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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광천 만들기’ 사업, 순항 중! 이미지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광천 만들기’ 사업, 순항 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6
  • 등록일2018-12-11 13:37:48
  • 내용광천읍은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광천’ 만들기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난방텐트 18가정 설치를 시작으로 농업회사법인 (주)백제의 겨울 극세사 이불 10개 지원, 바닷물배추영농조합에서 절인배추 500포기 지원, 삼육고등학교의 연탄 1,300장 배달 봉사활동, 새마을부녀회의 조끼 140개와 김장김치 500포기 지원, 그리고 광천성당·적십자 봉사회·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광천읍 다문화가정에서 김장김치 1,300포기 지원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광천 만들기’ 캠페인은 광천읍 맞춤형복지팀이 지역의 기관·단체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며 적극적으로 후원을 유도하고 있으며, 광천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자원과 연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와 연탄배달 봉사는 당장 추운 밤을 걱정하던 노부부에게 포근한 잠자리와 식품을 제공하였고, 여러 취약계층에게 난방텐트와 식료품, 이불 등을 제공할 수 있었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을 통해 지역의 기관·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님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며 나눔이 넘치는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캠페인 후원과 ‘희망 2019 이웃사랑 성금’ 관련 문의는 맞춤형복지팀(041-630-9314)에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빗속에서 진행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관광객 만족도는 더 올랐다 이미지
빗속에서 진행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관광객 만족도는 더 올랐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4
  • 등록일2018-12-11 13:32:36
  • 내용지난 9월 열렸던 충남 홍성군의 대표 축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특색 있는 역사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며 축제 기간 내 계속됐던 갑작스런 가을비에도 오히려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개최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보고회에서는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가 축제기간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 프로그램, 방문객 소비지출 및 인구통계적 사항 등 문화관광축제 공통조사항목 22개 항목을 중심으로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와 발전방안, 문제점 도출 및 발전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추진위원들 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높은 비중의 교육적인 체험형 콘텐츠와 축제 핵심 타겟인 어린이를 배려한 프로그램 운영, 축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 제공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항목 만족도가 7점 만점에 5.57점으로 나타나며 작년 5.37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 모두가 전통복식을 착용하고 성삼문 과거시험을 테마로 진행했던 ‘역사현장 타임머신 체험’ 프로그램이 27%의 득표를 받으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빛과 조명을 활용한 G-테이너, 별빛정원, 밤을 걷는 선비 체험 등 야간 콘텐츠 강화와 해먹과 북카페가 있는 다기능 쉼터 운영을 통해 행사장 내 방문객 체류시간이 4시간 22분을 기록하며 전년도보다 약 40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했다. 하지만 교육적인 축제임에도 운영요원의 전문지식 부족과 방문객 동선을 고려한 안내표지판의 설치부족 등 안내부문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축제 관련 살거리와 차별화된 축제음식 판매 등은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추진위원님들과 군민 모든 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할 점들을 보완하여 2019년 축제는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에서 문화관광축제 추천자격을 획득하고 12월 문화관광축제 최종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홍성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 6년 연속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18-12-11 13:30:00
  • 내용홍성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결과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로써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최우수상 3회 등을 포함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공히 충청남도 체납평가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전년대비 체납액의 증감실적 등을 반영한 평가로 홍성군은 전년도에 이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체납 징수의 저력을 입증했다. 군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대외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10월 말 기준으로 과년도 체납액 약 15억5천만 원을 징수해 목표액대비 징수율 112%를 달성하였으며, 공매 실적, 번호판영치 실적 등 평가 전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보이며 15개 시·군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군은 연이은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에도 부과된 지방세는 반드시 징수하여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 군민의 지방세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수준 높은 납세 의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협조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납세편의시책과 친절한 세무행정추진으로 군민을 위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