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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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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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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내포신도시로! 이미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내포신도시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4
  • 등록일2019-08-28 11:25:27
  • 내용충남 홍성군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내포신도시 유치를 위해 지난 27일 실무추진단(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실무추진단은 이용록 부군수가 단장을 맡고 홍성군 관련부서 및 도 의회, 군 의회, 충남개발공사, 홍성군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내포신도시의 유치 당위성을 피력하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경과 및 정보공유, 유치 확정을 위한 지역 정치권과 공조, 홍보방안 등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군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을 직접 방문해 내포신도시 이전을 적극 건의했고, 홍성군의회에서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건의문을 발송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군은 내포신도시가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교육청 등이 입지해있어 상호 협력체계가 가능한 광역행정타운임을 강점으로 꼽으며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과 관할서와 1시간대 접근성 ▲신도시 개발지역으로 부지 및 인프라 구축 완료 ▲조성원가 분양과 신축비 지원으로 예산절감 ▲근무자의 쾌적한 정주여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용록 부군수는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육성 공약 실현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 충남 내포신도시의 유치 당위성은 충분하며, 기반 조성이 완료되어 어느 기관이라도 당장 입주가 가능하다”며 실무추진단과 유관기관이 하나로 협업해 행정력을 모은다면 유치에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축 후보지로는 총 9개 지자체가 있으며, 11월까지 후보지 입지분석 등 평가 및 직원 의견수렴을 시행하고 12월에 최종 신축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홍성군,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뿌리 뽑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9-08-27 10:10:15
  • 내용홍성군은 지방보조금의 관행적 지원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지방보조금 예산(국도비 포함)은 17년 858억 원, 18년 913억 원에 이어 올해 1,085억 원을 기록하며 점차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그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방안으로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사기준 및 지표 마련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콘텐츠(동영상) 개발·운영 ▲지방보조사업의 정산현황 총괄점검 ▲지방보조사업의 성과평가 강화 등을 마련했다. 특히 정산 미이행, 보조금 횡령 등 부정사업자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기 위해 예산편성부터 정산과정까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심사지표를 마련하고, 지표항목별로 다음연도 보조금이 10%에서 100%까지 삭감될 수 있는 패널티 비율을 명확히 규정하여 보조금의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화된 지방보조금 심사기준 및 지표는 보조금 사업담당자 및 보조사업자 등에게 공개해 자체점검 기회를 부여하는 등 부정수급의 사전예방 및 재발방지에도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의 원천 차단을 위해서 보조사업자를 위한 교육콘텐츠(동영상)를 개발·운영하며 지방보조금의 신청부터 정산까지 전반적인 실무흐름 및 방법, 보조금 수령 및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방보조금 관리를 체계적으로 강화해 보조금 예산집행으로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도 하반기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 개강 이미지
2019년도 하반기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0
  • 등록일2019-08-27 10:09:18
  • 내용충남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은 올 8월 30일부터 11월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박물관대학 강좌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3.1운동 100주년에 맞춰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총 4회로 실내강좌 3회, 답사 1회로 구성했다. 그동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저녁시간에 진행하다 보니 귀가시간이 늦어져 불편을 초래했던 관계로, 이번 하반기 박물관대학의 강의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8월 30일 첫 시작하는 1차 박물관대학은 단국대 한시준 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역사적 의의에 관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그동안 홍주의병과 3.1운동 등 홍성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위주로 충분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그 독립운동의 중추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뜻깊을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강좌 일정 및 주제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홍주성역사관(041-630-9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충남에서도 빛난 기업유치 실적 ‘A+’! 이미지
홍성군, 충남에서도 빛난 기업유치 실적 ‘A+’!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9-08-27 10:07:33
  • 내용충남 홍성군이 민선 7기 기업 5개와 MOU 체결 등 20여개의 기업체 유치에 성공하며 군정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성군 지역주요통계에 따르면 2012년 사업체수 6,612개 종업원수 24,884명 대비 2016년은 7,927개, 36,641명으로 기업유치 실적 관련 지표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 전체와 대비해 봐도 충남도가 동기간 사업체수가 145,998개에서 161,612개로 약 10% 증가한 것에 비해 홍성군의 경우는 약 20%가 증가하며 약 두 배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충남지역 기업유치 실적 확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투자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내포첨단산단 ‘1호 기업’인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한양 로보틱스가 지난 5월말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동양테크윈을 비롯한 3개 기업도 9월까지 잇따라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이들 4개 기업체 투자 금액만 210억에 이르며 고용창출인원은 약 200명에 이른다. 특히 일본에서 외국인투자자금 미화 880만 불을 유치하였으며, 이는 첫 외자유치 성공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또한 조성 중인 내포첨단산업단지는 7월 기준 75%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미리 분양을 시작한 관계로 9개 기업이 산업단지 입주승인을 받은 상태다. 이들 9개 기업이 매입했거나 매입할 내포신도시 첨단산단 부지는 총 7만5,083㎡로, 1단계 분양 대상 면적의 54%에 달한다. 특히 군에 따르면 민선 7기에만 총 14개 기업을 유치하였고 5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투자금액은 9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기업여건 조성을 위해 제조업체 입지기반 및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를 위해 5억 원을 집중 투자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동남아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 규모는 관내 10여개 업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군은 도 경제진흥원 등과 협력해 바이어 발굴을 위한 컨설팅 제공 등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밖에 해외 및 국내 특허 획득을 위한 지식재산창출 지원을 실시해 5개 업체가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32개 업체에 대한 상수도 요금 지원, 홍성일반산업단지 등 3개 산단 근로자 통근버스 운행을 위해 1억 6천여만의 임차료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기업유치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맞춤형 시책 발굴 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밭대 재학생들, 홍성 서부면 상황마을 농촌봉사활동 펼쳐 이미지
한밭대 재학생들, 홍성 서부면 상황마을 농촌봉사활동 펼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8
  • 등록일2019-08-27 10:06:54
  • 내용국립 한밭대학교 재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충남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상황마을(이장 김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밭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재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마을입구 벽화그리기, 고추수확, 콩밭매기, 해변정화활동 등 농민들과 구슬땀을 함께 흘리며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보석 한밭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장(컴퓨터공학과 3학년)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동기들과 함께 땀 흘리며 도시에서 하지 못한 소중한 추억을 쌓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 상황마을 이장은 “바쁜 농번기에 우리 학생들의 방문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농가에 일손을 덜어 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이번 한밭대 학생들의 봉사활동 계기로 우리 마을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재학 서부면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서부면 상황마을을 방문해준 한밭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황마을의 아름다운 농촌마을에서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땀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알찬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3번째로 진행된 한밭대학교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나눔과 봉사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해마다 벽화봉사활동 및 농어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농어민들과 학생들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내년 6월까지 한용운 특별전 운영 이미지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내년 6월까지 한용운 특별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8
  • 등록일2019-08-27 10:04:28
  • 내용충남 홍성군 결성면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위치한 만해문학체험관이 3.1운동 100주년, 한용운 선생 탄신 140주년을 기념해 내년 6월까지 ‘만해 한용운의 말(言)과 글(文)’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한다. 만해문학체험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홍주성역사관에서 수집한 『불교(佛敎)』지 16권을 이관했다. 『불교(佛敎)』지는 1931년 6월부터 1933년 7월까지 한용운 선생이 쓴 시와 논고가 수록된 동시에 발행인으로 참여한 불교계 잡지다. 또한 부산 범어사성보박물관의 협조로 한용운 선생이 작성하신 「용성대선사사리탑비명병서」와 「석가여래사리탑비명」 탁본을 복제해 전시했다. 또한 체험관은 이번 특별전 공간을 조성하면서 전시실 내 일부 패널 내용과 전시물을 교체해 한용운 선생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보고 선생의 업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환경을 개선했다. 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독립운동가, 시인 외에 논설가로서 한용운 선생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면서 함께 변화된 전시실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만해한용운의 말과 글’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041-630-9227)와 만해문학체험관(041-642-6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군민행복도시 新홍성 구현을 위한 2020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군민행복도시 新홍성 구현을 위한 2020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19-08-27 10:04:02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3일 2020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신규시책 170건, 보완·발전시책 28건 등을 논의하며 ‘군민행복도시 新홍성’ 구현을 위한 미래 전략과제와 신 성장동력 사업 발굴에 나섰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각 부서장, 홍성군 군정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2020년을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확산·가속화를 위한 투자확대와 총선으로 인한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가 증가되는 시기로 보고 정부정책 방향의 실질적인 실행계획과 지역현안의 정부정책화를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집중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시책으로는 골고루 잘 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낙후 읍ㆍ면지역 개발촉진 지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홍성 오관2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민(청소년)체육센터 건립, 광천 국민체육센터(근린생활형) 건립, 신한옥형 아동숲체험원 창의놀이터 조성사업이 논의됐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및 건강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다자녀가구 지원체계 구축, 홍성군 복지타운 조성 기본용역, 충남형 온종일 초등돌봄센터 설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행복꾸러미 사업, 스마트 과의존 예방 유아 부모 교육, 건강지킴이 착한 이웃사촌 ‘병원동행 서비스’, 가가호호! 구강건강 배달사업, 자가진단 무인검진기 설치 사업이 발굴됐다. 더불어 홍주 전통춤 전수관 건립, 고암 학술 연구실 구축,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 대첩 100주년 기념사업, 궁리항 해양관광 랜드마크(에어로바) 조성사업,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미디어파사드 상시공연장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홍주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와 자연이 살아있는 관광지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어 지역의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연계 일반산업단지 조성,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및 외자 유치 사업, 지역 대표음식 발굴 및 육성 사업, 광천새우젓 대형 토굴 조성 연구용역 등의 시책으로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자립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2020년은 민선5기, 6기로 다져온 단단한 기초 위에 시작된 민선7기의 군민행복 비전을 완성시킬 중요한 해”라며 “군민의 더 나은 내일, 지역의 미래 발전 토대 구축을 위해 우리 공직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사업을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발굴 된 시책은 타당성 및 폭넓은 검토의견을 수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년도 업무계획과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