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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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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군민과 함께 홍성-내포 상생발전 광폭행보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군민과 함께 홍성-내포 상생발전 광폭행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5
  • 등록일2019-01-09 08:52:44
  • 내용민선 7기 원년의 해를 맞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성-내포의 상생발전을 비롯한 시 승격 추진 등 현안사업 해결방안을 위해 군민과 머리를 맞대는 ‘소통’ 행보를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첫 방문한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김 군수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다온지구 새뜰마을사업,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홍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홍성읍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홍성군의 시 승격 추진상황과 군 청사 이전,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홍주읍성 복원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홍성과 내포의 상생발전을 위해 북부순환도로 개설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시가지 불법주정차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쌈지 주차장 조성을 통하여 주정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홍성읍 주민들의 현안사항 16건이 접수되었으며, 김 군수는 다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즉문즉답을 통해 군에서 시행 중인 정책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함께 해결책까지 제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오는 16일까지 11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해 격식 없는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홍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날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홍성사랑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성군, 군민행복 이끄는 ‘달라진 제도 27가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7
  • 등록일2019-01-09 08:51:20
  • 내용충남 홍성군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이 알아두면 좋은 27가지의 새로운 법령·제도·시책 27가지를 선정했다. 올해 달라지는 제도에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농산·경제, ▲도시환경 등 4대 분야 27건의 법령·제도·시책이 선정됐다. 먼저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에 대한 취득세 경감 제도가 있다.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혼인한 날부터 5년 이내인 사람, 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할 예정인 사람이면서 주택취득일 직전년도의 소득이 부부 합산 기준으로 맞벌이가구 7,000만 원 이하, 홑벌이가구 5,000만 원 이하, 취득 당시 주택 가액이 3억 원(수도권은 4억 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취득세 50%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경형 자동차의 취득세액이 50만 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며, 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취득세액에서 50만 원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개정되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홍성군 관내 고등학생에게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을 모두 지원해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 홍성군내 64개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에게 무료로 영유아 6대 영역 발달 평가(인지, 언어, 사회/정서, 기본생활, 대근육, 소근육)를 지원해 아이들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아동수당의 경우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만5세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지원 기준이 확대되었으며,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와 지원 대상,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도 모두 확대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 조성과 저출산 극복에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산·경제 분야에서는 밭고정직불제 단가가 ha당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지급 단가가 어가당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인상되었으며,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종계·종오리업, 부화업, 닭·오리 사육업의 기준이 강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 시도에서 홍성군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근로자 이주보조금을 지원한다. 수도권에서 홍성군과 MOU를 체결한 기업에서 일하며 홍성군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근로자의 경우 직원 1인 60만원, 세대 전원 이주 시 30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주민에게 1년간 제공하던 안전보험 보장내역을 기존 6개에서 15개 항목으로 확대 지원하게 되며, 최근 곳곳에서 라돈이 검출되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라돈 간이측정기 5대를 구입해 군민에게 무료로 대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농어촌 주택개량 감면, 긴급복지 지원기준액 확대,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강화, 이력대상 가축 확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등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진 제도에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을 꼼꼼히 알아둔다면 생활 속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군민들이 이를 알차게 활용하고 최대한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홍성오관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고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1
  • 등록일2019-01-08 11:33:55
  • 내용홍성군은 충청남도로부터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홍성오관1지구」가 선정되어 지난 12월 24일에 사업지구지정고시 되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웃 간 경계분쟁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하여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국책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홍성오관1지구는 홍성읍 오관리 491-7번지 일원 246필지(106,917㎡)를 대상으로 하며, 올 2월 중 측량·조사대행자를 선정한 후 본격적으로 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디지털시대에 요구되는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여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홍동운월1지구, 홍동운월2지구 등 6개의 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완료했으며,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홍동신기1지구는 토지현황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후 토지소유자와 합의에 의한 경계결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2019 사업체 조사 요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7
  • 등록일2019-01-08 11:33:34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오는 17일까지 ‘2018년 기준 사업체 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사업체 조사는 국내 산업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는 국가 주요 정책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2018년 기준 사업체 조사는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로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 14개 항목이 있다. 군의 이번 조사원 모집 규모는 총 관리자 1명, 조사 관리자 3명, 입력내검원 3명, 조사원 16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조사지역에 거주하는 자, 저소득층 및 장애인은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조사원 지원 방법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조사요원 채용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모집 결과는 18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041-630-1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축산1번지’ 홍성군, 202억 투입해 선진 축산행정 이끈다 이미지
‘축산1번지’ 홍성군, 202억 투입해 선진 축산행정 이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4
  • 등록일2019-01-08 11:33:10
  • 내용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 사육두수를 갖고 있는 ‘축산1번지’ 홍성군이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축산 분야에 총 20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선진 축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관내 돼지 사육농가에 11억 7,700만 원을 들여 냉난방시설, 고압세척기, 자동급이기 등의 생산성 향상 기자재와 모돈 갱신사업을 지원하는 양돈농가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93농가를 지원한 바 있는 군은 올해 316농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우량 한우 다산장려금을 포함한 한우 개량사업과 송아지 육성율 향상사업,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등을 지원하는 양계농가 육성사업도 함께 추진해 사육 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돈·한우 249농가와 양계 26농가에 폭염피해 예방시설 장비를 지원했던 군은 올해도 예산 9억 원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 시설장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재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가축 사육농가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22억 원을 들여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많은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축산악취 저감에도 한 층 더 힘 쓸 계획이다. 축산농가 악취탈취 및 저감시설 설치비 지원과 악취 저감제품을 공급해 악취저감 시스템을 구축하고 액비전문유통주체 3개소 및 축산농가 75개소에 환경개선제, 악취탈취제, 수분조절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에는 악취저감제 45톤, 수분조절제 2,125톤, 가축분뇨 18,750톤의 수거비용을 지원하고 악취저감 시설 8개소 설치 및 악취 개선반 2개 반을 편성해 축사내부 악취탈취 분무를 실시하는 등 집중적인 악취저감 개선 사업을 진행해 민원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축산농가에 구제역 예방백신을 비롯한 주요 질병 백신 공급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 소독시설 지원, 가축방역 공동방제단 운영, 악성가축전염병예방 소독약품 등을 공급해 전염병 상시방역체제를 확립하는 등 선제적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홍성한우축제가 열릴 예정”이라며 “우리군의 우수한 축산품을 널리 알리고 축산농가 지원과 악취 저감, 질병 발생 사전 차단 등을 통해 축산1번지다운 선진 축산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소규모수도시설 라돈문제 완전해결 위해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1
  • 등록일2019-01-07 09:40:36
  • 내용홍성군은 작년 12월 말 환경부로부터 갈산 농어촌상수도 신설 사업 총 사업비를 22억에서 43억으로 증액 승인받고 올해 3월중 사업을 발주하여 갈산지구 내 소규모 수도시설의 라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라돈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색, 무취, 무미의 자연 방사성 물질로 1군 발암물질이며, 최근 이슈화가 되자 우리나라에서도 기준치(148Bq/L)를 마련해 관리 중에 있다. 환경부의 ‘07 ~‘16년 전국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 조사 결과 홍성군 갈산면 다산마을, 동막마을에서 라돈이 검출됨에 따라 당초 2021년까지 총사업비 22억으로 추진되도록 환경부 수도시설 확충 개량계획에 반영되어 있었던 갈산 농어촌상수도 신설 사업의 확장 필요성을 느낀 홍성군과 충남도가 협력해 금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를 설득하여 총 사업비 21억 원을 증액해 총 43억 원을 확보했으며 1월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해당지역의 소규모수도시설은 저감 장치를 운영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라돈 문제가 영구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갈산지구 외에도 구항·서부지구, 장곡지구, 죽도지구 상수도 신설 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완료하여 군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지방상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보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부군수 취임 1주년, 환황해권 중심도시 위상 확실히 다졌다! 이미지
이용록 홍성부군수 취임 1주년, 환황해권 중심도시 위상 확실히 다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9-01-07 09:39:50
  • 내용충남 홍성군 이용록 부군수가 지난 2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 부군수는 홍성의 옛 지명 홍주이름 사용 천년의 해인 2018년 1월 2일 부임 당시 환황해권 시대 중추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직원들에게 소통과 공감, 협력, 실행, 동행, 청렴과 정직 등 5단계 업무 테크닉을 당부한 바 있다. 그로부터 1년, 이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통해 군 직원들을 하나로 결속시키는데 일조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부군수 취임 첫해 유독 눈에 띄는 군정 성과가 많았다. 시 승격 추진 기반조성,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등 다양한 군정현안 해결에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며 묵묵히 노력해왔다. ▲홍주천년 기념탑 등 다양한 홍주천년 기념사업 전개, ▲전남 무안군과 시승격 업무협약 체결, ▲내포신도시 아동통합지원센터 구축, ▲서북부 해안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등도 성과로 손꼽힌다. 그 밖에 국비 예산확보에도 앞장서 원도심과 내포신도시 동반 성장 등 지역현안 해결에도 숨통이 트였다. 가족통합지원센터 공사비 50억 원과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 설계비 6억 원 확보, 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 신축 공사비 7억1000만 원과 내포산업단지 내 지동소하천 정비 설계비 1억8600만 원, 서해안 기후대기센터 설계비 1억9000만 원을 모두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착실히 보좌하며 공직생활 40여 년 동안 쌓아온 행정네트워크와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중앙정부, 충남도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설득한 결과로 여겨진다. 또한 직원을 포용력 있게 감싸고 소통을 중요시한 이 부군수는 부서 간 업무공유를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친절?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군정 발전에 활력을 더했다. 이 부군수는 “이제 홍성은 과거 홍주의 영광을 재현할 절호의 발전기회를 맞았다.”며 “앞으로 시 승격 추진 및 내포신도시 혁신 도시 지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열정과 투혼을 모두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홍성군 출신으로 지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부터 충남도청에서 근무하였으며, 다시 2006년에 서부면장으로 근무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충남도에서는 감사관실, 감사위원회(총괄팀장 등 6개 팀장), 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수석전문위원), 경제통상실 경제정책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행정수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홍성군, 해양수산부 주관 유류피해 지원 사업 공모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1
  • 등록일2019-01-04 08:14:34
  • 내용충남 홍성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유류피해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 2억2천여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2019년에도 공모에 선정되어 1억8천만 원(전액국비)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장의 생산력 제고를 위한 ‘2019년 유류피해지역 지원사업 선정공모’에 죽도 북쪽에 위치한 홍성군 7개 어촌계의 공동어장이 선정되어 총 1억8천만 원(국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유류피해지역의 어장복원을 위한 바지락 어장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의 공모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충남도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 12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히며, 어장경운, 모래살포, 어장평탄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전체 어촌계의 소득 증대와 관계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인 노력에 임하고 있다.” 며 “이번 공모사업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