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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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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역 예방수칙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19-01-30 10:17:08
  • 내용홍성군은 대구에서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홍역이 확산 될 조짐이 보이자 홍역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수칙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7~21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점막 반점에 이어 피부발진을 보인다.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MMR)은 적기(생후 12~15개월, 만4~6세)에 실시하고, 특별히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 계획인 영아가 있을 경우 접종시기를 앞당겨 생후 6~11개월 가속접종을 권고하며, 만1세~12세 이하 어린이는 2회 접종을 권장한다. 2005년생~1967년 이후 출생자는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을 원할 경우 홍성군에서는 의료기관 10개소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MMR 유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 또한 개인위생수칙인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와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등을 지켜 홍역을 예방해야 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홍역 유행지역을 다녀온 후 잠복기 내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군 보건소(041-630-9026)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로 문의해 지역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전국 최초로 아동발달평가 사업 지원한다 이미지
홍성군, 전국 최초로 아동발달평가 사업 지원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1
  • 등록일2019-01-30 10:16:52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발달지연 및 장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이용아동의 발달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의 시작으로 홍성군어린이집 연합회는 사)한국심리협회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영유아의 발달지체 예방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홍성군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홍성군 영유아의 발달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약 300명의 교사에게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해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아동을 관찰하고 검사를 실시하여 발달이 지연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전문가와 연계하여 1대1 발달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상담을 통해 서비스연계가 필요한 영유아에게는 발달재활 바우처 및 의료기관을 연계하고, 재평가를 실시하여 발달상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발달평가 지원 사업은 홍성군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 홍성군의 보육정책의 방침인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9 설맞이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위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1-30 10:16:30
  • 내용홍성군은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서로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하고자 지원 및 위문을 실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차상위다자녀가정, 장애인모자가정,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격려하였으며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11개 읍·면장들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명절에는 현대오일뱅크에서 쌀10kg 620포, NH농협홍성군지부에서 떡국떡 200kg,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금3,975만원, 농업회사법인 에스제이푸르츠에서 사과즙 500박스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60만원 상당의 이불, 홍성온천에서 목욕권 530장, 전국자원봉사연맹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각종 위문품 및 성금이 기탁되어 소외 계층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전해주었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나눔에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날 어려운 이웃 위문에 이어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홍성경찰서, 98연대, 제1789부대 4대대 등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생활 안정과 국토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 의무소방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스마트팜 바탕으로 ‘친환경 축산’ 롤모델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스마트팜 바탕으로 ‘친환경 축산’ 롤모델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4
  • 등록일2019-01-30 10:12:12
  • 내용최근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지속 발생에 따른 동물복지 패러다임의 대두, 축산악취에 대한 잦은 민원 발생으로 축산정책에 대한 새로운 해법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친환경 축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사업비 20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특히 돼지 58만여 두와 한우 5만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홍성군의 친환경 정책 행보가 전국적인 친환경 축산정책 향배에 큰 잣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홍성군은 친환경 농산의 자발적인 동기 부여 및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친환경 축산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는 축산농가 지원 등 필요한 사항을 법제화하고 친환경 축산물과 축사시설 기준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답과 연계한 가축분뇨의 친환경 자원화를 위해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하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비 100억 원 등 총 10개 사업으로 축산농가, 영농법인, 액비 살포 전문유통 주체에 가축분뇨를 유기질 퇴·액비로 자원화해 친환경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축산업에 지능형 축산관리시스템, 즉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는 ICT 융복합 확산사업도 총 3억 원을 들여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환경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온·습도, 환기, 악취 등을 원격,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고 CCTV 등을 통해 개체의 움직임을 관찰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 특히 성장정보와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장경영 시 피드백이 가능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1차 산업인 축산업에 기계화·전산화를 넘어 통신기술을 접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이 결합되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생명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 ICT를 접목한 친환경 축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지원책도 필요하지만 농가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며, 농가의 노력을 끌어내고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군에서도 친환경 조례를 제정하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주민과 축산농가의 상생을 위한 유일한 대안은 친환경 축산 정책”이라며, “앞으로 주민이 직접체감 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 시책 도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기관·단체, 군 의원과 머리 맞대! 이미지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기관·단체, 군 의원과 머리 맞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4
  • 등록일2019-01-29 14:02:56
  • 내용홍성군은 보조금 운용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고, 군이 나아갈 문화예술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25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업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군은 보조금을 교부 받아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단체가 증가하고 있고, 보조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보조금 집행과 정산은 행정의 신뢰성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성군 의회 문병오, 이병국, 이병희, 김기철 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각 문화예술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홍성군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한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장점과 단점 및 개선방안 ▲군 개최 행사시 관내 예술단체 참여유도 방안 ▲홍성군 문화관광 인프라 활용 방안 ▲단체 간 인적, 물적 교류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문화예술단체, 군 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홍성군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여 문화예술이 한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동절기 취약계층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9
  • 등록일2019-01-29 14:02:24
  • 내용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을 집중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Zero化’를 적극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올해는 기습 한파 등 큰 폭의 기온 변화가 있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 맞춤형복지팀, 지역 내 민간 인적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겨울철 취약한 상태에 처한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계절실업자 등을 집중 발굴하고 상황에 맞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민간자원 등을 연계·지원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거리 노숙으로 마땅한 주거가 없거나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민에게는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핫팩,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했으며, 복잡한 위기상황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복지 취약계층 80명에게는 군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정기적인 안부전화, 방문상담, 난방유, 지역자원 등을 연계 지원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런 실직·질병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군민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긴급생계비 344건, 긴급의료비 89건, 긴급주거·연료비 242건 등 총 675건 약 4억4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긴급복지 지원 재산기준 변경으로 2월 말까지 긴급복지 집중 발굴 및 운영기간을 지정해 더 많은 복지 위기가구에게 긴급복지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기초생활보장도 올해 1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급여별 선정기준도 4인 가구 기준 생계 135만6천 원에서 138만4천 원으로 상향되어 기초생활보장 서비스 보호 대상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위기가구가 생계, 의료 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이거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시면 복지정책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신고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신속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죽도 맑은 물 공급 위한 국비 확보 ‘총력’ 다한다 이미지
홍성군, 죽도 맑은 물 공급 위한 국비 확보 ‘총력’ 다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1-29 14:01:09
  • 내용홍성군은 서부면에 위치한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섬’ 죽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의 준공년도를 내년 말에서 올해 말로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사업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죽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예산 29억 원, 내년 예산 37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준공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지만 만약 올해 국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 올해 말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죽도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0년 1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필터를 통해 바닷물을 먹는 물로 공급하는 ‘해수화담수화시설’을 관리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해당 시설에는 연간 1억 5천만원정도의 유지관리 비용이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올해가 아닌 내년 말 사업이 준공된다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위탁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부터 연말까지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 비용으로 홍성군에서 군비 1억 5천만 원이 추가 지출되는 동시에 주민들도 상수원 부족에 따른 불편함을 1년 더 겪게 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국비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더 대두되고 있다. 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환경부, 충남도와 협의해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올해 말까지 죽도 식수원 개발 사업을 완료해 군비 1억 5천만 원도 절약하고, 죽도 주민들의 맑은 물 숙원사업을 완전히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항일운동의 ‘큰 별’ 태어난 충절의 고장 홍성군 ‘화제’ 이미지
항일운동의 ‘큰 별’ 태어난 충절의 고장 홍성군 ‘화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5
  • 등록일2019-01-29 14:00:10
  • 내용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이한 2019년. 충남 홍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인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 뜨거운 민족의 마음을 전하며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은 항일운동의 ‘큰 별’이자 무오독립선언에 연서를 하고 치열하게 무장독립투쟁을 한 백야 김좌진 장군과, 3.1 독립선언을 주도하고 공약삼장을 추가했으며 비폭력 독립운동을 한 만해 한용운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갈산면과 결성면에 각각 생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홍동면 만경산 만세운동, 갈산보통학교 학생만세운동, 장곡독립만세운동 등 독립운동에 몸 바친 민초들의 역사가 잠들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을사보호조약 체결에 대항해 전국 각지에서 항일의병활동이 일어났던 1905년, 홍성에서는 그 이전인 1895년과 1896년에 제1차 홍주의병이 일어났고 1906년에 제2차 의병이 일어나는 홍주성 전투가 있었다. 홍주성 전투는 단일 전투로 최대의 희생자를 냈으며 전국적인 의병활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남은 ‘홍주성’과 의병장인 지산 김복한 선생이 이끈 이름 없는 민중 영웅들의 무덤이 홍성군에 모셔져있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절의 고장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25일 보훈, 봉사, 문화·예술, 체육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역 인사 50명으로 구성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3월 1일 「1919.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연극 공연, 만세 행진 및 일제의 만행 재연 퍼포먼스와 플래시몹, 일제강점기 금지곡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기미년 3.1 독립만세의 함성을 재현하고, 이 땅을 지킨 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정신을 재조명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고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전국에서 불의에 분노했던 자랑스러운 선조들을 만나기 위해 홍성군을 찾아오시는 방문객 여러분도 항일의 역사가 녹아있는 홍성군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사통팔달’ 도로개설로 지역발전 날개 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19-01-29 13:59:39
  • 내용충남 홍성군이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선다.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거점으로 한 접근성 강화, 교통량 정체 현상완화, 군민들의 통행권 편의 증진을 위해 홍성군 전역의 도로간 체계적인 연계망을 구축해 지역발전의 확실한 원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우선 덕산통사거리 등하교 학생들로 정체가 심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소향리, 대교리 일원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본격 가시화될 전망이다. 군은 사업 대상지 내 구(舊)홍성여고 인근 1차 구간에 2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부터 본격 보상에 착수해 총길이 1.6km, 폭 24m 규모로 2020년까지 도로를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공사완료시 해당 도로가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연결돼 내포신도시 접근성이 크게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시행중인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도 470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길이 3.97km, 폭 20m로 공사 중인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홍성역이 서해안권의 명실상부한 물류중심지로 부상함은 물론, 내포첨단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역재방죽공원 주변 교통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한 신동아아파트~대왕주유소 간 도로확장공사도 13억 원을 들여 길이 420m, 폭 20m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제일은행~신천아파트간 도로개설사업, 현대아파트~세광아파트간 도로개설사업, 광천원동시장 도로개설사업 등 9개 도로노선에 대해 사업비 75억을 들여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사업완료시 군 전역의 교통 인프라 및 물류이송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군민 생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미주아파트~우주은하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도시계획도로, 남장3리 도시계획도로 등 12개 노선에 대해서도 약 200억의 사업비를 들여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발전의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게끔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환황해권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은 도로 연결망 체계를 확실히 재편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 수렴 및 교통 물류체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통한 도로개설 사업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의 메신저’ SNS서포터즈, 출동 준비 완료! 이미지
‘홍성군의 메신저’ SNS서포터즈, 출동 준비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2
  • 등록일2019-01-28 11:00:22
  • 내용지난 26일 홍성군이 군정정책과 지역 내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4기 SNS 서포터즈와 함께 2019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활동 사항 정리 및 2019년 활동계획 공유, 전문 업체의 SNS 활동기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25명으로 출범해 활발한 홍성군 홍보 활동을 펼쳤던 제4기 SNS 서포터즈는 남은 1년의 활동기간 동안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홍성군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내 명소 등 홍성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날 자리에 모인 서포터즈는 홍성군 홍보에 자발적인 열의를 갖고 지원한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결의했다. 군 관계자는 “곧 개최될 새조개축제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등 우리 군의 다양한 행사 홍보는 물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홍성군의 모습과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 등 좋은 정보를 발굴해 널리 전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민들과 홍성군의 징검다리 역할을 맡고 있는 홍성군 SNS 서포터즈는 1,2,3기를 거치며 홍주천년, 홍성한우 등 브랜드 홍보 및 역사인물축제, 새조개 축제 등의 생생한 행사 현장을 SNS로 실시간 중계하면서 군정 홍보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