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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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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년 혹한기훈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실전훈련 실시 이미지
홍성군, 2019년 혹한기훈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실전훈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1
  • 등록일2019-02-14 10:33:1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제1789부대 4대대 2019년 혹한기 훈련에 따른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운영했다. 군은 혹한기 훈련 간에 전·평시 연계된 작전계획 시행절차 숙달과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단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청 회의실에 이용록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홍성군청, 제1789부대4대대, 홍성경찰서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총괄지원반, 의료·구호지원반, 통신·전산지원반, 산업·수송·장비 지원반 등 7개반을 운영했다. 또한 혹한기훈련은 비상대비계획, 현장 확인점검,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군경합동상황실 운영과 군 혹한기훈련 사태목록과 연계하여 상황조치훈련 등을 실시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기간에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문제점과 미비점이 발견되면 시정 보완하여 향후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
  • 등록일2019-02-14 10:32:43
  • 내용홍성군은 봄철 산불피해 제로화를 위한 목표 실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1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공무원진화대, 산림녹지과 관계공무원,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을 산불 없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한 진화대원 대표 결의문 낭독과 산불예방 및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발대식에서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숲이 원상복구 되는데 50년 이상이 걸린다.”며 “온 국민이 수십 년간 애써 가꾼 산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지 않도록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강수량이 예년보다 감소해 건조한 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봄 행락철이면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 이에 따른 예방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GPS단말기 사용 등 지역별 산불 발생 패턴을 고려한 근무 및 단속시간의 신축적 운영으로 감시 효율성을 높이고, 산불위험지수,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영상, 산불신고단말기 신호 등 지역별 산불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산불발생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2월 중 읍·면 산업팀과 합동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무단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각금지 참여를 당부했다.
홍성군-한국문화관광개발, 2019 단체관광교류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한국문화관광개발, 2019 단체관광교류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19-02-14 10:32:02
  • 내용2019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한 충남 홍성군이 지난 12일 군청에서 제주도 한국문화관광개발(대표 이창희)과 함께 단체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박2일 이상 머무는 관광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성군은 제주도민의 역관광의 발상에 착안해 제주도 한국문화관광개발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말부터 제주도에서 찾아오는 단체관광객들을 홍성에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숙박 여행상품 구성 및 판매 협력 ▲CI 및 여행 협력 지정업체 문구사용 협력 ▲문화관광 버스투어 지원 및 홍보 기념품 제공 ▲숙박영상(IPTV, 포스터, 리플렛, 지면) 상품 홍보 ▲각 기관 간 자원, 정보 공유 및 활성화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한국문화관광개발 측은 지난 1월 8일 홍성군을 방문해 숙박업소, 여행지,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실시하였으며, C&B 코스메틱과 협력 사업으로 제주도산 화장품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어 관광 이외의 상품 개발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홍성군의 관광 활성화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체관광 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홍성을 찾아오는 제주도민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물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시 승격 위한 ‘첫 발’ 내딛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3
  • 등록일2019-02-14 10:28:17
  • 내용2019년 민선7기 원년의 해 출범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시 승격’을 핵심 공약으로 강조해왔던 충남 홍성군이 시 승격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8일 무안군수와 함께 국회를 방문해 홍성군과 무안군 출신인 홍문표 국회의원과 서삼석 국회의원에게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건의서를 제출했다. 현재 지방자치법은 제7조 제2항에서 ‘인구 5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이 있는 군’, 또는 ‘인구 15만 이상이면서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인 군’으로 시 승격 요건을 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96~0.97명으로 1명이 채 되지 않고, 전국적으로도 급격한 인구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과 가까운 도심지를 제외한 농촌 지역이 인구 증가를 통해 시 승격을 이루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홍성군과 무안군은 해당 건의서에 지방자치법 제7조 제2항 제5호에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7조 제3항의 예외 규정인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인구 2만 미만인 경우에도 읍으로 할 수 있다.’를 인용한 것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시 승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 군수는 건의서를 전달하며 “현재 지방자치법 상의 시 승격 기준으로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의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한계가 있으므로, 법 개정을 통해 도청 수부도시를 시로 승격시켜 효율적인 지방 분권을 펼치기 위한 기회를 주고 지방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무안군과 협력하여 주민설명회, 공청회를 개최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시 승격을 위한 법 개정을 공동으로 협력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뒷받침해줄 시 승격은 도청 수부도시인 홍성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라며 “민선7기 핵심 공약인 만큼 시 승격 관련 조례 제정 및 위원회 구성, 탄탄한 로드맵 수립으로 힘 있게 추진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홍성군과 무안군은 시 승격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청소재지 군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서를 청와대, 국무총리,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홍성군, 노후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 교체! 이미지
홍성군, 노후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 교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7
  • 등록일2019-02-12 08:15:20
  • 내용홍성군이 노후화된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 일부를 교체·설치했다.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이란 토지에 대한 지적도, 용도지역,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의 영상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직접 화면을 터치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토지 영상정보를 무료로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지적정보와 GIS 기반의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한 화면에서 항공영상, 거리뷰, 위성영상 등을 통해 비교 열람이 가능하도록 해 불필요한 민원 발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군의 보도자료 및 홍보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 군정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군청, 내포출장소,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13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원터치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은 그 중 노후화 된 기기 5개를 교체해 부동산 정보 제공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의 기능 및 속도 개선을 통해 공간 정보 및 토지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쉽게 열람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구제역 방역대책회의 주재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구제역 방역대책회의 주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19-02-12 08:13:53
  • 내용홍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각 실과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김석환 군수 주재로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에 대한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구제역 발생상황과 긴급 방역조치, 설 명절기간 방역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재 방역상황을 실과장들과 공유하며, 구제역 항체가 형성되는 시점까지 강도 높은 방역 및 예찰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축제 및 행사 자제 △읍·면 방역차량 등 가용 가능한 인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철저한 방역활동 실시 △방역물품 및 장비, 인력상황 등 방역현장에 대한 세심한 점검 등을 지시하는 한편,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읍·면장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서로 방역상황을 공유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추가적인 구제역 발생이 없는 소강상태이나 백신 항체 형성 시기인 15일까지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을 상황이 아니다.”며 “전 공무원과 축산농가 여러분들이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자세로 경각심을 가지고 구제역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현장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안성 구제역 발생 이후 긴급 백신 접종과 함께 공동방제단을 이용해 도축장, 가축시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시설 진입도로에 소독을 실시했으며, 설 연휴기간에도 이용록 부군수를 필두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철통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 침체되는 농촌마을에 신활력 불어넣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5
  • 등록일2019-02-12 08:13:14
  • 내용작년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 1명 이하 역대 최저치가 예상된다. 전국 지자체 중 3분의 1이 소멸될 수 있다는 통계도 이제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특히나 농촌의 삶은 더욱더 각박해지고 있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후계인력의 부재 등 농촌지역 공동화 문제는 이미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 사라질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충남 홍성군은 침체되어가는 농촌마을에 신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7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농촌마을의 생산과 정주, 여가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산어촌개발사업’에 올해 78억 원을 투자한다. 8개 면 13개 마을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행복소리 예술관, 전통체험 음식활성화, 한흙생태공원 조성사업, 홍양저수지 일원 여가활동 공간 조성 등 특색 있는 사업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색깔을 입힐 계획이다. 또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해 민관의 중간지원조직 형태인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도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활성화할 계획이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의 자원을 조사·분석하고, 마을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 및 학습을 지원하는 중간지원 조직으로,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은 도내 최초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내 청년 마을조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마을에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발굴하여 지역 정착 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2020년까지 총 사업비 80억 원을 투자해 광천읍내 광천새우젓을 특화한 개발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광천새우젓 특화단지 내 친환경 인증센터, 학교 및 공공급식센터, 먹거리 가공센터 등을 입주시켜 새로운 특산품 먹거리 타운으로 변모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군은 2월 중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공모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농촌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에 41억 원, 버스 운영이 어려운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버스 및 마을택시 운영사업에 8억 원을 들여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촌 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소규모주민숙원 및 정주환경개선사업에도 총 197건, 50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농촌 마을공동급식지원,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사업도 추진해 농촌 주민들의 생활 속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돌아오는 농촌, 도시의 근간인 농촌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주민주도형, 마을별 특색 있는 시책사업 발굴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