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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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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위반 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 원으로 상향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4
  • 등록일2019-10-10 15:09:10
  • 내용충남 홍성군은 농수산물 원산지 위반 신고포상금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원산지표시 위반 신고포상금 지급요령(고시)」 개정에 따라 원산지 위반 신고포상금이 상향되었음을 홍보하고 나섰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를 신고 또는 고발한 사람은 최고 2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거짓표시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 대형 부정유통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최고 1,000만원으로 상향해 지급할 수 있도록 세부 지급기준을 조정한 것이다. 또한 음식점 원산지 미 표시에 따른 포상금도 당초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상향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민간 자율적인 감시가 활성화 되도록 했다. 농수산물 원산지 부정유통을 발견했을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588-8112),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1899-2112)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하고 신고포상금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정된 신고포상금의 상향으로 민간 차원의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자정 체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과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백제부흥운동순의열사 위령제 개최 이미지
홍성군, 백제부흥운동순의열사 위령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0
  • 등록일2019-10-10 15:05:24
  • 내용충남 홍성군은 백제부흥전쟁 1,356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장곡면 주류성지에서 홍주향토문화연구회의 주관으로 순의열사에 대한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장병과 조포발사 장병이 참가해 21발의 조포발사로 순의열사에 대한 혼을 위령해 그 뜻을 더했다. 백제부흥운동순의열사 위령제는 백제부흥전쟁을 재조명하고 의병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6년 10월 18일 처음 시작해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백제부흥운동은 백제가 멸망한 뒤 나라를 되찾고자 660년에서 663년까지 4년에 걸쳐 전쟁을 치른 것으로, 홍주향토문화연구회는 백제부흥운동의 핵심거점성인 ‘주류성지’를 홍성군 장곡산성으로 비정해오고 있다. 장곡산성은 지난 1998년 7월 충남문화재자료 제360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홍주향토문화연구회와 홍성군이 주장해온 홍주주류성설은 대학교수들에게 주목받지 못하고 주류성이 전북 부안으로 굳어져 가는 실정이었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국방과학연구소 장재환 수석전문위원, 육군사관학교 이상훈 교수 등을 초청해 홍주주류성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지난 4월 한국고대사 탐구학회지에 정식 게재되었고, 이를 계기로 홍주주류성설은 국내 소장파 학자들을 중심으로 탄력을 받게 되었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 관계자는 “홍주주류성설을 국내·외적으로 펴 나가기 위해 오는 11월 22일 13시 충남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도쿄 부립대 교수 등 많은 저명한 사학자들을 초청한 국제학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보육교사 특별교육 통해 맞춤형 보육 업그레이드! 이미지
홍성군, 보육교사 특별교육 통해 맞춤형 보육 업그레이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7
  • 등록일2019-10-10 15:00:09
  • 내용‘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10월 8일부터 관내어린이집 보육교사, 원장 등 160명을 대상으로 보육 특별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올 상반기에 실시했던 전국 최초 어린이집 이용아동 아동발달평가 사업에서 조기 발견된 발달 지연 아동 216명, 중도지연 22명을 맡고 있는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일반 교사와 원장으로 구성된 4개 반에 대해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사업비는 군비 1,500만원과 도비 1,0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EBS와 세이브더칠드런, 대학,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아동연구와 교육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명우임상심리연구소에서 아동 특성별 보육법, 문제아동 행동 변화 지도법, 발달 지연 아동 교육 등 전문 기술 교육에서 업무에 인한 스트레스 해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63개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기능 보강에서 보육교사 전문 교육까지 다양한 시책을 만들어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교육을 진행하는 명우임상심리연구소와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9월 30일 2019년 보육교사 역량강화 특별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홍성군, 시 승격 당위성 경제지표 통계 통해 확인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9
  • 등록일2019-10-10 14:59:16
  • 내용지역경제의 대표 척도인 GRDP 평균 성장률 도내 2위를 차지한 충남 홍성군이 경제활동 구성비도 도시화가 진행되며 시 승격 면모를 확실히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충남통계정보관에서 입수한 통계결과에 따르면 2010년과 대비한 2016년 지역 내 총 생산규모가 무려 47%의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며 경제 성장률에서 당당히 도내 2위를 점유하고 있다는 것. 같은 기간 충남도 전체의 GRDP 증가율은 28%로 평균대비 약 20% 초과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에 따르면 경제성장 추세가 국토의 서쪽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홍성군이 충남 경제성장의 중심축에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충남의 수부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 GRDP는 시·도 단위별 생산액, 물가 등 기초 통계를 바탕으로 일정기간 동안 해당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하는 시·도 단위의 종합경제지표를 말하며, 소위 ‘국내총생산(GDP)의 지역 버전’으로 불린다.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2010년 홍성군의 지역내 총생산은 1조 7천 6억에서 도청 이점을 기점으로 2012년 2조5백만 원으로 최초 2조원 시대를 연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에는 2조4천2백2십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2016년에는 2조5천8백3십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홍성군은 경제 활동별 총 부가가치 구성비도 함께 공개했다. 군은 해당통계 분석결과 도청이전 시점인 2012년을 기점으로 도시 유형 체질로 바뀌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0년에는 농업어업이 가장 많은 16.6%를 차지했으며 공공행정, 사회보장 행정이 14.3%, 제조업이 12.8%, 교육서비스 9.3%가 뒤를 이었다. 2012년 공공행정 및 사회보장 행정이 처음으로 농림어업을 추월한 것으로 통계상 나타났다. 공공행정 및 서비스업이 19.5%로 농림어업 14.6%를 초월했으며, 제조업 13.8%, 건설업 9.6%가 뒤를 이었다. 2016년에는 공공행정 및 사회보장행정이 가장 많은 21.6%를 선두를 점유했으며, 제조업 또한 농림어업을 추월한 14.9%로 나타냈다. 농림어업은 13.1%로 뒤를 이었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의 당위성이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내포첨단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가속화하는 한편, 경제부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완료와 함께 10월 특별 행사 진행! 이미지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완료와 함께 10월 특별 행사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2
  • 등록일2019-10-08 15:06:04
  • 내용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 새롭게 문을 열었다. 광천공공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의 학습실은 북카페로 새롭게 조성하여 편안한 카페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주며, 실내 휴게실, 야외 휴게 공간도 정비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문학어린이실에 포함되어있던 어린이 공간을 분리시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로 구분하여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광천공공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2일, 19일,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강좌를 진행한다. 13일, 20일 문화강좌실에서는 초등 어린이들을 위한 미끌미끌 슬라임 만들기가 진행되며,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바디워시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10월 행사 기간 동안 대출권수도 2배로 늘어나고, 10일부터는 도서 5권 이상을 대출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가방 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홍성군,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2
  • 등록일2019-10-08 15:05:4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관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홍성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의료, 교통, 문화, 체육) 구축을 통해 더 건강하고 사람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 주는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의 주력사업이다. 먼저 내포신도시 내 건립 예정인 건강생활·교통해소센터는 연면적 7,665㎡, 지상 5층 건물로 1,2층은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서고 3,4,5층은 주거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차타워, 옥상은 작은 정원과 쉼터가 있는 하늘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어 홍성읍 옥암지구 내 건립되는 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320㎡, 지상 3층 건물로 1,2층은 주민여가활동을 지원할 생활문화센터, 3층은 작은도서관이 조성된다. 군은 이번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홍성읍 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도심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생활SOC복합화 시설은 군민들이 모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생활 혁신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SOC복합화 시설물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 “ASF 확산 방지 동참해달라” 강력 호소!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ASF 확산 방지 동참해달라” 강력 호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57
  • 등록일2019-10-08 15:05:23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해 협조를 당부하는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거점소독시설 차단 방역 현장을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에 종사하는 종사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군수는 담화문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키우는 홍성군에서도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재난안전대책 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342농가에 대한 긴급예찰을 실시하며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성군은 최고 수준 위기단계인 ‘심각’ 단계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 계획되었던 모든 축제 및 행사를 취소하고 전 공무원을 투입해 3개소의 거점소독시설과 12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운영하며 강도 높은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양돈농가 및 축산관련관계자는 물론,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며 방역 수칙 및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차량통제, 소독, 버스노선변경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드림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ASF 확산을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 감소를 우려하며 “유통 중인 축산물은 수의사의 철저한 검사로 소비자가 축산물을 이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니, 마음 놓고 축산물을 많이 소비하여 축산 농가를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4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한 김 군수는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소독시설·장비 작동상황을 점검하고, 근무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방역의 최종 주체인 양돈농가에서 외부인 출입통제, 농장초소 및 농장 내·외부 소독 등 방역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역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문자메시지와 마을방송 등의 전파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제18호 태풍 미탁의 비바람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해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정 홍성을 사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민관이 힘을 합쳐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동면, ‘홍성군 최초 주민자치회’ 위원 추첨식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0
  • 등록일2019-10-07 11:16:08
  • 내용홍성군 홍동면은 지난 4일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동면 주민자치회 위원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동면은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계획 수립, 분과별 사업 수행, 사무국 설치 등 실질적 주민자치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홍동면은 지난 8월 16일 군 조례 공포 후 35명의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위원 모집을 진행했으며, 모집 결과 38명(남24 여14)의 위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그 중 지난 4일 조례 제9조에 근거하여 진행된 위원 추첨식을 통해 남자위원 3명이 제외되었으며, 홍동면은 이번에 제외된 위원은 예비순위로 선정되어 향후에도 선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례상의 남녀성비 비율 근거에 따라 여자 신청위원들은 모두 자동 선정되었다. 최종 35명의 선정 명부는 홍성군수에게 제출 후 군수의 위촉이 있을 계획이며, 홍동면 주민자치회는 10월 정기회의를 거쳐 임원진 및 분과구성 등을 완료한 후에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조례상 주민자치회를 최초로 구성할 경우 해당 읍·면장이 세부적인 사항을 정하도록 되어있으며, 군에서 최초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하는 만큼 위원 선정과 향후 임원진 구성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