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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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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9-09-03 11:02:07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매년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군민 스스로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내포하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타 연령 대비 흡연·음주·스트레스 등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가 어려운 3040세대 직장인을 중점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관내 직장인의 노출이 많은 장소를 ‘레드서클존’으로 지정해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건강강좌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거리캠페인, 영상 및 현수막 등을 통하여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작년에 캠페인을 통해 고혈압을 발견했다는 이 모 씨는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젊은 사람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일찍 발견하여 관리할수록 합병증을 줄이고 건강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며 3040세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9년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회의 성료 이미지
2019년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회의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9
  • 등록일2019-09-03 11:01:4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8일 청운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년 홍성군민 청년정책 제안 원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홍성군, 홍성군의회, 홍성?광천JC가 후원한 이번 원탁회의에는 지역 청년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 이상이 참가해 최근 청년과 관련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원탁회의는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현장밀착형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실현 방안을 모색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각계각층의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모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시각에서 청년을 바라보고, 저마다 의견을 제시하며 홍성군의 지역 특성을 감안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계속됐다.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토론에서는 홍성군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토론에서는 청년정책 수립에 필요한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곧바로 취합하여 참여자들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확인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이 적극 활용되었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거쳐 제안된 의견의 중요성을 즉석에서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시금 토론을 펼치며 서로의 공감대를 좀 더 밀접하게 형성할 수 있었다. 이날 제시된 주요 의견으로는 ▲홍성군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 ▲외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발굴 ▲지역특산물과 관광상품 활용을 통한 일자리창출 ▲청년센터 건립 ▲청년 동아리활동 활성화 추진 등이 있었다. 이 날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 이 모 씨는 “이번 원탁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청년들과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의 청년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창구가 마련되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들이 계속 발굴되고 지원 사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경제침탈 규탄의 목소리, 만해 생가지에 울려 퍼지다 이미지
일본 경제침탈 규탄의 목소리, 만해 생가지에 울려 퍼지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5
  • 등록일2019-09-03 11:00:19
  • 내용충남 홍성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행정협의회가 지난 29일 독립운동의 성지라 일컬어지는 홍성군 결성면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일본 수출규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창립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협의회는 만해 한용운 선사의 족적과 관련이 있는 충남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고성군, 서울 서대문구, 성북구 등 총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협의회 회장도시를 맡고 있는 홍성군에 따르면 협의회는 만해 한용운 탄생 140주년이 되는 날이자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인 29일을 맞아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협의회 총기 총회를 가졌다. 총회 종료 후 이 날 참석한 만해한용운 지방정부 행정협의회 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여야를 막론하고 합심해 일본 수출규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것. 이 날 성명서를 발표한 만해한용운 지방정부 행정협의회는 일본 아베 정권의 과거사 반성 거부와 수출규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만해 한용운 선사의 자유와 평화의 정신으로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선행 되어야 할 과거 청산과 정치, 경제적 자유와 협력을 일본에 강력히 요구했으며, 강제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배상 집행,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일본 정부가 지속적으로 경제 보복에 나설 경우 협의회가 주관해 시군구민을 대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자체운동을 강력 전개해 나갈 것이라 엄중히 경고하기도 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홍주의병 활동을 시작으로 인구대비 독립운동가 최대 배출 지역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만세운동과 횃불만세운동, 파리장서운동 등 3종류의 운동이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의 최대 성지”라며, “그 분들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지금 마주하게 된 국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행정협의회는 만해 한용운 유적지 순례길 운영, 광복 71주년 만해로드 운영,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전개 등 활발한 기념사업을 전개 중에 있다.
세계적인 영화제 선정위원이 엄선한 단편영화, 홍성에서 만난다 이미지
세계적인 영화제 선정위원이 엄선한 단편영화, 홍성에서 만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2
  • 등록일2019-09-03 10:57:50
  • 내용홍성군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홍성군 일원에서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영화제 초기 발전단계에 맞추어 작품선정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주목할 만한 단편영화를 선정한 점이 눈에 띈다. 홍성국제단편영화제의 색깔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선정위원에는 울리히 지몬스(프로그래머,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포럼 익스펜디드), 나나코 츠키다테(깐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위원), 모은영(프로그래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남웅(영화평론가) 등 4인을 선정했다. 선정위원을 통해 2017년부터 2019년 올해까지 상영된 단편영화들 중 주목할 만한 영화를 엄선하여 홍성국제단편영화제의 주체성을 찾고 생명력을 갖기 위한 첫 단계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전국의 많은 영화제들이 3~4회 만에 사라지거나 존폐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 이유는 단순 상금만을 주기 위한 영화의 공모와 영화제의 특색이 없는 일반의 행사로 전락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라며, “이에 초창기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자리 잡은 영화제인 깐느, 베를린 등 유수의 영화제 선정위원 및 프로그래머들을 통한 영화제의 주제에 맞는 영화선정으로 영화제에 색을 입혀 개발기를 가지고, 이후 국내·외 공모를 통한 영화제 발전기를 거쳐 인지도 있는 영화제로 자리 매김 하는 것이 영화제의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송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전주국제영화제와 MOU를 통해 초창기 국내 및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제로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다지게 되었고,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협약도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지역인재발굴을 위한 키즈아이 프로그램 및 패밀리 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역민들의 참여와 함께 성장하는 영화제로 준비되고 있다.
홍성군, 만해 한용운 선사 독립정신 가슴에 아로새긴다! 이미지
홍성군, 만해 한용운 선사 독립정신 가슴에 아로새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0
  • 등록일2019-09-03 10:56:43
  • 내용충남 홍성군이 끝가지 굳은 절개를 지켜 독립운동가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만해 한용운 기념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일제 경체 침탈, 지소미아 파기 등 악화일로인 한일 관계 속에서 민족대표 33인, 일제 저항시 ‘님의 침묵’ 저자인 한용운 선사의 독립 정신 계승을 일류 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첩경으로 인식하고 있다. 우선 결성면 성곡리 일원 한용운 생가지 주변에 야외 전시 공간을 조성해 교육, 여가 기능이 가미된 역사생태관광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5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야외전시장, 생태습지, 체험 휴게 시설 등을 조성해 한용운 생가지라는 지역 내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전국적인 항일 정신의 성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1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내년도 초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또한 홍성읍 대교리 대교공원에는 기미독립선언서 비를 건립할 계획이다. 독립선언서와 공약 3장을 담은 기념비를 건립하는 한편, 민족대표 회의모습, 검사의 신문에 글로써 굴하지 않고 항의하는 한용운 선사의 브론즈 상을 건립해 혈혈단신 일어나 조국을 위해 몸을 불살랐던 선진들의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와 협력해 전국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는 만해선사 옛길 답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역사 항일 대표 역사 루트인 만해 생가지, 김좌진 장군 생가지, 임득의 장군 묘 등을 둘러보며 조국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국 수호의 의지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용운선사’를 주제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인물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은 한용운선사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만해 한용운’, 독립운동과 관련된 밴드 공연 크라잉넛의‘독립을 외치다’등 공연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한용운 독립정신 체험, 독립군 형무소 체험, 한용운 사랑시 포토존, 달밤 독립군 지령 찾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역사교육 축제로서의 면모를 전국에 과시할 계획이다 . 군 관계자는 “한용운 선사의 굴하지 않는 독립정신이 여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 국민이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군이 중심이 돼 한용운 선사 기념사업을 집중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 청소년들, 홍성서 문화교류 가져 이미지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 청소년들, 홍성서 문화교류 가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6
  • 등록일2019-08-28 11:26:59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미동부 충청도향우회 청소년 모국방문단을 맞아 상호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4월 30일 홍성군, 충남홍성교육지원청, 미동부 충청도향우회가 청소년 문화교류 및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지역과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된 첫 우호교류 사업으로, 미동부 충청도향우회 청소년 모국방문단 16명은 지난 24일 홍성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홍성군에 2박 3일간 머물며 천년의 역사를 품고 미래를 담고 있는 홍성의 다양한 역사 문화 및 농촌체험을 통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홍성군 학생들과 홈스테이를 추진했다. 오는 2020년도에는 홍성군의 청소년들이 미동부 지역을 방문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청소년 교류는 홍성군과 미동부 양 지역의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와 상호간 민간 교류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와 양 도시 간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미동부 충청도향우회가 주관하는 모국방문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8월 20일 충남 부여를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8박 10일 동안 청주, 홍성, 서울을 방문해 모국의 발전상과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