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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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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민-귀농귀촌인 함께하는 ‘농부토크쇼’ 진행 이미지
홍성군, 지역민-귀농귀촌인 함께하는 ‘농부토크쇼’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9-07-25 09:35:50
  • 내용귀농귀촌1번지로 거듭나고 있는 홍성군이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융화를 위한 ‘농부토크쇼(Talksh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유기농업 특구 지정과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이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꾸준하게 정착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를 위해 집들이 지원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은 많지만, 귀농귀촌인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기존 지역주민 대상 교육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마을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과 융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농부토크쇼’를 열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한다. 지난 20일 홍동면 김애마을을 시작으로 결성면 좌우촌마을·용동마을, 장곡면 신동마을, 은하면 대천마을 등 5개 마을을 시범적으로 순회하며 8월까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귀농귀촌인 뿐만이 아닌 지역민 대상의 귀농귀촌 교육 추진 필요성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 하였고 농부토크쇼를 시작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등 지역민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홍성군으로 귀농귀촌하는 분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과 청년 손으로 만드는 도시재생 ‘박차’ 이미지
홍성군, 주민과 청년 손으로 만드는 도시재생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9-07-25 09:35:19
  • 내용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으라차차! 도시활력찾기’ 도시재생프로젝트(이하 도시재생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프로젝트는 도시재생이 필요한 도시지역의 주민 활력증진을 위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및 청년이 참여해 지역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개소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직접 수립한 계획을 실행해보며 주민의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홍성군 도시재생대학을 이수한 주민은 우선지원 대상이 되며, 공동체성이나 지역성이 취약한 경우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결여된 경우, 사업 내용이 개인의 이익을 위한 활동에 치중된 경우에는 공모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 6월 1차 사업평가를 통해 마을기업 창업을 위한 커피교실인 ‘우리마을 바리스타’, 남문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프로젝트 ‘여기좀봐유’ 등 주민 제안 사업 5건과 워터밤과 EDM페스티벌 등의 지역축제 ‘2019 워터홀릭페스티벌’, 도시재생 학습 및 답사를 진행하는 ‘미래홍성꿈꾸기프로젝트’ 등 청년 제안 2건 등 총 7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오는 8월 말 2차 사업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를 이끌 5대회장 선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1
  • 등록일2019-07-25 09:34:46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9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도시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는 임진왜란과 구한말 당시 의병 격전지였거나 의병 선양사업을 하는 37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광복 70주년, 을미의병 120주년이던 2015년 9월 발족되어 운영 중이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출 및 가입·탈퇴 희망 자치단체 의결 ▲2018년 회계결산 및 공동사업 추진상황 보고 ▲2019년 공동사업 선정 ▲2020년 제10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지원 등을 논의하고 회원도시 간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올해도 대한민국 의병 홍보영상 제작 및 의병도시 담당자의 의병유적지 답사 등을 공동사업으로 선정해 의병정신 함양은 물론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나라가 수많은 외침에도 불구하고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은 의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홍성군이 여러 회원도시들과 함께 이러한 숭고한 의병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보양식보다 나은 여름철 건강지킴이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7
  • 등록일2019-07-25 09:34:10
  • 내용7월 초 최고기온이 8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9월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24기간 예찰활동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폭염에 취약한 군민에 대한 맞춤형 건강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700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체크 및 건강수칙 계도를 실시한다. 군은 건강보건인력, 사회복지사 등 488명의 재난도우미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으로, 주 1회 방문 및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를 통해 혹서기 행동요령도 함께 주지시킬 방침이다. 군은 어르신들이 여름철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지킴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과 비상시 응급처치 등 대처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1차 검진도 실시해 건강이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피해 모니터링 및 정보제공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홍성의료원)과 함께 감시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다중이용시설 내 발생이 우려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분수대 16개소를 선정 냉각탑수 검사와 이번에 개정된 목욕장 관련 수질관리 기준에 대한 안내와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균에 취약한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등 250개소를 선정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살균제 및 주방 용구를 배부하는 한편 주방환경이 취약한 업소를 선정해 주방환경개선 시 비용 보전을 하는 등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이 밖에 군은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해 유사시 검체수거·검사활동을 신속하게 전개해 피해확산 방지에 나선다. 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15,558명의 심뇌혈관질환자들에게 정기적인 건강측정과 투약관리가 이루어지며, 수분섭취, 실내·외 10도 이상 차이나지 않기, 미지근한 물 샤워 등 일상 속 행동실천요령에 대해 교육 및 문자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더위로 인한 질환발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개인위생과 일상의 건강한 생활규칙을 준수하길 당부 드린다. 특히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를 실생활에 적용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식중독 및 여름철 질환걱정 없는 건강한 홍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고객만족 위한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 이미지
홍성군, 고객만족 위한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3
  • 등록일2019-07-23 17:42:05
  • 내용충남 홍성군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및 민원인이 시간 내에 여권을 받기 위해 군청을 재방문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무료 여권 방문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권 무료 배달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여권 수령 위임장에 원하는 수령 장소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본인 신분증 확인과 서명 날인 후 전달하게 된다. 또한 홍성군은 여권민원 배달서비스 뿐만 아니라 평소 여권발급 신청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하여 매주 화·목요일 저녁 8시까지 시간 연장 민원서비스(여권야간 접수포함)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권발급대상자에 한해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를 진행하여 민원인들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군 담당자는 “여권방문 배달서비스로 사회적 배려계층의 시간적·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간연장 민원 서비스 등을 통해 바쁜 일상에 쫓기는 군민을 위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에서 물놀이 즐겨요!” 홍성군 반짝 물놀이장 운영 이미지
“동네에서 물놀이 즐겨요!” 홍성군 반짝 물놀이장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3
  • 등록일2019-07-23 17:41:44
  • 내용충남 홍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28일 2일간 충남아이키움뜰 잔디밭(구, 도지사 관사/홍북읍 홍원로 15)에서 반짝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에게는 양육기능을 지원하고, 영유아에게는 즐거운 놀이를 제공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친화적 환경조성 및 홍성군 저출생 인식개선 사업 중의 하나로 진행된다. 물놀이장에는 연령별 풀장 3개와 에어슬라이드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물놀이장 주위에는 소나무그늘도 있고, 인공 그늘막도 추가로 설치해 부모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27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상은 홍성군에 살고 있는 7세 이하의 아이가 있는 가족이며, 간식과 물놀이용품, 돗자리만 챙겨오면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여하고자 하는 가정에서는 22일 월요일부터 충남아이키움뜰에 방문, 전화(☎041-635-0250), 홈페이지(http://cnicare.or.kr) 등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결성면에서도 결성면주민자치회가 결성면 복지회관에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는 어린이 미니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풀장뿐만 아니라 미니워터슬라이드와 텐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위생과 안전도 철저히 관리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 자녀들과 산책하듯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군민들에게 소박하지만 신나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저출생 인식개선사업은 부모교육과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 매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목장체험, 전통 떡 만들기 체험,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 긴급복지 지원, 어려운 이웃의 파수꾼 역할 ‘톡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2
  • 등록일2019-07-23 17:41:23
  • 내용충남 홍성군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긴급복지 지원이 신속하고 적극적인으로 행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위기상황 가구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사망, 출산, 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불가능할 때 단기간 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지원기준은 소득이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농어촌의 경우 10,100만 원이하 금융은 500만 원 이하이다. 지원내용은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이용지원, 교육지원, 연료비지원,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단전 시 요금)이 있다. 2019년도 지원현황을 보면 6월까지 653건 3억3천7백만 원의 지원 실적을 보이고 있어 타 시군에 비하여 월등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수치는 어려운 가족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민원상담 및 현장 행정의 성과이기도 하다. 군은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발굴을 위해 각종 회의 및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수시로 실행해 왔으며, 3∼4일내 신속한 지원체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급자 탈락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및 출소 후 가족이 없는 재소자들에게 긴급복지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정책 전반을 설명함으로써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현장위주의 사례관리 안전망을 구축해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누수 없는 긴급복지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시행초기에는 ‘긴급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1개월 지원이 원칙이었으나, 생계지원의 경우 3개월 내에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가구에게는 심의를 통해 최장 6개월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생계지원은 지원요청 후 3∼4일 이내에 긴급지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 후 지원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 할 예정이며, 주위에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 시 군 복지정책과 및 해당 읍·면에 상담 및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아동친화도시 지정 ‘청신호’ 켠다! 이미지
홍성군, 아동친화도시 지정 ‘청신호’ 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6
  • 등록일2019-07-23 17:40:58
  • 내용충남 홍성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준비가 본 궤도에 올라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본정신으로 실천하고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말하는 것으로, 유니세프에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4대 권리를 준수한 도시를 심사하여 인증한다. 군은 지난 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고, 3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었다. 6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아동친화도 및 주민참여도 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토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안 모색 등 유니세프가 제시한 아동친화도시 이행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군’ 구현을 정책기조로 아동복지 인프라 기틀을 닦아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낙관하고 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내에 설치한 온종일 돌봄센터와 내포LH스타힐스 내 아동통합지원센터 설치를 대표적인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아동통합지원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방과후돌봄센터, △청소년문화공간, △작은도서관, △가족카페, △아동급식실 등으로 구성되어 육아부터 초등 돌봄, 청소년, 가족휴식 공간까지 가족 복합 서비스가 한 공간에 있어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동 종합 복지 서비스 전초기지로 자리매김 할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2021년 완공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육아 돌봄 시설, 청소년시설, 가족카페 등이 시설 내 배치된다. 이 밖에도 군은 가정위탁, 입양아동, 결식우려 아동 3,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기 중 토·일, 공휴일 급식비 지원 사업,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 등 11개 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종합 케어를 위한 관내 12개소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운영사업에 16억 원을 투입해 아동 클라이언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느티나무어린이집 옆에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9월 말까지 친환경 창의적 놀이공간인 자연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함께 육아 돌봄 종합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 조성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폭염 피해예방 위해 동분서주! 이미지
홍성군, 폭염 피해예방 위해 동분서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9-07-22 11:43:39
  • 내용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기 시작하면서 올 여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홍성군이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장마철이 지난 후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11개 읍·면의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등 관내 무더위쉼터 65개소에 대한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방재단은 냉방기 보유현황 및 가동 여부, 적정온도, 야간개방, 국민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이용록 홍성부군수 및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거리를 지나는 군민들에게 얼음물, 부채 등을 전달하며 폭염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군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폭염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이 밖에도 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 추진 합동 TF팀을 구성했으며, 쿨링포그 거리 조성과 그늘막 설치 등 폭염 피해 저감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재단과 함께 최일선에서 앞장서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관리 및 점검을 비롯한 여름철 재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