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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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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하지 마슈, ‘청년있슈’ 마을로 오슈!”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2
  • 등록일2019-01-22 09:00:02
  • 내용홍성군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임시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홍성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청년있슈(ISSUE) 마을’을 조성한다.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그간 제공되었던 단순한 임금 지원이나 주거지원에서 벗어나 주거비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랑방을 운영해 서로의 유대감을 쌓으며 다른 지역 근로자가 홍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관내 기업의 다른 지역 근로자의 경우 대부분 회사 기숙사나 전세, 원룸에서 거주 하고 있어 주거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숙소 주변의 즐길거리 등의 부족으로 문화적인 갈증 등을 느껴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홍성군은 이러한 청년들에게 주거비 지원과 즐겁게 적응할 수 있는 생활 생태계를 조성하여 청년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고 홍성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문화 등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문화적인 갈증 해소와 보다 쉽게 홍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 예정이다.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은 20명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관내 기업 근로자 중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었으나 홍성군에 전입할 전입 예정자와 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거비용은 월세 30만원을 기준으로(회사 10만원, 입주자 10만원, 군청에서 10만원) 지원하며, 마을 조성지역은 사랑방 운영 단체 선정 후 빈 원룸이나 하숙 등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사랑방 운영단체는 청년들을 위한 맛집 탐방, 여행 등 청년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토록 지원 할 수 있는 단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있슈 마을 조성을 통해 기업은 근로자 채용 시 발생하는 주거지원에 대한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통한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고, 근로자는 퇴근 후의 저녁 및 주말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이메일(sunjun0@korea.kr)로 접수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정책팀(☎041-630-1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홍성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19-01-22 08:59:43
  • 내용홍성군은 군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군민을 위협하는 환경위해 요소 차단을 위해 2019년 환경 분야에 224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집중되어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축산악취 집단 민원 등 근본적 환경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군은 다양한 환경정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 ▲생태계 교란생물퇴치 사업 ▲무인 악취포집기 상시운영 ▲내포신도시 축사, 이전 폐업 추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사업 추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관리 등이다. 군은 지난 해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매트리스와 생활용품까지 검출됨에 따라 군민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여를 원하는 군민들에게 올 2월부터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 간이측정 결과에 따라 농도가 높게 측정될 시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과 연계한 라돈 정밀검사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에서 발생하고 있는 악취 민원 급증에 따라 내포신도시 축사 주변 10개소에서 축산악취 감시강화를 위한 무인악취포집기를 24시간 상시 가동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한편, 축사 이전·폐업을 위한 사업비 31억 원을 투자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특히 군은 악취 방지법 개정에 따라 무인악취 시스템을 활용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축산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법적기준도 마련되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토착생물 보호와 생태계 건전성 확보를 위한 외래종 퇴치를 위해 사업비 5천만 원도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열매를 통한 대량 번식을 막기 위해 9월말 이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도 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차종은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연료 전지차 등으로 73여대에 이른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876개소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자체 감시와 금강 유역환경청, 충남도와 합동단속도 병행해 단속에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 밖에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운영에 2천2백만 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2억 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40억 원을 편성해 환경 전문 인력 및 장비를 대폭 보강해 나갈 계획이며, 클린 축사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환경기초시설의 주민의 부정적 의식 개선을 위한 분뇨공공처리장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설비인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도 눈길을 끄는 신규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충남도청 수부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탈바꿈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시책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충절의 고장 홍성군 방문! 이미지
이낙연 국무총리, 충절의 고장 홍성군 방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3
  • 등록일2019-01-21 14:19:30
  • 내용지난 19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과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인 만해 한용운 선사가 태어난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지역 현황을 살피고, 광천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홍성군을 방문한 이 총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학도 중기부 차관 및 관계자들과 함께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지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를 찾아 사당 참배와 생가지·기념관을 돌아보았다.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김좌진 장군 생가는 기념관, 사당, 백야공원 등이 조성되어 하루 평균 173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역사관광의 명소로, 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생가지 주변 정비 사업을 통해 조경체험시설 및 주차장, 안내소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또한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는 사당, 시비공원, 만해체험관 및 북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다양한 문학체험 프로그램 및 만해추모 다례제가 열리며 하루 평균 147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홍성군은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자해 생가 주변에 야외전시장, 생태습지, 체험휴게시설 및 편의시설과 주차 공간 등을 추가 조성해 역사인물을 통한 자원을 콘텐츠화해 순례객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김좌진장군 생가지 주변 정비 사업에 국비 24억 원을, 한용운 생가지 야외전시공간 조성 사업에 국비 23.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 총리는 이에 “자주독립의 나라사랑 계승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이 유명한 전국 3대 젓갈 시장 중 하나인 광천읍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 총리는 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경제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 군수는 전국에서 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차장 진입도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국비 10억 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독립에 몸 바쳤던 홍성군의 역사인물들의 항일 정신을 함께 되새기고, 지역경제와 민심을 중앙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현안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에 건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을 비롯한 농민 중심의 독립운동 및 홍주의병 등 수많은 항일열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홍성군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1919, 그날의 함성’을 열고 군민들과 함께 기미년 3.1운동의 뜨거운 함성을 재현할 계획이다.
홍성군,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집중 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1-21 14:18:44
  • 내용홍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축산물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부정 축산물 유통단속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육류 성수기인 설날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부정 축산물 유통의 사전 방지를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식육의 종류·부위·등급별 구분 판매 및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 축산물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여부, 개체식별번호(수입유통식별번호) 적정 표시 및 축산물 이력관리 위반 여부 등이 있다. 군은 단속 시 즉각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하고, 위반업소의 경우에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의거 고발 및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부정축산물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부정 축산물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육류 성수기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홍성군민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축산물 유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풍수해보험 본인보험료 추가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1-21 14:17:58
  • 내용홍성군이 풍수해보험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률을 주택의 경우 기존 45%에서 27%,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의 경우 45%에서 20%로 낮추며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풍수해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풍수해보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이며 자연재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 해당된다. 보험금의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부담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풍수해 보험 가입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거주지 관할 재난관리부서 또는 풍수해보험 판매 보험사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여 풍수해 피해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특히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반드시 가입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독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풍수해 예방과 하천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2월 중순까지 삽교천, 홍성천, 장성천 등 관내 지방하천 3개소 및 소색골, 신기, 옥계천 등 소하천에 대해 잡목제거 및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군, PLS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교육 강화! 이미지
홍성군, PLS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교육 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19-01-21 14:17:42
  • 내용홍성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서 24회에 걸쳐 약 1,600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9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모든 과정에 PLS 전면 시행 홍보와 교육을 포함해 실시하고 있다. 2019년 1월 1일 이후 수확하는 모든 농산물에 적용되는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국내외 농산물별로 등록된 농약에 대해서는 잔류허용기준(MRL)을 설정하여 적용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에 대해서는 잔류허용기준을 일괄 0.01ppm이하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현장교육 강화를 통해 농업인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 사항 5가지(△재배 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농약 포장지 표기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하기, △불법 밀수입 농약이나 출처 불분명 농약 사용금지)를 중점 교육하며 PLS 전면 시행에 따른 농가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품목 재배 농업인, 작목반, 연구회 등 작목별·농가별 맞춤형 방문컨설팅을 추진하여 PLS 시행에 따른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행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최소화해 PLS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교육 참석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2018년 12월말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의 찾아가는 홍보활동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여성&아동 행복도시 진면목 굳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19-01-21 14:17:09
  • 내용충남 홍성군이 4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과 아동 지원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이를 통해 양성평등 기반 및 함께 돌보는 아동지원체계를 조성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중인 홍성군의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 가정과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 본격 구축 먼저 군은 195억 원의 사업비로 홍북읍 신경리에 건립중인 전국최초의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을 발판삼아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센터 『아이들 세상』 3개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맞벌이 248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직접 파견해 가정 육아에 실질적인 조력자 역할을 할 계획이며, 올해 부영2차 아파트 내에 육아 정보 제공 및 육아 상담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1개소를 추가 신설해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3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추진 군은 2014년 지정된 여성친화도시의 재지정을 위해 다양한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민참여단, 여성리더 동아리 육성,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군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올해에는 홀로 사는 여성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3개소에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 운영하고, 우범지역 등에 벽화 조성을 통해 안전한 길 3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절차에도 본격 착수한다. 군은 모든 정책수립단계부터 아동과 여성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시행 시 권리 강화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 ▲ 양성평등·여성교육 활성화 및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양성평등 강사 4명을 활용해 읍면 마을리더 교육을 시작으로 마을 경로당 등 곳곳을 다니며 양성평등의식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여성회관에서는 라인댄스 등 여성이 선호하는 9개 교육과정을 신설해 지역주민 교육의 질을 높이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에게 직업교육프로그램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홍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인건비 및 처우개선비에 90억 원, 어린이집 운영비 20억 원, 어린이집 보육료 12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다문화축제, 친정 보내주기, 다문화가족 사진촬영 지원 사업 등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여성과 아동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 마련으로 여성과, 아동, 가족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위생용품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
  • 등록일2019-01-18 10:01:42
  • 내용홍성군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금년도 1월부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현물지원을 통하여 해당 가정에 용품을 직접 배송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개인별로 선호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2001. 1 ~ 2008. 12. 31.일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기본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처음 대상자로 인정되어 한번만 신청하면 자격기준을 유지하는 한 매년 신청할 필요 없이 만18세에 해당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이 되며, 지원 금액은 월 10,500원, 1월부터 신청 시 최대 126,000원(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바우처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며,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가정은 별도 발급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사항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홍성군 교육체육과(041-630-15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