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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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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
  • 등록일2019-02-18 10:41:59
  • 내용홍성군은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클린사업단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버스승강장, 문화유적지, 도로변 등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실시한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추진하는 홍성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이다 . 모집분야는 버스승강장클린사업 4명, 문화유적지클린사업 4명, 도심재생클린사업 4명으로 오는 3월 말 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참여자 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1일 부대경비 5,000원이 지급되며, 주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30세 이상 70세미만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홍성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041-630-1353)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작성을 위해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사업 자격요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참여자격을 완화해 근로기회를 확대한 사업으로 근로 의사가 있는 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주도형 관광으로 5년 연속 관광두레사업 전개! 이미지
홍성군, 주민주도형 관광으로 5년 연속 관광두레사업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19-02-18 10:41:15
  • 내용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추진하는 관광두레사업에 충남 처음으로 선정되었던 홍성군이 2019년에도 5년차 사업을 이어가게 되었다. 주민주도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주민교육, 전문가 멘토링, 선진지 견학 등 주민역량강화 및 상품개발, 브랜딩개발, 파일럿 사업 운영 등 관광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의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4년차부터는 매년 활동 평가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이어갈 수 있다.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홍성관광두레는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동아리부터 시작해 청년창업회사로 여행사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 광경동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지역기업인 ㈜노블오카리나와 협력해 오카리나를 테마로 한 관광기념품을 생산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복플러스희망공방협동조합(이사장 우성제)’, 문화생태탐방로인 홍주성천년여행길과 연계해 야생화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야생화단지 및 들꽃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이사장 김용태)’, 다문화 결혼이주민 여성들로 구성되어 홍주성천년여행길 안내 및 외국어통역 안내해설,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홍성길동무 협동조합(이사장 박홍희)’, 우리나라 최북단 가시연꽃 자생지 역재방죽 보호캠페인 및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포생태교육 협동조합(이사장 한송이)’등 5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 광천읍 상담리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이 신규 주민 사업체로 참여하게 되면서 홍성관광두레는 총 6개 주민사업체 67명으로 확대되었다.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로 참여하게 된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은 오서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함께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억새풀을 소재로 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숙박 등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로서 지난 2015년 산촌 생태마을 6차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같은해 4월 산촌마을센터를 열어 주민주도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다. 최철 관광두레PD는 “홍성군과 함께 우리 동네 관광 상품을 만드는 다양한 주민주도형 사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라는 의지를 밝혔으며, 군 담당자는 “관광두레의 모범사례인 홍성군이 관광두레 사업의 으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 및 법인은 홍성군관광두레사랑방(070-8844-6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가로·보안등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홍성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가로·보안등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홍성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9
  • 등록일2019-02-18 10:37:47
  • 내용홍성군은 가로·보안등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유지보수로 야간 도로주행 및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가로·보안등의 연간 유지보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홍성군 관내에는 14,261개 가로등과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11개 읍·면을 4개 구역으로 분할해 1지구 홍성읍, 구항면, 갈산면, 2지구 광천읍, 은하면, 서부면, 결성면, 3지구 홍북읍, 홍동면, 장곡면, 금마면, 4지구는 내포신도시로 나누어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 유지보수 업체에 위탁하여 신속하게 수리하고 있다. 또한 기존 설치된 황색 나트륨등 고장 시에는 에너지 절감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사물 식별에 더욱 용이하며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뛰어난 백색등 LED로 교체할 계획이며, 군민이 보안등을 필요로 한 곳은 현지 확인 후 신속하게 설치할 계획이다. 고장 신고는 군청 안전총괄과 생활민방위팀(☎041-630-1582)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되며, 군은 신고 접수된 가로·보안등을 즉시 수리해 주민생활 불편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지보수사업 이외에도 홍성군은 가로등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사고 등 전기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 출산과 양육, 이제 홍성군이 책임집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9-02-18 10:36:49
  • 내용작년도 합계 출산율이 전 세계 최초로 1명 미만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을 낳고 기르기가 너무나 힘들고 고달프다는 방증이다. 이에 충남 홍성군이 가정과 마을을 넘어 ‘홍성의 아이들은 홍성이 낳고 기른다’는 신념으로 출산 지원과 아이 양육 정책에 총 380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홍성군은 만0세부터 5세까지 민간, 가정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의 보육료 및 가정보육수당 140억 원을 전액 지원한다. 완전 무상보육시대가 본격 개막된 것이다. 대상 아동만 관내 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맞벌이 가정과 시간제 보육이 필요한 부모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50%를 집중 지원한다. 이로써 홍성군은 무상보육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까지 종합적인 아동보육체계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초등학교 내 돌봄교실 ‘아이들세상’ 3개소도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본격 가동한다. 만 6세부터 12세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소득에 무관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과 후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저녁급식까지 제공해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무척 높다. 그 밖에 군은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가족카페 등 각종 가족편의시설이 복합 입주된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2021년까지 홍북읍 일원에 총 사업비 19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족통합지원센터도 건립해 육아돌봄 체계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 시술비도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 홍성군 거주 6개월 이상인 경우 전국 최다 수준인 6회, 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홍성군 전체 산모를 대상으로 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도 8억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확대 시행한다. 군은 지난해 홍성군 출생아 67.2%에게 건강관리사를 지원했으며, 큰아이 돌봄 서비스, 원거리 비용 지원 등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수혜자 쌍방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그 밖에 군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대상이 5대 고위험 임신질환에서 11대 질환으로 확대했으며, 미숙아 의료비 지원의 경우 둘째아 이상은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의료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육아 정책 지원기준을 완화해가는 한편, 아동 출산 및 보육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2019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19-02-14 10:35:20
  • 내용홍성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확량을 증대시켜 농가 경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2019년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위기 종으로 인한 피해발생지역, 피해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과수 및 특용작물 재배 지역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시설은 야생동물의 진입을 직접적으로 방지하는 철망울타리와 방조망 등이며, 총사업비는 5천만 원으로 보조 60%, 자부담 40%의 비율로 진행되고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2월 28일까지 군 환경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과 함께 피해예방을 위해 30명의 홍성군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도 연중 운영 중에 있다. 농작물 피해방지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홍성군 환경과(☎041-630-1458)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0
  • 등록일2019-02-14 10:34:52
  • 내용홍성군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지식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9일부터 2019년 상반기 신도시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4개 분야 총 35강좌에 753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교양 분야에 ‘엄마의 첫 돈 공부’ 등 3개 프로그램, 문화예술 분야에 ‘로맨틱 마크라메’, ‘카페보다 맛있는 차(茶) 레시피’ 등 7개 프로그램, 직업능력 분야에 ‘그림책 교육전문가2급’ 등 8개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하는 영유아 강좌에 ‘놀이친구 노리야’, ‘두뇌발달 촉감놀이 꼼지락’ 등 17개 프로그램이 있으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2월 19일 10시부터 21일 17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수강생 본인의 신도시평생학습센터 방문접수 또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lll.do)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접수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공정한 추첨을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개적으로 추첨이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니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한다.”며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신도시평생학습센터(☎630-9852)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홍성, 청렴한 세무행정·납세자 편익 세정서비스 제공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9-02-14 10:34:23
  • 내용6년 연속 지방세 체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홍성군이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1천1백여 억 원으로 정하고, 청렴 세무행정 실천과 지방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방세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ARS 전화납부 서비스, 자동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 포털서비스인 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 지방소득세 가상계좌 안내 서비스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실 납세자를 위해 지난해 총 3회의 경품추첨을 통해 성실 납세자 300명을 선정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성실 납세를 독려하기도 했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세무부서 전 직원을 통한 체납세액 총력 징수 체제를 구축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신속한 조세채권 확보로 압류·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관기관 간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 등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통해 전문지식 부족과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군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며 소통 세정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납자 추적 관리와 징수 불가능분에 대한 적극적인 결손처분, 소액 체납자 납부독려 방안인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를 확대 운영해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누수 없는 현미경 복지 실현! 이미지
홍성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누수 없는 현미경 복지 실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19-02-14 10:34:06
  • 내용최근 복지 정책 인프라에서 소외된 일가족 등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2,300여 가구 3,2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충남 홍성군은 총 140억 원을 투자해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을 샅샅이 훑는 ‘현미경 복지’를 실현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군은 사업비 36백만 원을 들여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확대 시행한다. 보건의료서비스로 의료상담·기초건강체크·골밀도 측정·무료 검안을 실시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수사진촬영·이미용·수지침·발마사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뿐 아니라 일상생활 및 교육서비스로 알뜰시장운영·노인취업알선·생활민원상담·복지상담·노인문제상담·교통안전교육 등 패키지 케어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 가정, 노인세대,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직접 찾아가서 해소해주는 일사천리 생활 복지 가동반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전기점검이나 노후전선 교체, 보일러 점검, 싱크대 등의 파손된 배관교체와 변기수리 등 다양한 생활 속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줄 계획이며, 작년에 총 24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각 읍·면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동네 주민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및 경찰서, 우체국 등 관내 주요기관과 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들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등을 통해 심의를 거쳐 실질적 도움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그 밖에 기초생활보장급여 91억 원, 저소득층 자활역량 강화사업에도 12억 원을 투자해 수요자형 맞춤형 급여 지원으로 수급자들의 생활 안전에 기여할 계획이며, 1월부터는 30세 미만 한부모가구 및 30세 미만 시설퇴소 아동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도 폐지해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현장 중심형 사회복지 정책을 구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