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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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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달인’ 김석환 군수, 막힌 속 뻥 뚫리는 2019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이미지
‘행정의 달인’ 김석환 군수, 막힌 속 뻥 뚫리는 2019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1-17 08:26:23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민선7기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11개 읍·면의 오지마을을 찾아가던 지난 방문과는 달리 민선7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어 여느 때보다 열띤 주민참여와 언론의 취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 건의에 앞서 군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며, 시 승격 추진위원회 구성과 전남 무안군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중앙에 법령개정 건의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군 청사 입지 선정에 대해서는 현재 398억 원의 청사건립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히며 2019년 후보지 공모, 2020년 청사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청사입지를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추진을 위해 정치권 및 충남도와 협력하여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법률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2018 홍주이름사용 천년을 기념하는 홍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홍주천년기념탑에 대한 설명도 함께 곁들였다. 주요현안사업 소개 및 군정소개영상 상영 이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의 된 과제들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읍?면장 및 본청 부서장에 발 빠른 선조치 행정을 전개할 것을 지시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만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경청으로 주민과 함께 안타까워하며 공감하는 대민소통의 의미를 살렸고, 불우이웃돕기 목표액 131% 달성에 협조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겨울철 불조심 당부 등 현안과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 건의사항은 홍성읍 16건을 비롯해 11개 읍·면에서 총 190건이 접수되었으며, 축산 악취 해결과 도로 및 교량 설치, 마을 안길 정비가 최우선 과제로 집계됐다. 또한 2017년 농촌에 큰 피해를 주었던 가뭄으로 인한 관정설치와 농업용수 공급에 관련된 건의가 많았던 지난해에 이어 대지의 목마름이 해소될 정도의 눈?비 소식이 없어 군민들의 걱정이 여전했으며, 광천읍 오서산 환경보존 및 포토존 설치, 홍북읍 용봉산 딸기축제, 홍동면 친환경농업 지원 사업 등 읍·면별 특장점을 살리는 주민 건의가 큰 비중을 차지했고,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 사업 확대 등이 여러 번 이름을 올렸다. 김 군수는 건의 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이 행정상의 발 빠른 대처로 마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2월 중 담당 부서에서 현지 출장을 통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농사를 위한 사업은 조기에 발주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본격적인 민선7기 군정에서 집중해야 할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해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9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접수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
  • 등록일2019-01-16 11:01:53
  • 내용홍성군은 농어촌내 노후·불량주택의 정비를 위하여 주택개량사업 80동, 빈집정비사업 110동, 슬레이트지붕처리사업 80동에 대해 ‘2019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농촌주민,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 등에게 저금리(융자)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연면적 150㎡ 내로 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하는 경우 1~2억 원의 융자금을 2%의 낮은 금리로 대출해준다. 또한 1년 이상 아무도 사용·거주하지 않아 농어촌의 미관을 해치는 주택 및 부속 건축물을 철거할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해 농촌 주거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주택 슬레이트를 처리하는 슬레이트처리사업은 336만원을 지원해 소유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민 건강 보호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1월 31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허가건축과(041-630-1758)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19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및 자동이체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9-01-16 11:01:32
  • 내용홍성군은 2월 22일까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 사용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연간 납부액을 3월중에 선납하면 10% 감면해주는 연납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연납차량의 부과대상 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로 자동차 매매, 폐차말소나 타 시도 주소이전 시 변경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환급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홍성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이며, 연납신청을 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한 금액을 3월에 일괄 부과하게 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은 군청 환경과 또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금융기관, 인터넷,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더불어 군은 납부기간 경과로 인한 3% 추가 가산금을 방지할 수 있는 자동이체서비스를 홍보하며 신청인 명의의 통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군 환경과나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거래은행을 방문하면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음을 알렸다. 군 담당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은 납부액을 감면하여 납부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제도인 만큼 꼭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난다 이미지
홍성군,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9-01-16 11:01:10
  • 내용홍성군은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3개 군립예술단의 공연을 확대 개최하고 상반기 내에 군립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 속 문화향유권을 증진해 도청수부도시다운 문화예술도시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올 상반기에 총 30명으로 구성된 군립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할 계획으로, 현재 관련 조례 제정 및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국악관현악단이 창단되면 중고제의 효시 최선달 선생과 구한말 5대 명창 김창룡 선생, 명고명무 한성준 선생으로 이어지는 예향의 고장으로써 전통 예능인의 명맥을 잇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결성농요의 군민 정서와 생활저변에 깔려있는 농요, 풍물과 부합해 군민들의 품격을 제고하며 대내외에 군의 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등 3개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홍성군립예술단의 경우 상반기 기획공연, 3개단 합동공연 및 연말 정기연주회 등 공연을 확대 개최하며 군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02년 창단한 합창단, 명고명무 한성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5년에 창단한 무용단, 2017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단은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등에 입상하며 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특히 오케스트라단의 창단은 전국 군단위에서는 홍성군이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7월 새롭게 시도된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은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3개단이 함께 조화롭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1세기 문화예술시대에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드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행사를 선사해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제고하고 시민으로써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만해 한용운의 고향 ‘홍성’, 3·1 운동 태극기로 물든다! 이미지
만해 한용운의 고향 ‘홍성’, 3·1 운동 태극기로 물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1
  • 등록일2019-01-16 11:00:44
  • 내용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인 2019년을 맞아 만해 한용운 선사의 고향인 충남 홍성이 ‘충절의 고장’으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최근 대통령직속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역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중 변절하지 않고 초지일관했던 만해 한용운 선사를 비롯한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 등 홍성의 역사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홍성군에는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유명인뿐만 아니라 농민 중심으로 진행된 3·1운동도 많았다. 홍동면 신기리 만경산 만세운동, 갈산보통학교 윤석규 학생의 독립선언서 낭독 및 학생만세운동, 금마면 철마산·퇴뫼산 등에서 벌어진 항일 운동과 1919년 4월 윤익중, 형중, 낙중 3형제의 주도 아래 주민 500여 명이 만세를 부르며 면사무소를 습격했던 장곡독립만세운동 등 백성이 주도한 항일운동이 많아 타 지역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주민 주도의 3·1운동을 재조명하며 약 47여 년 전부터 민간주도로 3·1운동 기념행사를 치러온 홍성군은 이러한 특징을 살려 태극기의 물결과 함께 온 군민이 함께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인 ‘1919, 그날의 함성’ 추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민관이 협력해 100년 전의 뜨거운 함성을 살리는 기념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성지역 3·1 운동 유족회와 보훈단체를 비롯해 각 기관과 사회봉사단체, 문화예술단체 등으로 폭넓게 구성한 준비위원회도 발족할 예정이다. 또한 만해생가 및 문학체험관에 ‘만해와 3·1운동 100주년’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 전시계획, 기미독립선언 시비제작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9 홍성 역사인물 축제에서는 만해 한용운 선생을 주제인물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된다. 이 밖에도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 ‘금마·홍동·장곡·광천의 3·1 운동’, ‘호서유림의 파리장서 운동 100주년’ 등 다양한 학술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만해한용운생가지 및 지역 곳곳에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는 3월 1일 기념행사는 기미년 군민들의 3·1 독립만세 함성을 재현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일깨우며 나아가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군민 모두의 축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7년 충남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서울 성북구, 서대문구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만해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와 경기도 가평군, 서울 강북구, 충남 논산시, 강원도 양양 4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지자체’를 구성하는 등 선조들의 항일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홍성군,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이미지
홍성군, 설맞이 도로정비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9-01-15 09:25:31
  • 내용홍성군이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와 기상악화에 대비한 비상운영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기간인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군도 19개 노선 155.73km와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3km에 대해 적치물, 불법입간판 등 도로변 각종 차량 통행 장애요인 제거, 절개지 낙석제거 및 측구정비,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등 위험구간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극심한 교통체증 우려지역에 대해 우회도로지정 및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도로공사현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폭설로 인한 도로기능 저하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자재 확보, 결빙 및 미끄럼주의 예고표지판 정비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기상상황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위해 도로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19년도 3농정책 특화사업 공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0
  • 등록일2019-01-15 09:24:31
  • 내용홍성군은 3농정책의 지속적 추진에 따른 현장 실천모델의 육성과 농어업인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공감 확산을 위한 2019년도 3농정책 특화사업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3농정책은 지속가능한 농어업, 살기 좋은 농어촌, 행복한 농어업인을 만들기 위한 미래 발전정책으로, 생산·유통·소비·지역·역량 등 5대 혁신 전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3농정책 현장 모델화를 위한 로컬사업과 정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민선7기 3농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여성농어업인, 청년·농어민 정책지원 등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을 수용한 특화사업의 발전적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응모분야는 ▲중소·고령농 중심의 로컬사업, ▲3농정책 5대분야(농정, 생산, 유통, 기술, 농촌) 융?복합사업, ▲여성·청년농어민 육성 및 지역특화 육성 관련 정책사업 등 3분야다. 중소·고령농 기준으로는 65세 이상, 경작규모 논 20,000㎡, 노지채소 3,000㎡, 시설채소 1,000㎡ 이하이며 건강보험료 소득점수가 19등급 이하여야 한다. 신청자격은 농어업인 단체, 농업법인, 작목반, 농협 등이며, 2월중 신청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이 되면 2019년도 3농정책 특화사업으로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2월 8일까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 메인화면 군정소식의 공고/공시 메뉴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홍성군청 농수산과 농정팀(☎041-630-1382)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성군, 아이부터 청년까지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아이부터 청년까지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6
  • 등록일2019-01-15 09:23:49
  • 내용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지난 2017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군 단위에서 압도적인 인구 증가 수치를 보여준 충남 홍성군이 민선7기 역점사업인 시 승격을 위한 기반인 ‘인구 증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아 붓는다. 홍성군은 농촌 인구감소 및 빨라지고 있는 고령화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홍성형 일자리 창출 ▲전입 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육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시책을 본격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 청년근로자들의 홍성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8세~39세 이하의 관내 기업 종사자 중 홍성군 전입자 20명에 대해 원룸이나 쉐어하우스 등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한 사랑방을 운영하는 청년 있슈(ISSUE) 마을을 운영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관내 카페를 임차하여 전문가 멘토링, 취업특강, 취업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는 일자리 카페를 운영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군민 채용인턴제와 관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펼치며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이 없도록 기업 및 개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홍성군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주민 공동체를 조성해주기 위한 실습 교육농장과 주민화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아이를 원하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부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150명에게 난임 보조생식술 시술비를 지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있는 인구증가종합대책단을 계속 운영하며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홍성형 일자리의 지속적인 창출 방안 및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실천 가능한 맞춤형 시책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신규 전입세대에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지원 및 전입 대학생 지원,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 등 시행 중인 시책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는 지역발전 및 경제성장의 기본 동력으로 우리 군의 시 승격과 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밑바탕이 되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출산·육아 공존에 중점을 두고 입체적이고도 공격적인 정책을 발굴, 시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개소한 홍북읍 아동통합지원센터와 초등방과후돌봄센터 확대 운영, 장난감백화점 무료개방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729명에게 출산장려금 및 육아지원금을 지급하며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저출산 극복 및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홍성군, 설맞이 성수식품 합동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1-14 13:29:36
  • 내용홍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생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제수용, 선물용) 판매 및 제조·가공·유통업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과 도, 시·군 교차단속 및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 식당 및 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합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행위, 종사자들의 건강검진 여부,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의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군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해 서민생활 보호 및 법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수물품과 선물세트처럼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제품들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 산불예방홍보 총력 이미지
홍성군,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 산불예방홍보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1-14 13:29:20
  • 내용홍성군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병행하여 군내 농업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무분별하게 태우다가 산불로 이어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봄철 산불취약 시기를 맞아 사전에 산불예방을 위한 소각산불 영상자료시청 및 홍보물(리플렛)을 배부, 불법소각산불 행위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산불예방 홍보사항으로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금지 ▲산불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 및 홍보물(리플렛) 배부 ▲산불 관련 처벌 규정(벌칙, 과태료) 안내 ▲봄철 인화물질 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추진 계획 안내 ▲ 불법소각 행위 및 산불발생 시 신고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농산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 등을 하다가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므로 산림인접지에서는 소각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