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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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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일로 하계시즌 맞아 청년 ‘내일러’ 유치 나서 이미지
홍성군, 내일로 하계시즌 맞아 청년 ‘내일러’ 유치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7-08 16:14:42
  • 내용충남 홍성군은 6월 3일부터 8월 31일 하계시즌에 진행되는 ‘내일로’를 이용하는 ‘내일러’들의 홍성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최철 PD, 신동호 청년PD), 홍성역(역장 박형순), 홍성청년들‘잇슈’(대표 김두홍)과 함께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 주민사업체 중 홍성길동무협동조합(대표 박홍희)에서는 내일러들을 위한 홍주성천년여행길 및 홍성관광 무료안내가이드와 광경동미륵불 소원목 체험과 탐방 후 샤워 및 세탁시설,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에서는 암행어사게스트하우스 숙박할인을,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대표 김용태)에서는 아이스음료 및 구절초막걸리 할인을, 행복플러스희망공방협동조합(대표 우성제)에서는 홍주천년 및 홍성역사위인 캐릭터 나무오카리나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홍성청년들 ‘잇슈’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들도 함께 동참한다. 커피오감(대표 김두홍)에서는 모든 음료 할인, 설림(대표 김태우)·옥이‘s 생활 창작소(대표 채정옥)·얼룩(대표 이한얼)에서는 청년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원데이클래스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도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홍북읍 이응노마을과 연계해 음료서비스 제공 및 입장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 신동호 청년PD, 홍성청년들‘잇슈’ ㈜행복한여행나눔 김영준 대표에게 문의하면 된다. 군 담당자는 “전국의 ‘내일러’들이 관광의 도시 홍성군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독려했다. 한편, ‘내일로 패스’는 코레일에서 여름방학(하계시즌), 겨울방학(동계시즌)에 만 27세 이하 내·외국인 청년들이 내일로 패스 한 장으로 일정기간동안 해당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매 시즌 1주일간 무제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2~2015년까지 문화연구소 에서 ‘돈 버는 내일러’라는 테마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성 마을만들기, 지속 가능한 농촌문화 만들기 롤모델 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9-07-08 16:14:00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6월 말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장곡면 도산2리 오누이마을이 문화·복지 마을분야 충남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제4회, 제5회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시군분야·마을분야 금상을 수상했던 홍성군은 이날 수상으로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를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공유, 확산시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본선대회 참가를 위한 도 단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 충남도의 3단계 평가를 거쳐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등 4개 분야에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 마을이 선정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성군 장곡면 도산2리는 오누이권역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 마을 내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통한 다양한 농촌형 청년활동이 이루어지고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돌봄과 치유활동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며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문화를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젊은 농촌 마을만들기’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충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장마철 우기 대비 시설점검 및 재정비 실시 이미지
홍성군, 장마철 우기 대비 시설점검 및 재정비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19-07-04 09:46:32
  • 내용홍성군은 성큼 다가온 장마철에 대비해 7월 한 달 간 도로시설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도 19개 155.73km, 농어촌도로 193개 448.83km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며 취약지역 도로순찰 및 안전점검, 비탈면 붕괴 위험지역 점검, 터널, 교량, 지하터널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배수상태를 점검하고 도로노면 포트홀 등 우기에 대비해 초동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도로, 공원, 녹지, 하천 등 관리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도시 내 도로 123개 노선 37km, 공원·녹지 955,237㎡, 저류지 5곳, 하천 6km의 구간에 있는 시설물 등을 주요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단기간 집중호우로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변 측구 우수받이 등 배수시설물을 정비하고, 노면청소차량을 이용해 도로변 및 중앙분리대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낙엽, 예초작업 잔해물 등 우수받이에 쌓이는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점검으로 시설물의 기능을 저해하는 균열·침하 등 노후 현황을 파악해 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은하면에서는 지난 6월 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을 주축으로 포항교와 옹암교 일대 국토대청소를 진행해 2톤 가량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장마철 대비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주민들이 여름철 폭우에 따른 위험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및 시설물, 환경 정비 등 모든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생태교란식물 제거 ‘어벤져스’ 떴다! 이미지
홍성군 생태교란식물 제거 ‘어벤져스’ 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03
  • 등록일2019-07-04 09:45:54
  • 내용충남 홍성군은 최근 왕성한 번식력으로 군락을 이루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생태교란식물을 퇴치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본격적인 퇴치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축산업이 특히 발달한 홍성군은 생태 교란식물 군락지가 인근 지자체에 비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특히 가시박, 돼지풀 등 생태 교란식물은 번식력이 왕성한데다 군락을 이루어 초본류 토착식물의 광합성을 못하도록 고사시켜 전국적으로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2018년부터 시책사업으로 생태교란식물 퇴치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군내 4개 읍·면 약 6만5천 평의 서식지에 대해 퇴치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군은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백청기)와 함께 올해부터 군내 생태교란 외래 식물 분포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퇴치 사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야생생물협회 대전충남지부 홍성지회(지회장 현병태) 회원 40여 명이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홍북읍 삽교천 일원의 가시박, 돼지풀 등 대량번식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작업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 회복을 위해 민·관 단체 합동으로 지속적인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작업을 추진 중이며, 전 군민이 관심을 갖고 생태교란 식물로 의심되는 군락지가 있으면 군청 환경과(☎041-630-1458) 또는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041-632-2910)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도로 포장율 96%까지 개선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1
  • 등록일2019-07-04 09:45:26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역발전 지표 중 하나인 도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밝힌 통계지표에 따르면 홍성군의 도로연장 길이는 2013년 322,886m에서 2017년 331,788m으로 크게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 포장율의 경우 2013년 86.4%에서 2017년 96.6%까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국 평균 도로 포장율 93.2%와 충남도내 평균 도로 포장율 92.5%를 상회하는 수치로 충남수부도시로서의 지역발전상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군은 밝혔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취약한 군도의 포장율도 92.7%에 달했다. 홍성군은 도로망 확충이 지역균형 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내포신도시와 구도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22개 노선의 도시가로망 정비 사업에 착수했으며 군도 및 농어촌도로 4개구간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소향리, 대교리 일원에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까지를 잇는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의 경우 우선 1차구간인 지방도 609호에서 소향삼거리까지 200억의 사업비로 연장 1,600m, 폭 24m 순환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 보상절차에 착수해 202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도심내 도로 간선망 확충을 위한 신동아 아파트~대왕주유소 도로확장 사업과 원우빌라와 홍성여중 맞은편 구간을 포함한 대교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올해 6월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또한 주거밀집지역 교통흐름 개선 및 물류운송체계 확충을 위해 홍성읍 오관1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외 18개 도로 개설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군은 6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도 추진 중이다. 세청파크빌아파트 진입로 선형개량 외 18개 구간이 사업 대상이며, 군은 사업을 통해 병목 현상 해소 등 도로 여건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농로 포장 및 경지정리지구 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공사도 40억의 사업비로 70개 구간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 인프라 확충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요소”라며, “도로관련 지표가 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에 맞게 크게 개선되고 있는 만큼 내포신도시와 구도심간 접근성 향상과 구도심내 체계적인 교통 연계망 확충을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여성새일센터, ‘친환경 유기농 케이터링’ 첫 실습 성공! 이미지
홍성여성새일센터, ‘친환경 유기농 케이터링’ 첫 실습 성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3
  • 등록일2019-07-03 13:47:18
  • 내용충남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친환경 유기농 케이터링 직업교육 수료생들이 ‘1919홍성의 함성’ 삼일운동 백주년기념 특별기획전에서 80여 명을 대상으로 첫 케이터링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었던 친환경 유기농 케이터링 직업교육은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진을 교육 강사로 초빙해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유기농을 활용한 푸드케이터링 창업 교육훈련을 통해 창업 기초를 마련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홍성군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커피오감(대표 김도훈)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실습은 치즈베이컨 샌드위치, 컵과일 데코레이션 등 5가지 교육내용을 이번 ‘1919홍성의 함성’ 삼일운동 백주년기념 특별기획전에서 80여명에게 유기농 케이터링 실력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을 마친 창업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7월부터는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집단상담을 통해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취업관련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취업상담 및 위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구촌 청소년 모이는 홍성, 청년들의 ‘배틀트립’ 시작! 이미지
지구촌 청소년 모이는 홍성, 청년들의 ‘배틀트립’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19-07-03 13:46:37
  • 내용서해안의 글로벌 문화체육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남 홍성군에서 지난 2일전국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가하는 ‘전국대학생수련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청소년 단체 활동에 참가하는 초중고 한국청소년연맹 단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자원한 대학생 봉사자로 구성된 ‘한울회’ 회원들로, 전국 15개시도 지역연맹 및 3개 수탁기관에서 총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홍성군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 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 황경주 사무총장과 지역연맹 사무처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천년역사와 문화의 고장이자 많은 역사적 인물과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고장인 홍성군에서 ‘100년 전 그날,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구호로 추진된 이번 대회는 청년들에게 특별한 역사교육의 장이 됐다. 특히 청년들은 독립운동가의 얼을 기리기 위한 발자취 따라 걷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그 감동을 몸소 체험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2020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유치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성공적인 캠페스트 개최를 위해 군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국 대학생여러분의 2박3일 홍성군 배틀트립 여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2020년 7월 27일부터 3박 4일간 홍주종합경기장 등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20개국에서 한국을 찾은 해외청소년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민들도 같이 함께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과 어우러진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록 부군수, 홍성군 첫 부이사관급 부군수 등극! 이미지
이용록 부군수, 홍성군 첫 부이사관급 부군수 등극!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1
  • 등록일2019-07-03 13:46:01
  • 내용지난 7월 1일자로 충남 홍성군의 부군수 직제가 지방서기관에서 지방 부이사관으로 격상되며 시와 위상이 동등해졌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방 자치법상 인구 10만 명 이상 2년 유지 조건을 충족하며 부단체장 직급이 한 단계 격상되었으며 그 주인공이 현 이용록 부군수라고 밝혔다. 군은 이미 지난 해 7월 3개국을 신설하는 등 시 승격에 대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에 부이사관 승진이라는 큰 족적을 남긴 이용록 부군수는 작년 1월 취임 이래 군정 사상 최대 성과를 군에게 선사하며 업무역량을 크게 인정받았다는 게 대내외 평이다. 특히 이 부군수는 시 승격, 내포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의 천년 명운을 좌우할 현안사업을 진두지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 승격 추진위원회 발족, 시 승격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건의, 청사이전 후보지 주민공모사업 진행,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도와의 업무조율 등 지역현안 문제해결의 교두보를 확실히 마련한 것이다. 또한 도와의 업무 공조가 필수적인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를 위한 가족 통합지원 센터와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 구축, 내포첨단산업단지 국가혁신클러스터와 투자선도 지구 지정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자동차 대체부품인증시험 기술센터 건립추진, 산단 내 1호 기업 유치등도 이 부군수 재임기간 내 모두 이루어졌다. 그 밖에 김좌진·한용운 생가지 성역화 사업, 홍주 천주교 순교성지 세계문화 유산 등재 사업도 이 부군수 임기 내 본격화 되었으며, 전국 최초의 유기농업특구 재지정 및 유기농업 사회적 가치 실현 홍성형 프로젝트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182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도 공적으로 손꼽힌다. 지난 2개년 간 국비 확보 규모는 가족통합지원센터 180억 원, 충청유교문화 홍주천년 양반마을 186억 원, 국지도 96호 장척~목현 도로건설 199억 원, 남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66억 원 등 1,783억 원에 이르러 군정 사상 최대다. 행정평가 부분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행복마을 콘테스트 전국 금상,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성공 우수기관 수상, 국가균형발전사업 최우수(오누이 권역정비사업) 등 64개 부문에서 수상해 홍성군의 일등 행정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이용록 부군수는 “이번 영예는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들의 협력과 지지 덕택”이라며 “앞으로 새천년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데 열정과 투혼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홍성군 출신으로 고향에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부터 충남도청에서 근무하였으며, 다시 2006년에 서부면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