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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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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마을활력 불어넣는다! 이미지
홍성군,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마을활력 불어넣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3
  • 등록일2019-06-19 08:54:53
  • 내용충남 홍성군이 도시로의 인구집중,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농촌 공동체가 붕괴되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 및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지역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역마다 특색 있는 자원의 개발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을 단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지난 5~60년대부터 추진하던 관 주도의 하향식 개발과는 다른 주민주도의 상향식 개발 사업이다. 주민의 역량에 맞춰 4단계로 나누어져 단계마다 주민 스스로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주민의 역량 제고와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확대 추진됨에 따라 자체 업무추진 규정을 만들기 위해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 2017년 마을만들기 전담 팀을 신설했으며 농촌 관련 주체들의 지역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홍성군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읍면단위 소재지 정비사업인 중심지활성화 사업(6개소 347억), ▲여러 마을을 묶어 함께 추진하는 권역사업은 총 7개소 391억 원, ▲마을단위의 소규모 마을만들기 사업은 19개소 143억 원을 투자하는 등 각 마을에 문화센터 및 공동작업장 조성과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며 총 32개소 883억 원 규모의 일반농산어촌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런 추진실적에 힘입어 홍성군은 지난 2017년 농식품부 주관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시군분야 금상을 수상하고 2018년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 마을이 체험·소득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해 7억 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추가확보하는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는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그 우수함을 인정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기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 신청을 위해 사전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앞으로의 공모사업에 더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계가 말해주는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9-06-19 08:54:14
  • 내용충남 홍성군이 상반기 공표된 2018년 기준 각종 통계수치에서 충남 상위권을 점유하며 충남도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홍성군이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주민 생활에 관련된 주요지표가 도내에서 우월한 결과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우선 주택보급율은 일반가구수 40,135가구 대비 46,926호가 공급되어 116.9%로 집계됐다. 이는 도내 3위에 이르는 수치며 군 단위 중에서는 1위다. 서민의 대표 생활지표인 상수도 보급률도 인구대비 급수인구가 97.6%에 이르며 도내 3위, 군 단위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하수도 보급률의 경우는 69.66%로 도내 5위 군 단위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주민들의 교통편의 대표지표인 주차장확보 면수의 경우도 72,213면이 확보 중인 것으로 나타나 도내 5위, 군 단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성장 잠재 지표를 의미할 수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수도 1,458명과 5,732명으로 집계돼 도내 5위, 군 단위 1위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군민의 선진 환경의식을 엿볼 수 있는 폐기물 재활용률도 92.31%에 육박해 도내 2위, 군 단위 1위를 차지했으며, 문화공간수도 도내 3위 군 단위 1위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각종 지표에서 홍성군의 발전상과 군민 선진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며 “충남을 넘어 전국에서 견줄 만한 도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홍성 만들기, 갈산면부터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3
  • 등록일2019-06-19 08:53:46
  • 내용노인인구가 22% 이상이 되어 초고령화 지역에 진입한 충남 홍성군은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의 증가 추세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갈산면을 신규 치매안심 면으로 선정하고 ‘뇌 튼튼! 노후 든든! 할 수 있어요 갈산면’ 사업을 진행한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안심 면 사업은 △60세 이상 전 주민 대상 치매전수조사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여자 중 거동·교통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송영서비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가정방문·전화 등을 통한 사례관리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치매등대지기 사업 △갈산면 소재 학교를 치매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 민·관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참여 캠페인, 지역 행사 시 치매예방홍보 등이 추진된다. 이미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갈산면의 이장단,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추진방향 안내와 의견수렴을 진행했으며, 향후 치매예방관리사업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관·단체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치매안심 면을 통해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고,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대하 주산지로서의 입지 굳힌다! 이미지
홍성군, 대하 주산지로서의 입지 굳힌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
  • 등록일2019-06-19 08:53:27
  • 내용지난 28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민호) 주관으로 천수만 해역 4개 지자체(보령, 홍성, 서산, 태안) 관계자 및 도의원, 어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대하 1천만 마리를 공동 방류했다. 홍성군은 이번 천수만 해역의 대하 공동방류 유치를 위해 상반기부터 대하방류 관련 희망물량 확보 및 방류 적지 선정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쳤으며, 결과적으로 높지 않은 수심과 간석지가 발달한 홍성군이 대하 서식 적지로 조사되어 공동방류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로 제24회 남당 대하축제를 맞이하는 홍성군은 서해안의 대표 수산물인 대하를 필두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기에, 이번 충남 천수만 해역 대하공동방류 행사 유치를 통해 대하 주산지로서의 홍성군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수 있게 됐다.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해안의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연구 및 방류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도 병행해 수산자원의 증강 및 안정적인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속적인 수산자원의 보존과 혁신적인 어업인의 신소득 창출을 위해 보리새우 등의 고품종 수산종자를 연구 및 생산하는 한편 선도적인 수산물 양식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홍성군, 재난 경보시스템 확실하게 손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7
  • 등록일2019-06-19 08:53:03
  • 내용최근 사회재난 증가에 따라 충남 홍성군은 다양한 위기상황발생 시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및 정비에 나선다. 군은 재난 예·경보 유사시 행동요령 등을 적기에 홍보해 피해상황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심리적 동요를 차단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군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 예·경보 시설에는 우량관측시설, 재난영상 정보시설,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시설 등이 있으며, 도의 승인을 얻어 발효하는 재난 문자 시스템도 있다. 홍성군은 우선 11개 읍·면에 설치된 우량관측시설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우량관측시설은 각 읍면의 강우상황을 관측해 시군구 재난관리 시스템으로 자료를 자동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견 시 재해 경보 시스템을 발효하게 된다. 이어 영상정보시설 CCTV 유지관리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에 설치된 900여 대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연계한 재난상황관리 상황전파체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며, 올해 CCTV 120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부면 어사리 등 17개소에 설치된 자동음성 시스템 가동 이상유무도 확인할 계획이다. 자동음성시스템은 경보기를 통한 스피커로 국지적 재난 지역에 신속한 전파가 가능할 시설이며 주로 해안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군은 자동음성시스템을 330여개 지역에 설치된 마을 무선 방송시스템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마을이장 등에 휴대전화로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휴대전화로 마을 방송 구동이 가능해 각종 상황 시 신속대처가 가능하다. 재난문자 전광판 가동상태와 통신상태도 재확인한다. 군은 현재 오관리 농협에 설치된 전광판 외에도 내포지역에 약 12개소의 재난 전광판을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평상시에는 홍보영상이 상영되며 상황발생시 재해 경보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된다. 그 밖에 도에서 승인 발효되는 긴급 재난 문자 메뉴얼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긴급 재난 문자는 재난 시 기지국을 통해 휴대전화로 메시지 일괄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기지국 주변에 있는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 상황전파력이 뛰어나다. 지진 및 해일은 기상청에서 시행한다. 주민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의 경우 지자체 재발송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유해가스 노출 등 다양한 사회재난이 증가하고 있다.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지속 점검하고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내포사랑 ‘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 성료! 이미지
홍성군 내포사랑 ‘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19-06-19 08:52:35
  • 내용지난 5월 25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KBS신축부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1회 청소년뮤직 페스티벌’이 많은 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헌수 홍성군의회의장, 충남도의회 이종화·조승만·황영란 의원, 주도연 홍성교육장, 유환동 문화원장 등 관내 중·고 학교장, 문화관계자, 내포시민 등 2000여 명이 운집했다. 홍성홍주기자협회(회장 백춘성) 주최, 홍성군·홍성군의회, 충남도·충남도의회, 충남도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청소년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제2회 전국청소년밴드 경연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축하공연 무대로 내포신도시의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충남혁신도시 지정 촉구를 위한 동참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의미를 새롭게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교육공동체인 내포오름 사물놀이의 식전 행사와 참석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출동한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27명은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음악을 사랑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꿈의 무대가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시범 공연을 펼친 홍성여고 댄스팀, 광천고, 덕산고, 홍성중 밴드팀 등은 특유의 기량으로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국내 3대 헤비메탈그룹 중 하나인 락그룹 ‘백두산’을 비롯한 최원석 GIG락 밴드, 양하영 앙상블, 걸그룹 ‘바바’, ‘DMZA’, 아이돌그룹 ‘엔티크’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악무대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많은 내포시민들과 관중들이 참석해 성대한 행사가 이뤄진 것 같다.”며 “내년에 열릴 학생들의 축제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인기’ 이미지
홍성군,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인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19-05-28 09:57:30
  • 내용충남 홍성군이 잠재적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30~50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건강 적신호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1개 이상을 보유한 성인으로, 혈액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통해 참가여부가 결정되며 보건소의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 등 5인의 건강 전문가가 함께 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상담 및 개별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 받고, 스마트 밴드와 전용 앱을 이용하여 일상생활 내 상시 운동정보 측정, 건강일기 기록, 모바일 건강 미션 실천, 오프라인 건강교실 참여 등을 통해 6개월 간생활습관 개선 서비스를 받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사회생활을 하며 보건소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하여 보건소에 자주 가지 않아도 직장·가정 등에서 건강관리를 도움 받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호전됐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영양·운동 등 건강생활실천 향상으로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고 만성질환 발병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친환경 유기농의 메카 홍성군 귀농학교 인기! 이미지
친환경 유기농의 메카 홍성군 귀농학교 인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6
  • 등록일2019-05-28 09:57:08
  • 내용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홍성군 유기농 귀농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으로 계획된 ‘2019년도 홍성군 유기농 귀농학교’는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맞춤형 친환경 유기농법 교육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사업이다. 홍동면 문당리에 위치한 홍성환경농업교육관 및 홍성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유기농 귀농학교는 유기농업 실습 및 유기농업 현황 강의, 유기농업 농장 탐방, 유기농 쌀빵 만들기 체험, 홍성지역 귀농선배들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통해 유기농업 체험과 함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생활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참가자는 “직접 유기농업의 현장으로 들어와 체험하고, 귀농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귀농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귀농·귀촌 준비와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도시민의 홍성군 유입·정착에 기여해 오고 있다.”며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 홍동면의 유기농업과 함께하는 올해는 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귀농귀촌학교로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