액(현물) 지원 사업이 시행되며, 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지역산 농산물 공급 및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사업비 73억 원을 들여 관내 유·초·중·고 69개교 13,000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지역 농산물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홍성농협과 홍동농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의 참여농가 교육, 직매장 기능보강 사업에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산물 수출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도 다수 마련됐다. 수출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사업에 1억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TV 홈쇼핑 방송, 농특산물 택배지원비 등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5억 원을 지역 내 우수농가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를 주축으로 한 신기술 보급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먼저,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스마트 영농 지원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각 읍·면별 시범농가의 영농 데이터 확보와 더불어 전문 지원단의 현장 방문 및 지원 등 농가 현장 전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스마트 농업 표준 모델'을 개발 완료할 전망이다. 또한 딸기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토대를 마련한 ‘홍성딸기U’ 명품화 구축사업에도 10억 원을 투자한다. ICT 융합 시설딸기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딸기U 통합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등 4차 산업 기술의 응용 및 도입으로 농가소득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앞으로 군내 경쟁력 있는 다양한 품종에 신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그 밖에 고품질 채소 및 과실 재배단지, 화훼 특용작물 신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사업비 8억 원을 지원하여 고소득 특화 작물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득과 일자리가 창출되어 누구나 살고 싶은 젊고 활력 있는 농촌 구현에 모든 정책과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자원봉사연맹, 홍성군에 사랑의 라면 500박스 전달! 이미지
전국 자원봉사연맹, 홍성군에 사랑의 라면 500박스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2
  • 등록일2019-01-24 15:28:13
  • 내용홍성군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전국 자원봉사연맹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에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천사콘서트, 효도관광, 국내외 위기 아동 지원 등 국가 공익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나눔과 섬김,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국자원봉사연맹의 이현미 기획부장은 “고령화 시대가 심화됨에 따라 적응력이 약한 독거노인을 비롯한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의 결식예방 및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대용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지원하기로 결심했다.”며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안기억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국자원봉사연맹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라면은 각 읍·면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광 원년의 해 맞이한 홍성군, 관광객 맞이 꽃단장 ‘분주’ 이미지
관광 원년의 해 맞이한 홍성군, 관광객 맞이 꽃단장 ‘분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9
  • 등록일2019-01-24 15:27:39
  • 내용홍성군이 2019년을 ‘홍성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실시한 관광홍보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해 약 2달 사이에 1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홍성-예산 광역버스투어’는 방문객 선호도 중심으로 계절별 투어 코스를 재개발하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위한 뷰티 미용 관련 코스를 개발 중이다. 또한 창의적인 홍보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 디자인 개발 및 천년홍주의 역사 어벤져스 김좌진, 한용운, 성삼문, 최영, 한성준, 이응노 관련 기념우표 등 독특한 기념품 제작으로 홍성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홍성군은 서해안 낙조의 명소인 서부면 속동전망대에 스카이타워 및 속동 해안공원을 조성해 볼거리와 함께 새조개, 대하 등 먹거리도 풍부한 남당항 일대를 서해안 투어의 명소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다시 찾고 싶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광역버스투어로 수도권뿐 아니라 국외여행객을 겨냥해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며 충남의 핵심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시티투어(홍성-예산 광역버스투어)’는 수행 업체인 ‘로망스투어(http://www.romancetour.co.kr)’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홍성군, 201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9
  • 등록일2019-01-24 15:27:03
  • 내용홍성군은 2019년 민선7기의 실질적인 첫 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새롭게 도약하는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을 비전으로 △시 승격 추진 및 신도시와 상생발전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다 함께 잘사는 홍성 △홍주천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및 군민 안전 보장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 행정 구현의 7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였다. 먼저 홍성군의 민선7기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시 승격 기반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및 추진위원회 구성, 지방자치법 개정 등이 언급되었으며, 군 청사 이전의 경우 2020년까지 청사입지를 발표할 계획이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종합병원, 대학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공조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속 추진과 홍성읍 다온지구 새뜰마을 사업, 홍성읍·광천읍·결성면·서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홍동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굵직한 사업의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어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2020년 내포도시첨단산단 내 자동차 대체부품인증시험·기술지원센터 준공과 2024년까지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 인턴제의 지속 추진과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개인·시장을 육성할 것을 밝혔다. 천 년의 역사를 가진 홍성의 특색을 살리는 홍주천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과 홍주읍성 북문복원 및 수구유적 정비, 한용운생가지 야외전시공간 조성 등과 죽도개발 등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남당항 관광을 위해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타워 설치와 속동 해안 공원 조성 등이 보고됐다. 또한 군민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 및 주차타워 조성,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CCTV와 화재 자동감지 시스템 설치,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가스타이머콕 지원 및 군민 안전보험 15개 항목 확대 등이 계획되어있으며,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신청 및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 건강도시 홍성 조성, 국민청소년 체육센터 건립 등 맞춤형 보건복지 정책도 준비됐다. 아울러 광천젓갈토굴저장시스템 국가중요어업유산 신청과 수도권 공공급식 확대 추진, 홍성한우 축제 개최,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구축사업 및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전략적인 농정발전 정책으로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를 육성해 풍요로운 농어촌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군민공감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하고 평생학습 지원 확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스마트 미디어 주민이용센터 운영 등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올해는 민선 7기 원년의 해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해야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군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께서는 복지·의료·안전·교육 등 전 분야에 행정적 역량을 결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전 군민 건강권 업그레이드 시동! 이미지
홍성군, 전 군민 건강권 업그레이드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4
  • 등록일2019-01-24 15:26:01
  • 내용충남 홍성군이 “건강이 희망이다”를 정책기조로 군민 건강권 향상을 위해 2019년 120억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작년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인증과 건강도시 선포식을 계기로 어느 때보다 다양한 건강 관련 시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군민 생활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주요사업으로는 ▲ICT 활용 의료 취약지 의료지원사업 확대 ▲치매안심센터 운영 ▲응급의료 신속 대응체계 및 건강 안전망 구축 ▲생활터 중심 건강형평성 개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먼저 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거동불편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ICT를 활용한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중앙 정부가 적극 권장하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발을 맞춘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접목시킨 원격진료는 원격지(보건지소) 의사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에게 의료관련 전문지식과 치료지침을 제공하면, 이를 바탕으로 방문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는 환자 간호와 물리치료, 진료보조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4차 산업의 꽃이라 불리며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이 지난 2017년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원격가정방문간호 모형’은 원격의료 초기모델 시범사례로 선정되어 2019년에는 전국 7개 지자체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작년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자해 증축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한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관리사업도 다수 선보인다. 올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조기검진 지원, 고위험 관리, 등록 진단자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치매안심 마을 및 치매파트너 양성 확대 운영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환자 맞춤형 인지재활 강사 양성을 위한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치매전달 관리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치매 쉼터 및 가족카페·자조모임 등의 가족지원, 치매상담 콜센터 운영 등 치매환자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편견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 및 사회적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응체계 마련에도 발 벗고 나선다.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홍성의료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응급의료 전용 헬기장(닥터헬기장) 5개소를 운영해 재난 및 사고 등 위기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관내 정신건강증진시설 운영을 위한 정책추진에 23억 원을 지원해 시설 입소·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인권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홍성에 사는 것에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내 각 분야별 건강복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