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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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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자녀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소통하기’ 교육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9
  • 등록일2019-07-09 10:12:23
  • 내용충남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9일, 16일 2회에 거쳐 한부모가정의 엄마 20여 명을 대상으로‘자녀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소통하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가정 내 갈등을 겪으며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엄마를 위한 양육 상담과 자녀가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이 맡을 예정이며, 자녀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세상을 함께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일어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보고 일방적으로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통제하기보다 자기결정성을 높이는 양육태도와 규칙을 통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2회에 거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 간 대화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대한웰다잉협회 홍성지회, ‘웰다잉’ 업무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보건소-대한웰다잉협회 홍성지회, ‘웰다잉’ 업무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7
  • 등록일2019-07-09 10:11:53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8일 대한웰다잉협회 홍성지회(지회장 하희자)와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추진 및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Well dying(웰다잉)’, 즉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살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웰다잉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캠페인 등의 사업을 상호협력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웰다잉 사업은 생애주기별 대상자 교육을 통해 대상자가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공포로부터 벗어나 올바른 죽음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인생의 유한함을 깨달아 개인 삶에 대한 태도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목적이다. 홍성군 보건소는 1차적으로 직장인 및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신청 접수 및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에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외에도 웰다잉 홍보, 캠페인 등 대한웰다잉협회 홍성지회와의 공동협력 사업추진을 통해 웰다잉 인식개선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민 건강관심 지료 도내 1위’ 홍성군, 전군민 대상 헬스 케어 강화 이미지
‘군민 건강관심 지료 도내 1위’ 홍성군, 전군민 대상 헬스 케어 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9-07-09 10:11:20
  • 내용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 및 건강도시 인증을 통해 건강도시를 전국에 선포한 홍성군이 군민건강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은 각종 통계지표에서도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열망이 확인된 만큼 보건관련 시책개발에 골몰하는 모양새다. 국가정책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의 금연, 절주, 걷기를 실천하는 ‘건강생활 실천율’은 2018년 기준 37.2%로 도내 2위를 차지했으며, 보건의료기관 이용률은 54.6%로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군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과 건강위기관리계층 집중 케어를 통해 건강관련 지표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 군은 ICT를 활용한 의료 협진을 통해 만성질환자 약 50명에 대해 주기적인 건강관리에 힘써왔다. ICT 의료 협진은 간호사가 방문하고 원격지 의료인이 처방을 내리는 보건분야 4차 산업의 꽃으로, 군은 군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50여 명의 대상자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도 의료취약지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174회에 걸쳐 시행했으며, 공중보건의사를 동반한 일차 진료도 총 123회 1,201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에 기여했다. 그 밖에 군은 어르신 2,96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방문관리사업도 실시했으며 거동불변자, 재가암환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10여 명에 대한 방문 진료도 실시했다. 군은 또한 비만, 흡연 등 만성질환 위험요소가 있는 군민 건강 케어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심뇌질환 고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웹 모바일 헬스케어를 출시한 바 있으며, 약 70명의 주민이 주기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또한 주야간 비만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해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건강위험요인별 영영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다. 흡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는 직접 찾아가는 금연 교실을 운영하고, 금연 전문가 매칭 사업인 『금연 프렌즈 역량강화』 사업도 선보인다. 또한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널싱 동아리 회원 33명을 대상으로 금연 서포터즈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금연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큰 관심이 확인된 만큼, ‘건강한 군민’을 최우선 군정과제로 삼고 맞춤형 건강 시책개발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8
  • 등록일2019-07-08 16:17:54
  • 내용홍성군은 오는 8일부터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 지원 사업”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만73세 미만인 여성농어업인(전업농 및 겸업농)이며 농지소유면적이 50,000㎡ 미만인 농가다. 특히 올해는 당초 15만원에서 20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으로 지원 금액이 확대됐으며, 카드 사용처 또한 당초 20개 업종에서 의료분야, 유흥업소 등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 기타 사용제한이 필요한 업종(각종 조세, 보험료, 자산형성 등)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분야에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카드 사용은 발급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카드금액 소진 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은 농협은행(주)홍성군지부, 광천지점, 충남영업부(내포)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당초 신청한 카드발급 희망지점으로 가서 발급받아야한다. 카드발급은 본인 현장발급이 원칙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고령 및 장애인의 경우에만 해당 읍·면담당직원(공무원)을 통한 대리발급이 인정된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1947년부터 1967년생 4,150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출생(1967년생~) 655명은 2회 추경 예산 편성 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이용기간을 감안해 늦어도 11월까지는 발급받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어업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성공을 위한 ‘희망 드림 컨설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8
  • 등록일2019-07-08 16:17:38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4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홍성내츄럴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선태, 이하 홍성내츄럴팜)을 찾아 ‘희망드림 컨설팅’을 진행했다. ‘희망드림 컨설팅’은 신기술 보급 사업 종료 후 농업 경영체의 종합적인 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더불어 제품 개발, 판매 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전략 등 전반적 경영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전문가들은 홍성내츄럴팜의 클로렐라 활용 친환경 과수 재배 매뉴얼 및 과일 전용 가공시스템 등을 진단·분석한 후, 과수 블루오션 시장 공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현재 구성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과일 잼 가공 관련 이론 교육과 관련 컨설팅을 실시하며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내츄럴팜은 2018년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최고 품질 생산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될 만큼 성공 요인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신기술 시범 사업 도입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경영 마케팅을 포함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내츄럴팜은 2016년 6명의 선도 과수 농가가 모여 설립한 법인으로, 지난해 저농약 농산물 인증제 폐지에 대응한 유기 과수 재배 기술 적용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던 곳이다. 구성원 모두가 친환경 병해충 방제 약제 및 농자재 활용 교육 등 체계적인 관련 교육 이수를 거쳐 직거래, 학교 급식 등 다양한 경로로 유통을 시도하는 가운데 지역 친환경 과수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건강도시 홍성’ 위한 정책 아이디어 찾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9-07-08 16:16:5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오는 7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Health for All! 건강도시 홍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이른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함’의 정의는 단순히 아프지 않은 것을 넘어 ‘잘 사는 것’이 되었다. 개인의 신체 건강을 넘어 도시 전체 주민의 삶의 질에 관한 문제가 된 것이다. 이에 홍성군은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는 건강도시 홍성을 조성하기 위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성 군정에 관심 있는 주민·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안 접수는 홍성군 홈페이지(제안마당) 또는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방문 및 우편(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창안등급을 부여받을 경우 제안자에게 군수 표창 및 상금 최대 200만원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보건 의료, 사회, 문화, 경제 등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 고용관련 지표 확실히 개선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19-07-08 16:16:2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서민들의 대표 삶의 지표인 고용관련 통계지표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국가통계포탈에서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관내 실업률은 2015년 2.2%에서 2017년 1.8%로 크게 개선됐다. 특히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자 수는 2013년 5만2천여 명에서 5만7천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동기간 실업자 수는 1천2백여 명에서 1천여 명으로 감소해 지표개선이 도드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그간 펼친 경제정책 효과가 어느 정도 서민경제에 흡수된 것으로 보고 의미 있는 경제 반등을 위해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맞춤형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수요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카운슬링을 강화하는 한편, 외지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는다. 지난 6월 개소한 청년 일자리카페와 8개 청년창업 기업으로 구축된 청년 네트워크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면접 노하우 등 취업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외지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기 위한 전국 최초 ‘청년 있슈(ISSUE)’ 마을 활성화를 통해 청년 있슈마을 입주자들과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젊은 협업농장 등 홍성읍, 장곡면, 홍동면 거주 청년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한 노동상담 및 생활지원을 돕는 케어프로그램도 홍성이주민센터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마을 미술관 청년 인턴 사업 등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특화형 일자리 발굴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그 밖에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정규직원을 채용할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를 지속 전개해 나가는 한편, 명동상가 특성화 첫걸음 시장 사업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경제 관련 시책을 지속 발굴해 돈이 돌고 사람이 모이는 홍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난임시술비 연령 제한 폐지하며 지원 확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8
  • 등록일2019-07-08 16:15:42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올해 7월 1일부터 난임 부부에 대한 시술비 정부지원 사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군비로 진행되는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에 대해서도 연령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다. 기존에 만 44세 이하의 여성에게만 적용되었던 정부 지원이 확대되어 연령 제한이 폐지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에는 만 44세 이하이면서 홍성군 거주 6개월 이상인 조건을 충족해야 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연령에 관계없이 홍성군에 6개월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현행 유지되지만 군에서 지원하는 난임 시술비는 난임시술자들의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므로 이번 확대 시행방안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정부지원은 체외수정 신선배아는 4회에서 7회로, 체외수정 동결배아는 3회에서 5회, 인공수정은 3회에서 5회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군비 난임 시술비도 연간 최대 지원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총 7회로 횟수가 늘었다. 따라서 올해 이미 군비 지원을 2회 소진해 내년 지원 기회를 기다리던 난임시술자들도 총 7회에 한하여 연도 내 횟수제한 없이 자유롭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체외수정은 한 회당 50만원, 인공수정은 2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군비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난임진단서와 부부의 신분증을 구비해 홍성군보건소 3층 가족보건팀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신청하면 된다. 난임시술자 본인 혹은 배우자 혼자만 오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조건이 충족될 경우 3개월의 유효기간이 적용되는 지원결정통보서를 발부받게 되며, 3개월 이내에 시술을 시작하면 된다. 만약 기간 내에 시술이 되지 않을 경우, 보건소에 재방문하여 지원결정통지서를 재발급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난임시술비 확대 지원을 계기로 자녀를 원하는 많은 난임 가정이 경제적인 지원 및 혜택을 받아 소중한 자녀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만드는 홍성군,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개최 이미지
여성친화도시 만드는 홍성군,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2
  • 등록일2019-07-08 16:15:23
  • 내용홍성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군정 정책이 남성과 여성의 특성과 요구를 고르게 반영하여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 7명과 사업부서 담당 팀장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성평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사업 중 올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그 결과 2019년 신규 사업, 공약 사업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계 사업 등 청년 있슈(ISSUE) 마을 조성,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장애인체육관 운영 지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홍주천년 테마보행길 개선사업 등 25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군은 향후 선정 사업에 대한 위원들의 개선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이용록 부군수는 “성별영향평가제도는 생활을 편리하게 바꾸고 문화와 의식을 양성평등하게 만들어 나가는 매우 중요한 정책 도구”라며 “선정된 사업은 해당 사업 부서를 통해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는 등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추진하여 양성평등을 위해 개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