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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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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방위의 날 전국화재대피훈련 훈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8-11-28 13:13:28
  • 내용홍성군은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제409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CGV, 홍성터미널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홍성군, 홍성소방서, 각 기관 관계자 및 직원 등 2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미리 작성된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 수행을 하던 과거 훈련과는 달리 실제 화재발생을 가정해 건물 관계인이 119신고부터 상황전파, 초기 진압, 인명대피 등 일련의 과정을 스스로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형화재에 대비해 비상구 위치, 고객 및 주민 훈련 참여 여부, 완강기 설치 여부, 방화 셔터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전 직원 및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롯데마트 화재대피 훈련에 참관한 군 관계자는 “오늘 훈련처럼 실제 화재가 일어났을 때를 대비하여 비상구 및 대피경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초동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성소방서에서는 화재대피 훈련과 동시에 롯데마트, 전통시장 일대에서 화재 발생 상황에 대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며 화재 대비 훈련에 동참하였다.
홍성군, 2019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운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8-11-28 13:13:13
  • 내용홍성군이 내년 1월 31일까지를 ‘2019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모금된 회비는 재난 발생 시 국내·국제 재난 구호 활동, 재난구호 교육, 생명보호 활동 등에 지원되며, 평시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꼭 필요한 인도주의 사업에 쓰인다. 적십자회비는 지로, 인터넷, 가상계좌, 휴대폰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모금 대상은 각 세대주(1만원), 개인사업자(3만원 이상)·법인사업자(10만원 이상)이다. 단, 만 25세 미만 및 75세 이상 세대주와 적십자 후원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납부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군은 각 읍·면 마을회관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송을 통해 집중 모금기간을 안내하고, 각종 회의와 이장 및 마을 분담 직원을 통한 납부 확인·독려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 군민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4년부터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로 5년 연속 충남도 내 모금률 1위를 달성하였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 명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제는 스마트농업시대!! 홍성에서 활짝 열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18-11-28 13:12:39
  • 내용농업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홍성군이 그 정책적 뒷받침을 위한 전국단위 행사를 펼치며 전국 농민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농촌진흥청 주관 ‘2018년도 스마트농업 시험(테스트베드) 교육장’사업과 관련한 현장 평가회를 유치해 관계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향후 스마트 농업의 선도 지역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홍성을 비롯한 경기 화성, 강원 철원, 제주 서귀포 등 총 42개 시군에서 추진한 스마트농업 시험교육장 14개소에 대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회는 시군별 특색에 맞는 추진사례 발표, 지역 현장 탐방을 통한 상호간 기술교류, 향후 스마트농업의 방향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스마트농업 시범교육장’은 관련 산업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연구 개발결과를 실증하고, 농업인들이 실용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홍성군의 경우 지역 전략 작목인 시설딸기를 중심으로 한 실증연구 및 기술보급의 일원화를 위해 현 내법리 새 기술실증포를 활용해 1,496m2 규모의 ‘스마트딸기 시범교육장’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홍성에서는 시범교육장 관리를 위한 군 자체 관련 전문 경력관 채용과 더불어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신기술 실증 및 빅데이터를 통한 표준기술 확립 등 명품 딸기의 전진기지 역할뿐 아니라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에서 필요한 양액관리, 환경제어 현장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산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농촌진흥청 김상남 농촌지원국장은 개회사에서 “스마트 팜 등 첨단과학기술과 접목한 미래농업이 농업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농업기술 보급과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규모는 작지만 전국에서 소문난 명품 딸기 산지다. 올해 추진하는 통합브랜드와 더불어 신품종 ‘아리향’, 4차 산업의 신기술 스마트팜 3가지를 결합한 3N 신브랜드(New Brand), 신기술(New Technology), 신품종(New Variety)의 결합 전략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특색에 맞는 딸기 통합재배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지역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소재지 郡 홍성군-무안군, 시 승격 위해 손 맞잡다! 이미지
도청소재지 郡 홍성군-무안군, 시 승격 위해 손 맞잡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8
  • 등록일2018-11-28 13:11:54
  • 내용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군과 함께 시 승격을 위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상생발전 행보에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와 충남도에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전남 무안군과 함께 시 승격 공동 추진 협의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10월 말 도청소재지 군의 활성화를 위한 시 승격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11월 8일에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서삼석 국회의원을 만나 시 승격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김 산 무안군수,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협약식에서는 도청소재지 郡의 시 승격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공동건의문 작성 등이 진행되었으며, 홍성·예산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과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이번 협약에 따른 공조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무안군은 지난 2005년에, 홍성군은 지난 2013년에 각각 도청이 이전하게 되면서 도청소재지 군이 되었으며, 양 군은 그 간의 협의 과정에서 도청 이전으로 인한 인구증가와 행정수요 급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정립과 행정중심지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시 승격이 절실한 상황임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홍성군과 무안군은 현행 지방자치법의 시 설치 기준이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군 단위 지역에서 자력으로 승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에 동의하고, 지방자치법 제7조 제3항 1호에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라는 규정과 같이 시의 경우에도 지방자치법 제7조 제2항(시·읍의 설치기준 등)에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예외규정 신설을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양 군은 향후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 승격의 당위성 피력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국회입법 공동 발의,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시 승격 추진이 민선7기 핵심 공약인 만큼 우리 군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무안군과 상호 협력하여 시 승격에 박차를 가해 도시 브랜드 가치의 상승과 투자여건 확대,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구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으로 따뜻한 광천읍, 첫 현물기부 스타트는 신광천장례식장! 이미지
나눔으로 따뜻한 광천읍, 첫 현물기부 스타트는 신광천장례식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4
  • 등록일2018-11-27 15:42:58
  • 내용홍성군 광천읍이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나눔으로 따뜻한 광천』 캠페인의 첫 번째 현물 기부가 이루어졌다. 신광천장례식장의 조종천 이사장이 직접 차에 싣고 온 마른멸치 50상자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이다. 『나눔으로 따뜻한 광천』 캠페인은 2018년 11월 19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광천읍의 나눔 문화 캠페인으로, 기관·단체·개인이 십시일반 동참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난방비, 생계비, 의료비와 학습비부터 집수리 후원과 김장김치 등의 생활물품까지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추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현물 기부의 시작을 끊은 신광천장례식장의 조종천 이사장은 “첫 현물기탁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복지수요에 맞추어 기부할 수 있어 흥미로운 캠페인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성금모금과 함께 현물 기부(기탁물품) 모두 후원 가능한 『나눔으로 따뜻한 광천』 캠페인은 광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41-630-9314)에서 후원 접수와 대상자 추천을 할 수 있다.
홍성군, 꼼꼼·성실한 지적재조사로 효율적 토지관리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
  • 등록일2018-11-27 15:42:28
  • 내용홍성군이 관내 토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꾸준히 추진하며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과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2017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홍동운월2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해 지난 9월 말 경계결정위원회를 열고 홍동면 운월리 일원 468필지 455,541㎡에 대해 필지별 토지경계를 494필지 453,110.6㎡으로 결정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군은 이의신청을 제출한 건의 경우 토지소유자 협의와 재측량 등을 거쳐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변경된 사항을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작성과 등기부 변경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에 감정평가를 요청한 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 징수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진행으로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주민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디지털시대에 요구하는 정확한 토지정보를 구축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옥암1지구, 운월1지구 등 5개의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으며,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홍동신기1지구는 정확한 측량을 위해 드론을 이용해 정사영상 촬영을 실시했다. 또한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는 홍성오관1지구를 선정해 지난 10월 26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서를 받아 충청남도에 지구지정 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 쌀쌀한 날씨에도 식중독 주의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9
  • 등록일2018-11-27 15:42:12
  • 내용홍성군은 야외활동이 많고 일교차가 큰 요즈음 식품 적정 보관 온도를 지키지 않을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조리식품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초겨울인 요즈음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큰 특징을 보인다. 또한 잦아진 야외활동으로 교외 나들이를 가거나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낮아진 기온 영향으로 음식물 보관에 경각심이 떨어져 식중독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식중독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조리 전에 손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고, ▲ 육류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 섭취 하는 것이 좋다. ▲ 또한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않고 2시간 이내에 섭취 하는 등 음식물 관리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도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생활 속에서 습관화하여 실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청소년이 직접 이끌어가는 주도적 활동 돋보이는 홍성군! 이미지
청소년이 직접 이끌어가는 주도적 활동 돋보이는 홍성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5
  • 등록일2018-11-27 15:41:51
  • 내용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4일 충남청소년활동원이 주관한 2018 충청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자원봉사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청소년활동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2018 충청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올 한 해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실적 및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마련해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청소년자원봉사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충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수련관 소속 자원봉사동아리 ‘with’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자원봉사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충청남도 도지사상을, 동아리 담당 김슬기 지도사는 동아리우수지도자로 충남교육감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28일에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충청남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수련관 댄스동아리 cndt가 공연분야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충청남도 청소년진흥원 이사장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3일 청주예총 주관으로 진행된 청주전국어린이합창대회에서는 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동아리 ‘with’의 한소정(광천제일고,2)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들을 통해 기뻐하는 지역주민들을 보며 행복했고, 무엇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 자신이 가장 많이 발전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