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교량 및 터널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4
  • 등록일2019-02-26 09:56:15
  • 내용홍성군은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2019년 3월 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포함하여 교량 및 터널의 구조물 손상 및 변형,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배수시설 및 안전시설물 점검 등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읍·면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진단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최단 시일 내 조치를 취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 또는 정밀점검을 할 방침이다. 군민들은 도로·교통, 보도블록, 맨홀, 축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 등 생활 주변의 다양한 안전위해 요소를 발견한 경우 홍성군청 홈페이지(전자민원안전신고)에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을 다운받아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교량 및 터널 등 시설물의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하여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먹거리선순환 체계 ‘지역푸드플랜’ 선도 지역으로 우뚝! 이미지
홍성군, 먹거리선순환 체계 ‘지역푸드플랜’ 선도 지역으로 우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2-26 09:53:4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도내 푸드플랜 선도지역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밝혔다. 푸드플랜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을 수립한 지역은 도내에서 홍성군이 유일하며,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역 푸드플랜 가이드라인 수행사례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용역 목적은 홍성 특색에 맞는 실행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착수·중간보고회, 선진지 견학, 민간 및 행정 담당자 심층 면접 등 농정발전기획단과 용역사가 현장을 구석구석 직접 찾아다녔다. 이번에 제시된 핵심 실행사업은 ▲홍성군 푸드플랜 전담조직 설치, ▲홍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구성, ▲유기농특구 활성화 방안, ▲소비자·생산자 조직화 등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유기농업특구 지정 및 민관 거버넌스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푸드플랜을 구축할 수 있는 기초 여건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라며, “이번 용역보고회를 통해 제안 받은 신규 구상사업 및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검토하여 우리 군 특색에 맞는 홍성 푸드플랜 실행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농정발전기획단은 향후 민관 합동으로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부서들이 푸드플랜을 원활히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이행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어르신 복지천국 향해 본격 출항!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9-02-26 09:52:52
  • 내용65세 고령인구 22.8%를 기록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은 홍성군이 어르신 복지 천국 구현을 위해 2019년 656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한다. 이는 작년 563억 원보다 16.5% 증가된 규모로 복지 예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군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현상과 인구 구조변화에 지방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건강증진을 향상시켜 일상 속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어르신 복지정책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 방향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 구축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으로 집약된다. 우선, 4월부터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만 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용권을 분기별로 3매씩 무상 제공한다. 군은 약 1만여 명의 어르신을 사업수혜자로 판단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어르신들의 관심이 뜨겁다. 3월부터는 경로당 370여 개소에 대해 9억 원의 예산으로 공기청정기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미세먼지 확산으로 인해 고령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군은 조기에 보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370여 개소에 경로당 책임보험을 가입 완료했다. 주요 보장내용은 대인배상 1인당 5천만 원, 1사고당 대물배상은 5천만 원이며 보험기간은 1년간 보장된다. 관내 어르신 1,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도 실시한다. 복지관 소속 돌보미를 책임 지정해 수시로 방문하는 문안 시스템이다. 작년에 35억 원을 투자해 건립한 노인회관 운영 활성화 사업에도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운영비로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노인대학 운영, 노인일자리 업무 수행, 경로당 업무 등을 본격 지원하게 된다. 어르신 일자리 확보를 위해 53억 원의 예산도 대거 투입된다. 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천여 명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며, 홍성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대한 노인회 홍성군지회와 연계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한편,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치매 안심센터를 통한 치매조기 검진사업,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사업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 중장기 어르신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산업화, 선진화를 일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군정 시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구제역 안정세와 함께 26일 가축시장 재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1
  • 등록일2019-02-25 09:26:51
  • 내용설 연휴를 앞두고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며 귀성객 이동에 따른 확산이 우려되었지만, 기관 및 농가의 발 빠른 방역태세의 성과로 구제역 발생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종식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구제역의 여파로 인해 지난 1월 31일 휴장을 결정하고 2월 22일까지 잠정 폐쇄됐던 홍성군 가축시장이 오는 26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연초 구제역 발생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리는 송아지경매 시장도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거래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랜만에 가축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홍성군은 전국 최대의 축산 단지를 갖고 있는 만큼 2월 말까지 예정되어 있었던 특별방역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여 구제역 및 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예정이다. 군은 관내 축산농가의 발병이 없도록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지속적인 문자 발송, 농가소독실태 점검, 공동방제단운영 등 기존 방역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가축시장이 열리면 축산 종사자들이 오랜만에 모이고 다량의 소 출하로 혼잡해지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차단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때”라며, “농가 스스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봄철 사전 인화물질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실시 이미지
홍성군, 봄철 사전 인화물질제거 및 마을공동소각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2-25 09:26:36
  • 내용홍성군이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22일간을 ‘인화물질 제거 및 마을 공동소각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영농기를 앞두고 산림인접지에서의 불법소각이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읍·면별로 소각일정을 정해 산불취약지역과 농산폐기물 처리 시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고령자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고려해 중점적으로 공동소각을 추진하고 있다. 소각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과 의용소방대 등의 입회하에 실시되며, 사전에 소방서와 협조하여 오인신고를 방지하고 있다. 산불진화차 및 진화장비를 활용하여 산림인접지 3,000평의 인화물질파쇄 및 공동소각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산불위협시기 이전에 잠재적 산불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은 봄철 대형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방지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철저한 감시를 통한 산불예방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부분의 산불이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나 허가 없이 산림 인접지역(100미터이내)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부득이할 경우 허가를 받아 공동소각에 참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전국 通하는 ‘책이음 서비스’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19-02-25 09:26:08
  • 내용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올 3월부터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1,700여 개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충남 지자체 내 15곳의 공공도서관이 시행 중인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는 주민들이 거주지를 옮길 때마다 별도의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책이음 회원은 참여도서관에서 통합 20권(광천공공도서관의 경우 6권)까지 빌릴 수 있고, 대출기간 등 다른 규정은 해당 도서관의 기준에 따른다. 책이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천공공도서관에 방문해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책이음 서비스 참여도서관과 이용방법은 책이음 서비스 홈페이지(http://book.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책이음서비스는 도내 15곳만이 시행 중이지만 앞으로 점차 확대될 계획”이라며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별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없애고 하나의 회원증으로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게 되어 이용하기 편리해진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천공공도서관(☎041-630-9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감염병 예방 위한 방역소독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19-02-25 09:25:49
  • 내용홍성군은 지구 온난화와 난방 시설의 발달로 계절에 관계없이 모기·파리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10월 말까지를 방역소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 맞춤형 방역 소독으로 매개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은 2월 22일부터 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을 가동해 유충구제를 시작으로 시기에 맞게 잔류분무, 연무·연막, 분제 소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군 전 지역을 방역 대상으로 삼고 4월부터는 각 읍·면에서도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취약지 및 민원 발생 지역의 효율적인 방역에 주력할 예정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유충 1마리 구제 시 성충 500마리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데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에 군은 웅덩이 및 고인 물, 하수구 등에 있는 유충 제거를 우선 시행하며 기온 상승에 따른 성충 구제를 위해 4월~10월까지 분무소독, 6월~10월은 연막소독을 추가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부터 위생해충 유인 포충기 21대, 기피제 자동분사기 10대를 가동한다. UV자외선 파장으로 가로등에 설치해 점등·소등 시간에 맞춰 LED램프로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포획 후 분쇄시키는 포충기는 살충제 사용이 필요 없는 친환경 방제기기이며, 용봉산 구룡대 등에 설치된 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잡고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옷이나 신발 등에 2~3회 분사 시 4시간 가량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의학과 보건의료 정책이 발전해가고 있음에도 질병을 매개하는 위생해충으로 해마다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느끼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작년 한 해 11개 읍·면 방역취약지 9,979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939회, 잔류분무소독 1,896회, 연막소독 1,208회 등 총 4,023회의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며 위생해충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홍성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열기 ‘앗 뜨거!’ 이미지
홍성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열기 ‘앗 뜨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19-02-25 09:25:27
  • 내용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항일 운동가를 비롯한 수많은 민중 의병들을 배출한 ‘항일운동의 성지’ 충남 홍성군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교육 활동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유치원 27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6월까지 ‘찾아가는 3.1운동 100주년 교실’을 운영한다.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이 활발했던 충절의 고장 홍성군을 주제로, 홍성에서 탄생한 항일운동가(한용운선생, 김좌진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강의와 아이들의 호기심 유발을 위한 역사인물 3D 입체퍼즐 만들기, 태극기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천편일률적인 역사교육 방식을 탈피해 즐겁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는 교육이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이 땅의 역사를 조금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될 「1919. 그날의 함성」은 오전 10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시작되어 기념식 및 연극이 진행된 후, 대형 태극기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세행진 퍼포먼스를 거쳐 홍성 전통시장에서 2부의 막을 열고 일제강점기 금지곡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및 공약삼장 낭독, 3.1 만세합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에서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19일 홍북읍에서는 각 마을회관에 설치 된 국기게양대 상태를 점검하고 훼손된 게양대 및 깃발의 교체를 실시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나섰다. 신기리 만경산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홍동면에서도 삼일각과 애향공원, 홍동면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 및 마을회관에 게양된 태극기의 일제점검과 함께 새마을지도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합심해 환경정비 및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갈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홍성의 관문인 홍성I.C와 면내 주요 도로변,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지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며 충절의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3.1절의 뜻을 다시 한 번 기릴 수 있도록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민족의 등불, 만해 한용운’ 창작 뮤지컬도 제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절의 고장 홍성만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애국심, 애향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3월 1일 진행될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영농철 농기계 저렴하게 임대해드립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5
  • 등록일2019-02-22 10:45:07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농기계 임대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현재 관내 농기계 임대 사업장은 홍성본소, 광천분소, 결성분소 등 3개소가 있다. 관내 외곽 지역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군은 2014년에 광천 분소, 2015년에 결성 분소를 신축 운영하여 관내 농업인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우선 방문하거나, 전화 및 인터넷 예약 신청하면 된다. 기종별 임대료는 농기계 구입 단가에 따라 5,000원에서 255,000원까지이다. 또한 국가 유공자, 생활보호대상자, 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는 임대료의 50%를 감면 해 주고 있다. 농기계 임대 시 주의할 점은 3톤 미만의 농용 굴삭기, 농용 로우더를 임대하려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소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군에서는 농가의 임대 편의를 위해 연중 2회에 걸쳐 소형건설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해 임대할 계획이다. 또한 승용 관리기, 동력 중경 제초기 등 일부 기종을 임대하려면 안전공제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여성 농업인의 증가로 인해 기계화 영농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 이번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가 경영비 및 노동력 절감 등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