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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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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19-06-28 10:46:49
  • 내용충남 홍성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까지 182억 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27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체결 행사에 참가해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충남도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석환 홍성군수가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는 지자체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다부처·다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으면 필요한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올 초 공모 방식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됐으며, 광역 시·도와 기초 시·군에서 모두 28건의 사업이 제출되어 최종 11개소가 선정되었다. 그 결과 충남에서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은 2021년까지 국비 91억 원과 도비 27.3억 원을 지원받아 총 182억 원을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식 체결 후에는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관부처인 농식품부와 협조부처인 교육부의 연관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홍성군이 기획한 ‘유기농업 기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홍성형 프로젝트’는 은하권역, 홍동권역, 장곡권역, 구항권역 등 4개 권역 묶음형태로 진행된다.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 광역 물류유통망 확대 조성을 통해 푸드플랜을 조기 정착시키는 한편, 유기농업 기반의 사회적 농업과 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홍성 푸드플랜의 실행을 앞당기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앞으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홍성군, 성인지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2
  • 등록일2019-06-28 10:46:03
  • 내용홍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관리자 등 공무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성인지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 젠더&공동체 오미란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인지 정책 및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의 기획·집행과정에서 성인지 관점 반영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성인지관점으로 정책 바라보기’란 주제로 성인지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를 살펴보고,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목표, 거버넌스의 필요성 및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업 및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여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5년차인 홍성군은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각종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민·관 협력을 통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홍성군, 새조개 주산지로서의 입지 굳히다! 이미지
홍성군, 새조개 주산지로서의 입지 굳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9-06-28 10:45:47
  • 내용홍성군은 지난 25일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민호) 주관으로 수산자원 보호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해상에서 죽도어민, 조승만 도의원, 군 관계자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새조개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이번 천수만 해역의 새조개 방류 유치를 위해 상반기부터 새조개방류 관련 희망물량 확보 및 방류 적지 선정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쳤으며 결과적으로 높지 않은 수심과 갯벌이 발달한 홍성군이 새조개 서식 적지로 조사되어 최종 선정되었다. 홍성군은 천수만의 대표 수산물인 새조개를 필두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기에 이번 충남 천수만 해역 새조개 방류 행사 유치는 새조개 주산지로서의 홍성군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해안의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연구 및 방류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도 병행해 수산자원의 증강 및 안정적인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속적인 수산자원의 보존과 혁신적인 어업인들의 신소득 창출을 위해 새조개를 비롯한 대하, 주꾸미 등의 고품종 수산종자를 연구 및 생산하는 한편 선도적인 수산물 양식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홍성군, 명실상부 귀농귀촌 1번지로 우뚝 서다! 이미지
홍성군, 명실상부 귀농귀촌 1번지로 우뚝 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19-06-28 10:44:3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전 산업군에 대해 국가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강화해 최고의 가치를 실현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홍성군은 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라는 강점을 살려 유기농 귀농학교, 친환경 청년농업인 육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으로 하여금 건강한 귀농귀촌과 환경을 생각하는 귀농귀촌을 알리며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진행으로 「2019 국가브랜드 대상」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홍성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위한 집들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들을 진행함으로써 타 지역의 귀농귀촌 선도모델이 되고 있기도 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은 유일하게 상품 브랜드가 아닌 지자체(도시)를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9 국가브랜드 대상」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 수상을 기점으로 홍성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1번지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거점초소 설치! 이미지
축산1번지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거점초소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1
  • 등록일2019-06-28 10:43:26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시작해 아시아권 5개국으로 확산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북한까지 내려와 전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홍성군은 거점소독시설을 선제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농가 담당관제 실시(357농가/공무원 29명), △모니터링 검사(67농가),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점검(4개소) 및 발생국 여행자제 홍보를 실시하고 야생멧돼지 기피제는 이번달 안에 농가에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감염된 돼지·돼지생산물의 이동이나 감염된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농가로 유입·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북한, 중국, 베트남 등 최근 ASF 발생국은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국내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가축 사육농가에서는 ASF 발생국에 대한 여행자제,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외국인 근로자 관리, 자체 소독 강화 등 차단방역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전략적 시 승격 추진 위한 3단계 로드맵 발표! 이미지
홍성군, 전략적 시 승격 추진 위한 3단계 로드맵 발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19-06-28 10:41:52
  • 내용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군이 시 승격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고 적극 행보에 돌입한다. 군은 지난 4월 각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4개 분과로 특성화된 시 승격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이들을 주축으로 민선 7기 임기 내인 2021년까지 총 3단계의 전략적인 접근으로 지역발전의 주춧돌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시 승격으로 추진 방향을 확실히 못 박았다. 지방자치법 제7조 2항 5호에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조문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홍성군의 인구는 10만 2천여 명으로 소폭 증가세이나, 최근 전국적인 인구감소 절벽시대 도래로 현행 법적요건인 ‘인구 5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이 있는 군’, 또는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이고, 군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의 요건충족은 지난한 상황이다. 이에 1단계로 군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전남 무안군과 정치권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 8월 국회의원 초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시 승격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단계로 군은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선다. 시 승격 필요성과 주민부담사항에 대한 대안 제시를 통해 군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을 기반으로 시 승격에 대한 우호 여론 및 지지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올 10월 시 승격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내년 3월부터 시 승격, 추진절차, 문제점 등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감대 개최를 필두로 주민 여론 수렴, 홍성명칭 변경에 따른 브랜드 홍보 방안 모색, 동 설치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및 동사무소 위치 등 주민 의견 수렴에도 나선다. 특히 군민들이 가장 염려하는 시 승격으로 인한 농어촌 특례입학 폐지에 대해서는 교육발전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등 자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마지막 3단계로 시 승격 행정절차 추진에 돌입한다. 2021년 3월 시 승격 입법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협의, 4월에는 조례규칙정비, 9월에는 개청식 계획 수립 등 지방자치법 시 승격 요건 충족 시 차질 없이 시 승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착수한다. 군은 행정, 재정적인 부담감소를 위해 시 승격과 청사이전 시기를 함께 조율하며 추진하기로 했다. 그 밖에 군은 시 승격 4대 전략으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신도시와 차별화된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의 질 제고 방안, ▲차별화된 인구정책 추진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은 이제 지역의 시대적 과제”라며 “혁신도시 지정, 청사 이전과 함께 미래천년을 화려하게 꽃피울 3대 현안을 반드시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회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6-25 14:13:2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2년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회복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 해제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발생지 반경 10km 이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의 1차 현장조사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의 2차 조사로 소나무 반출금지 해제 타당성을 확증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구역으로의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 3일 구항면 오봉리 내 5그루의 소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래, 홍성군은 발생지 주변 고사목 80본을 제거하고 156ha에 달하는 지역 내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하는 등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았고, 이에 군은 오는 27일 열릴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 행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구역 선포에 따른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의 지위를 회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예방을 위해 예찰과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6월 마지막 주 맞는 홍성군, 악기의 선율로 물든다 이미지
6월 마지막 주 맞는 홍성군, 악기의 선율로 물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
  • 등록일2019-06-25 14:13:05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6월 27일, 29일 군립 오케스트라와 군립 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는 군립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는 ‘한여름 밤의 팝과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테너 이승용, 소프라노 박유리가 특별 출연하여 O sole mio(오 솔레미오), Lippen schweigen(내 입술 침묵하고) 등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보인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색소폰 연주자 심상종의 협연도 큰 기대를 모은다. 색소폰의 모든 현란한 기교를 엿볼 수 있는 Pequena Czarda를 연주하여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 4월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이하, 국악단)은 29일 오후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아리랑, 울고넘는 박달재, 아름다운 나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국악의 아련하고 청아한 소리로 연주한다. 윗세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아랫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하는 세대 공감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전국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무용단을 포함해 4개 예술단을 운영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타 지차제로부터 부러움은 물론 창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8일에는 홍주문화회관에서 홍성군 4개 군립예술단(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이 홍성군 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의 여망을 담아 성대한 합동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