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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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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8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전국 1위’ 성과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0
  • 등록일2019-01-04 08:13:32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과 이용률 실적이 전국 1위 및 충남도내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제고하고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큰 성과를 올렸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만 6세 이상 대상자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로, 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은 연간 7만원 범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문화 활동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8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2017년 대비 9% 상향된 총 3,501매를 발급해 100%의 발급률을 달성했고, 카드예산 2억 4천 5백 7만원 중 97.47%의 사용실적을 올리며 전국 최고 이용실적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고령화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고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해당돼 도시에 비해 사용이 용이하지 못하다는 군 단위 소도시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군민들의 문화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홍보가 잘 이루어진 결과라며 홍성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큰 성과라고 평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에서 대상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활동 등 지속적인 독려 활동을 이어준 결과”라며 “올해에도 6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용자편의 확대를 위한 가맹점 확대는 물론 읍·면 협조체계를 유지해 더 많은 군민들이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문화누리카드 개인별 지원 금액은 전년보다 1만원이 상향된 8만원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민선7기 원년의 해 첫 시작은 ‘소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1-04 08:13:12
  • 내용매년 1월 각 읍·면의 마을사랑방을 찾아 마을단위 민심을 살피던 김석환 홍성군수가 2019년 민선7기 원년의 해를 맞아 지역별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는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읍·면의 마을을 직접 방문하던 지난 방식과는 달리 지역 리더들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별 대규모 현안사업을 맞춤형으로 발굴하고, 민선7기 군정비전과 정책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함과 함께 주민 생활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실천하고, 다수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홍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자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서는 시 승격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군 청사 이전 및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대한 청사진 제시, 홍성군의 신산업 육성 등 향후 홍성군의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군민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함께한 천 년을 뒤로하고 함께 할 천 년을 시작하는 2019년을 새천년 원년의 해로 삼아, 군민들과 함께 미래천년을 준비하기 위해 각 읍·면의 대규모 현안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새천년 시민행복시대 닻 올렸다!! 이미지
홍성군, 새천년 시민행복시대 닻 올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0
  • 등록일2019-01-03 08:10:15
  • 내용새천년 시민행복시대의 문을 활짝 연 홍성군이 지난 2일 색다른 시무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홍주지명 천년의 해인 2018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천년의 첫해인 2019년을 맞아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행복시대』를 힘차게 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김석환 군수에게 이용록 부군수가 새천년 저금통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의 마중물을 담아주실 것을 부탁했으며, 자리에 참석한 300여 공직자들에게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0년 홍성군수로 취임한 김석환 군수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남몰래 월급에서 장학금을 기탁한 선행이 공직사회와 군민들에게 알려지며 24억 원이었던 장학금이 100억 원을 돌파한 귀중한 마중물이 된 것에 기인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의 실질적 첫 해인 2019년에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도시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홍성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시 승격 추진을 위해 시 승격 추진 조례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남 무안군과 공조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시 승격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군 청사 이전 관련 논의를 가속화해 2020년까지 후보지를 확정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도 정치권 및 충남도와 함께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활력 있는 지역경제로 다함께 잘사는 홍성 ▲홍주천년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및 군민 안전 보장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어촌건설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 등에 중점을 두고 현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다가온 2019년을 새로운 천년의 원년으로 삼아 모두가 행복한 시민행복도시,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온 지혜와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년 지하수이용실태조사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3
  • 등록일2019-01-03 08:09:47
  • 내용홍성군은 가뭄 등으로 인한 물 부족과 깨끗한 물 수요증가에 따른 난 개발 우려가 있는 지하수의 개발·이용과 보존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계획 수립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한 2019 지하수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해 수질관리를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물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수법에 따른 홍성군 전체 지하수 이용 신고·허가시설 개소 수는 2018년 12월 기준 총 23,097건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군민의 욕구증대 및 기후 변화 등에 따른 가뭄으로 지하수의 활용가치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하수 관리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지난 9월 수도사업소에 지하수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지하수 관리팀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지하수관리를 위한 2019년 주요업무로 홍성군 일부지역에 대한 지하수이용실태조사를 계획해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이용실태조사는 홍성군내 일부지역을 우선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지하수개발·이용시설의 사용 유·무, 일반현황, 수질 현황 등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관리정책의 기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의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지하수 자연방사능 ‘라돈’에 대한 별도 검사를 실시해 기준(148Bq/L)을 초과하는 대상 시설에 대하여 라돈저감장치를 설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와 더불어 사업비 9천만 원을 들여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지하수 영향조사와 1억 원의 지하수 사후관리 사업을 병행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체계적 지하수관리의 물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체계적인 도시 정비로 주민 삶의 터전 UP시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19-01-03 08:09:30
  • 내용충남 홍성군이 군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장기 비전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도로망 및 보행환경을 구축하고 원도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기본계획은 군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자 군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으로, 각종 지표 설정을 비롯해 공간구조, 토지의 수요예측 및 용도배분, 교통 및 물류체계, 경관 및 녹지 등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홍성군은 2020년 상반기까지 군 기본계획을 수립·완료하고,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2040 홍성군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해 주민 스스로 홍성군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량 증가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신도시의 발달에 따라 발생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홍주종합경기장 뒤편에서 내법리 내포첨단산업단지진입도로와 연결하는 총 길이 3.6km, 폭 24m의 도로로 계획 중인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올해부터 보상협의를 시작해 사업을 착공하여 2020년 1차 구간(홍성여고 아래 지방도 609호선 1.6km) 우선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밖에도 올해 홍성읍 고암2구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월산2구 도시계획도로(1차 구간) 개통을 완료하였고, 덕명초~신촌삼거리간 도로개설사업, 갈산 도시계획도로(소로2-24호), 홍성읍 대교리 도시계획도로(소로2-187호) 등 13개 노선 개통을 지속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원도심 공동화 및 구시가지 쇠퇴 현상을 해소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도시재생사업은 군내 쇠퇴현황을 분석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고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유형·무형의 지역자산을 조사·발굴해 주민이 주도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홍성읍 오관4리 남문동마을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홍성군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66억7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까지 청년임대주택, 청년창업공간, 복합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수리사업 등을 시행해 젊은 층의 인구 유입 및 청년층과 노인층의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활력 있는 마을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군은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을 추진해 매년 1지구 이상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466억 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홍성읍 9·10리 일원에 국비 포함 총 240억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14개 노선 약 1.8km을 개설하고, 도시가스·상하수도 등을 2021년까지 정비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발과 보전의 조화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및 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과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도시 정책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2018년도 명품행정 빛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6
  • 등록일2019-01-03 08:07:21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18년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이 공모한 사업에 적극 참여 하여 78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남문동마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66억 원,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 홍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4건이 선정되어 55억 원의 사업들을 선점하며 원도심 및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사업은 홍성전통시장 재건축 상가 시설개선 15억 원, 홍성산단 근로자 복지센터 건립 26억 원,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8억 원, 2018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 3억 원, 국민청소년체육센터 건립 130억 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37억 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 경제,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 선정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이 체감하는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홍성군은 2018년 한 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대상,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복지행정 최우수, 제5회 행복마을콘테스트 최우수, 보건사업 및 감염병관리분야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 42개 부문을 수상하며 3억 8천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전하며 “2019년에도 군민들과 함께 더욱 더 많은 공모사업과 행정평가에 선정돼 희망찬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건설기계 이전 행정 절차 안내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0
  • 등록일2019-01-02 11:35:20
  • 내용홍성군 건설기계 등록 대수가 2018년 11월 기준 2,417대로(2016년 기준 2,158대, 2017년 기준 2,292대) 전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기계 이전등록에 대한 민원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군에서는 이전관련 민원 사항 안내에 나섰다. 건설기계 이전등록은 양수인의 사용본거지 관할 관청에서 가능하며, 양도일(매매일)로부터 30일 이내, 상속은 상속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이전등록을 해야 한다. 이전등록 시 구비해야 할 서류로는 건설기계등록증, 번호판(번호변경시), 양도증명서(양도인인감날인), 양도인 인감증명서와 양수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양도인과 양수인이 법인일 경우 법인등기부등본과 법인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며 용도가 영업용으로 등록되어 있을 경우 대여업체 이전동의서, 대여업체 인감증명서, 대여업체 사업자등록증이, 영업용으로 등록 할 경우 건설기계대여계약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건설기계매매업자가 건설기계를 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경우 매매협회로부터 일련번호를 부여받고 협회 직인이 날인된 매매업자 거래용 양도증명서가 필요하며, 이전으로 건설기계 번호가 변경된 경우 3일 이내 번호판을 제작하지 않으면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여야한다. 군 관계자는 “구비서류를 잘 알지 못해 이전등록을 위해 군청을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민원인이 많은 관계로 미리 홍성군청 민원지적과(041-630-1245)로 문의한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9-01-02 11:35:04
  • 내용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에서 2019년도 제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공공예술 부분의 국내작가 3명을 모집하며, 심사는 서류(2월 11일)와 면접(2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활동을 위한 개별 창작공간와 거주공간을 제공하며, 활동비와 지역협력형 작가제안프로젝트 진행비, 결과전시 및 타 스튜디오와의 교류전, 전문가 비평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월 28일(월)부터 1월 31일(목)까지 4일간이며, 이메일(goamleeungno@gmail.com)로 접수를 받으며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 소식알리기 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이 본래의 생활권을 떠나 예술창작을 할 수 있도록 작업실과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이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제도이다. 2017년부터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응노의 집에서는 지난 2018년 회화 부문 2명, 공공예술 부문 3명의 작가들이 입주하여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예술 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