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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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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7
  • 등록일2018-12-27 10:02:12
  • 내용홍성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사망, 출산, 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불가능할 때 단기간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이며, 2019년 지원기준은 4인 기준 월 소득 346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이며 특히 내년 농어촌의 경우 재산 10,100만 원 이하로 기준이 완화되어 긴급복지 지원 대상이 더욱 더 확대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이용지원, 교육지원, 연료비지원,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단전 시 요금) 등이 있다. 시행초기에는 ‘긴급 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1개월 지원이 원칙이었지만 생계지원의 경우 최장 6개월까지 지원기간을 확대되어, 지원요청 후 3∼4일이면 긴급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 후 바로 지원조치를 할 수 있다. 군은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발굴을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정책과장을 반장으로 11개 읍·면 긴급지원 업무담당 팀장 및 팀원 등 총 26명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발굴에 나서며 동절기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누락 없이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매월1회 긴급지원 담당자가 홍성교도소를 방문하여 출소예정자인 재소자들에게 긴급복지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정책 전반을 설명하여 줌으로써 재소자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으며, 수시로 사례관리팀과 연계하여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누수 없는 긴급 복지행정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긴급복지지원제도는 2000년부터 시작한 제도로, 약 17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인해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더욱 심해지는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누락 없이 발굴하여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7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총 536건을 발굴하여 약 4억4천5백만 원을 지원하여 2016년 대비 200% 이상의 발굴실적을 거수한바 있다.
홍성군,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기반 다졌다 이미지
홍성군,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기반 다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8-12-27 10:00:30
  • 내용홍성군에게 2018년이란 홍주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 한 해 약 1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향토문화축제 육성사업, 문화예술활동 및 단체 지원, 관광산업 개발 진흥, 문화재 보존 및 문화유적지 관리 등 문화예술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화와 관광자원 개발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전국적인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홍성의 대표 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역사인물의 소재 한계를 극복하고 2018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어 역사현장 타임머신 프로그램과 조명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구성으로 전국적인 교육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남당항 새조개축제와 대하축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는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 구입을 위해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도된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은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3개단의 조화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전 세계의 영화계에 홍성군을 각인시켜 영화의 메카로써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단편영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크게 제고시켜 문화예술분야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홍주읍성, 북문, 수구 복원사업 등 홍주읍성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 죽도~남당항간 여객선 취항과 함께 서부면 죽도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는 천혜의 주변 환경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 코스를 비롯한 오토캠핑장과 낚시공원 등 남당항과 연계한 지역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2019년을 ‘관광홍성 원년의 해’로 삼고 유구한 문화유적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홍성군을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홍주읍성 북문 및 수구유적 재현부터 결성읍성 동문복원 및 테마공원 조성, 한용운생가지 야외 전시 공간 조성으로 주민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서부 해안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인 개발을 실시하고 남당항 다기능 어항에 숙박시설, 관광 위락시설을 유치해 서해안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국비사업으로 확정된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37.5억 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사업(50억 원), 속동해양공원 조성사업(16억 원), 홍주천년 양반마을조성사업(186억 원)의 사업은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명고명무 한성준선생의 기념관 건립사업과 국·도비 확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화예술관광자원의 기반을 활용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일부 개편 운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8-12-27 09:57:32
  • 내용홍성군이 오는 2019년 1월 1일자로 농어촌버스 일부노선을 개편하여 운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근로시간 특례업종에서 농어촌버스 운송사업이 제외돼 운수종사자의 주당 근로시간이 제한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정상운행을 위해, 운수 종사자의 추가고용이 필요하나 당장은 운수업계 취업 기피 등 버스 기사 채용의 어려움 때문에 노선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운행이 변경되는 노선은 각 폐지 11, 감회 29, 시간조정 7, 경로변경 2개선이며, 노선이 폐지·감회되는 지역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 2개 신설, 6회 증회가 될 예정이다. 특히 각 막차시간이 단축되는 노선이 있는 만큼 농어촌버스 이용자들은 필히 버스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노선별 변경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근로시간 단축관련 농어촌버스 운행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자가 적은 노선 위주로 소폭 개편을 단행했다.”며 “향후 운수업체 및 운수종사자 단체와 협의, 노선개편 용역 등을 통해 2020년에 적용되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기 위한 전면적인 노선개편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노선 운행에 대해 군민들이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성군, ‘홍성호’ 불법어업행위 근절 위한 행정대집행 단행! 이미지
홍성군, ‘홍성호’ 불법어업행위 근절 위한 행정대집행 단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2
  • 등록일2018-12-26 15:23:3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행정대집행을 통해 서부면 홍성호 내수면 일원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어구 총 10여 톤(약 100여 틀)을 철거하고 어구에 포획된 잉어, 가물치 등은 방류했다고 밝혔다. 군은 선진 내수면 어업질서 확립과 어족자원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불법어업 집중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사전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고, 11월에는 26일간의 자진 철거 계고기간을 두고 대집행에 따른 준비에 착수했다. 또한 군은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마찰 등 사고에 대비해 불법어구 설치자가 충분히 인지하고 자진철거 할 수 있도록 현수막, 마을방송, 언론보도 등 대집행 홍보활동을 펼치며 강력한 철거 의사를 전달하였다. 그 결과 약 30여 틀이 자진철거 되었으며, 행정대집행 과정에서도 주민과의 큰 마찰 없이 집행이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홍보 및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어업인의 자율적인 어업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2018.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기업에 ㈜광천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8-12-26 15:22:56
  • 내용홍성군은 「2018.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으로 ㈜광천김을 선정하고 오는 31일 열리는 2018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에서 인증패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확대한 군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홍성군이 시행하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2년 이상 정상 운영을 하고 있는 군내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 인원이 전년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10% 이상인 기업이다. 군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모절차를 진행해 신청된 4개 기업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일자리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광천김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평가부분으로는 경영건전성, 일자리성장성, 사람중심의 일자리, 근로자복지제도 등으로, 특히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사업 참여와 취약계층 고용 등을 반영하여 4개 부분 20개 영역을 면밀히 평가해 선정하였다. 이번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광천김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31명의 정규직을 채용해 취업난을 해소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군은 선정기업에 근로자복지를 위한 포상금 1,000만원을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생산품 우선 구매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과 고용안정 활성화로 다른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근로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146억 투자 산림인프라 확충 ‘녹색도시 우뚝’ 이미지
홍성군, 146억 투자 산림인프라 확충 ‘녹색도시 우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8-12-26 15:20:47
  • 내용최근 미세먼지와 숲에서 즐기는 힐링 등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올해 산림사업에 146억을 투자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만들기에 남다른 군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광천천변과 홍성일반산업단지 5km에 도시숲과 옥계 자연재해위험지구 7.5km 명품 가로숲, 홍주고등학교 유휴지 1,500㎡에 명상 숲 조성 등 녹색 휴식공간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투리땅을 활용한 쌈지 숲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2015년부터 4개 마을에 맞춤형 녹지 공간을 조성하였고 올해는 국가민속문화재 사운고택과 백제부흥길에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을 갖춰 녹지공간 확충과 더불어 주민 화합의 장으로 대폭 변모시켰다. 특히 홍성군은 주민 누구나 숲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했다. 평소 숲길 이용기회가 적었던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턱과 계단이 없는 평균 경사도 8% 이하로 용봉산 무장애 숲길을 조성 관리하였고, 내년에는 1km에서 2km를 연장 개설해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용봉산과 남산에서 숲 해설·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방문객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활동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오서산 일원에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과 치유의 숲 조성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1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초 용역 결과에 따라 2021년부터 2년간 차별화된 모험형 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의 이러한 노력은 정부평가에서 빛을 발해 4년 연속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송촌마을 숲가꾸기 사업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8월 열린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에서 홍성군 출품작이 대통령상을 수상해 무궁화 선양에 앞장 선 기관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공모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지난 11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복지시설에 녹색자금 9천만 원을 투자하게 되었고, 이밖에도 산림사업으로 국·도비 6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군은 내년에는 국·도비 및 군비 총 155억을 산림사업에 투자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응하고자 수경 시설과 도시 숲을 확장 조성할 계획으로, 대교공원에 쿨링포그 시스템과 월산근린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하여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홍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과 연계해 12만㎡ 면적에 테마가 있는 도시숲과 체험시설을 갖춘 산림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홍북읍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광천하수종말처리장과 같은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물질 발생원 주변에 도시숲을 확장 조성하여 대기질 개선과 정부 녹색정책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시숲은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여 공기를 정화하고 폭염을 완화하는 효과가 크고, 도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처가 될뿐더러 아름다운 도시 경관까지 창출하여 관광 자원으로서 시너지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숲가꾸기와 등산문화 개선 등 각종 산림분야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최고 녹색도시로 한걸음 앞서게 됐다.”며“앞으로도 정부 기조에 발맞춰 녹색 산림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 조성 이미지
홍성군,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 조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12-24 17:22:22
  • 내용지난 2013년부터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지정해 운영해온 홍성군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및 출산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만 8세 이하의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와 병행하여 사용하도록 조례 및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주차구역 및 안내표지판에 대한 재정비를 완료했다.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은 공영주차장 36개소 67면을 운영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재정비는 주차구획 65면 안내표지판 47개에 대하여 퇴색된 주차면을 새로 도색하고 안내표지판의 내용을 교체하였다. 임산부 및 다자녀 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전용 주차표지를 부착해야 한다. 임산부 전용 주차표지의 발급은 홍성군보건소에서 하며, 기간은 임산부 등록 후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해당된다. 또한 다자녀가구 전용 주차표지는 해당 읍·면에서 발급하며 3자녀 중 첫째 자녀가 만 8세가 되는 날까지 해당된다.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의 시행 시기는 내년 2월부터 시행하며, 군은 내년 1월까지 군민의 이동이 많은 홍성장날과 광천장날 등에 맞추어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일반차량에 대해 홍보 및 계도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하여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을 반드시 설치하고 필요할 경우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반차량에 대하여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가 주차하기 편하도록 양보하고 배려하여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