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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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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르신 맞춤형 안전 돌봄 체계 구축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6
  • 등록일2019-10-23 13:16:3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어르신 종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여가생활 지원, 안전지원 사업을 본격 발굴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어르신들의 여가시간 제공 및 자기계발을 위한 경로당 370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금년 8월 기준으로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건강분야·전통문화 분야·교양분야 등으로 세분화해 건강 체조, 실버요가, 노래교실, 영화관람, 교양교육 등 33개 강좌를 운영 중에 있다. 프로그램 운영횟수만 3,769회에 이르고 있으며, 작년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 수만 72,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성황리에 있다. 또한 작년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97.2%가 만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수요를 지속 파악해 내년 강좌를 증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실에 공기청정기 12개를 추가 지원해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미 관내 경로당 370개소에 740대의 공기청정기 보급을 완료한 바 있다. 그 밖에 군은 내년부터 경로당 37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매뉴얼 배포에 나선다. 어르신들의 일상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및 심혈관계 질환 등 불의의 사고 발생 시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현장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경로당 가스사용 시설 중 52개소에 금속배관 설치를 지원해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관내 370개소 경로당 중 318개소에는 이미 금속배관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군은 내년부터 노인시설 복지시설 운영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해 시설 어르신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 속 건강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어르신 케어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권도시 ‘홍성’, 지속가능 공동체 건설 시동! 직원 대상 인권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2
  • 등록일2019-10-23 13:15:25
  • 내용충남 홍성군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존엄한 존재로 삶이 보장받는 사회인 인권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홍성군 직원 인권교육’은 인권정책연구소 오선영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인권에 대한 기본개념을 시작으로 인권 침해 사례를 들며 인권의 필요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권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으며, 인권 침해사례들을 살펴보며 군의 정책 결정이 인권에 미치는 중요성을 살피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1·2회차로 진행하였으며 1회차는 행정실무를 담당하는 주무관 등을 대상으로, 2회차는 정책결정 과정이나 공직사회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인권의식을 함양해 인권요소에 민감성을 갖고 행정을 구현해 군의 정책 결정을 통해 의도치 않은 인권침해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지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매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5월부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였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포함한 600여 명의 군민들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홍성군, 지역거버넌스로 군민이 안전한 도시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지역거버넌스로 군민이 안전한 도시 만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9
  • 등록일2019-10-23 13:15:00
  • 내용충남 홍성군이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구축한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고 셉테드를 통해 범죄유발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나가는 등 군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기종 홍성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대표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범죄예방 산책길 조성사업을 비롯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셉테드 사업 추진을 통한 치안안전망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기종 홍성경찰서장은 서민 3不(불안, 불신, 불행) 사기범죄 예방 근절을 위해 보이스피싱, 취업, 전세 등 생활관련 범죄, 불법사금융 등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신문 윤두영 대표는 선진교통문화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신호체계 개선 등을 제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치안확보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가 중요하다”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군민차원의 성숙한 시민의식 동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치안의 현황,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초치안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홍성군, 아동정책 수립 위해 아동의 목소리 직접 듣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5
  • 등록일2019-10-23 13:14:3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유관기관, 아동관련 종사자, 교수, 아동 및 학부모 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에 아동이 포함된 경우는 이례적이며, 이는 아동정책의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홍성군의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 이날 열린 회의는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부위원장 선출, 역할 안내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보고, 아동친화도시의 이해 및 권리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홍성군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상황을 공유하고, 아동친화도시의 방향성을 위해 의견을 교류하며, 앞으로 추진위원회가 해야 할 역할을 확인하였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는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진정으로 아동이 원하며,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서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책임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11일 「아동친화정책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14일에는 아동으로만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를 위촉하여 본격 활동을 개시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주민이 행복해지는 홍성형 ‘스마트시티’ 첫 걸음 내딛었다 이미지
주민이 행복해지는 홍성형 ‘스마트시티’ 첫 걸음 내딛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8
  • 등록일2019-10-23 13:12:58
  • 내용홍성군은 주민들이 혁신적인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 전역에 인공지능(AI)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해 가는 홍성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첫 발걸음을 땟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이용록 부군수, 각 국장·부서장, 용역자문단, 경찰서·소방서·교육청 등 유관기관, 충남도청 관계공무원, 용역관계자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것. 군은 2020년까지 수행될 이번 용역을 통해 타자치단체에서 계획 시행중인 우수 스마트 도시계획과 중앙 및 시도 상위계획 수집분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현안인 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 축산악취해결, 인구증가정책 등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해 ICT 기술과 서비스로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용역결과물로 산출된 홍성군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계획은 중앙정부의 스마트도시 공모사업과 사업추진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용역 과업 추진시에는 읍면별, 직업별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리빙랩(주민의견수렴 워크숍) 과정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용역의 주요내용으로는 △스마트도시 비전·청사진 제시,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서비스 발굴, △내포지역과 구도심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전략 수립, △각종 건설 사업·스마트도시서비스 사업에 적용할 가이드라인 제시, △분산된 스마트도시 서비스 연계·통합 방안 마련, △스마트도시 관련 법규 및 조례 제정, △국토부 승인 등이 있다. 군은 특히 390억 규모의 내포신도시 내 스마트관제센터와 21개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인 만큼 그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형 스마트도시 성공 구현을 자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자인 정도유아이티(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컨소시엄 구성 참여) 김형욱 전무의 용역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최원철 한양대 교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원, 신동빈 안양대학교 교수, 김성길 공주대학교 교수 김영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위원이 용역 전반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충남도 공무원들도 참석해 관심을 나타내며 홍성군 스마트도시계획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착수보고회 후에는 각 부서 실무진들이 총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계획과 리빙랩 분야 최권위자인 안양대학교 신동빈 교수, 스마트커뮤니티 연구센터 박정우 실장이 강의자로 나서 스마트시티 마인드 교육과 스마트 시티 리빙랩 과정 교육을 실시했으며 과업수행시 필요사항과 협조사항 등을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용역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포신도시에서 추진 중인 21개 스마트서비스 사업의 군 전 지역 연계 방안 등을 고려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을 통해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가 되도록 홍성군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홍북읍&기관단체장 행보 ‘눈길’! 이미지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홍북읍&기관단체장 행보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2
  • 등록일2019-10-23 13:12:08
  • 내용충남 홍성군 홍북읍(읍장 이선용)과 홍북읍 기관단체장들이 도청소재지인 홍북읍 내포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고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충남도청이 홍성군 홍북읍으로 이전한 이래 홍성군은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시(市) 승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내포신도시 내에 공공기관과 기업이 속속들이 이전하며 고층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내포신도시만의 특색 없이 더딘 발전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선용 홍북읍장은 지난 9월 충남도립도서관을 방문해 홍예공원 내에 상징성 있는 시계탑 설치를 건의해 오는 11월 중에 설치할 것을 확답 받았으며, 10월 15일에는 최승천 체육진흥회장, 김상홍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조소행 충남지역본부장을 만나 내포신도시 내에 랜드마크 조성을 건의했다. 이어 10월 17일에는 5,200여명이 거주하는 LH아파트의 강성현 이장과 동 대표를 만나 아파트 상징물 건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관내 기관단체장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소재한 홍북읍을 볼거리가 풍부하고 고풍스런 경관을 지닌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35년까지 인구 성장 예상… 경쟁력 강화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9
  • 등록일2019-10-23 13:10:17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35년까지 인구 잠재 성장률 도내 1위 위상을 공고히 하며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편될 것이라 밝혔다. 충남도 홈페이지 통계정보관 충청남도 시군 장래인구 추계 분석을 종합한 결과다. 홍성군의 인구는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2035년까지 인구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2035년 예측 인구는 12만 8천명으로, 2015년 인구 대비 성장률 37.9%를 기록해 2위 시군 23%를 약 15% 뛰어넘는 압도적 1위로 분석됐다.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0~14세 유소년 인구와 15~64세 생산가능인구의 인구 증가율 추이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유소년 인구는 2015년 11,809명에서 2035년 14,885명으로 26%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돼 감소가 예상되는 여타 시군과는 다른 추이를 나타냈다. 2위 시군은 7.2%로 나타나 3배 이상 압도할 것으로 예측됐다. 군은 추진 중에 있는 교육 인프라 조성 등 중부권 교육특구 육성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생산가능 인구는 2015년 61,585명에서 2035년 71,002명으로 늘어나 15.3%의 증가세가 예상됐다. 2위 시군은 5.6% 성장에 그쳤다. 그 밖에 홍성군은 생산가능 인구 1백 명당 고령인구는 59.8명으로 계룡과 천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생산인구가 늘어나며 어르신들 부양을 안전하게 떠받칠 것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 충남을 홍성이 주도한다고 입증된 통계로 ,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 인프라 구축과 생산가능 인구 증가에 따른 취업률 증가 등 분야별 시책개발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