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전국 자원봉사연맹, 홍성군에 사랑의 라면 500박스 전달! 이미지
전국 자원봉사연맹, 홍성군에 사랑의 라면 500박스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2
  • 등록일2019-01-24 15:28:13
  • 내용홍성군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전국 자원봉사연맹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에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천사콘서트, 효도관광, 국내외 위기 아동 지원 등 국가 공익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나눔과 섬김,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국자원봉사연맹의 이현미 기획부장은 “고령화 시대가 심화됨에 따라 적응력이 약한 독거노인을 비롯한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의 결식예방 및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대용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지원하기로 결심했다.”며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안기억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국자원봉사연맹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라면은 각 읍·면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광 원년의 해 맞이한 홍성군, 관광객 맞이 꽃단장 ‘분주’ 이미지
관광 원년의 해 맞이한 홍성군, 관광객 맞이 꽃단장 ‘분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9
  • 등록일2019-01-24 15:27:39
  • 내용홍성군이 2019년을 ‘홍성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실시한 관광홍보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해 약 2달 사이에 1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홍성-예산 광역버스투어’는 방문객 선호도 중심으로 계절별 투어 코스를 재개발하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위한 뷰티 미용 관련 코스를 개발 중이다. 또한 창의적인 홍보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 디자인 개발 및 천년홍주의 역사 어벤져스 김좌진, 한용운, 성삼문, 최영, 한성준, 이응노 관련 기념우표 등 독특한 기념품 제작으로 홍성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홍성군은 서해안 낙조의 명소인 서부면 속동전망대에 스카이타워 및 속동 해안공원을 조성해 볼거리와 함께 새조개, 대하 등 먹거리도 풍부한 남당항 일대를 서해안 투어의 명소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다시 찾고 싶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광역버스투어로 수도권뿐 아니라 국외여행객을 겨냥해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며 충남의 핵심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시티투어(홍성-예산 광역버스투어)’는 수행 업체인 ‘로망스투어(http://www.romancetour.co.kr)’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홍성군, 201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9
  • 등록일2019-01-24 15:27:03
  • 내용홍성군은 2019년 민선7기의 실질적인 첫 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새롭게 도약하는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을 비전으로 △시 승격 추진 및 신도시와 상생발전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다 함께 잘사는 홍성 △홍주천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및 군민 안전 보장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 행정 구현의 7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였다. 먼저 홍성군의 민선7기 역점 시책 중 하나인 시 승격 기반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및 추진위원회 구성, 지방자치법 개정 등이 언급되었으며, 군 청사 이전의 경우 2020년까지 청사입지를 발표할 계획이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종합병원, 대학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공조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속 추진과 홍성읍 다온지구 새뜰마을 사업, 홍성읍·광천읍·결성면·서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홍동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굵직한 사업의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어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2020년 내포도시첨단산단 내 자동차 대체부품인증시험·기술지원센터 준공과 2024년까지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 인턴제의 지속 추진과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개인·시장을 육성할 것을 밝혔다. 천 년의 역사를 가진 홍성의 특색을 살리는 홍주천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과 홍주읍성 북문복원 및 수구유적 정비, 한용운생가지 야외전시공간 조성 등과 죽도개발 등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남당항 관광을 위해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타워 설치와 속동 해안 공원 조성 등이 보고됐다. 또한 군민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 및 주차타워 조성,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CCTV와 화재 자동감지 시스템 설치,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가스타이머콕 지원 및 군민 안전보험 15개 항목 확대 등이 계획되어있으며,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신청 및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 건강도시 홍성 조성, 국민청소년 체육센터 건립 등 맞춤형 보건복지 정책도 준비됐다. 아울러 광천젓갈토굴저장시스템 국가중요어업유산 신청과 수도권 공공급식 확대 추진, 홍성한우 축제 개최,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구축사업 및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전략적인 농정발전 정책으로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를 육성해 풍요로운 농어촌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군민공감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자치 기반을 조성하고 평생학습 지원 확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스마트 미디어 주민이용센터 운영 등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올해는 민선 7기 원년의 해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해야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군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께서는 복지·의료·안전·교육 등 전 분야에 행정적 역량을 결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전 군민 건강권 업그레이드 시동! 이미지
홍성군, 전 군민 건강권 업그레이드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4
  • 등록일2019-01-24 15:26:01
  • 내용충남 홍성군이 “건강이 희망이다”를 정책기조로 군민 건강권 향상을 위해 2019년 120억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작년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인증과 건강도시 선포식을 계기로 어느 때보다 다양한 건강 관련 시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군민 생활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주요사업으로는 ▲ICT 활용 의료 취약지 의료지원사업 확대 ▲치매안심센터 운영 ▲응급의료 신속 대응체계 및 건강 안전망 구축 ▲생활터 중심 건강형평성 개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먼저 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거동불편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ICT를 활용한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중앙 정부가 적극 권장하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발을 맞춘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접목시킨 원격진료는 원격지(보건지소) 의사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에게 의료관련 전문지식과 치료지침을 제공하면, 이를 바탕으로 방문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는 환자 간호와 물리치료, 진료보조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4차 산업의 꽃이라 불리며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이 지난 2017년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원격가정방문간호 모형’은 원격의료 초기모델 시범사례로 선정되어 2019년에는 전국 7개 지자체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작년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자해 증축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한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관리사업도 다수 선보인다. 올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조기검진 지원, 고위험 관리, 등록 진단자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치매안심 마을 및 치매파트너 양성 확대 운영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환자 맞춤형 인지재활 강사 양성을 위한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치매전달 관리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치매 쉼터 및 가족카페·자조모임 등의 가족지원, 치매상담 콜센터 운영 등 치매환자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편견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 및 사회적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응체계 마련에도 발 벗고 나선다.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홍성의료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응급의료 전용 헬기장(닥터헬기장) 5개소를 운영해 재난 및 사고 등 위기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관내 정신건강증진시설 운영을 위한 정책추진에 23억 원을 지원해 시설 입소·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인권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홍성에 사는 것에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내 각 분야별 건강복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로워하지 마슈, ‘청년있슈’ 마을로 오슈!”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2
  • 등록일2019-01-22 09:00:02
  • 내용홍성군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임시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홍성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청년있슈(ISSUE) 마을’을 조성한다.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그간 제공되었던 단순한 임금 지원이나 주거지원에서 벗어나 주거비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랑방을 운영해 서로의 유대감을 쌓으며 다른 지역 근로자가 홍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관내 기업의 다른 지역 근로자의 경우 대부분 회사 기숙사나 전세, 원룸에서 거주 하고 있어 주거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숙소 주변의 즐길거리 등의 부족으로 문화적인 갈증 등을 느껴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홍성군은 이러한 청년들에게 주거비 지원과 즐겁게 적응할 수 있는 생활 생태계를 조성하여 청년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고 홍성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문화 등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문화적인 갈증 해소와 보다 쉽게 홍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 예정이다.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은 20명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관내 기업 근로자 중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었으나 홍성군에 전입할 전입 예정자와 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거비용은 월세 30만원을 기준으로(회사 10만원, 입주자 10만원, 군청에서 10만원) 지원하며, 마을 조성지역은 사랑방 운영 단체 선정 후 빈 원룸이나 하숙 등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사랑방 운영단체는 청년들을 위한 맛집 탐방, 여행 등 청년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토록 지원 할 수 있는 단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있슈 마을 조성을 통해 기업은 근로자 채용 시 발생하는 주거지원에 대한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통한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고, 근로자는 퇴근 후의 저녁 및 주말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이메일(sunjun0@korea.kr)로 접수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정책팀(☎041-630-1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홍성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19-01-22 08:59:43
  • 내용홍성군은 군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군민을 위협하는 환경위해 요소 차단을 위해 2019년 환경 분야에 224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집중되어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축산악취 집단 민원 등 근본적 환경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군은 다양한 환경정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 ▲생태계 교란생물퇴치 사업 ▲무인 악취포집기 상시운영 ▲내포신도시 축사, 이전 폐업 추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사업 추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관리 등이다. 군은 지난 해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매트리스와 생활용품까지 검출됨에 따라 군민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여를 원하는 군민들에게 올 2월부터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 간이측정 결과에 따라 농도가 높게 측정될 시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과 연계한 라돈 정밀검사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에서 발생하고 있는 악취 민원 급증에 따라 내포신도시 축사 주변 10개소에서 축산악취 감시강화를 위한 무인악취포집기를 24시간 상시 가동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한편, 축사 이전·폐업을 위한 사업비 31억 원을 투자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특히 군은 악취 방지법 개정에 따라 무인악취 시스템을 활용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축산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법적기준도 마련되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토착생물 보호와 생태계 건전성 확보를 위한 외래종 퇴치를 위해 사업비 5천만 원도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열매를 통한 대량 번식을 막기 위해 9월말 이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도 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차종은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연료 전지차 등으로 73여대에 이른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876개소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자체 감시와 금강 유역환경청, 충남도와 합동단속도 병행해 단속에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 밖에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운영에 2천2백만 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2억 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40억 원을 편성해 환경 전문 인력 및 장비를 대폭 보강해 나갈 계획이며, 클린 축사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환경기초시설의 주민의 부정적 의식 개선을 위한 분뇨공공처리장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설비인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도 눈길을 끄는 신규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충남도청 수부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탈바꿈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시책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충절의 고장 홍성군 방문! 이미지
이낙연 국무총리, 충절의 고장 홍성군 방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3
  • 등록일2019-01-21 14:19:30
  • 내용지난 19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과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인 만해 한용운 선사가 태어난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지역 현황을 살피고, 광천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홍성군을 방문한 이 총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학도 중기부 차관 및 관계자들과 함께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지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를 찾아 사당 참배와 생가지·기념관을 돌아보았다.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김좌진 장군 생가는 기념관, 사당, 백야공원 등이 조성되어 하루 평균 173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역사관광의 명소로, 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생가지 주변 정비 사업을 통해 조경체험시설 및 주차장, 안내소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또한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는 사당, 시비공원, 만해체험관 및 북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다양한 문학체험 프로그램 및 만해추모 다례제가 열리며 하루 평균 147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홍성군은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자해 생가 주변에 야외전시장, 생태습지, 체험휴게시설 및 편의시설과 주차 공간 등을 추가 조성해 역사인물을 통한 자원을 콘텐츠화해 순례객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김좌진장군 생가지 주변 정비 사업에 국비 24억 원을, 한용운 생가지 야외전시공간 조성 사업에 국비 23.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 총리는 이에 “자주독립의 나라사랑 계승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이 유명한 전국 3대 젓갈 시장 중 하나인 광천읍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 총리는 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경제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 군수는 전국에서 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차장 진입도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국비 10억 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독립에 몸 바쳤던 홍성군의 역사인물들의 항일 정신을 함께 되새기고, 지역경제와 민심을 중앙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현안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에 건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을 비롯한 농민 중심의 독립운동 및 홍주의병 등 수많은 항일열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홍성군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1919, 그날의 함성’을 열고 군민들과 함께 기미년 3.1운동의 뜨거운 함성을 재현할 계획이다.
홍성군,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집중 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1-21 14:18:44
  • 내용홍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축산물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부정 축산물 유통단속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육류 성수기인 설날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부정 축산물 유통의 사전 방지를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식육의 종류·부위·등급별 구분 판매 및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 축산물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여부, 개체식별번호(수입유통식별번호) 적정 표시 및 축산물 이력관리 위반 여부 등이 있다. 군은 단속 시 즉각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하고, 위반업소의 경우에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의거 고발 및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부정축산물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부정 축산물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육류 성수기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홍성군민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축산물 유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