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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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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두레,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운영! 이미지
홍성군 관광두레,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1-14 13:28:53
  • 내용홍성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이사장 한송이)’이 겨울방학을 맞아 홍성군을 찾아오는 철새를 관찰하고 생태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지난해 생태관광 전문가 김성주 대표(슬로우빌리지, 한국수달보호협회 수도권서부지회장)와 생태학자 최한수 대표((주)에코이엔지, 생태문화콘텐츠연구회 회장)로부터 집중 컨설팅과 현장답사 과정을 통해 개발된 상품이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선착순 20명씩 총 5회에 거쳐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 최북단 가시연꽃 자생지인 역재방죽에서 가시연꽃과 의견이야기, 철새 관찰, 생태 놀이 및 체험, 새 농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25,000원으로 점심식사 및 버스, 견학, 체험활동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관광두레(070-8844-6245)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주민공동체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을 통해 홍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은 2014년 창업한 홍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서, 용봉산 문화재와 숲을 소재로 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지원 사업’, 문화생태탐방로 홍주성천년여행길의 매봉재와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을 거점으로 한 산림복지진흥원의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홍성군, 군민 안전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에 130억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군민 안전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에 130억 원 투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0
  • 등록일2019-01-14 13:28:14
  • 내용충남 홍성군이 2019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비만 약 130억 원에 이른다. 먼저 군은 재난 위험요소에 놓여있는 재난 취약가구를 위해 약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소방·가스 안전 점검 및 노후시설을 정비해주는 한편, 필요시 화재감지기, 소화기를 무상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도 매월 4일 실시해 정례화 하고 있다. 재난 취약가구 화재보험 가입사업도 눈여겨볼 만한 정책이다. 기초생활가구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물 3천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화재보험 가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군민 안전보험 가입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기존 6개 보장항목에서 지역 특성에 맞게 농기계사고 사망 등 9개 보장항목을 추가 신설해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은 누구나 사고 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장 내용을 확대 시행한다. 내포신도시 내 재난 예방 홍보와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를 위한 재난예보 전광판도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에 신설하기로 했다. 장소는 차량통행이 많은 신리체육공원 건너편과 유동인구가 많은 경찰청과 교육청사이 가로공원이다.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콕도 2,000가구를 대상으로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원에 나선다. 군은 가스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안전보험 및 재난안전교육과 병행 시행해 재난안전 예방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재난의 예방 대비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재난 안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재난 유형별 취약 요소를 정밀 진단하고 맞춤형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적극 마련한다. 군민 안전과 직결된 방범용 CCTV도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50개소에 100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관제센터와 연결해 24시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KT 2층 건물에 위치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 관내 CCTV만 약 850여대에 이른다. 이어 올해 1억 원을 들여 은하아파트 옥상에 화재 자동감지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으로, 홍성읍 도심권 화재 발생 시 신속 감지 및 초등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집중호우 시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이호소하천 등 4개 지구 소하천 정비 사업에 50억 원, 삽교천 재해예방사업에 20억 원, 옹암재해예방지구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위험지구를 집중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 군정방침”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재난 안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농어촌의 미래 이끌 후계농·어업경영인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1-11 09:39:39
  • 내용홍성군이 창업 초기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우수한 청년인력의 농어촌 유치로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 사업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이면서 어업경력 3년 이하의 귀어인 및 후계어업경영인 중 신규어업창업(예정자)에게 9개월 간 매월 80~1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월 25일 오후 6시까지 홍성군청 농수산과 수산행정팀에 사업신청서, 계획서 및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2019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부터 2001년 12월 31일 출생까지)인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병역필, 면제자(여성 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병역미필인 경우 군복무 완료 후 자금대출 신청 가능), 농업계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어야 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의 희망찬 내일을 이끌어나갈 신진 농·어업인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농수산과 수산행정팀(041-630-1780), 농정팀(041-630-1382)으로 문의할 수 있다.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 함장 이·취임식 참석 및 안보현장 견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7
  • 등록일2019-01-11 09:38:31
  • 내용홍성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안보를 확고히 하고 김좌진함과의 안보·문화 교류로 국가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우의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해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 참석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에서는 제3대 위진욱 함장의 이임식과 제4대 이종주 함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어진 안보견학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의 안보상황 설명 등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잠수함 발전과정 등을 볼 수 있는 잠수함 역사관과 잠수함, 수상함 견학 등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홍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1,800톤급 잠수함 김좌진함은 디젤 잠수함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길이 65미터에 최대 시속 37km까지 항진할 수 있으며, 승조원 40여 명을 태우고 연료 재충전 없이 하와이까지 왕복 운항할 수 있다. 특히 어뢰와 기뢰는 물론 사정거리가 최대 천 킬로미터인 신형 순항미사일 ‘해성3’도 장착했으며, 은밀하게 적의 주요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이날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에 참가한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국가전략부대인 잠수함사령부의 동서남해 해역경비임무 수행과 조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16만 5천여명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이번 안보답사로 참가자 모두 안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희망 2019 이웃사랑 성금 사랑의 온도탑 129℃ 달성! 이미지
홍성군, 희망 2019 이웃사랑 성금 사랑의 온도탑 129℃ 달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0
  • 등록일2019-01-11 09:38:11
  • 내용홍성군은 ‘희망 2019 이웃사랑 성금 모금행사’에 각 기관?단체, 기업체, 출향인,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군청 현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29℃를 달성하며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군청 복지정책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접수창구를 운영함은 물론 지로 및 사랑의 계좌, 순회모금행사, 물품 모금 등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1,853건수 603,257천원을 모금하여 목표액(464,400천원) 대비 129%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작년 12월 7일 실시된 순회모금에서는 총 110건, 약 5천9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목표액 달성에 성큼 다가섰으며 각지에서 쌀, 떡국떡, 새우젓, 사과즙 등의 현물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희망 2019 이웃사랑 성금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집중 모금중인 적십자회비 또한 목표액(97,521천원)의 113%인 1억1천만 원 가량의 모금액을 달성하며 뜨거운 이웃 사랑을 뽐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지난해에도 군민들의 성숙한 모금 의식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464,400천원) 대비 149%의 모금 실적을 거뒀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뜨거운 이웃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불우 이웃을 위해 공동모금회로부터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명절 지원금 등으로 8억 9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 시설, 기관 등에 지급하는 등 군민의 행복을 위한 복지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 및 문화강좌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9-01-10 08:51:43
  • 내용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 간 겨울독서교실과 겨울방학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3~6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 ‘겨울독서교실’은 ‘사건으로 보는 세계사’를 주제로 과거의 사건과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전 세계의 상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사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관련 영상 시청 및 신문기사를 활용하여 만들기, 글쓰기, 그리기, 지도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지식 습득과 정보 활용 방법을 배워 독서 습관과 도서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등학생 1~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어린이 서예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예를 쓰는 기본자세부터 집필법, 문방사우에 대해 알아보고 족자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예술인 서예를 통해 한글 궁체의 기초와 차분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는 어린이들의 유익한 방학생활을 보내고 우리나라 전통 문자예술의 아름다움을 학습하고 집중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41-630-9257)으로 문의해주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힘 싣는 홍성군, 다양한 지원으로 경쟁력 ‘UP’!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7
  • 등록일2019-01-10 08:50:54
  • 내용2019년 새로운 천년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내 중소기업이 다양한 지원과 함께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에 따르면 해외시장 개척 무역사절단 파견, 중소기업 제품 홍보 책자 제작, 입지기반 지원 등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관내 중소기업의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군은 관내 수출 중소기업 7개 업체와 함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20억 원의 계약을 추진하며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는 8개 기업과 함께 동남아 시장 개척을 목표로 무역사절단 참여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어 군은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장 진·출입로 개설 및 정비, 옹벽설치, 용·배수시설 설치 등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입지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1월 중 2019년 기반시설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해 4월까지 지원 기업을 발굴하고 5월 중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이 특허출원 등 지적재산권을 획득할 시 보조금을 지원 할 계획이며, 관내 제조업체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이 은행으로부터 받는 자금 중 일정부분의 이자를 지자체에서 보전해줌으로써 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홍성군에서는 5개의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기업형태에 따라 연간매출액 범위 내에서 3억~10억 원 이하의 자금을 지원하며, 은행과의 약정금리에서 1.75%~2.0%의 이자를 지원하고, 기업인대회·품질경영대회 수상기업이나 도 지정 유망중소기업은 0.5%~1.0%의 이자를 추가로 보전지원한다. 또한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받고 이자만 상환 중인 기업의 경우 2.0%의 이자지원 조건에 2억 원까지 설 명절 대비 특별안정자금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홍성군내에 있으면서 제조업력이 2년 이상 경과됐고,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과 최근 2년 이상 재무제표 결산기업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홍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재무제표 등의 제출서류를 가지고 홍성군청 경제과 기업투자유치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기업하기 좋은 홍성군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군민행복 이끄는 ‘달라진 제도 27가지’ 선정! 이미지
홍성군, 군민행복 이끄는 ‘달라진 제도 27가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82
  • 등록일2019-01-09 08:56:20
  • 내용충남 홍성군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이 알아두면 좋은 27가지의 새로운 법령·제도·시책 27가지를 선정했다. 올해 달라지는 제도에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농산·경제, ▲도시환경 등 4대 분야 27건의 법령·제도·시책이 선정됐다. 먼저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에 대한 취득세 경감 제도가 있다.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혼인한 날부터 5년 이내인 사람, 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할 예정인 사람이면서 주택취득일 직전년도의 소득이 부부 합산 기준으로 맞벌이가구 7,000만 원 이하, 홑벌이가구 5,000만 원 이하, 취득 당시 주택 가액이 3억 원(수도권은 4억 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취득세 50%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경형 자동차의 취득세액이 50만 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며, 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취득세액에서 50만 원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개정되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홍성군 관내 고등학생에게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을 모두 지원해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 홍성군내 64개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에게 무료로 영유아 6대 영역 발달 평가(인지, 언어, 사회/정서, 기본생활, 대근육, 소근육)를 지원해 아이들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아동수당의 경우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만5세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지원 기준이 확대되었으며,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와 지원 대상,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도 모두 확대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 조성과 저출산 극복에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산·경제 분야에서는 밭고정직불제 단가가 ha당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지급 단가가 어가당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인상되었으며,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종계·종오리업, 부화업, 닭·오리 사육업의 기준이 강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 시도에서 홍성군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근로자 이주보조금을 지원한다. 수도권에서 홍성군과 MOU를 체결한 기업에서 일하며 홍성군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근로자의 경우 직원 1인 60만원, 세대 전원 이주 시 30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주민에게 1년간 제공하던 안전보험 보장내역을 기존 6개에서 15개 항목으로 확대 지원하게 되며, 최근 곳곳에서 라돈이 검출되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라돈 간이측정기 5대를 구입해 군민에게 무료로 대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농어촌 주택개량 감면, 긴급복지 지원기준액 확대,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강화, 이력대상 가축 확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등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진 제도에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을 꼼꼼히 알아둔다면 생활 속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군민들이 이를 알차게 활용하고 최대한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