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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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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 맞아 ‘종합대책세트’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9-01-28 10:59:48
  • 내용지난 24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문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홍성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을 포함한 판매시설과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한 홍성군은 오는 30일까지 설 성수품 제조업소, 대형마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법,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설 성수품 수급 조절, 물가인상 가능 30개 품목 집중관리, 불공정거래행위 집중점검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설 명절 물가안정 및 에너지절약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로 및 교통시설 안전점검, 운수종사원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체증 예상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연휴 시작인 2일부터 6일까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반(15개 분야), 생활민원처리반(읍·면) 11개소, 당직보건기관 19개소 및 당직의료기관(병·의원, 약국) 105개소를 운영하고, 특히 연휴기간 쓰레기 급증, 수돗물 사용 증가에 따른 각종 급수·하수 민원에 대처하고자 쓰레기 처리 상황반, 비상급수 상황반을 운영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연휴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갈산면 신곡마을 화재가구에 온정손길 이어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1
  • 등록일2019-01-28 10:57:20
  • 내용지난 20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이 전소되는 사고를 겪은 갈산면 신곡마을 한 저소득가정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긴 마을 주민들이 도움을 주기위해 집집마다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가구는 2년 전 신곡마을로 이사와 아무 연고도 없이 혼자 어렵게 생활하던 중 변을 당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마을 주민들은 약 40만 원의 성금을 모았고, 이 소식을 들은 갈산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침구세트를 마련해 함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추운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십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긴급지원을 요청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화재를 당한 이 씨는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들에 그저 감사 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화재 피해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갈산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해준 마을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성군,  『아자! 한방韓方으로 중풍엔딩! 중풍교실』 운영 이미지
홍성군, 『아자! 한방韓方으로 중풍엔딩! 중풍교실』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19-01-28 10:56:40
  • 내용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홍성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자! 한방韓方으로 중풍엔딩!』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중풍은 뇌로 향하는 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더 이상 뇌로 흐르지 않게 되면서 뇌세포가 죽어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되는 위험한 질병이다. 이 같은 질환의 특성상 한번 이환되면 완치가 힘들어 90~100%의 확률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한의사 및 전문인력 등 전담팀을 구성해 1월부터 주2회씩 10주간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다. 운영 내용은 ▲한방양생 교육 및 한방진료 ▲어르신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교육 ▲중풍예방 신체활동(기체조, 스트레칭, 걷기) 등이며, 중풍예방에 대한 개인별 맞춤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중풍을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MBC 탤런트 극회와 손잡아! 이미지
홍성군, 문화예술 발전 위해 MBC 탤런트 극회와 손잡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
  • 등록일2019-01-28 10:52:43
  • 내용홍성군과 MBC 탤런트극회(회장 윤철형)는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동반 성장을 위해 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은 늘어나는 문화예술 소요에 적극 대응하고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개발하여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협약체결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성군 관계자 외 탤런트극회 윤철형 회장, 이영범 부회장, 함신영 사무국장, 엄유신 고문, 박소정 감사, 김영석 운영위원장, 홍병희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공적 개최 협력, ▲문화예술사업 교류 등 지역관광·축제 활성화 협력, ▲홍성군 관광명소 및 농·특산물 홍보, ▲기관 간 인적, 물적 정보 공유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군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홍성군의 문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MBC 극회와의 동반성장으로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탤런트극회는 1962년 창설 후 현재 약 4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사업’ 본격 시동! 이미지
홍성군,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사업’ 본격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4
  • 등록일2019-01-28 10:52:07
  • 내용홍성군은 ‘군민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소득주도형 일자리 경제郡’을 비전으로 향후 4년간 663억 원을 투입해 1만4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이 밝힌 이번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전략과, 민선 7기 공약사항과 연계한 11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직접일자리 창출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등 74개 사업 10,953명의 일자리 창출, 재직자 및 미취업자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위해 지역산업체다기능 기술인력 양성지원, 귀농인 역량강화교육,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훈련 등 5개 사업을 통해 7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1,8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인재의 유출 방지와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798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촉진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663억 원을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현재(지난해 말 기준) 66.8%대의 고용률을 68%대까지 높이고, 특히 청년고용률을 32.5%, 여성고용률을 57.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또한 2018년부터 시행된 군민채용인턴제, 도시재생클린 사업단 운영,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등 지역에 특화된 홍성형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군민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일자리경제郡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필수요소인 우수기업유치를 위해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분양율 100% 조기달성,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2홍성일반산업단지를 계획대로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고용관련 각종 협의체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이 밖에도 군은 오는 1월 말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방제단, 임도관리원 등 산림보호분야 115명, ▲도시녹지관리원과 도시숲관리원, 명상숲코디네이터 등 도시 숲과 가로수 등을 관리하는 공원녹지분야 8명, ▲숲길 등산지도사, 산촌생태마을 매니저, 수목원 코디네이터, 용봉상 자연휴양림 관리원 등 산림휴양분야 11명,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및 자원조사단, 임산물생산조사원 등 산림자원분야 39명 등 총 173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산림분야 선발인원 55% 이상을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우선 채용해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계획은 우리군 산업과 노동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제 발굴과 민선 7기 일자리공약을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모든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해 홍성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홍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실 있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추진을 위해 제시된 사업들을 충청남도와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홍성군,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7
  • 등록일2019-01-24 15:34:21
  • 내용홍성군은 오는 2월 22일까지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축산물 수입개방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51개 세부사업을 비롯한 신규 발굴한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축분뇨법 강화와 FTA체결로 관세 0%시대의 시장완전개방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수입축산물 공세에 대처하기 위한 농가 경쟁력이 필요해지면서 이번 신청 시기는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사업으로는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가축분뇨처리사업,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방역인프라 사업, △ 축산물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 △말산업육성사업 등이 있다. 이번에 신청된 사업은 타당성을 검토해 농어업·농어촌 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충남도와 중앙부처 의결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며, 사업별 배정액에 따라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선정 지원한다.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서는 군청 농수산과 및 축산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농림축산식품사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사업신청을 할 수 있도록 군과 관련단체, 인터넷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 축산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농수산과, 축산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19-01-24 15:34:03
  • 내용연초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발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지난 22일 오후 2시 구항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의실에서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총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30여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기관별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책을 설명하며 참여 기업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 개별공장 기반시설비 지원 사업, 중소기업 제품 홍보, 타 지역에서 홍성을 찾는 근로자들을 위한 청년 있슈(ISSUE)마을 모집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관계자의 어려움을 덜고 기업하기 좋은 홍성 건설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 기관별로 수출, 기술보증, 신용보증, 자금, 기술개발(R&D) 지원, 크라우드 펀딩제도 및 인력, 교육훈련 등 주요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회를 가진 후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참석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관내 중소기업인 및 예비창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관련 기관과 함께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급경사지 붕괴위험 제로화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0
  • 등록일2019-01-24 15:33:07
  • 내용홍성군은 매년 관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정비를 실시해 군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급경사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위험도평가와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된 붕괴위험지역은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광천읍 ‘신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급경사지 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비 50%를 지원받아 총 5억 원을 투입하여 ‘옹암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은 현지여건에 따라 인근 가옥 이주 실시, 급경사지 사면보강, 배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재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군은 신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발굴을 위해 지난해 12월 읍·면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일제조사를 바탕으로 급경사지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급경사지 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하여 군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공무원, 자투리 월급 모아 저소득층에 희망의 씨앗 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6
  • 등록일2019-01-24 15:32:37
  • 내용충남 홍성군 산하 700여 공무원들이 수년째 매월 월급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금액을 모아 모금활동을 해오고 있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매년 3~4백만 원이 모금되고 있는 ‘자투리모금’은 저소득층에게 꼭 필요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에 쓰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014∼2016년까지 자투리모금으로 모인 1,100만 원을 활용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저소득층 5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사업을 실시해 저소득층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군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 차상위,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에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단열, 창호공사, 화장실 재건축 등 다양한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여 저소득층의 주거 불편사항을 해소해주었다. 지난해에는 2017년도 자투리 모금액 450만 원을 활용해 아동드림팀을 통해 101명의 저소득아동 디딤씨앗 통장 매칭지원 사업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고, 2018년도 자투리 모금액 활용 사업에도 연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자투리 모금에 협조해주신 군청 산하 공무원 여러분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좋은 울림을 주고 있는 자투리 모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 공무원뿐만 아니라 타 기관까지 홍보하여 지역사회에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군, 농가 소득 창출로 살맛나는 농촌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농가 소득 창출로 살맛나는 농촌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4
  • 등록일2019-01-24 15:31:57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의 판로개척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10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서울시 노원구와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한 해 51톤의 배송물량을 공급한바 있는 홍성군은 올해 노원구에 지난해의 2배인 100톤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며, 노원구 내 공공급식 신청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목표물량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식자재 1톤 이상 냉동?냉장차량에 대한 물류배송비 6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공급식 식자재 보급을 통해 수도권 유통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급식 차액(현물) 지원 사업이 시행되며, 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지역산 농산물 공급 및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사업비 73억 원을 들여 관내 유·초·중·고 69개교 13,000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지역 농산물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홍성농협과 홍동농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의 참여농가 교육, 직매장 기능보강 사업에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산물 수출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도 다수 마련됐다. 수출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사업에 1억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TV 홈쇼핑 방송, 농특산물 택배지원비 등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5억 원을 지역 내 우수농가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를 주축으로 한 신기술 보급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먼저,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스마트 영농 지원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각 읍·면별 시범농가의 영농 데이터 확보와 더불어 전문 지원단의 현장 방문 및 지원 등 농가 현장 전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스마트 농업 표준 모델'을 개발 완료할 전망이다. 또한 딸기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토대를 마련한 ‘홍성딸기U’ 명품화 구축사업에도 10억 원을 투자한다. ICT 융합 시설딸기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딸기U 통합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등 4차 산업 기술의 응용 및 도입으로 농가소득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앞으로 군내 경쟁력 있는 다양한 품종에 신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그 밖에 고품질 채소 및 과실 재배단지, 화훼 특용작물 신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사업비 8억 원을 지원하여 고소득 특화 작물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득과 일자리가 창출되어 누구나 살고 싶은 젊고 활력 있는 농촌 구현에 모든 정책과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