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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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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하모니의 ‘빈 필하모닉 앙상블’, 홍성군 찾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5
  • 등록일2018-12-24 17:21:58
  • 내용홍성군은 세계 최고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강 멤버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을 초청해 오는 5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세계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역단원 13명으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한 연주를 자랑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품 연주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멤버들로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 정오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무지크페어라인에서 공연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ew Year`s concert’ 공연 이후 곧바로 내한해 개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구성 역시 New Year’s Concert 레퍼토리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신년음악회의 대표 장르인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유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 부드럽고 풍성한 연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성 공연은 무대 전체를 생화로 꾸며 신년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신년을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하고 희망찬 2019년 한 해가 될 수 있는 뜻깊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홍성군, 내년 656억 원 투자해 어르신 복지천국 꿈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2
  • 등록일2018-12-24 17:21:13
  • 내용충남 홍성군이 내년 노인복지 예산으로 총 656억 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제일의 실버복지 허브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65세 고령인구 22.8%의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홍성군은 민선 7기 정책 성공여부를 가늠할 중요 잣대로 어르신 복지실현을 꼽으며 어르신 맞춤형 복지 정책의 안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2018년의 경우 발군의 성과들이 쏟아져 향후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치매안심센터의 증축과 노인통합복지타운으로 자리매김할 노인회관 신축이 큰 결실로 꼽힌다.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에 임시 개소한 채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21일 10억4,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498㎡ 규모로 증축되어 사무실과 검진실, 상담실, 쉼터(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과 함께 치매안심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올 12월 말 준공예정인 노인회관은 총 사업비 35억2천만 원이 투자되어 지상 2층, 연면적 1,206㎡ 규모로 오관리 472번지 일원에 자리 잡을 예정이며, 노인회관이 신축되면 내년 초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가 입주하여 노인대학 운영, 노인일자리 업무 수행, 경로당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며 노인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군은 건강체조, 노래교실, 놀이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닌 노인대학,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얻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5월에는 지역농협 30%, 홍성군 70% 비율로 관내 370개소의 경로당 보험가입비를 지원해 1년간 대인배상 1인당 5천만 원, 1사고당 대물배상은 5천만 원 등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화재로 인한 어르신들의 신체와 재물손해에 실질적 보상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군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돌봄서비스와 응급 안전 알리미서비스 제공, 문안서비스와 건강관리시스템 도입, 어르신 일자리 확대 사업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내년 군은 군비 4억을 확보하여 내년 4월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위생 관리를 위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목욕업소와 이·미용 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분기별로 3매를 지급하게 되며 장기요양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한 자는 제외된다. 현재 홍성군의 만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은 12월 기준 약 1만 명으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르신이 안락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트볼장, 파크 골프장, 그라운드 골프장을 확대 운영하고 기초연금 지급과 노인복지시설 지원, 경로당 지원금 확대 등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부러워할만한 실버 복지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장애인 치아 ‘튼튼’ 교실, 효과 ‘톡톡’! 이미지
홍성군 장애인 치아 ‘튼튼’ 교실, 효과 ‘톡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1
  • 등록일2018-12-24 17:19:38
  • 내용홍성군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통해 지난 5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애인 대상 구강관리 프로그램 장애인 치아튼튼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치아튼튼교실은 구강건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을 3그룹으로 나누어 주1회씩 총4회 운영되었으며 보건소 등록 중심재활 작업치료교실 참여자, 장애인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 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 회원 등 총 224명이 참여했으며, 구강검진, 예방처치, 구강보건교육, 구강체험활동으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군은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견된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치료를 진행했으며, 충치와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시술 2회, 장애인 구강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위상차현미경 세균관찰, 구취측정 등 다양한 구강 관련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구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었다. 포괄적인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된 장애인 치아튼튼교실 종료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을 나타내며 큰 호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내용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해 홍성군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구강습관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 대상 구강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성과발표회 성료! 이미지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성과발표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8-12-24 17:19:05
  • 내용홍성군은 지난 14일 홍성도서관에서 19개 학습동아리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과 학습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조강연,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 성과 발표회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학습동아리연합회장으로 선서를 한 홍성 우쿨렐레 앙상블 한영순 회장은 “군에서 학습동아리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 동아리 회원들의 참여 열기도 더욱 뜨거워졌다. 동아리가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 후에는 스피치 전문 김덕자 강사의 진행으로 12팀 동아리들이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기량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우쿨렐레, 만돌린, 하모니카, 팬플룻, 오카리나 등 악기동아리의 다채로운 연주와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동아리의 외국노래 공연 등 학습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시작품으로 성인문해 작품 144점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품 270여 점이 3일 동안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것을 함께 나누는 일은 삶을 더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발표회를 통해 개인의 기량도 점차 늘게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동아리연합회가 앞으로 평생학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지방 소도시 한계 뛰어넘은 ‘기업친화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 이미지
홍성군, 지방 소도시 한계 뛰어넘은 ‘기업친화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4
  • 등록일2018-12-24 17:18:04
  • 내용홍성군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 만들기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유치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업친화 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군은 올해 홍성일반산업단지와 개별공장 등에 총 12개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5개 기업과 MOU를 체결해 총 650여 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약 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조업체 입지 기반 개선 및 상수도요금 지원,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을 펼치며 기업친화 도시로 한층 더 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는 2020년 준공예정인 126만㎡ 규모의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와 함께 73종의 규제특례 혜택을 받게 되었고, 이에 힘입어 지난 11월 제1호 투자협약 기업인 한양로보틱스(주)의 착공을 시작으로 ㈜아이디큐, ㈜유니에어공조 등이 내년 초에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홍성일반산업단지에는 ㈜일진의 변압기 생산공장과 ㈜벽산 홍성공장이 준공되면서 새로운 인력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7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관내 수출업체 7개사와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상담과 현지 계약 등을 통해 총 270만$의 성과를 거둬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30% 증액된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는 인식하에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인턴제’를 운영해 43개 기업에 49명이 신규 고용되는 성과와 더불어 지난 11월 개최한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51명의 채용을 이끌어내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내년에는 전문가 멘토링과 취업특강,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의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카페’ 운영과 함께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실 운영, 한국어 교육, 문화 행사 등을 진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케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군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중심 경제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지역경제의 또 다른 축인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패턴이 변화하며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듦에 따라 영세소상공인 매출이 감소하고 전통시장의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21억 원을 들여 고객 편의시설 신축, 화재감지시설 설치 등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추진하고 있으며, 주말장터 운영 등 다양한 시장 경영혁신사업 발굴을 통해 중장기적인 전통시장 내방객 유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금년도 114개 업체에 24억 원의 신규 대출 성과를 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추진하고, 10인 미만의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8억 원의 예산으로 사회보험료를 지원하여 인건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는 유기적인 연결 관계에 있는 만큼 큰 틀에서 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해 활력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갈산면 조병옥 새마을지도자회장, 13년 째 사랑의 쌀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귀감’ 이미지
갈산면 조병옥 새마을지도자회장, 13년 째 사랑의 쌀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귀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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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24 17:17:18
  • 내용홍성군 갈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병옥 씨가 지난 14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마을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시가 350만 원 상당의 쌀 1,240kg(62포/20kg)을 기탁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다수의 농촌지역 노인들은 겨울철 난방비를 덜기 위해 마을 경로당에서 정담을 나누고 식사도 해결하는 등 하루의 대부분을 경로당에서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째 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조병옥 회장은 경로당에서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나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4년째 갈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해 오면서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하는 등 마을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함은 물론 지역주민을 살뜰히 살피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기탁된 쌀을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하여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조병옥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산면 기관단체,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이미지
갈산면 기관단체,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2
  • 등록일2018-12-24 17:16:21
  • 내용지난 13일 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의수)는 갈산중?고등학교 백야관에서 주요 내빈과 주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1회 문화누림 갈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홍성사랑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해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갈뫼풍물패팀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요가, 라인댄스, 난타, 필라테스,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온 기량을 맘껏 뽐냈고, 갈산농협 오카리나팀과 향토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고, 주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이 열려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의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면민들의 문화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초에도 홍성사랑장학금으로 1천여만 원을 전달했던 갈산면은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에게 갈산면내 기관단체의 뜻을 모아 마련한 1천만 원을 홍성사랑장학금으로 전달하며 올해만 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뜻깊은 연말을 장식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이번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면민이 화합하고 하나 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고, 행사의 성공과 홍성사랑장학금 전달 등 지역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기탁에 참여한 갈산면 각 기관단체와 기타금액은 다음과 같다. ▲기관사회단체일동(갈산면장 이흥종) 50만원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구) 200만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의수) 100만원 ▲이장협의회(회장 공충식) 100만원 ▲체육진흥회(회장 한천수) 100만원▲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조병옥, 김금선) 200만원 ▲쌀전업농회(회장 정동선) 50만원 ▲갈산농업경영인회(회장 전용성) 50만원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송영수, 주은예) 50만원 ▲갈산중학교23회일동(회장 이환세) 30만원 ▲농촌지도자회(회장 박대식) 30만원 ▲갈산초등학교53회일동(회장 이성진) 20만원 ▲이남진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