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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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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2019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안내 이미지
홍성, 2019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안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6
  • 등록일2019-02-01 09:29:05
  • 내용홍성군은 2월 1일부터 6세 이상(201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19년 문화누리카드 신규 및 재충전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공연 및 전시, 스포츠 관람과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1만원이 더 늘어난 8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3월 1일부터 본인 명의의 전화가 있다면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로 전화해 본인 인증 후 지원금 재충전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남은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 또한 유효기간이 2019년인 카드소지자는 재충전시 읍·면행정복지센터나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 신규카드로 교체 재발급해야한다. 군 관계자는 “CJ헬로비전, 충남방송 등 케이블TV 수신료 및 홍성CGV, 내포 메가박스 등 일부 가맹점 영화관, 지역축제 등에 한해 현장에서 판매하는 식음료와 팝콘, 즉석식품에도 이용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등에 대한 문의는 문화누리 고객센터 또는 해당 읍면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이미지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1
  • 등록일2019-02-01 09:28:45
  • 내용홍성군은 지난 30일 홍북읍 상하리 산1-1에 위치한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50호로 지정고시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1일 개최된 제200차 도 문화재위원회에서는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이 옆으로 길게 늘어진 눈의 모습이나 넓직한 얼굴 등의 표현, 낮은 부조로 양각하고 하체로 갈수록 선각에 가깝게 간략하게 표현한 방식 등이 충남지역의 지방화된 고려 석불의 특징 및 홍성 용봉산 지역 불상 조성의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면에서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은 고려 전기에 조성된 불상으로‘상하리사지(빈절골사지)’로 알려진 사역의 입구에 해당하는 곳에 있는 암반면에 광배를 포함한 전체 높이 400㎝, 최대 너비 135㎝ 남서향으로 새겨져 있는데, 사지 일원에는 통일신라에서 조선후기의 유물이 산포되어 있다. 상하리사지는 지난 6월 시굴조사를 통해 대형석축을 기반으로 하는 건물지, 탑지 등과 함께 인화문토기, 청자정병편, 치미편, 납석제호 등 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에 해당하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들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통일신라 후기~고려 전기의 불교유적과 유물이 용봉산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용봉산이 이 시기 내포지역 내에서 불교 성지로서 기능하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하리사지에 대한 정밀발굴조사가 시행될 예정으로, 군에서도 가능한 많은 지원을 통해 상하리사지의 역사성을 밝히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사계절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 이미지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사계절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8
  • 등록일2019-02-01 09:28:08
  • 내용충남 홍성군이 대규모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연속 유치하며 연간 약 20,000여명 이상의 방문객과 함께 2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보여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과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에 따르면, 1~12월까지 연중 굵직굵직한 20여 개의 스포츠 행사가 끊이지 않고 있고, 이에 따라 3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스포츠 도시 위상에 걸맞은 체육 시설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군은 오는 3월 제5회 백야김좌진장군 전승기념 전국탁구대회를 필두로 제1회 전국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해 전국 약 2,000여명 이상의 민물낚시꾼들을 홍성으로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MAX FC 및 무에타이 국가대표선발전이 개최될 예정이며, 격투기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하반기인 7월에는 백야 김좌진장군배 트라이애슬론 대회와 전국 탁구대회, 9~10월에는 홍성마라톤대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전국 씨름대회 및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일부 대회는 광천토굴새우젓·김축제 등 홍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와 연계 추진해 홍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전국배드민턴대회, 용봉산 전국등산대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 대회 등도 줄줄이 계획되어 있다. 다양한 대회의 유치에 발맞추어 홍성군은 스포츠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군은 2021년까지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3,900㎡, 지상 3층 규모의 국민(청소년)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국민(청소년)체육센터는 지상 1층 볼링장, 지상 2층과 3층은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북 카페 및 청소년 공간(음악, 댄스, 포켓볼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1년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홍주문화체육센터 뒤편에는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1,140㎡ 규모의 우슈훈련장과 탁구장이 올해 9월까지 완공될 계획이며, 2024년까지 실내 체육관 및 스포츠타운 조성사업도 시행된다. 그 밖에 스포츠 행사가 드문 겨울철에는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또한 전국단위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구제역 차단방역 선제 대응 ‘총력’ 이미지
홍성군, 구제역 차단방역 선제 대응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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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30 10:18:21
  • 내용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충남 홍성군은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비상 방역 체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은 긴급 방역조치에 따라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29일 오후 8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우제류 가축, 축산관련 종사자 및 차량이 24시간 동안 이동이 중지됐으며 우제류 축산농장 또는 축산관련 작업장 출입이 금지됐다. 또한 군은 점검반을 편성해 축사 출입 관리 및 실시간 SMS(문자메시지) 발송, 마을 방송을 통한 상황 전파, 일제 소독 실시 홍보, 각 방역기관별 귀성객 대상 홍보캠페인, 현수막 설치, 모임 자제 당부 및 외국인근로자 불법축산물 반입금지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적·물적 왕래가 잦아지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구제역이 확산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구제역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9일 이용록 부군수는 가축방역 공동방제단 8개 반이 운영되고 있는 방역소독 실시 현장을 찾아 지휘하고 광천읍 소재 거점세척소독시설에 대한 근무자를 격려하며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자리를 가졌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구제역 상시 예방접종 실시 및 주기적인 항체형성여부 검사를 추진하고, 백신항체 기준 미달 농가에는 과태료 처분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이용록 부군수는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농가단위의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 이상증세가 발견되면 군 축산과 또는 동물위생시험소로 신속히 신고해주실 것”이라고 당부하며, “공직자들 또한 농가와 함께 철저한 방역대책을 유지해 관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안전지수 교통분야 등급개선 역량 강화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1-30 10:17:36
  • 내용홍성군이 지난 25일 충남연구원, 충청남도재난안전연구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홍성경찰서 및 도-시군 지역안전지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를 진단하고 등급개선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안전지수 교통분야 등급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했다. 최근 홍성에서 교통사고 및 음주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홍성지역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교통안전 및 교통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컨설팅은 재난안전연구센터 박근오 박사와 함께 교통사고 발생 기본현황 및 교통사고 다발지점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 대한 조사결과를 분석해 향후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 하였다. 특히 지난해 대학생들의 음주운전으로 3명의 목숨을 빼앗은 소향삼거리의 경우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함께 지적하며 회전교차로 등의 도로구조개선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선용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지수 지표 중 교통사고분야가 실질적으로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분야이고 안전등급을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홍역 예방수칙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19-01-30 10:17:08
  • 내용홍성군은 대구에서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홍역이 확산 될 조짐이 보이자 홍역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수칙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7~21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점막 반점에 이어 피부발진을 보인다.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MMR)은 적기(생후 12~15개월, 만4~6세)에 실시하고, 특별히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 계획인 영아가 있을 경우 접종시기를 앞당겨 생후 6~11개월 가속접종을 권고하며, 만1세~12세 이하 어린이는 2회 접종을 권장한다. 2005년생~1967년 이후 출생자는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을 원할 경우 홍성군에서는 의료기관 10개소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MMR 유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 또한 개인위생수칙인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와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등을 지켜 홍역을 예방해야 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홍역 유행지역을 다녀온 후 잠복기 내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군 보건소(041-630-9026)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로 문의해 지역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전국 최초로 아동발달평가 사업 지원한다 이미지
홍성군, 전국 최초로 아동발달평가 사업 지원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9
  • 등록일2019-01-30 10:16:52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발달지연 및 장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이용아동의 발달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의 시작으로 홍성군어린이집 연합회는 사)한국심리협회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영유아의 발달지체 예방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홍성군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홍성군 영유아의 발달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약 300명의 교사에게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해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아동을 관찰하고 검사를 실시하여 발달이 지연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전문가와 연계하여 1대1 발달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상담을 통해 서비스연계가 필요한 영유아에게는 발달재활 바우처 및 의료기관을 연계하고, 재평가를 실시하여 발달상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발달평가 지원 사업은 홍성군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 홍성군의 보육정책의 방침인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9 설맞이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위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1-30 10:16:30
  • 내용홍성군은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서로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하고자 지원 및 위문을 실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차상위다자녀가정, 장애인모자가정,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격려하였으며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11개 읍·면장들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명절에는 현대오일뱅크에서 쌀10kg 620포, NH농협홍성군지부에서 떡국떡 200kg,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금3,975만원, 농업회사법인 에스제이푸르츠에서 사과즙 500박스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60만원 상당의 이불, 홍성온천에서 목욕권 530장, 전국자원봉사연맹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각종 위문품 및 성금이 기탁되어 소외 계층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전해주었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나눔에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날 어려운 이웃 위문에 이어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홍성경찰서, 98연대, 제1789부대 4대대 등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생활 안정과 국토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 의무소방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스마트팜 바탕으로 ‘친환경 축산’ 롤모델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스마트팜 바탕으로 ‘친환경 축산’ 롤모델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4
  • 등록일2019-01-30 10:12:12
  • 내용최근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지속 발생에 따른 동물복지 패러다임의 대두, 축산악취에 대한 잦은 민원 발생으로 축산정책에 대한 새로운 해법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친환경 축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사업비 20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특히 돼지 58만여 두와 한우 5만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홍성군의 친환경 정책 행보가 전국적인 친환경 축산정책 향배에 큰 잣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홍성군은 친환경 농산의 자발적인 동기 부여 및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친환경 축산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는 축산농가 지원 등 필요한 사항을 법제화하고 친환경 축산물과 축사시설 기준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답과 연계한 가축분뇨의 친환경 자원화를 위해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하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비 100억 원 등 총 10개 사업으로 축산농가, 영농법인, 액비 살포 전문유통 주체에 가축분뇨를 유기질 퇴·액비로 자원화해 친환경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축산업에 지능형 축산관리시스템, 즉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는 ICT 융복합 확산사업도 총 3억 원을 들여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환경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온·습도, 환기, 악취 등을 원격,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고 CCTV 등을 통해 개체의 움직임을 관찰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 특히 성장정보와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장경영 시 피드백이 가능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1차 산업인 축산업에 기계화·전산화를 넘어 통신기술을 접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이 결합되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생명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 ICT를 접목한 친환경 축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지원책도 필요하지만 농가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농가의 노력을 끌어내고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군에서도 친환경 조례를 제정하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주민과 축산농가의 상생을 위한 유일한 대안은 친환경 축산 정책”이라며, “앞으로 주민이 직접체감 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 시책 도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기관·단체, 군 의원과 머리 맞대! 이미지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기관·단체, 군 의원과 머리 맞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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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29 14:02:56
  • 내용홍성군은 보조금 운용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고, 군이 나아갈 문화예술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25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업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군은 보조금을 교부 받아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단체가 증가하고 있고, 보조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보조금 집행과 정산은 행정의 신뢰성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성군 의회 문병오, 이병국, 이병희, 김기철 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각 문화예술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홍성군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한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장점과 단점 및 개선방안 ▲군 개최 행사시 관내 예술단체 참여유도 방안 ▲홍성군 문화관광 인프라 활용 방안 ▲단체 간 인적, 물적 교류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문화예술단체, 군 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홍성군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여 문화예술이 한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