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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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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천년여행길’로 기차 타고 시간 여행 떠나요 이미지
‘홍주성천년여행길’로 기차 타고 시간 여행 떠나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1
  • 등록일2019-01-18 10:01:14
  • 내용충남 홍성군의 대표 힐링코스 ‘홍주성천년여행길(이하 천년여행길)’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12월 추천 걷기여행길에 선정된 이후, 매달 약 2천여 명이 발걸음을 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홍주성천년여행길은 홍성역부터 시작해 홍성전통시장, 홍주의병기념탑, 들꽃사랑방, 홍주향교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있으며, 9월에는 걷기 대회가 열리는 등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지방 소도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러한 매력을 가진 천년여행길을 두고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을 떠나면서 추억과 설렘을 배가시켜주는 탈 것은 아무래도 기차가 제일 윗길이겠다. 가만히 생각해 보자.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녀온 것이 얼마나 되었을까. 우리나라의 걷기여행길 중에서 기차역에서 바로 시작하는 길이 그리 많지 않은데 충남 홍성의 홍주성천년여행길은 홍성역이 걷기여행길의 시종점이다.”라며 추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천년여행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군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길동(홍성길동무)’를 통해 탐방객과 동행하며 탐방로를 안내 및 해설해주는 안내해설 가이드를 운영하고, ‘홍주들꽃사랑연구회’를 통해 홍주성천년여행길 구간에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을 운영하며 탐방객들에게 구절초꽃차 및 쉼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여행나눔’을 통해 숙박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백월산야행 등 야갼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내포생태교육’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민·관이 힘을 합쳐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더해주고 있다. 군 담당자는 “홍성의 천 년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힐링 걷기 코스 홍주성천년여행길을 따라 걷다 보면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간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발걸음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성천년여행길 탐방로를 걷고자 하는 탐방객들은 홍성관광두레사랑방(070-8844-6245)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홍성군, 1,100억 생산하는 ‘유기농업 1번지’ 위상 높인다 이미지
홍성군, 1,100억 생산하는 ‘유기농업 1번지’ 위상 높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6
  • 등록일2019-01-18 09:57:27
  • 내용‘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이 2021년까지 유기농업특구로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지정되었던 유기농업특구지정 기간이 당초 2018년에서 2021년까지 총 8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총 사업비 141억 원이 증액되어 홍성군은 총 579만8천315㎡의 면적에서 8년간(2014~2021) 66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산유발효과 1,100억 원, 고용유발효과 520여 명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유기농산물 산업의 고도화 및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친환경농업의 생산, 유통, 가공현황을 분석해 친환경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재활용 단계가 선순환 되는 구조로 지역식량체계를 재편하는 한편, 친환경농업 생산조직 및 인프라 구축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로컬푸드센터와 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유통 활성화와 해외수출 및 유기농 관광체험연계를 통해 전국 최고의 친환경 유기농업 메카로 만들 방침이다. 특히 주민이 경제적으로 풍요한 농촌 구현을 위해 ▲유기농산물 품질향상 지원, ▲유기농산물 가공 지원, ▲생산단지 조성 등 고품질 생산기반조성 분야에 5개 사업과 ▲학교급식을 통한 유통활성화, ▲내포천애 공동브랜드 활용 및 홍보 등 유통활성화 및 브랜드가치 제고 분야에 6개 사업으로 특화 세분화해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경쟁력 향상과 명품브랜드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올해 초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공간으로서 농촌지역을 꾸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은 유기농산물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미흡한 유통구조 개선과 친환경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6차산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지역 전체의 농업생산시스템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기농업 도시’ 발전모델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라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군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 친환경농업 기반을 더욱 강화해 유기농업 1번지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에 『살아있는 화석생물』로 불리며 청정지역 논 등에서 서식하는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되는 등 청정하고 안전한 지역의 대명사로 불리며 전국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홍성군, 2019년 주민소득발전기금 융자 지원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6
  • 등록일2019-01-17 08:27:52
  • 내용홍성군은 올해 제1차 주민소득발전기금에 대한 융자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1월 17일부터 2월 8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홍성군 주민소득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제1차 융자지원금은 3억 원으로, 지원 금액은 개인 5천만 원 이내, 법인 및 단체 1억 원 이내로 연 2%의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 소재지가 홍성군에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업·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의 지원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 작목 육성사업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어업, 축산업 시설 ▲새로운 소득사업을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영세상인 및 이에 준하는 업종을 운영하는 자로서 운영개선 자금이 필요한 사람 등이며, 융자 신청 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하고, 소모성 물품의 구입, 단순급여, 사무관리 등 일반운영자금 및 채무변제 목적의 융자 신청은 제외된다. 군은 2월 8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한 뒤 신청자에 대한 현지실사 및 확인과 홍성군 통합관리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융자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며, 최종 확정된 융자대상자에게는 3월 초부터 수탁금융기관인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를 통해 융자가 시행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해 군청 행정지원과에서 접수하며, 그 밖에 문의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또는 군청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팀(☏041-630-1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새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금연’에 도전하세요! 이미지
2019년 새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금연’에 도전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19-01-17 08:27:32
  • 내용홍성군이 2019년 새해를 맞아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금연 실천을 유도하여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군민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상시 운영 중인 금연클리닉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상담사를 통한 6개월 9차 이상 금연상담서비스 및 CO측정, 니코틴보조제(패치, 파이프 등), 행동강화 물품(사탕, 껌 등) 그리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시 전문의약품인 금연치료제,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해가 되면서 금연클리닉 등록 및 상담·문의전화가 1일 평균 50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등 국가금연지원서비스에 접근이 어렵거나, 금연지원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 30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장애인 등)를 위해 이동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금연교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오후 8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2019년에는 금연클리닉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 캠페인 등을 펼치며 쾌적한 금연 환경조성 및 군민 건강증진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달인’ 김석환 군수, 막힌 속 뻥 뚫리는 2019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이미지
‘행정의 달인’ 김석환 군수, 막힌 속 뻥 뚫리는 2019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1-17 08:26:23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민선7기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11개 읍·면의 오지마을을 찾아가던 지난 방문과는 달리 민선7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어 여느 때보다 열띤 주민참여와 언론의 취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 건의에 앞서 군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며, 시 승격 추진위원회 구성과 전남 무안군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중앙에 법령개정 건의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군 청사 입지 선정에 대해서는 현재 398억 원의 청사건립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히며 2019년 후보지 공모, 2020년 청사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청사입지를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추진을 위해 정치권 및 충남도와 협력하여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법률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2018 홍주이름사용 천년을 기념하는 홍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홍주천년기념탑에 대한 설명도 함께 곁들였다. 주요현안사업 소개 및 군정소개영상 상영 이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의 된 과제들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읍?면장 및 본청 부서장에 발 빠른 선조치 행정을 전개할 것을 지시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만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경청으로 주민과 함께 안타까워하며 공감하는 대민소통의 의미를 살렸고, 불우이웃돕기 목표액 131% 달성에 협조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겨울철 불조심 당부 등 현안과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 건의사항은 홍성읍 16건을 비롯해 11개 읍·면에서 총 190건이 접수되었으며, 축산 악취 해결과 도로 및 교량 설치, 마을 안길 정비가 최우선 과제로 집계됐다. 또한 2017년 농촌에 큰 피해를 주었던 가뭄으로 인한 관정설치와 농업용수 공급에 관련된 건의가 많았던 지난해에 이어 대지의 목마름이 해소될 정도의 눈?비 소식이 없어 군민들의 걱정이 여전했으며, 광천읍 오서산 환경보존 및 포토존 설치, 홍북읍 용봉산 딸기축제, 홍동면 친환경농업 지원 사업 등 읍·면별 특장점을 살리는 주민 건의가 큰 비중을 차지했고,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 사업 확대 등이 여러 번 이름을 올렸다. 김 군수는 건의 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이 행정상의 발 빠른 대처로 마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2월 중 담당 부서에서 현지 출장을 통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농사를 위한 사업은 조기에 발주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본격적인 민선7기 군정에서 집중해야 할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해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9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접수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
  • 등록일2019-01-16 11:01:53
  • 내용홍성군은 농어촌내 노후·불량주택의 정비를 위하여 주택개량사업 80동, 빈집정비사업 110동, 슬레이트지붕처리사업 80동에 대해 ‘2019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농촌주민,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 등에게 저금리(융자)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연면적 150㎡ 내로 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하는 경우 1~2억 원의 융자금을 2%의 낮은 금리로 대출해준다. 또한 1년 이상 아무도 사용·거주하지 않아 농어촌의 미관을 해치는 주택 및 부속 건축물을 철거할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해 농촌 주거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주택 슬레이트를 처리하는 슬레이트처리사업은 336만원을 지원해 소유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민 건강 보호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1월 31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허가건축과(041-630-1758)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19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및 자동이체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1-16 11:01:32
  • 내용홍성군은 2월 22일까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 사용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연간 납부액을 3월중에 선납하면 10% 감면해주는 연납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연납차량의 부과대상 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로 자동차 매매, 폐차말소나 타 시도 주소이전 시 변경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환급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홍성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이며, 연납신청을 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한 금액을 3월에 일괄 부과하게 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은 군청 환경과 또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금융기관, 인터넷,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더불어 군은 납부기간 경과로 인한 3% 추가 가산금을 방지할 수 있는 자동이체서비스를 홍보하며 신청인 명의의 통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군 환경과나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거래은행을 방문하면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음을 알렸다. 군 담당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은 납부액을 감면하여 납부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제도인 만큼 꼭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난다 이미지
홍성군,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9-01-16 11:01:10
  • 내용홍성군은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3개 군립예술단의 공연을 확대 개최하고 상반기 내에 군립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 속 문화향유권을 증진해 도청수부도시다운 문화예술도시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올 상반기에 총 30명으로 구성된 군립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할 계획으로, 현재 관련 조례 제정 및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국악관현악단이 창단되면 중고제의 효시 최선달 선생과 구한말 5대 명창 김창룡 선생, 명고명무 한성준 선생으로 이어지는 예향의 고장으로써 전통 예능인의 명맥을 잇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결성농요의 군민 정서와 생활저변에 깔려있는 농요, 풍물과 부합해 군민들의 품격을 제고하며 대내외에 군의 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등 3개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홍성군립예술단의 경우 상반기 기획공연, 3개단 합동공연 및 연말 정기연주회 등 공연을 확대 개최하며 군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02년 창단한 합창단, 명고명무 한성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5년에 창단한 무용단, 2017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단은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등에 입상하며 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특히 오케스트라단의 창단은 전국 군단위에서는 홍성군이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7월 새롭게 시도된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은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3개단이 함께 조화롭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1세기 문화예술시대에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드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행사를 선사해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제고하고 시민으로써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만해 한용운의 고향 ‘홍성’, 3·1 운동 태극기로 물든다! 이미지
만해 한용운의 고향 ‘홍성’, 3·1 운동 태극기로 물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0
  • 등록일2019-01-16 11:00:44
  • 내용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인 2019년을 맞아 만해 한용운 선사의 고향인 충남 홍성이 ‘충절의 고장’으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최근 대통령직속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역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중 변절하지 않고 초지일관했던 만해 한용운 선사를 비롯한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 등 홍성의 역사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홍성군에는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유명인뿐만 아니라 농민 중심으로 진행된 3·1운동도 많았다. 홍동면 신기리 만경산 만세운동, 갈산보통학교 윤석규 학생의 독립선언서 낭독 및 학생만세운동, 금마면 철마산·퇴뫼산 등에서 벌어진 항일 운동과 1919년 4월 윤익중, 형중, 낙중 3형제의 주도 아래 주민 500여 명이 만세를 부르며 면사무소를 습격했던 장곡독립만세운동 등 백성이 주도한 항일운동이 많아 타 지역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주민 주도의 3·1운동을 재조명하며 약 47여 년 전부터 민간주도로 3·1운동 기념행사를 치러온 홍성군은 이러한 특징을 살려 태극기의 물결과 함께 온 군민이 함께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인 ‘1919, 그날의 함성’ 추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민관이 협력해 100년 전의 뜨거운 함성을 살리는 기념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성지역 3·1 운동 유족회와 보훈단체를 비롯해 각 기관과 사회봉사단체, 문화예술단체 등으로 폭넓게 구성한 준비위원회도 발족할 예정이다. 또한 만해생가 및 문학체험관에 ‘만해와 3·1운동 100주년’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 전시계획, 기미독립선언 시비제작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9 홍성 역사인물 축제에서는 만해 한용운 선생을 주제인물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된다. 이 밖에도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 ‘금마·홍동·장곡·광천의 3·1 운동’, ‘호서유림의 파리장서 운동 100주년’ 등 다양한 학술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만해한용운생가지 및 지역 곳곳에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는 3월 1일 기념행사는 기미년 군민들의 3·1 독립만세 함성을 재현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일깨우며 나아가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군민 모두의 축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7년 충남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서울 성북구, 서대문구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만해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와 경기도 가평군, 서울 강북구, 충남 논산시, 강원도 양양 4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지자체’를 구성하는 등 선조들의 항일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