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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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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 열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2
  • 등록일2019-09-20 10:34:14
  • 내용충남 홍성군과 한화이글스가 오는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을 열고 홍성군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1회 홍성한우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한우 불고기 시식코너를 운영해 홍성한우의 육질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하고,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 시식코너도 같이 운영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 중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홍성군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추진해 홍성 특산품을 증정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9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와 27일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팸플릿과 행사 일정이 소개되어 있는 손부채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나서고, 시타는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주인공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상징하는 인형 캐릭터가 나선다. 경기 전후로는 경기장 내 광고판에서 홍성군을 홍보 영상이 지속적으로 송출되며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열한 항일 독립운동의 고장이자 홍성한우, 토굴새우젓, 김 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먹거리가 가득한 홍성을 전국에 알려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오는 9월 말부터 열리는 역사인물축제, 국제단편영화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등 지역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군은 한화야구장을 비롯하여 서울정부청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홍성군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축산1번지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맞서 ‘총력전’ 펼친다! 이미지
축산1번지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맞서 ‘총력전’ 펼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4
  • 등록일2019-09-20 10:31:42
  • 내용지난 17일 경기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1번지’ 충남 홍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총력전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17일 06시 30분부터 19일 0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를 내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홍성군의 경우 현재 410개 축사에서 58만5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사 면적도 67만4,633㎡에 달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 방역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곧바로 김석환 홍성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ASF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에 나섰으며 관내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에게 SMS와 마을 방송을 통해 비상 상황을 전파하고 행사 및 모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동방제단과 협조해 관내 주요도로 및 방역취약지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그간 홍주종합경기장 1개소에서만 운영하던 거점소독시설도 광천가축시장까지 2개소로 늘려 3교대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은하면에서도 태국 견학을 예정하고 있었던 이장협의회가 위약금에도 불구하고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며 지역단위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전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군은 그간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선제적인 방역을 위해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해 꾸준히 소독을 지속해왔으며,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운영하며 외국인노동자 고용농장, 발생위험국 출입관계자 등 방역취약요소에 주기적으로 예찰 및 교육을 실시해왔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차단을 위해 이와 같은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이상증상 발견 시 군 축산과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해 주시고, 축산관련 종사자는 농가 출입을 하기 전에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후 소독 필증을 발급받아 출입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관내 돼지사육농가에서도 경기도지역 가축 이동(농장 및 도축장) 금지 및 사료·가축분뇨차량의 농장 내 진입을 금지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홍성읍, 소상공인 업소 증가 수 충남 읍면동 중 2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9-09-20 10:30:23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역 경제의 근간으로 여겨지는 소상공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에서 2018년 하반기 정책지도로 발간된 충남 소상공인 개업 및 폐업 업소 분포를 취합한 결과다. 하반기 정책지도의 작성기간은 2015년 12월에서 2017년 6월까지로,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 데이터, 통계청 제공 인구기반자료, 행정안전부 제공 새주소 건물자료 주택 레이어 등과 연계해 작성됐다. 우선 개업업소 수가 많은 충남 내 상위 3개 읍면동에 홍성군 홍성읍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읍의 개업업소 수는 총 1,248개로 1위인 논산시 취암동(1,312개) 바로 다음이다. 개업업소 수가 폐업업소 수(개업업소 수-폐업업소 수) 보다 많은 상위 3개 읍면동에서도 홍성군 홍성읍은 2위에 랭크됐다. 총 749개로 아산시 온양 1동 830개에 이은 2위다. 인구증가수가 9,256명이 증가해 인구증가 도내 1위를 차지한 홍북읍의 경우 같은 기간 207개 소상공인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군 전체의 소상공인수는 2,142개로 음식점이 908개 1위, 2위는 소매업 807개, 3위는 생활서비스업 245개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상위 3개 업종 분포가 약 90%에 이른다. 한편 군은 확인된 통계를 토대로 소상공인 육성 정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불결제 방식개선, 고객신뢰 등 3대 서비스 혁신과 상인 조직역량과 안전관리 등 2대 역량강화를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명동상가 특성화 첫걸음 시장 사업 3억 원을 투입한다. 프리마켓 운영지원과 명동상가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에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그 밖에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 36억 원과 소상공인 사회 보험료 지원 사업에도 10억 원을 집중 투입해 소상공인 재정적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에만 총 73개 소상공인 업체가 총 17억 원의 저금리 신용보증 대출지원을 받았으며 관내 465개 사업장 1,221명의 근로자가 7억 원의 사회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이라며 “관내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청년농부 역량강화 위해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청년농부 역량강화 위해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19-09-18 13:32:49
  • 내용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역량 있는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드론 등 농업기계와 한식조리사 자격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 중 농촌형 일자리 프로그램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농업기계인 농용굴삭기, 스키드로더, 농업용 드론 등의 안전 및 이론교육과 실습 훈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한식조리사 교육으로 농촌체험, 케이터링 등 농촌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맞춤형 교육 참여자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농 육성 대상자와 영농4-H회 등 다양한 청년농업인이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홍성군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청년 농부들에게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안정적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농기계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업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으로 농촌지역에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홍성군 정착률을 높이고, 홍성군의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내 음식점 주방환경 개선 지원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9-09-18 13:32:16
  • 내용충남 홍성군보건소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대상 주방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리과정을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주방과 조리장 바닥, 벽, 천장, 출입문 개·보수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주방 위생 관리에 필요한 공조기와 환기 시설, 에어커튼 설치비용도 지원, 청결하고 안전한 주방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홍성군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군은 2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 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소는 전체 사업비 중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홍성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확인해 지원신청서와 사업추진계획서를 보건소 위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주방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군내 음식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평가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정해 지원업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 난제 해결 위해 청와대 문 두드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8
  • 등록일2019-09-18 13:32:01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17일 지역 난제(難題)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 날 김 군수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을 방문해 박영범 농해수비서관을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주요 현안문제를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김 군수는 주민 밀집지역 주변에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인구가 역유출 되는 문제가 발생하나 현행 악취배출 허용기준은 포집 및 분석 시 대부분 기준 이내로 측정돼 주민이 느끼는 악취와 측정기준의 괴리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대기업이 영농조합법인이나 농업회사법인 형태로 축산업에 진출할 경우 법인세 면제 등 농민과 동일한 세제혜택을 줘 대기업의 무분별한 축산업 진출이 이루어졌지만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은 미비해 지역사회에 큰 문제가 된 점을 설명했다. 이어 김 군수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이용촉진에 관한 규칙」을 근거로 지자체가 축사의 이전 및 폐업을 추진할 경우 국비 50% 지원과 「악취방지법」 등의 배출허용기준, 과태료,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법 개정 및 대기업의 축산업 진출 시 세제혜택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올해를 홍성군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했던 김 군수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천수만의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와 남당항 다기능어항 기반시설 우선 지원을 건의했다. 천수만의 경우 홍성군 해상 전체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해양관광 및 레저사업 추진에 큰 제약이 있었으며, 남당항의 경우 해수부 다기능어항 사업에 선정됐으나 先 민간투자, 後 기반시설 투자를 이유로 국비가 지원되지 않았다. 이에 김 군수는 천수만 오염과 어족자원 감소로 인한 어촌, 어업인 대체 소득사업 개발이 절실한 현실을 설명하며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판단을 요청했다. 향후 수자원보호구역 해제와 남당항 기반시설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홍성군 해양관광 정책 추진에 강력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대통령 지역공약을 언급하며 충남도청이 소재한 광역행정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가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청와대 방문을 계기로 그동안 지역발전에 걸림돌 역할을 했던 난제(難題)들이 잘 해결돼 우리 군이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재도약하는데 큰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