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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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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년 제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이미지
홍성군 2019년 제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
  • 등록일2019-02-20 09:53:50
  • 내용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도시재생센터가 주관하는 ‘2019 제1기 홍성군 도시재생대학(오관2리 일원)’이 지난 15일 홍성농협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7주간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강식은 도시재생대학 소개 및 도시재생의 이해 설명,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은 내포신도시 등 도심외곽 개발에 따른 원도심 쇠퇴, 홍주읍성일원 개발 시 각종 규제 등 지역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과 마을에 필요한 것을 이웃과 함께 고민해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도시재생 이론교육, 마을 한바퀴 답사, 벤치마킹 등의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주민이 직접 계획안을 작성해 보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2019년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필요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이 주민 참여를 통한 아이디어와 참여의지를 모아 지역맞춤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행복 울타리’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7
  • 등록일2019-02-20 09:53:27
  • 내용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스님)이 2월 생명보험사회공원위원회, 미래에셋생명보험(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행복 울타리」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행복울타리」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요리활동, 야외활동, 자조모임 등을 진행함으로써 노인 사이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심신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계획되었다. 독거 어르신들이 요리활동을 진행 후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캠핑과 문화 활동의 외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복지관의 치매예방서포터즈와 함께 연계하여 보드게임, 요리레시피 북을 제작하는 등 자조모임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식생활 개선과 요리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지역주민들과의 관계성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소외되는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사회활동 기회를 마련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황해권 중심도시 홍성군, ‘명품’ 해양수산지로 도약한다! 이미지
환황해권 중심도시 홍성군, ‘명품’ 해양수산지로 도약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0
  • 등록일2019-02-20 09:52:31
  • 내용홍성군은 올해 어업기반 시설 확충과 산지 유통기능 활성화를 통해 고품질의 수산물 가공·유통체계를 확립하며 명품 수산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해양수산 분야에 57억5천7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던 홍성군은 올해 약 47%의 예산을 증액한 84억6천4백만 원을 편성하며 △남당항 어업용 면세 유류 공급시설 설치(16억9,400만 원), △어촌관광형 수산물 위판장 건립(20억 원) 등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경유 250드럼 1기, 휘발유 250드럼 1기로 구성된 144.44㎡의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시설과 676㎡의 수산물 위판장이 건립되면 어업인의 편익이 증대되고 산지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바로 선별, 위판, 유통까지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수산물 유통체계가 구축되어 수산업의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수룡항, 죽도항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 및 고시하기 위한 연안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쾌적한 연안환경 조성과 어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부면 연안 종합개발계획을 포함한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 신청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63억5,100만 원을 투자해 서부면 남당리부터 어사리까지 이어지는 해안일원 1.1km에 유실된 모래를 보충하는 작업인 모래양빈 7.9만㎥, 친수데크 102m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안정비 사업은 2020년 말에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5일 남당항 해양수산복합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7개 어촌계장 및 어업인, 관계 공무원 약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같은 사업 계획 및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을 홍보하고 어업인 대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주민 김 모 씨는 “이른 새벽부터 바다에 나가 어업을 하기 때문에 정보를 얻고 보조 사업을 챙기기 어려웠다.”며 “군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정보도 듣고 바뀌는 시책도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해양수산사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어업인을 비롯한 더 많은 수산인에게 각종 시책을 알리고 민·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편익제공 및 어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수산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은 다음달 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2020년 해양수산사업 지원희망자 모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사업은 홍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수협, 어촌계, 어업인 단체, 수산업 관련 종사자다.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이미지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19-02-19 09:33:09
  • 내용홍성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준희)는 충남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 가정과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정 20가구를 발굴해 각 가정에 난방유 1드럼(199리터) 총 3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힘을 합해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기 힘든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겨울에는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및 충남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난방유 지원 등 월동지원 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과 1월에도 7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과 난방텐트를 31가정에 지원했으며, 핸드로션과 수면양말을 다량 구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 마을 새마을 남녀지도자, 적십자봉사단을 주축으로 지난 12월에 발족한 50명의 장곡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각종요금 감면 혜택을 홍보하는 등 정부시책 알리미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경환 장곡면장은 “한파에 취약한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구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유기동물 입양하시면 입양비 지원해드립니다!” 이미지
홍성군, “유기동물 입양하시면 입양비 지원해드립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79
  • 등록일2019-02-19 09:32:42
  • 내용홍성군은 개와 고양이 등 유실·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하는 입양자에게 진료비 및 미용비, 예방접종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금일동물보호센터에는 한 달 평균 30여 마리에 가까운 동물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 중 몇몇은 주인이 나타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지만, 대부분이 입양되지 못하고 입소 30일이 지나면 안락사 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정해진 공간과 비용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보호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유기동물들의 입양 활성화와 인도적 차원에서의 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약 100여 마리에 대해 입양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입양 동물 한 마리 당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등록비, 미용비 등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양한 동물은 등록이 필수임을 함께 알리며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유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입양비 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입양을 망설이던 군민들의 유기동물 입양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며 “동물보호센터에서 발급 받은 분양 확인서와 동물병원 진료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 해외 첫 2천만불 외자유치 쾌거! 이미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 해외 첫 2천만불 외자유치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19-02-19 09:30:39
  • 내용지난 1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 김석환 홍성군수가 해외에서 첫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낭보를 전해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일본 외자유치 방문단은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신흥화성(伸興化成)社 야스다 에이도쿠 사장, DSK상사 야스다 테츠토쿠 사장, 동신포리마 오동혁 사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등과 함께 합동으로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일본기업인 신흥화성은 오는 12월까지 2,000만 불(200억 원)을 투자해 홍성군 구항농공단지 내에 9,599㎡(2,909평)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당 투자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매출이 3,000억 원까지 대폭 증대될 전망이다. 특히 수출 시장의 경우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로 확대되어 8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홍성에 적잖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체결한 국내기업 ㈜동신포리마는 1994년 오익종 회장이 홍성에서 창업한 이후 PVC타일의 기능성과 편리성을 강화하는 특허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경영 전략으로 삼고 건축바닥재 타일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수출다변화로 25년간 수출 유망기업으로 당당히 성장해온 지역 대표기업이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와 1,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재 공장에서 350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 군을 믿고 과감히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흥그룹 오익종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본 현지에서 첫 외자유치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 후 외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홍성군, 청년 웃음소리 넘치는 농촌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청년 웃음소리 넘치는 농촌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2-18 10:42:55
  • 내용2019년 민선7기 원년의 해를 맞아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이 농촌에서 청년인구 증가의 해답을 찾는 역발상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홍성군은 지난 2000년 3만7천여 명이었던 농가인구가 2015년 2만2천여 명으로 감소하는 등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청년층의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은 올해 귀농·귀촌 사업에 약 10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32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크게 ▲귀농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 지원, ▲귀농 활성화 지원,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등 5가지 분야의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청년세대 초보 농부의 지역정착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30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창농에 관심 있는 40세 이하의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디딤돌 교육과 훈련농장에서의 영농인턴 등 일자리를 제공해 귀농의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기초 영농기술을 익힌 청년들이 시설을 임대해 실질적으로 농장을 운영해볼 수 있도록 ‘인큐베이션 팜’, 독립기 실천농장, 거점형 팜스쿨(쉐어농장) 등을 운영해 직접적인 농사 실습을 경험하며 어엿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단계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청년농업인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정주환경 개선지원 및 여성귀농인 쉐어하우스 임대 지원 등을 통해 귀촌인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고 있는 기존 주민과의 화합 및 타지에서의 외로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선배 귀농인의 체험담을 나누는 농부 Talk Show, 집들이 행사 지원 및 주민화합 프로그램, 청년농부사업단 구축 지원,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귀농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도 힘 쓸 방침이다. 농산물 포장재 개발 및 홍보, 시범행사 운영 등으로 귀농인들의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마케팅 활동 및 유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력과 인구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홍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