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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성 가득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전개! 이미지
홍성군, 정성 가득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18-12-03 13:31:09
  • 내용홍성군이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곡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지난 27일까지 주거취약계층 총 4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전개해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궁이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고 있는 조 모 씨가 노후된 주택에서 구들장이 무너져 내려 장작불을 지피면 집안으로 연기가 들어와 난방을 하기 힘든 가구에 전기온돌판넬 시공을 해주었으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찬바람이 마루와 방으로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방풍차단벽 시공과 연탄보일러 난방코일 설치 및 지붕부분 보수 등 총 4가구에 대하여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집 고쳐주기 운동에 참여한 회원들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추수가 끝난 11월부터 집중적으로 집 고쳐주기를 시행했다.”며 “우리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적은 지원 예산으로 보다 내실 있는 시공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면에서도 지난 29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묵동 고 모 씨 댁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 씨의 집은 항상 비가 오면 지붕이 새 추운 겨울을 날 것이 어려워보였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의 불편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를 추진한 맹동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더욱 살피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궂은일에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의 손길을 나누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일상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살기 좋은 농촌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전개 이미지
홍성군,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12-03 13:30:17
  • 내용홍성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 25. ~ 12. 1.)을 맞이하여 지난 29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혜전대학생 20명과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의지와 피해자에 대한 편견 깨기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에 대한 문제 인식도 함께 심어주어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연대 참여기관 중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에서 주관하였고, 홍성군,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성군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인 홍성군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7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성폭력OUT, 가정폭력OUT, 학교폭력OUT’, ‘불법촬영, 유포행위는 범죄다’, ‘사소한 폭력은 없습니다’ 등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구호를 외치며, 홍성군내 폭력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성범죄나 데이트 폭력 등 갈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지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홍주주류성 고증 학술세미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18-12-03 13:29:31
  • 내용홍성군은 지난 30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주주류성고증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백제부흥전쟁 1354주년을 맞이하여 전쟁사 관점에서 백제부흥전쟁의 총본영 홍주주류성의 위치를 밝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홍주향토문화연구회와 청운대학교 남당학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전국의 사학자와 1789부대 부대원,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장 장학근 교수를 좌장으로, 청운대 김경수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청운대학교 남당학연구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석환 홍성군수,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의 축사를 통해 학술세미나를 빛내주었다. 국방과학연구소 장재환 수석전문위원의 ‘백제부흥전쟁과 주류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영남대학교 이재준 교수의 ‘부흥전쟁기 주류성에 대한 종합고찰’, 금강대학교 한지연 교수의 ‘도침의 불교사상과 백제부흥운동’, 육군사관학교 군사학과 이상훈 교수의 ‘부안 주류성의 군사학적 고찰’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후 전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벌어진 토론에서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재용 박사, 금강대학교 최은영 교수, 성균관대학교 위가야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세미나를 마치며 안병주 홍주향토문화연구회장은 “삼국시대 말기에 벌어진 백제부흥전쟁은 홍성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며 “홍주지명 사용 천 년을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는 주류성 홍성설을 크게 발전시키면서 미래천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7
  • 등록일2018-12-03 13:28:34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1월 29일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2015년에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던 바 있으며, 2018년 11월 30일자로 그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받은 결과 직원들의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평가받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다시 한 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홍성군은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매주 수요일 자기계발의 날을 운영하고,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연가사용 우수부서에는 포상을 지급하고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정기적인 가족친화 직장교육, 직원휴양시설 확충 등 가족친화 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그동안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가치는 물론, 군민들에게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가족친화적인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다채로운 연말행사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3
  • 등록일2018-12-03 13:16:56
  • 내용홍성군 광천읍 광천공공도서관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2월 15일 오전 11시 광천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마술사가 들려주는 ‘스노우맨’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그림책 를 원작으로 한 마술 공연으로, 국내 유일 ‘책 읽어주는 마술사’ 가 그림책 속 이야기와 마술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케이크 만들기’는 십이지신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자신의 띠 동물을 클레이로 직접 만들어 오면 원하는 날짜에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십이지신 뿐만 아니라 관련된 우리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청은 방문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내년 1월동안 문학어린이실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12월 8일 오후 1시부터 문학어린이실 내에서 전문 캘리그라퍼의 솜씨로 독서 명언이나 책 속의 마음에 드는 구절을 캘리그라피로 써주는 행사도 진행하며,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는 문학어린이실 내에서 도서관 문화강좌로 운영된 서예한글교실, 서예한문교실의 일 년 성과인 작품전시회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12월 내내 도서 대출권수 무제한 확대, 우드아트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 등 도서관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