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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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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축사 악취문제 해결, 큰 산 넘었다! 이미지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문제 해결, 큰 산 넘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9-08-14 11:23:04
  • 내용충남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큰 난제 중 하나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내포신도시와 가장 인접한 홍북 대동농장과 보상협의를 완료해 가시적인 내포신도시 악취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토지매입 예산을 확보해 토지 건물 일괄보상에 대한 합의 도출에 성공한 것이다. 대동농장은 돼지 2,100여두를 사육하던 농가로 신도시에 악취피해를 유발한 농가임에도 그동안 농장의 경제적 여건으로 보상협의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로써 군은 내포신도시 주변 1단계 축산농가 이전·휴업대상 4농가 중 1개소는 지난 4월 철거를 완료했고, 1개소는 철거 중에 있어 이번 대동농장 보상협의를 포함해 총 3개소에 대한 처리를 완료하게 됐다. 그 밖에 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무인악취포집기 10대를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내포신도시 주변 3km 이내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제 지원과 분뇨수거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앞으로 대동농장 부지에 ‘홍성군 청소년 문화의집’을 설치할 계획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홍북읍 대동리 일원에 2022년까지 총사업비 196억 원을 들여 건립할 예정으로, 도서관, 동아리방, 공연장, 천체관측시설, VR룸, 야외공연장이 들어서 건전한 청소년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축산악취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천읍 지역맞춤형 노인자살예방사업 “I LOVE 광천 프로젝트” 가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19-08-13 14:29:06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이달 14일부터 광천문예회관에서 광천읍 지역주민의 자살률 감소를 위한 허약노인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경찰수사기록을 바탕으로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분석 결과 광천의 자살률은 10만명당 57.4%로 홍성군에서 가장 높은 상위 5개 읍면에 해당되었으며 특히 노인자살률은 10만명당 72.4%로 홍성군 최상위 2개 읍면에 해당하여 노인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였다. 특히 이번 분석보고서에서는 광천읍 노인자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신체건강문제를 꼽아, 자살인식개선과 신체건강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인했고, 이에 맞추어 광천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고려하여 주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광천읍 독거 어르신 우울전수조사 등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허약노인관리 프로그램(보건복지부)은 정신과적 고위험군인 광천읍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체건강관리(운동, 영양, 구강 등)프로그램과 정신건강관리(우울, 인지)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노년기 자살의 주원인인 신체건강문제로 인한 우울 및 자살을 예방하고자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역대학인 청운대학교(간호학과 교수 진영란)와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매주 수, 금요일(공휴일제외)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진행되며 사업 종료 후 광천읍 시범사업 효과성 평가를 통해 향후 전체 읍면으로의 확대 진행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홍성군보건소장(조용희)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노년기 삶의질 향상 과 자살로부터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북읍 자원봉사거점센터, “잘 놀 줄 아는 언니들의 학습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북읍 자원봉사거점센터, “잘 놀 줄 아는 언니들의 학습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9-08-13 14:28:30
  • 내용홍북읍 자원봉사거점센터(상담가 이남순)는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홍북읍 극동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잘 놀 줄 아는 언니들의 학습놀이터" 재능나눔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잘 놀 줄 아는 언니들의 학습놀이터" 프로그램은 홍성여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봉사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활동 전 아이들에게 가르칠 프로그램 내용 및 프로그램 적용방법을 미리 학습한 후, 이를 토대로 직접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육봉사활동이다. 극동아파트 북카페 이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딱지놀이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인지(보드게임을 활용한 수학 개념 익히기)▲언어(영어동화책 읽어주기)▲미술(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의적 작품활동)▲음악(개사하기)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성여고 학생은 "직접 나서서 교육하는 봉사는 처음이었는데, 아이들에게 가르친 것을 아이 스스로 해내었을 때 너무 뿌듯하였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하였다. 읍·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의 자원봉사활동 정보제공과 수요처 발굴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다. 홍성군 내에는 총 8개소(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금마면, 홍동면, 결성면, 갈산면, 구항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홍성군, 신개념 GIS 방역 시스템 본격 도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19-08-13 14:27:25
  • 내용홍성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개념의 GIS 방역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인 방역활동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리정보체계(GIS)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개념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방역소독이 가능해지고 감염병 매개체 발생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GIS 방역시스템 본격 도입에 앞서 2017년 GIS기반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전산화를 구축하고 2018년 스마트폰앱 활용으로 1,425회 시범 운영올 진행 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비 8억원을 들여 GIS 기반 방역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고 방역소독 기간 (4월 ~ 10월)동안 총 1,960회(매월 280회)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역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는 지역의 지리정보, 방역 취약시설, 감염매개 유충 발생지, 민원소독대상지, 정화조 방재시설 등을 수치화해 질병관리본부 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이를 분석해 과학적인 방역 활동을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14개 팀의 방역기동반이 업무 시작 전 핸드폰앱을 통해 시작 버튼을 누르고 방역 차량 탑승 후 작업을 진행하고 끝나는 시점에 종료 버튼을 눌러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 시스템을 현장 방역기동반의 스마트폰과 연계해 방역 민원처리 경로 및 방역 시간을 모바일 GPS를 이용해 표시하고, 이를 저장·전송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독실시 결과 확인과 효과적인 방역 약품 관리를 하게 된다. 그 밖에 군은 UV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LED램프로 모기 등 위해 해충을 포획 후 분쇄시키는 포충기를 하천변, 공원 등 해충 다발 지역 21개소에서 가동중에 있으며, 용봉산 구룡대 등 주요 등산로 10개소에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의료취약지 원격 진료시스템과 함께 방역 GIS 지리정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스마트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보급을 통해 군민 건강권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동면, 오는 19일 오후 2시 제2회 홍동주민 원탁회의 개최 이미지
홍동면, 오는 19일 오후 2시 제2회 홍동주민 원탁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3
  • 등록일2019-08-05 10:19:51
  • 내용오는 19일 오후 2시 홍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우리가 사는 홍동면을 어떻게 하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까?”라는 주제로 홍동면 마을 주민들이 모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홍동면 원탁회의는 150여명의 마을어르신부터 학생, 이장,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한자리에 모여 홍동면 마을 현황, 문제점 등 마을 발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다시 한 번 주민숙의의 과정을 거쳐 향후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자치회 분과사업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 계획에 포함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3일까지로, 홍동주민이라면 누구나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원탁회의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민·관 협력 주도형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2018년 원탁회의 주민 의견(제안)으로 나왔던 ▲도로 커브길 반사경 설치 ▲스마트 안심보안등 설치 ▲공원, 도로변 무궁화 식재(꽃길조성사업) 사업 등은 올해 예산에 반영되어 추진 중에 있다.
홍성군,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4
  • 등록일2019-08-05 10:18:58
  • 내용홍성군은 지난 1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꼭 비워야하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홍보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시행령을 홍보하기 위해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홍성군지부 및 명동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 군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인식개선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도로교통법시행령 개정(‘19. 8. 1. 시행)에 따라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시 승용차 기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과태료가 상향됨을 집중 홍보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4대 불법주정차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 주정차로 인한 생활 속 불편사항을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신고 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제도인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지난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9년 7월 24일 현재 우리 군 접수건수는 468건에 이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실시 이후 기존 생활불편신고도 481건으로 지난 해 접수건수(2018년 424건)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홍성사랑장학회, 17~18일 입시상담·설명회 개최 이미지
홍성사랑장학회, 17~18일 입시상담·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2
  • 등록일2019-08-05 10:09:41
  • 내용(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는 일선 교육현장의 네비게이터를 활용한 1대 1맞춤형 입시상담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7, 18일 양일간 홍성군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입시설명회는 2020년 농어촌특별전형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일선 교육현장 네비게이터(고교 대입진학상담사)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입시설명회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입시전문가 10분을 모시고 1:1상담으로 40분간 진행하는 입시상담실을 진행할 계획이며 선착순 1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시상담을 원하는 고3 수험생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입시상담회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boysman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17일은 공주사대부고 김상대 선생님을 강사로 모셔 2020년 대학별 전형요강 및 자기 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18일은 지역에서 입시전략가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갈산고 오동영 선생님을 강사로 모셔 농어촌 전형에 대한 이해와 생활기록부 작성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김석환 이사장은 “수험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진로는 생각보다 다양하기에 일선 교육현장 전문가의 1대1 상담을 통한 입시상담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위해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110억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출범이후 올해까지 총2214명의 지역인재에게 약 23억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단순한 장학금 지급에서 벗어나 입시진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 토탈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일 의병투쟁의 본고장 홍성, 뜨겁게 불타오른다! 이미지
항일 의병투쟁의 본고장 홍성, 뜨겁게 불타오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6
  • 등록일2019-08-05 10:08:59
  • 내용충남 홍성군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군은 최근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항일 의병 투쟁의 본고장 홍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독립을 주제로 한 행사와 사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만세운동과 횃불만세운동, 파리장서운동 등 3종류 운동이 펼쳐지면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27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중심지다. 특히 지난 6월 공개된 홍성지역 범죄인명부의 1919년 독립운동 관련 특이처벌 기록 현황을 보면 처벌 받은 사람은 293명으로 홍성군 전역에서 독립운동이 전개됐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범죄인명부는 올해 11월 17일까지 홍주성역사관에서 홍성의 독립운동을 조망하고자 열리고 있는 ‘1919, 홍성의 함성’ 전시에서 볼 수 있다. 군은 우선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올해 주제를 독립운동가이자 3.1운동 민족대표 중 한 분인 만해 한용운을 주인공으로 잡았다. 한용운선사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만해 한용운’, 독립운동과 관련된 밴드 공연 크라잉넛의‘독립을 외치다’ 등 공연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야간에는 홍주성 전투를 모티브로 한 ‘홍주성을 지켜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용운 독립정신 체험, 독립군 형무소 체험, 한용운 사랑시 포토존, 달밤 독립군 지령 찾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한제국 말기 독립운동가이자 애국 계몽의 선구자인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사업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올해 김좌진 장군 생가지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산리 전투 체험장, 활터, 국궁장, 교육 체험관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주변과 연계한 역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으로, 갈산면 행산리 330-1번지 일원에 총 14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 성역화 사업을 위한 군 관리 계획 변경용역도 착수해 생가지 주변 야외전시관, 생태습지, 체험휴게, 편의시설 공간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사와 관련된 음악회, 학술세미나와 전시회도 개최 했거나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김좌진 장군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기념행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중이며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행사 구성안 등 로드맵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10월에서 11월 경 홍주읍성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중심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항일운동과 관련해 홍성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숨은 독립투사들이 많다.”며, “독립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항일 운동 중심지 홍성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